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즈톡]삼성 초대형 LED 스크린, 인기 NBA팀 경기장에 설치 外
삼성 초대형 LED 스크린, 인기 NBA팀 경기장에 설치 삼성전자는 인기 미국 프로 농구팀(NBA) 중 하나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의 홈경기장에 초대형 LED 스크린을 포함한 스마트 사이니지를 대거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새로운 홈경기장인 체이스 센터는 NBA 2019~2020 시즌부터 사용되며, 1만8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이 경기장에 총 64개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1100개 이상의 일반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초대형 LED 스크린의 경우, 설치 면적을 다 합치면 약 1848㎡ 규모로 농구 코트 4배 크기에 이른다.경기장 중앙 천장에 360도 형태로 설치된 대형 스코어보드용 스크린은 NBA 농구장에 설치된 스크린 중 최대 크기로(약 901㎡), 관람객이 경기장 어느 위치에 있어도 볼 수 있다.이외에 7500니트의 밝기를 구현하는 아웃도어 전용 스마트 사이니지를 경기장 입구에 설치해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도 외부에서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했다. LGU+, 11일까지 화담숲 초청 행사 신청받아 LG유플러스는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로 1박 2일간 고객을 초대하는 가을맞이 프로모션 ‘공감릴레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LG유플러스의 공감릴레이 프로모션은 2016년 이후 계절별 특색에 맞추어 진행해오던 모바일 고객 초청 프로모션이다.올해 가을에는 10월 19~20일, 26~27일 2차수에 걸쳐 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1박 2일 화담숲 단풍 여행으로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선정된 고객에게는 곤지암리조트 1박 2일 숙박, 가족 사진 촬영, 저녁 만찬, 화담숲 입장권, 가족 사진 인화 및 모바일 앨범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선정된 고객 100명은 최대 3인까지 동반 가능해 총 4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1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객 인증 후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14일 홈페이지 공지 후 문자메시지를 통한 개별 안내 받는다. 이마트, 킹크랩 100g당 5980원에 판매 이마트가 9일까지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마리당 2~3㎏)을 100g당 5980원에 판매한다.100g당 6600원에 판매 중인 대게보다 저렴하다.대표 고급 식재료인 대게와 킹크랩의 가격인 역전된 이유는 어획량 때문이다. 대게는 주요 생산국의 어획량이 줄어든 반면 킹크랩은 어획량이 크게 늘었다.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1만7000톤 규모에 머무르던 러시아의 레드 킹크랩 조업 할당량은 풍부한 어족자원과 수요 증가 덕택에 2017년 2만1000톤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18년에는 2만6000톤까지 늘어났다. 불과 2년 새 50% 가량 증가했다.올해 역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조업 할당량을 적용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할당 받은 킹크랩 조업량을 채우지 못하면 내년 쿼터가 삭감될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 현지에서는 어선들이 앞다퉈 킹크랩 조업에 나서고 있다. LG전자 '듀얼 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 열어 LG전자는 '듀얼 스크린'의 화면 확장성과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듀얼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작품은 8일부터 이달 말까지 네이버의 크리에이티브 콘텐트 커뮤니티 '그라폴리오'에서 접수한다. 이벤트 홈페이지는 오는 8일 열린다.참가자는 두 개의 화면을 사용하는 LG 듀얼 스크린의 특징을 감안해 사진·페인팅·판화·일러스트·캐릭터·캘리그라피(손글씨)·만화 등으로 배경화면을 구성하면 된다.당선작은 오는 11월 18일 '그라폴리오'에서 발표되고, 총상금 800만원과 하반기 전략폰 10대가 수상자에게 돌아간다. 최우수상 5명은 'V50S 씽큐'와 상금 100만원, 우수상 5명은 'V50S 씽큐'와 상금 30만원을 받는다.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2019.10.0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