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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수국 앞 청초한 미모 "와인색은 처음이라"
배우 정소민이 휴식 중 근황을 전했다. 정소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와인색 수국은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와인빛 수국 앞에 선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색 민소매 의상에 머리를 올려 묶은 정소민은 청초하면서도 가녀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을 통해 신하균과 호흡을 맞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