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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역시는 역시다 [IS포커스]

역시는 역시다. 소녀시대 겸 가수 태연의 곡 ‘투 엑스’가 5개월째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이 곡은 발매 당시 멜론 ‘핫100’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고, 최신 멜론 주간차트(3월 4~10일)에서 6위를 차지, 무려 15주 연속 톱10에 오르며 역대급 롱런 히트를 기록 중이다. 이뿐 아니라 태연이 부른 JTBC ‘웰컴 투 삼달리’ OST ‘꿈’ 역시 지난해 발매된 곡이지만 10위권에 꾸준히 머무르며 장기 흥행 중이다. 음악 관계자들은 ‘음원퀸’ 태연의 저력에 대해 “태연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보인 솔로곡 ‘만약에’를 통해 이미 완성형 보컬리스트임을 확인시켰다”며 “이후에도 소녀시대로서뿐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명곡을 내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고 평가했다. ◇ ‘투 엑스’ 5개월째 롱런 흥행 비결은?‘투 엑스’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태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R&B 장르의 곡이다. 드라마틱한 흐름 없이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냉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태연의 섬세한 보컬이 담겼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최근에는 드라마틱하게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거나 다이내믹이 뚜렷한 것보다는 순간순간의 바이브가 포인트인 음악이 사랑받는 추세”라며 “태연은 더 드라마틱한 곡도 소화 가능하지만 ‘투 엑스’와 같이 순간순간의 멜로디 곡선이 예쁘고 리듬이 살아있는 곡도 잘 살렸다. 보컬리스트로서 저력을 보여준 곡”이라 평가했다.수많은 가수들의 신곡 공세에도 차트 최상위권을 사수한 이 곡은 최근에는 챌린지 열풍까지 타며 롱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 엑스’는 원래 안무가 없는 곡이지만 일본 출신 댄서 타이가와 래퍼 쇼리 윈보이가 챌린지용 안무를 찍어 올린 영상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쇼타로, 위아이 김준서, 엔믹스 규진, 앤팀 타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나띠, 투어스 도훈·영재 등 여러 후배 아티스트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며 유행으로 이어졌다. ◇ “태연, 장르 소화력 뛰어난 동시대적 디바”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후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태연은 2015년 솔로 데뷔 앨범 ‘아이’를 발매하고 톱 보컬리스트를 넘어 ‘디바’로의 성장 행보를 걸어왔다. ‘아이’는 물론 싱글 ‘와이’, ‘파인’, ‘사계’, ‘아이앤비유’ 등도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동시에 리스너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고 ‘투 엑스’를 통한 탁월한 변주마저 성공시켰다. ‘보컬리스트’ 태연에 대해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태연은 댄스 아이돌로 출발했지만 데뷔와 동시에 보컬리스트로서 완성태를 갖고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활동이 쌓여가며 팀 내 메인보컬이자 솔로 가수로서 탄탄하게 이어왔고, 어떤 장르나 분위기를 만나도 곡 해석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임 평론가는 “국내에는 많은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있지만 K팝이 융성하고 아이돌 음악 중심으로 듣는 젊은 리스너들이 많아지면서 그들이 발견한 우리 시대에 맞는 보이스가 태연이 아닐까 싶다”며 “가창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저음, 고음을 다 소화하면서도 다양한 템포감의 바이브를 K팝 스타일로 잘 살려내는 동시대적 디바”라고 극찬했다. 실제 태연은 ‘투 엑스’ 외에도 지난해 말 공개된 ‘웰컴 투 삼달리’ OST ‘꿈’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 곡은 청운의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났다가 좌절을 맛본 주인공이 다시 고향의 품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는 드라마의 스토리와 절묘하게 연결되며 극이 주는 힐링의 메시지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태연은 조용필의 1991년작 원곡이 주는 희망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분위기와 달리, 미디엄 템포의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으로 재해석 곡을 특유의 맑고 힘 있는 보컬로 소화하며 벅찬 감정과 힐링의 감정을 배가시켰다. 이에 원곡을 잘 알지 못한 어린 연령대의 리스너들은 물론, 원곡을 사랑한 중장년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하재근 대중음악평론가는 “태연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원곡과 또 다른 매력으로 명곡을 완성했다”며 “태연처럼 큰 사랑을 받는 가수가 과거 명곡을 재해석해 부름으로써 젊은 세대가 과거 명곡을 새롭게 알게 되는 일은 가요계 전반적으로도 긍정적인 일”이라고 평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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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이무진·미노이… ‘동감’ 컬래버 음원 라인업 공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라인업이 공개됐다. 밴드 엔플라잉(N.Flying)과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윤하, 비비지(VIVIZ), 이무진, 미노이가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한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이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이끈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내 시대적 배경인 1995년부터 2000년까지의 명곡을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에 가창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보컬과 진한 감정으로 재탄생할 2022년 버전 명곡이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엔플라잉이 가창한 ‘너에게로 가는길’을, 16일에는 박혜경의 대표곡을 재해석한 츄의 ‘고백’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동감’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추가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을 오픈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엔플라잉과 츄에 이어 명품 보컬리스트 윤하와 완성형 그룹 비비지, 대세 싱어송라이터 이무진과 미노이가 ‘동감’ 컬래버레이션에 음원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뜨거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영화는 오는 11월 16일 개봉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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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로시, 신곡 ‘체인지드 넘버’ 기대 포인트 3

가수 로시(Rothy)가 신곡 ‘체인지드 넘버’(Changed Number)로 돌아온다. 로시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를 발표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로시는 신승훈의 뮤즈로 데뷔해 데뷔 싱글 ‘스타즈’부터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 여러 음악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색을 보여왔다. ‘체인지드 넘버’를 통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다채로운 행보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섬세한 감성까지 두루 갖춘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로시의 이번 신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리스닝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로시표 ‘사이다 이별송’ ‘체인지드 넘버’는 이별 후 전화번호까지 바꿔버린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사이다 이별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로시는 전 남자친구의 선물 공세에도 무심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치 있는 가사가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렌디한 비주얼+음악 변신 로시는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트렌디한 비주얼 변신과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예고했다. 그동안 긴 생머리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소녀의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신보에서는 레이어드 컷,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에 빈티지한 색감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발산했다. 또한 음악적 스타일 변신도 눈에 띈다. 이번 신곡 ‘체인지드 넘버’는 미니멀하면서 그루브한베이스라인에 팝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R&B 장르의 곡이다. 여기에 로시의 산뜻한 음색이 더해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음색 요정→싱어송라이터로 성장 로시는 ‘비’(BEE)에 이어 이번 신곡 ‘체인지드 넘버’의 작곡에 직접 참여,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유니크한 음색으로 믿고 듣는 ‘음색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꿰찬 로시는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아티스트로 한계 없는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직접 작곡에 참여해 로시만의 독보적 감성을 담은 신곡 ‘체인지드 넘버’는 캐치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로시의 음색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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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컬리스트' 백예슬, 합동 콘서트 'The Voice 시즌1' 출격

가수 백예슬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제이윈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백예슬이 오는 6월 26일 서울 용산 대원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리는 합동 콘서트 'The Voice 시즌1' 공연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백예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합동 콘서트 'The Voice 시즌1'은 뛰어난 감성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백그림, 백예슬, 박수진의 합동 공연이다. 지난해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발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던 백예슬은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멋진 무대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백예슬은 지난 2019년 자작곡 ‘찾을게’로 데뷔해 ‘참 잘했어요’,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등의 곡을 발매하며 서정적 보이스와 독보적 감성, 폭발적인 성량까지 갖춘 완성형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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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tvN '엄마는 아이돌' 통해 쥬얼리 리더 본캐 복귀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정아는 12월 10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한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걸그룹 엄마들의 아이돌 재도전기다. 과거 걸그룹,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던 여성 스타들이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거쳐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결성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로 데뷔, 2004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시작으로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내 딸 서영이', '오 나의 귀신님', '내 남자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밖에도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는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 아윤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춤, 그리고 진행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갖춘 박정아의 '가수'의 귀환에 주목된다. 박정아는 유튜브 채널 '정하기나름'을 통해 딸 아윤이와의 일상은 물론 여러 가지 팁을 공유하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2021.11.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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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美타이달 플레이리스트 커버 장식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미국 타이달(TIDAL)의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했다. 남우현은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의 K팝 솔로 플레이리스트(K-Solo: K-Pop Breakouts)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타이달은 남우현 네 번째 미니 앨범 '위드(With)'의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를 비롯해 CL, 아이유, 원호, 제시, 하이라이트 양요섭, 샤이니 키, 이하이, 블랙핑크 리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신곡들을 "꼭 들어야 할 음악"으로 꼽았다. 남우현은 여러 유명 K팝 솔로 아티스트들 가운데 플레이리스트 커버의 주인공이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냉정과 열정 사이'는 해당 플레이리스트의 첫 트랙을 당당히 차지해 남우현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타이달 에디터 및 빌보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남우현의 타이달 플레이리스트 커버 장식 소식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제프 벤자민은 "예상대로 '위드'에서 펑크, 팝, 재즈, R&B, 댄스 등의 요소를 탐구하는 남우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남우현이 '위드'로 보여준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극찬했다. 앞서 남우현은 '위드'로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이하 20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태국, 베트남, 미국 2위와 일본 5위까지 차지해 총 12개 국가 및 지역 TOP5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싱가포르, 대만 1위와 인도네시아 2위, 태국과 베트남 4위를 기록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완성형 보컬리스트'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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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남우현, 소집해제 후 첫 앨범 'With'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남우현이 솔로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19일 남우현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위드(With)'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남우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완성형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드'는 남우현이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 앨범이다.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남우현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올해 8월 소집해제한 남우현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는 시작점이라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린다. '위드'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위드',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오늘따라(My Diary)', '얼론(Alone)',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섯 곡이 수록돼 남우현의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R&B 팝 장르로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과 간결하면서도 센티멘털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냉정을 가장한 열정의 모습'으로 강렬한 사랑과 그로 인한 내면의 깊은 사유를 그려 남우현의 독보적인 '나른 섹시' 매력을 녹여낸 것은 물론, 리스너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선사한다.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와 '얼론' 작사, '어 송 포 유'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그간 차곡차곡 쌓아온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음원은 1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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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다블루, 깊어진 감성으로 9일 신곡 발표

신예 보컬리스트 킨다블루(KINDA BLUE)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킨다 블루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워타임(Wartime)'을 발표한다. '워타임'은 미니멀한 멜로디 구성과 기타 리프 중심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킨다 블루의 담담하면서도 짙은 음색이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 '홀로 우울과 마주하며 상처로 뒤덮인 자신을 구해달라'고 외치는 마치 기도문과 같은 우울(BLUE)의 무드를 노래한 가사가 깊은 울림을 준다.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 중인 래퍼 카키(Khakii)가 피처링으로 참여, 세련된 래핑과 그루브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킨다 블루는 보컬리스트이자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완성형 신예다. 누구나 '우울감(Blue)'을 안고 살지만 동시에 '파란색(Blue)'으로 치유를 하듯,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해준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가요계에 데뷔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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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자 신예 등판" 이른, 데뷔싱글 '아는척' 콘셉트 포토

실력있는 아티스트의 등장이 가요계의 주목도를 높인다. 지난 23일 뮤직팜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른(E:R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이 떠오르는 하늘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은 라이트가 켜진 차 앞에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른은 데뷔 싱글의 제목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이른의 데뷔 싱글 ‘아는 척’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앞서 뮤직팜은 22일 이른의 영입을 알렸다. 이른은 곽진언 이후 약 5년 만에 뮤직팜에서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로 공개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른은 R&B 장르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다. R&B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 이른은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른은 지난 2017년 총 11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의 마지막 트랙인 ‘미지근해’에 참여했다. ‘미지근해’의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뜨겁고도 차가운 연애의 온도를 가사로 풀어낸 이른은 힙합/R&B씬의 리스너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훈훈한 외모에 매력적인 보컬까지 갖춘 완성형 아티스트 이른이 이적, 김동률, 존박, 곽진언 등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와 보컬리스트를 잇는 뮤직팜의 대표 아티스트로 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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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뮤직팜에서 선보이는 5년만 신예… "관심 최고조"

음악 명가 뮤직팜이 신인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22일 뮤직팜 공식 SNS 채널에 신인 아티스트 이른(E:Rn)이 공개, 곽진언 이후 약 5년 만에 뮤직팜에서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른은 알앤비 장르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28일 오후 6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작사·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로 알앤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로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2017년 총 11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 마지막 트랙인 '미지근해'에 참여했다. '미지근해'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사·작곡에도 참여해 뜨겁고도 차가운 연애의 온도를 가사로 풀어낸 이른은 힙합 알앤비신의 리스너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훈훈한 외모에 매력적인 보컬까지 갖춘 완성형 아티스트 이른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뮤직팜에는 이적·김동률·존박·곽진언 등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와 보컬리스트가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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