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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븐일레븐, 해군순항훈련 정기 물품 후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성공적인 ‘2020 해군순항훈련’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정기적으로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에는 공식적으로 ‘해군순항훈련 후원 MOU’를 체결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후원한 금액은 약 1억원에 달한다. 후원물품은 오랜 기간 군함에서 생활할 해군 생도들을 위해 과자, 라면, 가공식품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해군순항훈련은 장교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들의 마지막 과정으로 원양항해 실습과 실무 적응능력 함양, 순방국과의 군사외교 활동을 위한 다목적 군사 훈련으로 지난 1954년 이래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해군순항훈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해군순항훈련은 전 세계에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위선양의 장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생도들이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하며 세븐일레븐도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22 11:30
스포츠일반

볼빅, '해군순항훈련' 해외홍보물품 협찬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국위선양에 나선다.볼빅은 대한민국 해군이 올해 9월 중순부터 약 3개월간 제69기 해군사관생도를 포함한 총 650여 명의 장병이 2척의 최신예 군함을 이용해 전 세계를 방문하는 군사 외교활동에 필요한 골프용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해군의 방문 예정 국가는 괌,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등 12개국이다.볼빅은 2012년부터 해군순항훈련을 협찬하며 해군의 국위선양에 필요한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비스타IV와 태극볼마크 등 다양한 물품을 협찬해 대한민국 해군이 국위선양과 함께 교민에 대한 애국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군사 외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군은 "볼빅은 2년 전부터 해군순항훈련을 협찬해 온 기업이다. 볼빅의 후원으로 12개국 교민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설명했다.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4.08.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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