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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뉴진스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12월 2일 신곡 공개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오는 12월 겨울송을 공개한다.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올리비아 마쉬 온 올리브스 나잇’을 공개했다. 셀프 인터뷰로 진행된 영상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12월 2일 발매될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스포하며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안겼다.올리비아 마쉬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스포한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는 연말 느낌이 물씬 담겨 있어 올리비아 마쉬의 포근한 음색이 더욱더 기다려진다. 올리비아 마쉬는 콘텐츠를 통해 “겨울을 기대해주세요. 홀리데이에 관한 거예요”라고 언급, 초고속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12월에 발매 될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스포한 올리비아 마쉬는 ‘올리비아 마쉬 온 올리브스 나잇’ 영상을 통해 신곡 ‘헤븐’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헤븐’이 탄생하게 된 꿈 이야기를 들려준 것은 물론, ‘헤븐’을 함께 제작한 프로듀서 실리실키를 샤라웃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올해 하반기 올리비아 마쉬는 쉼 없는 컴백과 무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곡 ‘42’와 ‘헤븐’을 뒤이어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로 로맨틱한 겨울을 꾸밀 예정이다.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12월 2일 정오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공개하며,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위웬 뮤직 페스티벌로도 팬들을 찾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23 16:16
문화

음공협, 암표 근절 캠페인 진행... 정동원→에이티즈 힘 보탠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암표 인식 캠페인을 벌였다.음공협은 지난 9월 2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10월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10월 26일부터 2주간 88잔디마당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4(GMF)’ 등의 주요 공연에서 암표 근절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직접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암표 근절을 위한 올바른 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공정한 공연 분야 티켓 유통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장려할 목적으로 준비됐다.음공협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암표에 대한 기본상식 O/X 퀴즈,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잘 몰랐던 암표의 문제점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암표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연 암표 근절 홍보대사 가수 정동원이 부른 캠페인 송 ‘안돼 안돼’ 홍보를 비롯해, 박혜원, 홍이삭, 소란, 씨엔블루, 큐현, 에이티즈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암표 근절 숏폼 촬영을 완료했다. 해당 영상은 향후 음공형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음공협은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공연분야 온라인 암표 신고 센터’ 이용자 만족도 설문 조사와 함께 ‘공연분야 온라인 암표신고센터’에 유효한 티켓(좌석번호, 예매번호가 특정된 티켓)을 가장 많이 신고한 사람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0일 부터 12월 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현재 암표 거래의 가장 큰 문제는 암표상이 대량으로 티켓을 구매하면 관객들은 매진이 되어 좋아하는 공연을 못 본다는 것이다. 협회에서는 이번 암표 근절 캠페인을 통해 암표 근절 인식 개선에 앞장섰으며 이를 계기로 많은 국민에게 암표의 심각성을 알렸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1 16:26
뮤직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자작곡 ‘헤븐’ 티저 공개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헤븐’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올리비아 마쉬는 17일 새 싱글 ‘헤븐’ 티저를 공개, 컴백을 하루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티저에는 곡명 ‘헤븐’과 어울리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이 담겼다. 올리비아 마쉬는 야자수 아래 걸터앉아 ‘헤븐’을 불러 저절로 빠져드는 꿈결 같은 목소리를 자랑했다.영상 속 올리비아 마쉬는 차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을 들려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안겼고, 꿈에서의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에 몰입해 한층 짙어진 감성을 보여줬다. ‘헤븐’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신보로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 올리비아 마쉬의 컴백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올리비아 마쉬의 자작곡 ‘헤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화 같은 꿈을 꾸고 만든 곡이다. 언젠가 꿈과 현실이 하나가 되고, 깨어나도 다시 그리워하지 않을 그날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냈다.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을 녹인 데뷔곡 ‘42’를 뒤이어 올리비아 마쉬는 ‘헤븐’에 꿈과 행복감을 담아 리스너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헤븐’의 라이브 클립 영상은 엠플리파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7 15:14
뮤직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18일 새 싱글 ‘헤븐’ 발매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가 데뷔 1개월만에 초고속 컴백한다.13일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8일 새 싱글 ‘헤븐’을 발매한다. 새 싱글 ‘헤븐’은 올리비아 마쉬가 어느 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화 같은 꿈을 꾸고 만든 곡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순백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안기는 동시에,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헤븐’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올리비아 마쉬는 하루 전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하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new music soon”이라는 멘트로 신보를 스포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데뷔곡 ‘42’ 발매 후 한 달여 만에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올리비아 마쉬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한 ‘헤븐’을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 알려진 올리비아 마쉬는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추억을 그린 데뷔곡 ‘42’를 발매하고, 세계 3대 뮤직 마켓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글로벌 데뷔를 마쳤다.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위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3 15:39
영화

[오!뜨뜨] 집에서도 신나게…‘올리비아 로드리고’ 월드투어→‘타임 컷’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올리비아 로드리고: 거츠 월드 투어그래미 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콘서트 현장을 내 방으로 옮겨보자. 올해 2월 시작해 총 95회차로 지난 22일 성대히 막을 내린 ‘올리비아 로드리고: 거츠 월드 투어’가 동명의 공연 실황 영화로 따끈따끈하게 찾아왔다. 영화는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공연을 담았다.지난해 발매한 신보 ‘거츠’(GUTS)부터 데뷔 앨범 ‘사워’(SOUR)까지, 상처와 배신을 노래하며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히트곡들이 러닝타임 104분을 가득 채운다. 지난 9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내한 공연을 놓친 팬이라면 관람 필수다. #웨이브: 나의 보물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자식을 기른다지만 인간의 경우라면 이야기는 위험해진다. 새 일본 드라마 ‘나의 보물’은 ‘탁란’을 소재로 아이를 갖지 못해 부부관계가 위태로웠던 여자가 불륜 상대의 아기를 임신하게 되고, 그 아이를 친자식으로 속여 키우면서 생기는 사건을 그리는 불륜 스릴러다.‘당신이 해주지 않더라도’ 등 금단의 부부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여 온 미카사 레이코가 프로듀스했다. 인기 일본 배우들이 총출동해 얽히고설킨 세 남녀를 연기한다. 대기업 커리어우먼 출신 전업 주부 미와는 마츠모토 와카나가 연기했으며, 그의 엄격한 남편 히로키는 다나카 케이가 맡았다. 미와의 소꿉친구이자 불륜 상대인 료는 그룹 스노우맨 멤버 후카자와 타츠야가 분했다. #넷플릭스: 타임 컷SF와 호러, 스릴러 장르가 복고 청춘 소재와 만나 새로운 재미를 만든다. 새 영화 ‘타임 컷’은 마스크를 쓴 수상한 살인자에게 살해당하는 언니를 지키기 위해 2003년으로 돌아간 십대 소녀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인투 더 다크’ 시리즈로 알려진 한나 맥퍼슨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시간 여행을 통통 튀는 하이틴과 쫄깃한 공포로 풀어내는 데 도전했다. 다수의 미국 넷플릭스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매디슨 베일리와 안토니아 젠트리, 그리핀 글럭이 호흡을 맞췄다. 공포 영화의 왕도인 가면 살인마 덕에 늦은 핼러윈 기분을 내기도 좋을 것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1 06:18
스타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데뷔곡 ‘42’ 통했다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곡 ‘42’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올리비아 마쉬가 지난 16일 싱글 ‘42’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가운데, 현재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42’ 뮤직비디오에는 어린 시절 모습부터 지금 모습까지 올리비아 마쉬의 성장 서사들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42’는 올리비아 마쉬가 고향인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추억을 회상하며 탄생시킨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감성은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새로운 글로벌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렸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뮤직비디오를 올리비아 마쉬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찍어준 홈 비디오로 완성시킨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여러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감사의 마음으로 응원하겠다”, “음색 미쳤다. 데뷔 축하한다”, “노래, 감성, 멜로디 완벽”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여기에 올리비아 마쉬가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에서 가진 데뷔 무대 또한 조명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는 이날 데뷔곡 ‘42’는 물론 네 곡의 미공개곡, 여기에 반스 조이, 애드 시런 곡 커버 무대까지 선보였다. 올리비아 마쉬의 첫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은 떼창을 쏟아낸 것은 물론, 현장 음악 업계 관계자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강타하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통해 계속해서 우리를 놀라게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7 14:23
뮤직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오늘(16일) 정식 데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정식 데뷔한다.올리비아 마쉬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42’를 발매한다.‘42’는 올리비아 마쉬가 고향인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추억을 회상하며 탄생시킨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기타와 함께 맑고 청아한 올리비아 마쉬의 음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올리비아 마쉬는 같은 날 세계 3대 뮤직 마켓으로 불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며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선다. 데뷔 전부터 세계 최대 규모 무대에 초대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이날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곡 ‘42’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에서 데뷔 무대를 갖게 된 올리비아 마쉬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는 최근 설립된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가 공개한 첫 번째 아티스트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받아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 왔으며, K-POP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왔다.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6 09:15
스타

드래곤포니, 첫 EP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진행→클럽 투어 개최 예고

‘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가 팝업 버스킹으로 각지의 핫플레이스를 점령했다.드래곤포니는 지난 10일 서울 신촌 명물 쉼터, 11일 강원도 양양 리버티, 12일 서울 신촌 현대 유플렉스에서 ‘드래곤포니 팝업 버스킹’을 진행했다.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3일간 연이어 진행된 ‘팝업 버스킹’에서 드래곤포니는 각각 구성이 다른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만났다. 먼저, 명물 쉼터 버스킹에서는 첫 EP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팝업’을 비롯해 ‘꼬리를 먹는 뱀’, ‘모스부호’ 등의 무대에 이어, 유우리의 ‘베텔기우스’,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 무대를 선사했다.. 신나는 록 사운드부터 펑크까지 다채로운 밴드 사운드와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바닷가 근처에서 진행된 양양 리버티에서의 버스킹에서는 첫 EP ‘팝업’에 수록된 5곡 전곡 무대와 함께 ‘웨이스트’, ‘이타심’, ‘지구소년’ 등 미발매 자작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강렬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밴드 퍼포먼스로 야외 공연장 특유의 낭만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세 번째 버스킹은 백화점 복합 문화 공간에 마련된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드래곤포니는 데뷔곡 ‘팝업’과 ‘모스부호’, ‘피티 펑크’, ‘트래픽 잼’ 등 첫 EP의 수록곡은 물론, ‘온 에어’, ‘웨이스트’ 등의 자작곡 무대를 선사했다. 드래곤포니는 또한 페퍼톤스 20주년 기념 앨범 참여곡 '데네브'와 오아시스 ‘Don't Look Back In Anger’의 무대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렇듯 드래곤포니는 팝업 버스킹을 통해 서울과 강원도의 핫플레이스를 잇달아 점령,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음악을 제대로 선보였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는 물론 능숙하게 떼창과 함성을 이끄는 등 탁월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완벽한 버스킹을 완성했다.한편, 드래곤포니는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서 EP ‘팝업’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드래곤포니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들은 이어 오는 27일 국내 주요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출격하고, 11월 데뷔 첫 클럽 투어를 개최하는 등 신인 밴드로서는 이례적인 열일 행보를 펼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4 15:55
뮤직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립타이드’ 커버 깜짝 공개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의 첫 커버 영상을 공개됐다.13일 정오 올리비아 마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밴스 조이의 ‘립타이드’(Riptide)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립타이드’는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밴스 조이의 곡이다.공개된 커버 영상에는 우쿨렐레 반주 아래 ‘립타이드’를 부르는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올리비아 마쉬는 리듬을 타며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내추럴한 분위기 속 잔잔한 포크 감성을 물씬 느끼게 했다.커버 영상을 공개한 올리비아 마쉬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밴스 조이의 곡입니다. 연습하다가 촬영해봤어요. 이 노래는 부를 때마다 너무 즐거워서 여러분도 좋아해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오는 16일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의 스포일러로 추측되면서, 무대를 향한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인트로 영상을 오픈하며 데뷔 싱글 ‘42’ 발매를 확정지은 바 있다. 곧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행보를 밟을 올리비아 마쉬는 16일 데뷔 싱글 ‘42’를 공개하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에 출연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3 19:24
뮤직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16일 데뷔…싱글 ‘42’ 발매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는 16일 데뷔 싱글 ‘42’ 발매 소식을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한 인트로 영상에는 올리비아 마쉬의 유년시절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마지막에는 “왓츠 유어 네임”(What's your name, 이름이 뭐니?)라고 묻는 질문에 그가 수줍게 “올리비아”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이어져 여운을 남긴다.앞서 지난 9월 13일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하나인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레이블에 합류하는 첫 아티스트로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다니엘의 친언니다. 아바, 존 덴버, 테임 임팔라, 베라 블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 올리비아 마쉬는 “엠플리파이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루빨리 제 음악을 모든 분들께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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