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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패대기 시구' 실바, 야구는 어려워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 2차전이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외국인선수 지젤 실바가 시구자로 나와 공을 던진 후 웃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1.02/ 2024.11.02 14:09
프로야구

[포토]실바, 스파이크처럼 강력한 투구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 2차전이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외국인선수 지젤 실바가 시구자로 나와 멋지게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1.02/ 2024.11.02 14:09
프로야구

[포토]실바, 쿠바와의 야구평가 2차전 시구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 2차전이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외국인선수 지젤 실바가 시구자로 나와 멋지게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1.02/ 2024.11.02 14:08
배구

삼성화재, 7년 만에 일본 전지훈련 떠난다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9일부터 총 6박 7일 일정으로 일본 전지훈련을 한다. 삼성화재가 일본 전지훈련을 떠난 건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훈련 파트너는 20년째 교류 중인 도레이 애로우즈이다. 이번 전훈 기간 총 4차례의 평가전을 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새 외국인선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블라니미르)와 아시아쿼터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도 함께 한다.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팀에 부임하고 첫 해외 전지훈련이다. 선수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지는데 집중할 것이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훈련이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주장 노재욱은 "도레이팀과 경기를 통해 일본 배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이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연습하는 만큼 선수들과 집중해서 훈련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이형석 기자 2024.09.09 09:40
프로야구

[포토] 스타우트, 연승 이어간다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KIA 타이거즈 투수 네일의 대체 외국인선수 에릭 스타우트가 선발로 나서 역투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31
프로야구

[포토] 스타우트, 힘찬 피칭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KIA 타이거즈 투수 네일의 대체 외국인선수 에릭 스타우트가 선발로 나서 역투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30
프로야구

[포토] 스타우트, 승리를 위해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KIA 타이거즈 투수 네일의 대체 외국인선수 에릭 스타우트가 선발로 나서 역투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30
프로야구

[포토] 스타우트, 선발 역투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KIA 타이거즈 투수 네일의 대체 외국인선수 에릭 스타우트가 선발로 나서 역투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7. 2024.09.07 18:29
프로축구

안데르손, K리그 6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승우 이어 수원FC 두 달 연속 배출

수원FC 공격수 안데르손 올리베이라(26·브라질)가 K리그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데르손이 이상헌(강원FC)과 최기윤(김천 상무) 한승규(FC서울)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발표했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리그 팬 투표(25%),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 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수상자로 선정된 안데르손은 6월 첫 경기였던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도움 2개, 17라운드 강원FC전에서 도움 1개를 잇따라 기록했다. 2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는 시즌 첫 골도 터뜨렸다. 6월 한 달 동안 1골·3도움을 기록한 안데르손의 활약은 현재 K리그1 도움 1위(10도움)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이같은 활약에 안데르손은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20%의 지지를 받았다. K리그 팬 투표에서는 한승규(13.4%)에 밀려 2위(5.39%), EA 스포츠 FC온라인 투표에서도 최기윤(6.11%)에 이어 2위(5.69%)로 각각 처졌으나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안데르손은 데뷔 시즌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안데르손이 처음이다. 수원FC는 지난달 이승우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배출했다. 안데르손에게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안데르손에게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 ▲2024년 6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 투표 결과○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1위 안데르손(20.00%) / 2위 최기윤(18.33%) / 3위 한승규(13.33%) / 4위 이상헌(8.33%)○ 2차 K리그 팬 투표(25%)1위 한승규(13.40%) / 2위 안데르손(5.39%) / 3위 이상헌(4.14%) / 4위 최기윤(2.07%)○ 3차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15%)1위 최기윤(6.11%) / 2위 안데르손(5.69%) / 3위 이상헌(1.76%) / 4위 한승규(1.44%)김명석 기자 2024.07.17 14:15
프로야구

'눈물의 이별' 시라카와의 솔직 고백 "SSG와는 안 붙고 싶어, 승부욕보단 고마운 마음" [IS 인터뷰]

"SSG와는 인간적으로 붙고 싶지 않아요."시라카와 케이쇼가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다시 돌아온 이상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SSG 랜더스와 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사실이 편하지만은 않았다. 시라카와는 SSG에서 있었던 추억을 되뇌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이제는 두산 베어스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시라카와는 지난 10일 두산의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다시 한국땅을 밟았다. 지난 5월 대체 외국인선수로 SSG에서 KBO리그를 경험한 시라카와는 5경기 23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한 바 있다. 6월 7일 롯데 자이언츠전 1과 3분의 1이닝 8실점(7자책)을 제외한다면 4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 던지며 선발로서의 제 역할을 다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그를 택한 두산의 선택은 당연했다. KBO리그 컴백을 향한 본인의 의지도 강했다. 다시 한국행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11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시라카와는 "목표로 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NPB) 진출의 가장 가까운 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SSG와 계약을 마친 뒤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로 돌아갔던 그는 "7월엔 NPB 스카우터들이 독립리그에 잘 오지 않은 시기다. KBO리그에서 결과를 더 낸다면 NPB 팀들에게도 어필이 되지 않을까 해서 두산을 택했다"라고 전했다. 다만 팀을 옮겼으니 '친정팀'과의 승부는 필연적이었다. 두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3연전 맞대결을 펼친다. 시라카와의 친정 나들이도 이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 예정인 시라카와의 로테이션상으론 아슬아슬하게 SSG전은 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우천 취소나 변수가 많아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시라카와는 6주 동안 SSG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SSG를 상대하는 마음은 어떨까. 시라카와는 "사실 SSG와는 맞붙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첫 팀이 SSG고, 내게 정말 잘해줬다. 송별회도 잘해줬다"라면서 "이기고 싶다는 감정보단 감사한 마음이 더 커서 가능하면 SSG와는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SSG 팬들에게도 뜻깊은 인사를 건넸다. 그는 "SSG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힘이 정말 많이 됐다. 팀을 옮긴 뒤에도 응원해주신다는 말이 감사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동시에 시라카와는 이제는 베어스의 일원으로서 두산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실전에 나가면 최선을 다해,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 두산의 일원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수원=윤승재 기자 2024.07.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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