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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김우석-강나언, ‘꽁냥 케미’ 폭발 (0교시는 인싸타임)

‘0교시는 인싸타임’이 배우들의 다채로운 케미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지난 11일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1~4회에서는 김지은(강나언)이 ‘인싸’ 강우빈(김우석)의 약점을 잡고 본격 ‘아싸 탈출기’를 시작했다.앞서 학교에서 아싸인 지은은 익명 커뮤니티 ‘인싸타임’의 관리자 모드가 깔린 휴대폰을 습득하게 됐고, 이를 인싸가 되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이에 지은은 인싸 우빈의 약점을 이용해 그를 협박,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지은의 어릴 적 친구인 이동민(최건)이 전학을 오게 되며 우빈과 묘한 경쟁 관계에 놓이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흥미를 더했다.우빈과 지은, 동민의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13일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먼저 김우석(강우빈)과 강나언(김지은)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대본을 꼼꼼히 익히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우석은 상대역과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했고, 강나언은 촬영이 끝난 뒤 곧바로 모니터링하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짓는 등 장난 가득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시켰다.그런가 하면 최건은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열연을 선보였다. 그는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첫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손동표(모봉구)와 한채린(민설희)은 릴스를 찍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사전에 동선을 맞추는 등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우석과 강나언을 비롯해 최건, 손동표, 한채린까지 작품을 위해 뜨거운 연기 열정을 내뿜는 면모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 5~8회는 오는 17일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후 12시 방송되며, 18일에는 IPTV와 OTT 플랫폼(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3 19:08
드라마

“큐 사인만 돌면 몰입” 김우석♥강나언, ‘0교시는 인싸타임’ 현장에선 어땠나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을 연출한 배하늘 감독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10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향연과 학교생활에 있어 친구들 사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0교시는 인싸타임’을 꼭 봐야 하는 이유를 짚어봤다.# 익명 커뮤니티가 필수가 된 시대학교생활, 사회생활에서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매일 도파민 가득한 이야기가 전달되며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다. 여기에 10대 소녀 아웃사이더 김지은(강나언)이 하루아침에 익명 커뮤니티 관리자가 되며 인싸로 거듭나기 위해 다짐한다. 과연 인기를 얻기 위해 지은은 익명 커뮤니티를 어떻게 이용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K-하이틴 로맨스 코미디지은에게 약점을 잡힌 학교의 최고 인기남 강우빈(김우석)은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달달한 고백을 건넨다. 보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리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싸 지은의 학교로 전학 온 그녀의 소꿉친구 이동민(최건)까지 등장해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1020의 진짜 우정 이야기우빈과 모봉구(손동표), 민설희(한채린)의 비밀을 알게 된 지은이 이들을 위해 무슨 일을 벌일지, 자신을 어떻게 지켜낼지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그리고 우정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것도 본 작품에 관전 포인트다. 과연 아싸와 인싸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한편 이번 작품으로 첫 연출을 맡은 배하늘 감독은 ‘0교시는 인싸타임’을 맡게 된 소감으로 “처음이라 때때로 어리바리한 모습이 보였을 텐데도 그럴 때마다 옆에서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배우분들, 스태프들에게 정말 고마웠다”며 “다른 작품을 연출하더라도 첫 작품인 ‘0교시는 인싸타임’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배 감독은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제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면 그땐 친구가 세상의 전부였던 것 같다. 그래서 때로는 친구들에게 나를 맞추기도 하고, 나에게 친구를 맞추기도 했다. 내가 아닌 내가 되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했지만,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전하고 싶었다”며 “누군가를 위해 꾸며진 나로는 결국 진짜를 만들 수 없다는 이 메시지를 최대한 밝고 재미있게 구성하려고 노력했다. 시청자들이 웃으면서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배우들과 극 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도 밝혔다. 먼저 배 감독은 “김우석 배우와 강우빈의 비주얼은 100%였다. 실제 성격도 굉장히 비슷했다”면서 “동표 배우와 함께 출연한 유튜브 예능에서 진중한 와중 툭툭 농담을 던지는 모습이 은근 유쾌한 우빈의 모습과 닮았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나언 배우는 지은과 달리 인싸다. 현장에서 배우들, 스태프들과 어울리다가도 큐 사인만 돌면 바로 눈치 없는 아싸 지은이 되어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며 칭찬했다.그런가 하면 배 감독은 최건, 손동표, 한채린에 대해 “처음 최건 배우를 봤을 때 무대 체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이동민 캐릭터로 완벽 분해 3부 엔딩 씬을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대단했다. 촬영을 시작한 뒤 최건과 이동민의 싱크로율은 100%였다”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또한 “동표 배우는 실제로 만났을 당시 어른스럽고 일에도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장난기 가득하지만, 사실은 남몰래 고민을 안고 있는 봉구의 면모와 일치했다”라고 전했고, “채린 배우는 리딩이 끝나면 항상 대본을 들고 찾아와 제게 질문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설희와 같다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연기에 있어 욕심도 많고, 승부욕도 있는 면모가 설희와 닮았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배 감독은 “‘0교시는 인싸타임’은 웃음이 남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싶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며, 김우석, 강나언, 손동표, 최건, 한채린 배우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0일 첫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4 14:02
영화

이동휘 현실 공감 로맨스 ‘결혼, 하겠나?’, 실관람객 호평 쏟아져

영화 ‘결혼, 하겠나?’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 하겠나?’는 우정(한지은)과의 결혼을 앞둔 선우(이동휘)가 아빠의 치료비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는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주는 연출력과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실제 관객들은 “씁쓸한 현실을 부드러운 동화로 중화시켜 잘 내린 라떼 한 잔”(왓챠피디아 노**), “진한 울림과 공감대를 느끼게 해줌”(CGV 겨울***), “현실감, 공감. 이 시대를 말하는 영화!” (CGV I*****), “현실 같지만 현실 같지 않은, 사람 같은 영화”(CGV rk****),“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청춘들을 위로하는 영화”(CGV a**) 등 공감도 높은 스토리와 영화의 따뜻한 시선을 극찬했다. 또 “현실감이 물씬 느껴지며 이동휘 배우님의 생활 연기가 진짜 찐! 한 번 더 보고 싶다”(CGV sa*****), “이동휘의 연기력 덕분에 몰입도가 좋았다”(CGV 박**),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다. 경비 아저씨 역의 유재명 배우 특별 출연도 재밌었고” (CGV 大*) 등 이동휘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호평을 남겼다.한편 ‘결혼, 하겠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3 14:08
영화

“가보자고!” 김도연X손주연, 한바탕 귀신 숨바꼭질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위키미키 출신 김도연 주연 호러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강렬한 메인 포스터가 29일 공개됐다.‘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 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이야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며 일찍부터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단편 ‘버거송 챌린지’ ‘빨간마스크 KF94’를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김민하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자 걸그룹 출신 배우 김도연과 손주연, 독립 영화계의 보석 정하담, 신선한 얼굴 강신희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엣지 있는 컬러와 강렬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보자마자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상단은 보라색의 거친 질감으로 완성된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의 색다른 비주얼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두려움 가득한 표정과 형형하게 빛나는 광기 어린 눈빛이 교차로 담겨 있는 얼굴은 이들이 마주한 공포의 실체와 귀신 숨바꼭질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더욱 궁금케 한다. 여기에 초성으로만 쓰인 “ㄱㅂㅈㄱ!(가보자고!)”라고 쓰인 짧고 임팩트 있는 카피는 여고생다운 패기와 의지를 그대로 드러내며 아메바 소녀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하단은 형광 라임색으로 포인트를 준 제목 밑으로 TV 화면을 꽉 채운 귀신의 눈동자와 밖으로 튀어나온 손까지 기괴한 비주얼이 공포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심신미약 상태를 일컫는 신조어를 활용한 “싱싱미역 시청주의”라는 카피와 뜻을 알 수 없는 “WILLY MINKY COME ON”이란 카피는 위험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과연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저주가 무엇일지, 아메바 소녀들이 저주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오는 11월 6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9 15:11
드라마

“가장 큰 에너지 받아”…김우석♥강나언, ‘현커’로 이어진 ‘0교시는 인싸타임’ [종합]

“가장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우석은 “드라마 공개 전 개인적인 일로 주목 받아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강나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나언 또한 “감정적으로 몰입해야 하는 상황을 그대로 만들어줘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 배하늘 감독이 참석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로 극중 김우석은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 강나언은 비밀을 지닌 ‘아싸’ 김지은을 맡았다. 앞서 이들은 제작발표회 전인 지난 25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0교시는 인싸타임’)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모쪼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동반 참석하는 첫 공식석상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 현장에 이목이 쏠렸다. 이날 김우석은 “최대한 드라마에 집중해 홍보를 하고 싶다며 “배우로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강나언 또한 “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0교시 인싸타임’은 김우석과 강나언이 실제 연인이 된 만큼, ‘찐 로맨스’가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더해 김우석은 “클리셰나 자극적 얘기보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대본이었다. 그만큼 몰입이 잘 됐다. 촬영하는 내내 재밌었다”고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배하늘 감독 또한 “새로움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배우들 간의 케미도 언급됐다. 배하늘 감독은 “10대 시절엔 친구 관계가 인생에선 가장 큰 일이지 않나. 지금 돌아보면 그렇게 별일이 아닌 일을 그때의 아이들 시선으로 지켜보고 싶었다”며 학창 시절 친구들 간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했다. 이어 강나언은 “우리들의 캐릭터 간 케미에 집중해달라”고 말했고, 최건은 “모든 캐릭터가 각자 매력 있다. 시청자들이 저희와 친구가 된다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된다.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티빙, 웨이브, 왓챠 등 OTT 플랫폼에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9 12:20
드라마

‘0교시 인싸타임’ 김우석 “♥강나언에 가장 많은 에너지 받아”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배우 김우석이 강나언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가장 많이 배우고 가장 많은 에너지 받은 케미였다”고 호흡을 전했다. 김우석은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모든 배우들에게 좋은 에너지 받았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강나언 또한 김우석에 대해 “감정적으로 몰입해야 하는 상황을 그대로 만들어줘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5일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0교시는 인싸타임’)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모쪼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터라, 강나언이 ‘곰신’이 될지 이목이 쏠린 바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로 극중 김우석은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 강나언은 비밀을 지닌 ‘아싸’ 김지은을 맡았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된다.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티빙, 웨이브, 왓챠 등 OTT 플랫폼에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9 12:05
드라마

‘0교시 인싸타임’ 현커 김우석♥강나언 “드라마 공개 전 개인적 일로 주목, 죄송”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배우 김우석이 강나언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드라마 방영 전에 개인적인 일로 주목 받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우석은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최대한 드라마에 집중해 홍보를 하고 싶다”고 말을 아꼈다. 김우석은 “배우로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는데, 강나언 또한 “같은 마음”이라고 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5일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0교시는 인싸타임’)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모쪼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이들은 5살의 나이 차가 난다. 이들은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터라, 강나언이 ‘곰신’이 될지 이목이 쏠린 바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로 극중 김우석은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 강나언은 비밀을 지닌 ‘아싸’ 김지은을 맡았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된다.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티빙, 웨이브, 왓챠 등 OTT 플랫폼에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9 12:02
영화

과몰입형부터 씨네필형까지…‘보통의 가족’ N차 부르는 유형별 리뷰

영화 ‘보통의 가족’ 측이 각양각색 실관람객의 유형별 리뷰를 공개했다.‘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지난 16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 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부모 필관람 영화, 캐릭터에 완벽 이입한 과몰입형‘보통의 가족’ 첫 번째 실관람객 유형은 과몰입형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학부모님들이라면 꼭 관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CGV_동***), “만약 내 자녀가 살인자라면? 난 이성적이고 정의롭게 생각할 수 있을까?”(CGV_망***), “영화 보고 딸과 두 시간 토론했어요! 애들과 같이 보면 더 좋을 영화! 완전 추천합니다”(CGV_또***),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위선자가 되지 않을까?”(네이버_l***), “파국…도덕과 내가 부모였다면 어땠을까?”(왓챠피디아_i***), “죄와 벌, 공과 사의 잣대가 내 가족이라면?”(CGV_h***) 등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연기 차력쇼,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력 찬사 유형두 번째 실관람객 유형은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연기력 찬사 유형이다. 관객들은 “연기 차력을 보는 듯. 몰입도가 정말 좋습니다”(메가박스_k***), “캐릭터 모두 입체적으로 살아있고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로 모두 표현해 냄”(왓챠피디아_말***), “명품 배우들의 명품 연기의 향연”(롯데시네마_석***), “배우들 연기 차력쇼가 빛났습니다”(롯데시네마_키***), “배우들 연기 진짜 미침..”(메가박스_u***), “미쳤다!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닌 완전 미친 영화! 숨통이 조여오는 듯한 배우들의 연기 대결!”(메가박스_d****) 등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력을 극찬했다.◇다양한 해석, 작품을 간파하는 씨네필형 세 번째 실관람객 유형은 영화 평론가에 빙의한 씨네필형으로, 허진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에 대한 평이다. 이들은 “체면 차리기에 급급한 위선, 남에게는 엄격하고 나와 우리에겐 관대한 이중잣대, 물질주의와 결과 만능주의로 뭉친 한국의 보통의 가족”(메가박스_b***), “가식, 위선, 허위, 모순의 종착점은 자기 기만과 자아의 붕괴 그리고 파국” (네이버_l***), “한 명의 인간이 일순간에 한 마리의 고라니가 되는 그 순간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웰메이드 블랙 코미디”(왓챠피디아_바***),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면에 폭력성이 잠재된 괴물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그런 현실을 보통이라는 단어로 재정의했다”(왓챠피디아_꽃***), “신념의 궤도를 따라 공전할 때 언제나 반은 밝고 반은 어둡다”(메가박스_a***)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8 14:18
영화

한지은, ♥이동휘 만난 ‘결혼, 하겠나?’…장성규 GV 출격 입담 뽐낸다

이동휘, 한지은 주연 영화 ‘결혼, 하겠나?’에 방송인 장성규가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지난 23일 개봉한 ‘결혼, 하겠나?’는 오래 연애 끝에 우정(한지은)과의 행복한 결혼을 앞둔 선우(이동휘)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의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치료비를 해결하기 위한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섬세한 연출과 베테랑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그런 ‘결혼, 하겠나?’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GV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창궐’, ‘공조’, ‘수사반장1958’ 등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진행을 맡으며 ‘결혼, 하겠나?’ 김진태 감독, 우정 역의 배우 한지은, 그리고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에서 대활약 중인 장성규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장성규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영화 속 선우의 녹록치 않은 현실과 우정과 선우의 단단한 사랑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며 색다른 GV 시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한편 ‘결혼, 하겠나?’를 향해 관객들은 “정말 꾹 참았는데 옆에 앉은 사람이 울기 시작해서 수도꼭지를 멈출 수가 없었다”(왓챠피디아 송**), “코믹한 연기 전문 배우인 줄 알았더니 이런 짠내나는 배역도 가능하다니 이동휘의 재발견이었다.”(왓챠피디아 바**), “이토록 깊고 따뜻할 수가”(왓챠피디아 수**), “이동휘, 현재 청춘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왓챠피디아 양**), “내 생애 이토록 공포스런 재난 영화를 본 적이 있던가.” (왓챠피디아 박**) 등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연출력에 울고 웃는 관객들의 반응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이동휘를 비롯한 한지은, 강신일, 차미경, 박소진, 박성근 그리고 유재명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케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영화로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결혼, 하겠나?’는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18:18
드라마

손동표, 5G보다 빠른 소식통 고딩 변신…‘0교시는 인싸타임’ 스틸 공개

가수 겸 배우 손동표가 최건, 한채린과 함께 새 웹드라마에서 감초 연기를 펼친다.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24일 공개된 스틸 속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비밀을 품고 있는 가언고 전학생 이동민 역으로 분한 최건은 앞에 서 있는 누군갈 향해 슬며시 웃어 보인다.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스틸만으로도 그가 이동민 캐릭터를 어떻게 구현해 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모자를 꾹 눌러쓴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최건의 모습도 포착됐다.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까지 모두 가린 그는 대체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길래 꼭꼭 감춘 것일지 궁금하게 만든다.극 중 이동민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는 김지은(강나언)의 소꿉친구이다. 어릴 적 헤어진 두 사람이지만 동민이 지은이 다니는 가언고등학교로 전학 오게 되며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 시작된다.정보력 하나는 5G보다 빠른 학교 공식 소식통 모봉구 역은 손동표가 연기한다. 그는 낯도 안 가리고 누구와도 잘 지내지만, 그런 봉구에게도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존재한다. 비타민같이 톡톡 튀는 귀염둥이 가언고 소식통 모봉구 역으로 변신한 손동표는 친구들과 함께 릴스 촬영에 돌입, 인싸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반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그의 표정이 모봉구가 가진 사연에 흥미를 더하기도.한채린은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맑눈광’ 민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공부는 물론, 운동까지 잘하는 완벽 그 자체인 인물이다. 스틸 속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채린은 반장다운 리더십을 자랑한다. 칠판 앞에 선 그는 반 친구들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친구한테 싱그러운 미소를 보이는 그 역시 남들 모르게 비밀을 숨기고 있다고 해 그게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최건, 손동표, 한채린은 김우석, 강나언과 함께 극을 이끌어갈 핵심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각각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어 이들의 사연이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첫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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