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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축구사랑나눔재단, 한·아세안 축구발전 필드 사업 마무리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한-아세안 축구발전을 위한 필드(FIELD, Football Interpersonal Exchange and Leadership Developmen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축구를 통한 한-아세안 간 인적 교류와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아세안 10개 국가 축구 지도자들을 초청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다.필드 프로그램은 한아세안협력기금(AKCF, ASEAN Korea Cooperation Fund)의 지원을 받아 2023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 2회째를 맞았다.올해는 B급 라이선스 이상의 성인 지도자와 1년 차에 온라인 교육을 받았던 유소년, 여자축구 지도자들을 직접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의 선진 축구 시스템과 자산을 공유했다.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축구 이론과 실기, 골키퍼 훈련, 리더십, 도핑, 영양, 법률, 미디어, 심리, 피지컬, 분석 등 지도자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제공했다.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김호곤 이사장은 “필드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축구 인적 교류를 넘어서, 문화와 스포츠를 통한 포괄적 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은 아세안 국가와의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축구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미래 지향적 한-아세안 축구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한아세안협력기금과 아세안사무국,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4.10.24 09:50
연예

MC 윤상→페퍼톤스·엔플라잉·루시, 한·아세안 무대 라인업

한국과 아세안 톱스타 무대 담은 'ROUND in Korea'을 안방 1열서 직관한다 KBS가 주최하고 외교부, 아세안사무국(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후원하는 ROUND Festival의 두 번째 라운드 'ROUND in Korea'는 20일 새벽 0시 15분 KBS1을 통해 방송한다. 지난달 ROUND 공식 유튜브 채널 및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무대다. 'ROUND in Korea'는 전 세계 음악 시장의 축이 된 K팝의 나라, 한국을 중심으로 아세안 10개국의 뮤지션들과 음악적 소통 및 교류의 장을 연 축제다. 당시 온택트로 진행된 'ROUND in Korea'는 무대 위 대형 LED는 물론 스트리밍 중에도 'ROUND in Korea'를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있는 팬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양방향 소통을 보여줬다. 전 세계 25만 음악 팬이 시청한 'ROUND in Korea'는 그날의 감동을 안방 시청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폐막식이 끝난 후 KBS1 방송 편성을 확정 지었다. 윤상이 진행을 맡은 'ROUND in Korea'는 차세대 K-밴드 루시를 시작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포스트 록밴드 잠비나이,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신스팝 밴드 아도이, 실력파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김,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한 엔플라잉,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페퍼톤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또 라오스의 TAIY AKARD, 말레이시아의 SOPHIA LIANA, 브루나이의 DILA WITH THE STARS, 캄보디아의 KESORRR, 베트남의 Mỹ ANH, 인도네시아의 BARASUARA, 싱가포르의 LINYING, 태국의 TWO POPETORN, 필리핀의 SB19 등 글로벌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아세안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0 15:44
연예

한·아세안 ★들의 축제…'ROUND in Korea' 오늘(9일) 개최

한국과 아세안 대표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ROUND in Korea'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늘(9일) 오후 4시(KST) KBS가 주최하고 외교부, 아세안사무국(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후원하는 ROUND Festival의 두 번째 라운드 'ROUND in Korea'가 ROUND 공식 유튜브 채널 및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0년 처음 개최된 'ROUND Festival'은 한국과 아세안국가간 음악으로 소통하는 페스티벌이다. ROUND 2020에 이어 지난해 두 번째 프로젝트 'ROUND 2021'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바 있다. 새롭게 재정비한 'ROUND 2021'은 2022년 새해를 맞아 특별하게 'ROUND in Korea'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만난다. 심기일전한 'Round in Korea'의 MC는 한국 가요의 스펙트럼을 넓힌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이 맡았다. 페퍼톤스, 샘김, 엔플라잉, 루시, 아도이, 잠비나이(이상 한국) 등 국내 아티스트로 참여해 페스티벌의 퀄리티를 높인다. 이밖에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알파벳 순) 등 아세안 회원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특히 동남아시아 처음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함께 톱 소셜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필리핀의 SB19,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태국의 TWO POPETORN,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 싱글로 '천재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의 Mỹ ANH가 합류하면서 'ROUND in Korea'를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다.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풍성한 구성을 예고한 'Round in Korea'는 온라인 관객들과 호흡하는 방식 또한 남다르다. 실제 무대에서 공연하는 뮤지션들이 온라인 VIP ZONE을 통해 입장한 관객들을 현장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 대형 LED 전광판과 참여 관객 소통형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 뮤지션과 음악 팬들이 직접 마주한 듯한 효과를 극대화시켜줄 전망이다. 전 세계에 K팝 열풍을 이끈 한국을 중심으로 아세안 10개국의 핫한 뮤지션들이 총집합한 'ROUND in Korea'는 오늘 오후 4시(KST) ROUND 공식 유튜브 채널 및 KBS Kpop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한·아세안 뮤직페스티벌 운영사무국 2022.01.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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