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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칼 라거펠트 추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빅뱅 지드래곤이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추모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인스타그램에 'Star is born and gone. RIP'이라고 글을 남기며 칼 라거펠트를 추모했다. 과거 패션쇼에서 칼 라거펠트와 찍은 사진도 올렸다. 지드래곤은 2014년 파리 패션위크에서 칼 라거펠트를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칼 라거펠트는 샤넬 콜렉션에 초대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칼 라거펠트는 지난 19일 눈을 감았다. 외신에 따르면 칼 라거펠트는 최근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됐고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패션계 거장의 사망에 셀럽들과 패션계가 침통해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2019.02.20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