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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하선♥’ 류수영 “정수리 뽀뽀 늘 가능”…제이쓴과 ‘사랑꾼 대결’(‘편스토랑’)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류수영과 제이쓴 두 남자가 사랑꾼 수식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절친 동생 제이쓴을 위해 어남 요리교실을 오픈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제이쓴 연예계 대표 남편들이 예상 밖 토크를 대방출해 모두에게 웃음을 준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두 사람이 함께 어떤 요리를 만들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늘 잘생긴 남자 후배가 온다. 키도 훤칠하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유쾌한 발걸음으로 등장한 주인공은 만능 엔터테이너 제이쓴.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7년 차인 제이쓴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바보다. 류수영과 제이쓴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날은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제이쓴이 류수영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찾아와 훈훈한 두 남자의 요리 파티가 시작됐다.두 사람이 음식을 함께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이쓴은 궁금한 것이 생각난 듯 “기사에서 봤는데, ‘정수리 뽀뽀’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최근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이 정수리에 뽀뽀를 한다’고 언급한 기사를 보고 놀랐다는 것. 이에 류수영은 “왜? 넌 안 해?”라고 의아한 듯 되물어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도 정수리 뽀뽀에 대해 캐묻자 류수영은 “정수리 뽀뽀는 늘 가능하다”고 해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류수영은 ‘사랑꾼’ 수식어에 “정말 민망하다”며 “‘사랑꾼’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간절히 호소해 웃음을 줬다. 이에 제이쓴 역시 격하게 공감하며 “저도 마찬가지다”라며 “사랑꾼이라는 말이 오글거린다. 나는 아이를 좀 친구처럼 보는 아빠일 뿐 평범하다. 저는 제 입으로 사랑꾼이라고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사랑꾼이 아니라고 호소하면서 정수리 뽀뽀에 미소를 짓는 류수영과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바로 “가족들 생각이 난다”는 제이쓴.사랑꾼임을 거부하는 찐사랑꾼 남편들이 함께 만든 초특급 남편 요리 ‘초간단 평생갈비찜’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5 20:54
연예일반

“남편들도 요리 해야”…류수영, 美스탠포드 K푸드 학회서 한 말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전도사가 된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도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힘, 그리고 K-푸드의 진가를 세계인에게 널리널리 알리기 위해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모습이 금요일 오후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학회에 초대를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떨리는 표정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믿기지 않았다.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전세계의 영재들이 모인다는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류수영이 강연자로 서게 된 학회는 바로 K-푸드에 관한 학회.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편스토랑’을 통해 4년 가까이 수많은 레시피들을 연구하고 화제를 모아온 류수영 역시 ‘K-푸드 셰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특히 현지에서 만난 스탠퍼드 한인 유학생들은 “류수영 셰프는 유학생들의 바이블이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해 류수영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K-푸드 사절단’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강연 준비를 위해 고된 3개월을 보낸 끝에 드디어 찾아온 강연 날.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다. 레시피 조회 수만 수억 뷰!”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류수영은 몇 번을 고치고 또 고친 영어 인사말로 강연을 시작, 특유의 화술을 자랑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특히 류수영이 “‘편스토랑’에서 요리가 익숙하지 않는 남편들에게 요리를 많이 알려드렸다”는 내용을 전하며 “남편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자 환호와 함께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남선생이 항상 하는 얘기인데, 저기서도 했다”라며 함께 반가워했다.험난했던 K-푸드 강연이 열화와 같은 박수와 함께 끝이 나고, 류수영은 해외 특파원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이어 사인회는 물론 강연만큼 열심히 준비한 한식 요리교실까지 열어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류수영의 스탠퍼드대학교 K-푸드 강연 현장을 밀착 취재한 내용은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6 17:36
연예일반

‘편스토랑’ PD, BTS 정국에 러브콜 “막국수 레시피 보여줬으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민 PD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지난 10일 200회를 맞이했다. ‘편스토랑’이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기막힌 섭외력이다.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워킹맘 오윤아, 찬또셰프 이찬원,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새로 합류한 예비신랑 이상엽 등 모두 ‘편스토랑’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편스토랑’을 이끄는 이유민 PD는 섭외 기준을 묻자 “‘먹는 일에 진심인 모두’가 편셰프가 될 수 있다. 시청자들이 무얼 먹고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준을 특별히 세워 두지는 않는다. 요리를 못해도 좋다. 먹는 일에 진심이면 충분하다”고 답했다.이어 섭외하고 싶은 스타로 BTS 정국, 김재중, 성시경, 김숙을 꼽았다. 이 PD는 “BTS 정국님이 미국의 한 토크쇼에서 막국수를 극찬하시더라. 본인만의 레시피도 있다고 들었다. 진행자 지미팰런에게 기회가 되면 만들어 주신다 했는데 대한민국 ‘편스토랑’ 시청자들에게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섭외력과 함께 ‘편스토랑’을 지키는 힘은 ‘선한 영향력’이다. ‘편스토랑’은 출시메뉴의 판매수익금을 결식아동에 기부하고 있다. 대표적인 ‘착한 예능’으로 불리는 만큼 중간중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음식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0회 특집에서는 MC 붐 지배인이 걸그룹 있지와 함께 한 여자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든든한 간식거리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이와 관련 이유민 PD는 “‘찾아가는 편스토랑’ 특집을 종종 준비할 예정이다. 먼저 여전히 부엌일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멀게만 생각하시는 60대 이상의 아버지들을 위해 친절한 요리교실을 준비했다. 또 첫 자취를 시작한 사회초년생들,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 30년째 같은 레시피가 지겨워서 본인 요리가 제일 맛없다는 어머님들까지. ‘편스토랑’ 요리 교실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또 맛있는 간식과 응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편스토랑’에서 출시된 메뉴들을 싣고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도 계속 진행하려고 한다. 한국인의 식사를 책임져준 ‘식당 이모님’들의 노하우를 조명해 보는 특집도 구상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이유민 PD는 “가장 치열하게 예능 프로그램들이 모여 각축을 벌이는 금요일 밤. 이 시간대에 ‘편스토랑’을 찾아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 200회까지 가능하게 된 건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더 많은 사람들의 요리 일상을 유쾌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지금처럼 ‘편스토랑’을 계속해서 아껴주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건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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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독특한 감성 헨리하우스-이장우 진땀 유발 요리교실

헨리와 이장우가 독특한 감성을 뽐내며 알찬 하루를 그려나갔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각각 1부 11.9%, 2부 11.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6.6%, 2부 6.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드림 하우스에서 예술가 감성을 뽐내는 헨리와, 김연경과 손담비, 장도연을 위해 초간단 가루 레시피를 전수하는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헨리는 옷 매장을 방불케 하는 깔끔한 거실과 사방이 거울로 꾸며진 화장실, 작업실부터 주방과 헬스장까지 완비한 지하 공간으로 알차게 꾸려진 드림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사 3일 차인 헨리는 커튼이 없는 탓에 텐트에서 아침을 맞이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했다. 지하실로 향한 헨리는 텅 빈 벽을 꾸미기 위해 미술 작품 셀프 제작에 돌입, 물감 통에 줄을 연결해 진자운동으로 그림을 그리는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했다. 작업에 완벽히 매료돼 열정을 불태우던 헨리는 페인트 통을 계속해서 엎지르는가 하면 미끄러운 바닥에 아등바등하며 스릴 넘치는 작업을 이어갔다. 계속되는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독특한 감성의 그림을 완성, 손수 만든 작품에 이름까지 붙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집안 곳곳을 누비던 헨리는 예상치 못한 소품을 활용해 '방구석 콘서트'를 펼쳤다. 유리잔과 비닐, 쓰레기통, 자전거 벨 소리까지 동원해 소리를 하나씩 만들어낸 뒤, 루프 스테이션으로 점차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가며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 것. 노래에 푹 빠진 채 멜로디를 만들어가는 '음악 천재'다운 면모로 안방극장까지 즐거움과 힐링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장우는 집으로 찾아온 김연경과 손담비, 장도연과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우는 김연경이 직접 사인한 배구공 선물에 만족한 듯 찐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거침없이 직진하는 '상여자' 매력에 "자신감 있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라며 묘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연경은 요리 도중 면발을 휘감는 이장우에게 심쿵한 속마음을 토로, 연락처까지 교환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남사친과 여사친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망손' 회원들을 위해 간단하게 한상차림을 만들어내는 요리법을 가르치는 '이장우 표 요리 교실'을 오픈했다. 김연경과 손담비가 자존심을 한껏 세우며 자신만만하게 재료 손질에 나섰지만, 서툰 칼질에 보다 못한 이장우는 직접 시범을 보였다. 다양한 가루와 직감적인 계량법으로 제육볶음과 누룽지 닭백숙을 완성, 산해진미의 맛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가루 요리사'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손님 대접에 부담과 긴장감에 끊임없이 실수를 저지르던 이장우가 멤버들의 종잡을 수 없는 하이 텐션까지 더해지자 넋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지친 그를 위해 세 여자의 댄스타임이 시작됐고, 흥겨운 분위기에 이장우까지 노래를 열창하며 유쾌함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개성 가득한 두 남자의 서로 다른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헨리는 그림부터 음악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셀프 창작 활동으로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전달했다. 이장우는 가루만으로 순식간에 푸짐한 한상을 완성하는가 하면 무지개 회원들과 조용할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9 08:35
무비위크

'맛남의 광장'과 컬래버 '골목식당', 양세형X김동준 수원 정자동 출동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23번째 골목 ‘수원 정자동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의 비밀병기’ 양세형이 방문해 ‘갓김밥’ 솔루션을 진행했던 쫄라김집은 27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또 다른 메뉴인 멘보사과를 선보인다. 이에 최근 양세형이 보완이 필요한 ‘멘보사과’에 대해 기본기부터 키포인트까지 세세한 설명을 더하며 사장님만을 위한 맞춤형 요리교실을 오픈했다. 완성된 멘보사과를 맛보기로 한 MC 정인선은 시종일관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양세형에게 “백 대표의 향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백종원은 오리주물럭집을 방문해 “호불호 있는 오리고기의 경우 보조메뉴가 필요하다”며 보조메뉴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보조메뉴 선정 시 "메뉴의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며 다양한 팁을 전수했는데, 백종원이 밝힌 보조메뉴 선정 법칙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고모와 조카 사장님은 백종원의 조언에 힌트를 얻어 연구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보조메뉴를 개발했다. 평소 오리고기를 선호하지 않는 MC 김성주조차 보조메뉴 시식 후 극찬을 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청소업체까지 투입돼 깨끗한 가게로 거듭난 떡튀순집은 본격적인 메뉴 솔루션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업그레이드 한 튀김을 맛본 뒤 “이 집만의 독특한 튀김 필요하다”며 시그니처 튀김 솔루션에 돌입했다. 이어, 떡튀순집에는 백종원의 수제자로 ‘맛남의 광장’에서 활약 중인 김동준이 찾았다. 부산 출신인 김동준은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특별한 떡볶이 레시피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동준은 “김성주는 내 인생을 바꿔준 분”이라며 MC 김성주와 깜짝 인연을 공개해 김성주를 당황시켰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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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요리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 개최

한국장학진흥원이 아동요리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지원하는 장학지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아동지도사’를 입력하는 것이다.한국장학진흥원의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1급 과정은 다양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아동과 함께하는 요리활동을 지도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이에 초등 체험학습∙견학을 위한 어린이 요리방문체험관 강사, 어린이집요리교실 유아요리체험지도사, 방과후학교 아동요리교실 프로그램 교사(강사)로 취업하려는 이들에게 유용하며, 쉐프(셰프)와 식품가공기능사의 경쟁력 증가에도 보탬이 된다.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1급 과정은 아동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치유하기 위한 전문 상담 지식과 상담 노하우를 교육한다. 누구나 쉽게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을 공부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지식부터 단계적으로 교육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췄다는 게 장점이다.이외에도 본 이벤트 당첨자는 한국장학진흥원의 총 121종 자격증 과정 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의 모든 자격증 종류는 국가 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됐으며, 취득 시 관련 구인기관 구직에 활용할 수 있다.한편 한국장학진흥원은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이다.이소영 기자 2019.08.13 13:43
연예

"굿이야" '마리텔V2' 송가인, 이번엔 요리교실…김구라도 사르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송가인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구성진 트로트 노래가 BGM으로 더해진 맛깔나는 요리는 '투덜이 구라'도 두 눈을 크게 뜨게 한다.오늘(5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김구라와 장영란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송가인 표 '요리 경매품'이 공개된다.앞서 김구라와 송가인, 장영란이 함께하는 애장품 경매가 2부에 접어든 가운데, 프로그램 처음으로 방금 만든 요리를 경매한다. 송가인은 핸드메이드 비녀와 뒤꽃이에 이어 꽃게탕과 부침개를 만든다. 송가인은 구성진 트로트를 부르며 '가인표' 꽃게탕과 부침개를 요리한다. 그녀의 요리를 맛본 김구라가 "아~ 좋네! 굿이야!"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김소유가 등장, 시청자들의 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노래 가락을 선사하며 '트로트 듀엣'으로 활약한다.과연 송가인이 만든 꽃게탕과 부침개가 어떤 반응을 얻어낼지, 송가인과 김소유가 선사하는 트로트 듀엣은 어떨지는 오늘(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05 08:08
생활/문화

넥슨, ‘메이플스토리M’ 던전 시스템 개편

넥슨은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주요 던전 콘텐트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요일던전’은 날짜에 구분 없이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요일던전 소탕권’과 ‘대량의 쥬얼 합성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엘리트던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전투’와 ‘자동맵 이동’을 도입했다.‘무릉도장’은 일일 클리어 보상과 무릉도장 포인트로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 항목을 추가했다. ‘몬스터 사냥단’은 최대 9강까지 강화 가능한 ‘퍼플 이어링’을 보상에 추가하고, 하루에 세 번씩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이볼빙 시스템’은 던전 커스터마이징에 사용되는 ‘코어’의 일부가 개편되면서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와 이볼빙 코인이 대폭 증가해 캐릭터 육성이 쉬워졌다.이밖에 버프 아이템 ‘오늘의 요리’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탕윤의 요리교실’을 업데이트했다. 60레벨 이상 이용자만 입장 가능한 ‘탕윤의 요리교실’에서는 요리와 연관된 ‘재료 몬스터’를 7번 사냥하면 요리를 획득할 수 있다.넥슨은 7월 11일까지 ‘시그너스 기사단과 함께 해변에 의자’, ‘물총 맞자! 의자’, ‘야자수 대미지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 ‘피라냐 피하냐’를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6.30 10:41
연예

2018 우유의 날 & 치즈에 퐁당 페스티벌 개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김태환)는 오는 5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 간 경기 고양시 일산 문화공원 일대에서 <2018 우유의 날 & 치즈에 퐁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산 우유 및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자리로써, 낙농가와 유업체,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 이틀 간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치즈에 퐁당 페스티벌 ▲유업체 및 유관단체 홍보행사 ▲기타 부대 행사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첫 날인 26일에는 오후 5시부터 기념식과 우유 홍보대사 위촉식, 그리고 아이돌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다음은 주요 프로그램 내용이다. 1) 우유 홍보대사 위촉 및 축하공연공식행사인 우유의 날 기념식은 홍보대사 위촉식 및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 올해의 우유 홍보대사로는 가수 홍진영이 선정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금년도 광고 주제가 ‘우유로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인데, 가수 홍진영씨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발랄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우리가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잘 담아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의 개회사와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의 환영사가 끝나면 공동선언문인 ‘낙농인의 약속’을 낭독하고, 5시 반부터 아이돌 5팀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비투비, 로이킴, 소나무, 14U, 힌트가 출연해 페스티벌을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도심 속 목장 나들이‘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대표 행사로써 매년 전국 도 단위별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치 도심 속에 젖소 목장을 옮겨놓은 듯 실감나는 장소에서 다양한 우유활용 체험과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끈다. 사전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목장체험 프로그램, 요리 및 활용체험 프로그램,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프로그램 : Milky Smile Festival(신나는 미소 이벤트)/Milky Shot Smile(우유 인증샷 이벤트)▲교육 프로그램 : 우유 아카데미▲목장체험 프로그램 : 송아지 우유주기/육성우 건초주기/엄마젖소 손 착유▲요리 및 활용체험 프로그램 : 우유비누·우유빙수·우유옥수수스프 만들기/우유요리교실▲부대 프로그램 : 하얀미소 사생대회/플립북/어린이 극장/K-MILK를 잡아라/쉼터 등 3) 치즈에 퐁당 페스티벌한국 목장형 유가공 연구회(회장 이선애)와 목장형 유가공 농가들의 참여로 꾸며지는 은 국내산 치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식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체험형 치즈 페스티벌이다. “치즈로 늘어나는 행복”을 타이틀로 한 초대형 고다 치즈 레터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개 팀이 참여하는 치즈요리 경연대회와 피자 도우에 치즈와 각종 토핑을 가미한 수제 피자 만들기 또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그밖에 치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치즈 전시홍보관, 치즈요리와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진 체험·이벤트 프로그램, 치즈소품을 활용한 포토월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공식행사 : 초대형 고다 치즈 레터링 퍼포먼스 ▲전시홍보관 : 국내산 치즈 및 세계 치즈 정보관/낙농조합 전시홍보관/목장형 유가공 농가 홍보관 ▲체험·이벤트 프로그램 : 치즈요리 경연대회, 수제 피자만들기, 치즈 아이스크림&치즈 우유빙수 시식/치즈소품을 활용한 포토월/치즈팔이 소년 로드 이벤트 4) 유업체 및 유관단체 홍보 및 기타 프로그램 이외에도 국산우유사용인증(K-MILK) 사업 홍보관과 유업체·유관단체 홍보 부스 등의 부대행사가 상시 운영되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극장, 볼풀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국산 우유는 365일 안전하게 생산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낙농업계는 국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26일, 27일 일산에서 열리는 <2018 우유의 날 & 치즈에 퐁당 페스티벌>에서 국산 우유와 유제품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고, 낙농가의 발전에 힘을 보태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은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선포하였으며, 전 세계 40여 나라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 및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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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개최…25일까지 참가자 모집

오뚜기가 오는 5월 12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3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스위트홈 실현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고자 1996년 시작된 이래 작년까지 총 3000여 가족, 약 1만2000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다. 행사는 예선을 거쳐 총 150가족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가족은 자유경연과 지정경연으로 요리경연에 참여하며, 외국인 가족도 함께해 국내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색요리까지 접할 수 있다.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오뚜기가 후원하는 심장병 완치 어린이 요리교실, 어린이 놀이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행사당일에는 본선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와 오뚜기에서 참가비 액수만큼을 출연하여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계속해오고 있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인 오뚜기상 수상가족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제품 교환권 등 총 12가족에게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참가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행운상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25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해도 된다. 본선 진출팀은 전화와 우편으로 알려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의 요리 솜씨도 뽐내고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화목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4.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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