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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태국 공연 떠난다...글로벌 ‘핫 루키’ 증명

그룹 아이칠린이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아이칠린은 오는 27일 태국 방콕의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 홀 1-2(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 Hall 1-2)에서 개최되는 ‘메이 콘서트 2023 인 방콕’(M(a)Y CONCERT 2023 in Bangkok)에 출연한다.아이칠린은 이번 ‘메이 콘서트’에서 지난 11일 발매한 신곡 ‘사이렌(Siren)’을 비롯해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공연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을 주최한 54엔터테인먼트와 해처리(HATCHERY)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까워지는 것에 초점을 맞춰 그 어떤 공연보다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조명, 사운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앞서 아이칠린은 지난 6일 태국 방콕의 바이텍 방나 홀(BITEC BANGNA Hall)에서 개최된 ‘메이 잼 페스티벌 인 방콕 2023’(M.A.Y. JAM Festival in Bangkok 2023)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해당 공연을 통해 데뷔 1년 7개월을 갓 넘긴 신인임에도 엑소 백현, 갓세븐 유겸, 다이나믹 듀오, 비오 등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화제가 된 아이칠린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지 팬심을 완벽하게 저격했다.첫 해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메이 콘서트’를 위해 3주만에 다시 태국을 방문하게 된 아이칠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K팝의 열기를 전달하며 또 한번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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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 신인’ 싸이커스, 데뷔 전부터 뜨겁다…‘케이콘 2023 태국’ 출격

KQ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싸이커스가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싸이커스는 지난 1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에 출연해 전 세계 K팝 팬들 앞에 눈도장을 찍었다.먼저 스타 스퀘어에 오른 싸이커스는 태국의 랜드마크를 직접 그려보는가 하면 현지 음식을 시식하는 등 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이후 검은색 슈트를 입고 레드 카펫에 선 싸이커스는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는 데 이어 무대에서는 강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타이틀곡 ‘도깨비집’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케이콘 2023 태국’의 시작을 알렸다. 싸이커스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2PM의 ‘하트비트’(Heartbeat)를 통해 완벽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특히 태국이 고향인 헌터는 백스테이지에서 아이콘의 인터뷰 통역을 맡았다. 헌터는 MC인 갓세븐 뱀뱀, (여자)아이들 민니와 호흡을 맞추며 감초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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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설 연휴 야무지게 보낼 것 같은 아티스트는 누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코 앞이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나흘의 설 연휴는 기간이 유독 짧아 직장인들은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K팝 아티스트들도 우리네만큼 연휴의 의미가 소중하게 다가올 것이다. 바쁘게 달려온 지난날을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음 놓고 푹 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다만 연휴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대강의 계획을 짜 두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휴식의 효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일 듯 싶다.휴식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네모난 상자 TV를 넘어 OTT 서비스까지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그동안 시간이 없어 보지 못했던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가 유행처럼 여겨진다. 설 직전엔 ‘연휴에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란 제목으로 콘텐츠 추천 기사가 쏟아지곤 한다.반대로 가족과의 외출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교통대란을 피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과 카페 목록이 온라인과 SNS상에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다. 물론 연휴 기간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지만 일본, 베트남 같은 가까운 나라로 향한다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그동안 밀린 잠을 자며 피로를 해소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렇듯 아쉽기만 한 짧은 연휴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설 연휴를 가장 야무지게 보낼 것 같은 아티스트는?’(Who will enjoy Seollal to the fullest?)의 투표를 진행한다. 마치 학창 시절 ‘생활 계획표’를 작성하듯 시간 단위로 일정을 철저하게 짠 뒤 완벽하게 지킬 것 같은 아티스트는 누가 있을지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물어본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 시작해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2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가장 야무지게 보낼 것 같은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다영(우주소녀) ▲다원(SF9) ▲문빈(아스트로) ▲손동표(미래소년) ▲영재(갓세븐) ▲웬디(레드벨벳) ▲이찬원 ▲정동원 ▲키(샤이니) ▲혜인(뉴진스)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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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X영재 ‘굿잡’ OST 첫 주자 출격…‘클로저’ 발매

그룹 갓세븐 제이비와 영재가 ‘굿잡’ OST 첫 주자로 나섰다. 제이비와 영재가 부른 ENA채널 ‘굿잡’ OST ‘클로저’(Closer)가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클로저’는 리드미컬한 피아노와 브라스로 구성된 모던한 사운드의 스윙 재즈곡으로 히어로맨틱 ‘굿잡’을 대표한다. 중독성 강한 인트로와 경쾌한 후렴이 돋보이는 ‘클로저’는 제이비와 영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극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굿잡’은 클래스가 다른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독수리보다 좋은 시력을 가진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제이비와 영재가 부른 ‘클로저’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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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컴백' 갓세븐 영재, 글로벌 매거진 tmrw 커버 장식

갓세븐 영재가 글로벌 음악 문화 매체 투머로우(tmrw) 매거진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영재는 tmrw와 함께한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럽게 흩뜨려진 내추럴한 스타일부터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컨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3월 28일부터 MBC 라디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DJ를 맡게 됐다. 열심히 라디오 진행하며 재밌게 지내고 있다"며 매일 오후 8시마다 청취자를 만나고 있는 그는 "정말 행복하고 매일 새롭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운동을 하고 출근한다. 생활이 규칙적으로 변화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영재는 최근 갓세븐 데뷔 3000일을 맞이한 것에 대해 "멤버들과 같이 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뭐든 함께라서 좋았고 지금도 물론 너무 좋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영재에게 갓세븐은?'이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가족"이라고 답하며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갓세븐은 23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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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13인 연습생 긴장감 가득 비하인드

13인 연습생들이 출격한다. 16일 MBN, 카카오TV 초대형 보이그룹 서바이벌 'THE ORIGIN - A, B, Or What? (이하 디 오리진)'이 첫 방송에 앞서 치열한 배틀 라운드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프로그램은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에 이어 글로벌 K팝 시장을 이끌어갈 '초대형' 보이그룹 탄생의 순간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눌 것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단 3일 앞두고 베일을 벗은 이 사진에서는 기존 공개됐던 풋풋한 교복차림과 달리 치명적인 ‘자체발광’ 아이돌 스타일링으로 180도 완벽 변신한 13인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정식 데뷔 기회를 걸고 A팀 혹은 B팀, 2개 조로 나뉘어 치열한 배틀을 예고하고 있는 이들은 사진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녹화 현장 분위기를 먼저 전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차별화된 구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박선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인피니트 김성규, 2NE1 출신의 공민지, 갓세븐(GOT7) JAY B,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등 ‘월드클래스’급 K팝 심사위원 군단이 출연,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의 탄생을 도울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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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뱀뱀 "인정받고 싶은 앨범"…갓세븐 메댄의 자신감

가수 뱀뱀이 갓세븐의 메인댄서로서의 자신감을 내보였다. 솔로 활동과 갓세븐 컴백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가요계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전했다. 18일 오후 뱀뱀의 두 번째 미니앨범 ‘B’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그는 "열심히 준비했다. 지난 앨범에서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와서 이번 앨범을 더 자신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긴장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앨범이다"면서 7개월만의 컴백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반에는 지난해 연말 레드벨벳 슬기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Who Are You’(후 아 유)와 타이틀곡인 ‘Slow Mo’(슬로우 모), ‘Subliminal’(서브리미널), ‘Let me love you’(렛 미 러브 유),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대부분 트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뱀뱀은 "나만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나의 또 다른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트랙에 연결성도 가져갔다"고 소개했다. '후 아 유' 작업기에 대해선 "슬기 누나와의 작업은 대만족"이라면서 "누나가 워낙 잘하기 때문에. 춤, 노래 모두 완벽했다. 슬기 누나 아니었으면 누구랑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누나랑 잘 맞는 곡"이라고 고마워했다. 슬기 또한 뱀뱀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왔다고. 이에 뱀뱀은 "내가 고마워해야 하는데 왜 누나가 고맙다고 하는건지"라고 재차 강조했다. 타이틀곡 '슬로우 모'는 인디 베이스 라인과 팝 탑 라인 위로 힙합 드럼 비트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찬 뱀뱀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며 그 안에 녹아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뱀뱀은 "퍼포먼스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갓세븐 메인댄서도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내 춤 실력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또 뱀뱀이라는 아티스트를, 많은 분들이 내 음악성도 그렇고 인정을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갓세븐 컴백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8주년을 맞았다면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다같이 모이진 못했지만 제이비, 진영이 만났고 나와 영재, 유겸이 만나 서로 화상연결을 했다. 라이브 이후 막내라인끼리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갓세븐 활동을 그렸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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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윤지성, "그림 살짝 나왔다" 코난 뺨치는 추리돌 등극?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명탐정 코난을 방불케 하는 날카로운 추리 촉을 세운다. 23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6회에서는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특별수사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과 효연, 허영지와 윤지성, 황광희와 인성으로 팀을 나눈 특별수사요원들은 신혼집의 홈시어터 룸에서 숨진 예비 신부 도라희 살인 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한다. 특히 유력 용의자인 예비 신랑, 비서 등 5인을 심문 과정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랑 황건실은 “진짜 (도)라희가 죽었냐?”라고 물으며 눈물을 보이다가도, 사건의 핵심 질문에는 “잘 기억이 안 난다”라는 대답해 특별수사요원들의 의심을 산다. 이후 특별수사요원 6인은 더욱 날카로운 질문들로 용의자들의 허를 찌른다. 윤지성, 인성은 “도라희가 어느 쪽 손을 주로 쓰느냐?”, “자금 문제가 있었냐” 등 예리한 질문을 연이어 던지고, 피해자의 비서, 하우스 매니저, 회사 전 수석 디자이너와 그녀의 남자친구 등 용의자들은 저마다 속을 알 수 없는 ‘쎄한’ 발언들로 사건을 미궁에 빠뜨린다. 하지만 6인은 용의자들의 증언을 조합해 곧바로 사건의 타임라인을 정리하는 등 코난도 울고 갈 추리력을 뽐낸다. 이에 맞서, 용의자들은 “화장실에 다녀왔다”, “힘듦을 알아주지 못했다” 등 자신의 알리바이를 굳히는 답변을 내놓으며 의심을 피하려 한다. 결국 장동민은 도라희가 남겼다는 유서를 읽어주며 용의자들을 압박하는 한편, “입을 잘 안 여셔서 인두를 준비했다”, “유치장에 보내!”라고 너스레를 떨어 치열한 추리 속 웃음을 선사한다. 용의자 심문이 끝나고 특별수사요원 6인은 서로 “윤곽이 나왔다”며 앞다퉈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지금 잡아 족치자”고 티격태격하던 이들은 증거품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도라희와 황건실의 신혼방, 도라희의 사무실, 하우스 매니저로 일하던 김소유의 방을 각각 수사하며 사건의 진실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신혼방 등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이들은 용의자들의 증언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증거들을 입수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황광희는 “나 촉 오진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효연은 “이거 뭐야? 생각지도 못했네”라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악바리 수사 능력자’ 윤지성은 “그림이 살짝 나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과연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마저 “어느 정도로 막장으로 갈지…”라며 혀를 찬 이번 살인 사건의 범인을 누가 알아맞힐지 추리 배틀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아돌라 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이다. 첫 번째 사건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이라이트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에 이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맡았다. 이어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마지막 사건 수사를 맡아 진정한 ‘아이돌 추리왕’을 겨룬다.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6회는 23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0.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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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황광희 "효연, 데뷔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갈 거라 했는데..."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출격하는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이 새로운 수사에 돌입한다. 16일(토)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5회에서는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의 의뢰를 맡게 된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과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장동민은 ‘아돌라에이전트’ 첫 사건 추리에 실패하면서 ‘추리 지니어스’의 자존심을 구긴 바 있다. 이에 허영지는 장동민의 추락을 언급하며, “출연료를 반으로 깎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꼬집는다. 장동민은 “내가 찍은 사람이 범인이 맞다. 생사람 잡지 말고 풀어줘”라고 분노해, “이게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냐”라는 핀잔을 듣는다. 결국 장동민은 “이번에는 범인 맞힌 사람한테 선물해 주기로 하자”고 긴급 제안을 한다. 잠시 후, 소녀시대 효연과 윤지성, SF9 인성이 새로운 해외지부 요원으로 ‘국내지부 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 수사요원 3인은 ‘아돌라’라는 구호와 함께 칼군무 못지 않은 단체 인사를 선보이며 훈훈한 웃음을 안긴다. 본격 수사 전, 윤지성은 자취 경력 15년의 노하우와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살아남은 ‘악바리 수사 능력자’임을 자처한다. 그는 “101명 중에 살아남으려면 근성이 여간해서는 안 된다”고 어필한다. 여기에 호텔, 카페, 방탈출 아르바이트 경력 등으로 다져진 다채로운 사회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SF9 인성 역시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한 번 본 것은 절대 기억을 놓지 않는다”며 ‘기억력 능력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에, 허영지가 “수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극찬하자, 인성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들려주셨던 노래까지 기억난다”면서, 최근 SF9이 발표한 ‘티어 드롭’을 소개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소녀시대 효연은 “제 촉이 99.9% 수준으로 정확하다”고 강조해, 무당급 ‘촉 능력자’임을 자신한다. 효연의 소개를 들은 광희는 “예전에 네가 나한테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갈 거라 그랬는데 내가 제일 못 나갔잖아. 너 똥촉이야”라고 공격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그냥 날 믿고 따라오면 돼”라고 자신한다. 자신만만한 소개 후, 이들 수사요원 6인은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절친한 친구들을 신혼집에 초대했다가 예비 신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특별수사요원들을 이끄는 ‘팀장’ 권일용 교수는 “굉장히 까다로운 사건”이라고 브리핑하고, 파트너 찾기 추리 퀴즈로 2인씩 팀을 이룬 특별수사요원 6인은 사건 현장으로 향한다. 이들은 예비 신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집안 내 홈시어터 룸에서 냉철한 과학 수사를 시작한다. 6인의 수사를 지켜본 ‘팀장’ 권일용 교수는 이들의 치밀한 논리와 수사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더욱 치열해진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의 추리 배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이다. 첫 번째 사건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이라이트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에 이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맡았다. 이어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마지막 사건 수사를 이어가며 ‘아이돌 추리왕’을 겨룬다. 효연, 윤지성, 인성이 새로운 요원으로 합류한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5회는 16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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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아름다운 엔딩, 골든디스크 밝힌 마지막 무대’[골든비하인드]

마지막 무대가 됐다. 갓세븐이 소속사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7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 10일 언택트로 진행된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갓세븐은 축하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마지막 무대이었기에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었다. 몽환적인 시작과 열정적인 마무리였다. 형형색색의 천 뒤에서 넋을 놓게 하는 실루엣 공연으로 문을 연 갓세븐은 ‘NOT BY THE MOON’으로 몽환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뒤이어 펼쳐진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로 열정을 쏟아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K팝과 JYP의 성장에 함께해 준 GOT7, 그리고 데뷔와 함께 아낌없는 성원으로 GOT7의 활동에 원동력이 되어 주신 'I GOT7'을 비롯한 모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몽환적인 시작' '별빛무대에 선 일곱남자'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열정적인 무대’ ‘리허설부터 집중’ ‘철저한 무대 준비’ ‘긴장한 표정의 JB’ '아름다움 자랑하는 유겸' '좋은 건 한 번 더' '멋짐은 마크에게 물어보세요' '갓세븐을 지휘하는 진영' '완벽한 각도' '완벽한 래퍼 뱀뱀' '눈빛까지 압도적' '치명적인 섹시, JB' '몽환에서 열정으로' '갓세븐의 섹시, 잭슨' '열정적인 마지막 무대' '아가새에게 이 영광을' GOODBYEGOT7 #GOT7FOREVER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1.12/ 2021.01.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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