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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마즈,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6위 올라

한국마즈가 GPTW(Great Place to Work)에서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6위에 선정됐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마즈는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 21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기업상을 비롯,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등 5관왕을 달성했다.한국마즈는 스니커즈, 엠앤엠즈, 트윅스, 이클립스, 몰티져스 등 제과 제품과 시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글로벌 마즈의 한국 법인이다. 한국마즈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0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데 이어, 올해 6위에 올라 수평적 조직문화를 증명했다.기업상 수상과 더불어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인사 담당 백은엽 이사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등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정선우 한국마즈 대표는 “한국마즈는 구성원 스스로가 강한 소속감을 가지고 조직을 자랑스럽게 여김으로써 조직문화에 기여하고 공동의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며 “한국마즈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이자 자산인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우리 사회 안에서도 더욱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04 09:45
경제

한국마즈, 3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한국마즈는 스니커즈®(Snickers), 엠앤엠즈®(M&M'S), 트윅스®(Twix), 이클립스®(Eclipse), 몰티져스®(Maltesers) 등 제과 제품과 시저®(Cesar), 위스카스®(Whiskas), 그리니즈™(Greenies)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글로벌 마즈(Mars)의 한국 법인이다. 글로벌 마즈가 1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수하고 있는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의 5원칙에 따라 직원을 동료(어소시에잇, associate)로 존중하는 기업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적용하고 있는 직책 구분 없는 영어 호칭과 파티션 없는 개방형 사무실을 10여년 전부터 사용하면서 수평적인 소통 환경과 자율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해 왔다. 뿐만 아니라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복지카드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한 맞춤형 복지 제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만, 홍콩과 클러스터 체제에서 아시아를 아우르는 유기적 조직으로 거듭나 어소시에잇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마즈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2월말부터 선제적으로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어소시에잇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출근 자제와 정부 지침 준수를 매주 권고하고 있으며, 불가피한 출근자를 위해 사무실 자체 방역 시스템 구축하고,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어소시에잇들이 근무와 일상에서 충분히 사용할 분량의 마스크를 수급해 배부하는 등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일터 제공을 위해 유연한 의사결정과 실제적인 지원을 하면서 구성원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Great Place to Work®는, 한국마즈(유)의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3년 연속 선정에 대해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토대로 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근무할 수 있고, 일과 삶에 있어 지속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는 점, 그리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데 기업이 지속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한국마즈(유) 정선우 대표는 “전례없는 코로나19 위기에도 한국마즈가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는 저력은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덕분이다. 한국마즈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싶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마즈 임직원들은 재택근무를 이어가며 건강한 비즈니스와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조직 구성원 모두와 함께 서로 소통하며, 유연성과 상호성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은 신뢰 경영을 기반으로 배려하는 혁신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아시아 8개 국가에서 추천된 1,300개 기업을 후보로 정하고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기업문화(Culture Audit©) 등 글로벌 표준 평가를 토대로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상위 75개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국마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3년 연속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Great Place to Work®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5 11:47
야구

SK, 29일 반려견과 함께 하는 ‘도그 데이’ 실시

SK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문화 생활을 장려한다. SK 구단은 13일 오후 "오는 29일 LG와의 홈경기를 맞아 ‘시저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Dog day’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견사료 전문 브랜드인 시저와 SK는 반려견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하는 이 행사는 문학구장 외야 잔디밭 관람석인 'T그린존'을 중심으로 열리며 반려견과 함께 ‘와이번스 Dog을 뽑아라’, ‘애견 상식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5회 말이 끝난 후 클리닝타임에는 훈련된 묘기견이 '프리스비 쇼'를 선보인다. 또한, 한국마즈의 후원으로 'T그린존'에 입장하는 모든 반려견 동반 관람객에게 애견용품을 증정하고 이벤트 상품으로 ‘반려견 연간사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입장권 구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최대 28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www.skwyverns.com)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bestskw@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가능한 반려견은 최대 70마리로 동반 관람객은 최소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일 별도로 마련된 T그린존 전용출입구로 입장하면 된다.한편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유기견 관련 모금 활동을 실시하며, 모금된 금액을 인천지역 유기견 보호단체인 ‘행복한유기견세상’ 에 전달할 예정이다.J베이스볼팀 2014.06.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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