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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프로젝트 Y’ 전종서 “한소희랑 인스타그램으로 친해져… 평소에 DM 많이 받아” [인터뷰 ②]

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전종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에서 벼랑 끝에서 위험한 선택을 감행하는 운전수 도경 역을 맡았으며 한소희(미선) 상대역으로 활약했다.전종서와 한소희는 유명한 연예계 절친으로 극중에서도 ‘특별한 케미’를 자랑한다. 전종서는 “소희 배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됐다”며 “사실 여자 배우분들로부터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을 자주 받는데 소희 배우한테 처음으로 답장했다”고 웃었다. 이어 “첫 만남은 우리 집이었다. 자연스레 대화가 이어졌다. 사실, 평범한 직업을 가진 친구에겐 ‘배우’라는 직업을 설명해야 하는데 소희와는 공감대가 많아서 좋았다”고 전했다. 전종서는 한소희가 앞선 인터뷰에서 ‘시절 인연’이라고 말한 것도 언급하며 “참 공감이 가는 단어다”며 “동갑 배우랑 같이 작품을 하는 게 어려운데, 하필 필요한 시기에 ‘프로젝트 Y’가 인연처럼 와줘서 고맙다”고 작품에 애정을 보였다.한편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13:53
연예일반

“한국 영화의 거목,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故 안성기, 눈물 속 영면 [종합]

한국 영화의 거목이자 우리 시대의 가장 따뜻한 어른이었던 배우 안성기가 생의 마지막 무대를 뒤로하고 영면에 들었다.9일 오전 7시, 유족과 영화계 선후배들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출관 절차를 마친 뒤 명동성당으로 이동했다. 고인의 소속사 후배인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각각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앞장섰으며, 설경구·유지태·박해일 등 동료 배우들이 운구를 맡아 예우를 갖췄다. 추모 미사는 유가족과 영화계 관계자 등 사전에 확인된 인원만 참석한 채 엄숙한 분위기와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배우 김종수, 정혜선, 변요한, 김나운 등도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마지막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자리를 지켰다.이어 오전 9시부터는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영결식이 거행됐다.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배우를 배웅하기 위해 영화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성당 입구부터 문 앞까지 인파로 가득 찼다. 성당 안에는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고인의 온화한 미소가 담긴 영정, 그리고 정부가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추서한 금관문화훈장이 놓여 있었다.스크린에 상영된 추모 영상에는 고인의 아역 시절부터 전성기까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바람 불어 좋은 날’, ‘만다라’, ‘고래사냥’, ‘남자는 괴로워’ 등 수많은 대표작이 이어지자 추모객들은 숨을 죽인 채 화면을 응시했다. 영상 속 고인은 “누군가 내게 최고의 작품을 묻는다면, 나는 언제나 다른 작품이라고 말한다”며 연기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드러내 울림을 주었다. 조사는 정우성과 배창호 감독이 맡았다. 먼저 단상에 오른 정우성은 떨리는 목소리로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선배님은 늘 친근하고 온화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고인을 ‘한국 영화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철인’이라 표현하며, “아역으로 시작해 스스로에게 엄격했고, 때론 고독해 보일 때도 있었지만 그 온화함만큼은 무엇보다 단단했다”고 기렸다.고 안성기와 13편의 작품을 함께하며 황금기를 일군 배창호 감독(공동장례위원장)은 “1980년대 우연히 만난 고인은 어린 시절 스크린에서 보던 배우 그 이상의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회상했다. 배 감독은 고인이 생전 유명 커피 광고 제안을 받고도 영화 현장에 방해가 될까 고민할 정도로 늘 영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일화를 전하며, “엊그제 같은 시간들이었는데 세월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그를 통해 울고 웃었다. 그는 작품 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고 애도했다.유가족 대표로 나선 장남 안다빈 씨는 부친의 서재에서 발견한 30년 전 편지를 낭독했다. “네 작은 얼굴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로 시작된 편지에는 “겸손하고 정직하며 남을 사랑하는 넓은 사람이 되어라”, “실패와 슬픔은 마음으로 다스리고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자신을 잃지 말고 도전해라”, “네가 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고인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아들의 목소리로 전해진 진심에 영화계 동료들과 추모객들은 일제히 눈시울을 붉혔다. 영결식 마지막에는 헌화가 진행됐다. 배우 현빈, 주지훈, 예지원, 오지호, 가수 바다를 비롯해 임권택·민규동·이준익 감독과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대주교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고인은 ‘투캅스’, ‘실미도’, ‘부러진 화살’, ‘한산: 용의 출현’ 등 13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또한 스크린쿼터 사수,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한국영화배우협회 위원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영화 산업 발전과 후배 양성에도 앞장섰다.정부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으며, 서울시는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았다.지난 5일 혈액암 투병 중 가족 곁에서 향년 74세로 별세한 고인은 장지인 양평 별그리다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11:17
연예일반

배창호 감독, 故 안성기에 작별 인사… “영화만 생각했던 영원한 국민배우” [IS현장]

고(故) 안성기와 13편의 작품을 함께하며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배창호 감독(공동장례위원장)이 마지막 조사를 통해 고인을 기렸다.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배 감독은 “1980년대 우연히 인사를 나눴을 때, 어린 시절 스크린에서 보던 배우를 실제로 만나 깊은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며 고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바람 불어 좋은 날’을 시작으로 연이어 화제작에 출연하며 평단의 인정을 받았던 시간, 맥주잔을 기울이며 다음 작품을 논의하던 순간들이 아직도 선명하다”고 전했다.특히 고인의 남다른 영화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 감독은 “유명 커피 광고 제안을 받고도 영화 현장에 방해가 될까 고민하던 분이었다”며 “그 광고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었지만, 늘 영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고인의 진중한 태도를 되짚었다.배 감독은 90년대부터 불린 ‘국민배우’라는 호칭에 대해 “고인은 그 무게를 걱정하면서도 묵묵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고 회고했다. 그는 “엊그제 같은 시간들이었는데 세월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그를 통해 울고 웃었다. 그는 작품 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는 말로 애도를 표했다.마지막으로 배 감독은 “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며 오랜 동료이자 친구였던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빌었다.한편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고인은 혈액암 투병 중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가족들 품에서 세상을 떠났다.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10:43
영화

故 안성기, 오늘(9일) 영결식 엄수…정우성·이정재→박해일·주지훈 배웅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가 동료들의 애도 속 세상과 작별을 고한다.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명동 성당에서는 고 안성기의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된다. 이에 앞서 8시부터는 고인의 장례 미사가 봉헌된다.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김두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상임 이사의 고인 약력 보고, 추모 영상 순으로 이어진다. 조사는 공동 장례위원인 배창호 감독과 정우성이 맡으며, 이후 고인의 장남인 안다빈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가 유가족 대표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동료 영화인들이 헌화로 작별 인사를 건넨다.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은 정우성, 이정재가 각각 들고, 운구는 설경구, 박철민, 유지태, 박해일, 조우진, 주지훈 등 영화계 후배들이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돼 양평 별그리다에 안치될 예정이다.한편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혈액암 투병 중이던 고인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고인은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투캅스’, ‘영원한 제국’,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실미도’, ‘화려한 휴가’, ‘부러진 화살’, ‘한산: 용의 출현’ 등 13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했다.또 스크린쿼터 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한국영화배우협회 위원장, 한국영상자료원 이사,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한국영화 산업 진흥과 제도적 기반 강화 헌신했으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후배 영화인 양성과 영화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적 역할도 지속해 왔다.정부는 이러한 공을 기려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으며, 서울시는 중구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추모 공간을 마련해 전날까지 시민들의 조문을 받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9 06:00
영화

‘하트맨’ 권상우 “무릎 꿇기? 영화 성공한다면 10번도 해”

배우 권상우가 이색 공약을 예고했다.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하트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전작 ‘히트맨’ 무대 인사 당시 무릎을 꿇었던 것을 언급하며 “진심으로 호소하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어서 영화가 잘된다면 10번이라도 꿇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 한국영화, 그중에서도 내가 출연한 영화에 돈을 내고 와서 봐주는 게 얼마나 큰일이냐. 너무 감사하다. 우리 영화 개봉할 때도 진심을 다해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권상우는 “어떻게 할 건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 뭘 하나 하긴 해야 할 거 같다”며 “사실 촬영보다 이게 더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8 16:49
연예일반

‘만약에 우리’ 팀워크 무슨 일?…문가영, 구교환 어색한 투샷 비밀은 [AI포토컷]

배우 문가영이 ‘웃픈’ 셀카로 팬들을 빵 터뜨렸다.문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블랙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혼자 찍은 사진에는 “짝궁 어디여:(”라는 짧은 문구가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반전된다. 누군가가 뒤에서 깜짝 등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프레임을 채운 것.알고 보니 이 ‘어색한 투샷’의 비밀은 배우 구교환의 합성이었다. 문가영이 먼저 올린 사진에 구교환이 센스 넘치는 합성을 더해 웃음을 유발한 것. 자연스럽지 않은 거리감과 살짝 비껴난 시선이 오히려 포인트가 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게 더 웃기다”, “합성인데 케미가 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현재 영화 ‘만약에 우리’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작품 홍보 와중에도 이렇게 장난기 가득한 소통을 이어가며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스크린 밖에서는 유쾌한 합성 사진으로, 스크린 안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만나는 두 배우의 또 다른 매력이 관심을 모은다. 2026.01.08 11:35
스타

“곧 다시 만나” 유열·하춘화·이미숙 등…고 안성기 빈소 사흘째 추모 행렬 [종합]

고(故) 안성기의 빈소가 마련된 지 사흘째인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된 고 안성기의 빈소에는 배우와 가수 등 각계 동료들이 발걸음을 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날 빈소에는 주진모, 안재욱, 최시원, 김래원, 설경구, 송윤아, 유열, 이미숙 등이 조문했다.또한 정우성과 이정재는 빈소를 지키며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열은 “존재만으로도 저에게 위로가 되고 늘 따뜻하셨던 선배님”이라며 “저는 가수였고 안성기 선배는 배우였지만, 늘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많이 아끼고 챙겨주셨다. 제가 외아들이라 결혼할 때는 직접 청첩인도 해주셨다”며 고인을 떠올렸다.하춘화 역시 조문 후 “영화인들이 대부분인데 가수가 와서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계신다”며 “안성기 선배는 아역 시절부터 5살 때 연기를 시작하셨고, 저는 가수로 6살에 데뷔했다. 분야는 달랐지만 어린 시절부터 활동해 온 동료라는 마음에 각별한 동료애를 느꼈다”고 전했다.이미숙은 “젊은 날, 청춘의 시간을 안성기 선배와 영화로 열정적으로 보냈던 기억이 있다”며 “안성기 선배는 한국 영화와 영화인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분이다. 더 많은 역할을 하실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이어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란다. 우리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한편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향년 74세.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오다 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이정재, 정우성, 이병헌 등이 운구를 맡아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7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09:13
영화

구교환·문가영 ‘만약에 우리’, ‘아바타3’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IS차트]

배우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가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찍었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만약에 우리’는 전날 5만 49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4만 7895명이다.지난달 31일 개봉한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과정을 그린 멜로 영화다.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온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4만 6691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는 571만 5886명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08:01
예능

권상우, ‘소라게 짤’ 비하인드 밝힌다…오늘(7일) ‘유 퀴즈’ 출격‘

배우 권상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오늘(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26회에는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와 꽉 막힌 속을 뚫어주는‘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 ‘짱구’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데뷔 60년 차 성우 박영남 그리고 배우 권상우가 출연한다. 국내 최고의 달 전문가인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가 ‘유 퀴즈’에 출격한다. 심채경 박사는 세계 3대 학술지 ‘네이처’가 선정한 ‘향후 50년 달 과학을 이끌 차세대 과학자’이자, 내년 2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NASA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도 이름을 올린 주인공. 이날 심 박사는 상상과는 다른 ‘현실 천문학자’의 일상과 국내 최초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 연구 참여 비하인드, 달과 우주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최초의 한국계 우주비행사이자 ‘우주 최강 엄친아’ 조니 킴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직접 꼽은 우주 여행 필수품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플레이리스트로 BTS RM의 노래를 언급해 호기심을 더하기도. 아주 특별한 ‘우주 먼지’의 존재처럼 “우리는 모두 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 역시 과학적 통찰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거침없는 멘트와 뼈 때리는 현실적 솔루션으로 ‘상담계의 뚫어뻥’, ‘어둠의 오은영’이라 불리는 이호선 교수는 부부, 부모·자식 등 가족 관계에 대한 공감 가득한 상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상담 경력 27년 차 베테랑마저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연부터 화끈하고 시원한 부부 상담 토크 사례까지 모두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인기 강연 주제인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담은 키워드 ‘막공나만’, 가족 관계를 위한 건배사 ‘빠삐용’의 의미도 직접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유재석이 직접 공개하는 아내 나경은의 휴대폰 저장명까지 예고돼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26년째 짱구로 살아온 80세 성우 박영남의 이야기도 깊은 감명을 선사한다. 올해 성우 데뷔 60주년을 맞은 박영남은 아톰, 개구리 왕눈이, 둘리, 손오공, 짱구 등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는 물론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현역 레전드다. 평소 말투와 생활까지 짱구 캐릭터와 하나가 됐다는 박영남 성우는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연구로 완성한 짱구 목소리의 탄생 비하인드와 함께 추억 속 캐릭터들의 명대사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잊고 지낸 동심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입대한 손주도 자랑스러워했던 ‘짱구 할머니’ 에피소드와 짱구 목소리로 곤란한 상황을 모면한 일화 등 웃음 가득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한 캐릭터를 26년, 성우로서 60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박영남 자기님이 어른이 된 짱구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스윗한 아빠이자 남편, 배우 권상우의 진솔한 입담도 만나볼 수 있다. 권상우는 사랑의 부메랑을 던지던 송주 오빠 시절부터 1세대 한류 스타를 거쳐 연기 인생 3막을 맞이하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어느덧 5호선(?)을 타는 나이가 됐지만, 한층 유쾌해진 넉살과 입담으로 유재석과 남다른 예능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권상우는 대학 1학년 때 어머니의 신청으로 강제 입대했던 썰을 비롯해 모델로 활동하다 26세에 배우로 데뷔한 스토리, ‘천국의 계단’,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천하를 호령하던 시절 이야기를 공개한다. 덱스 이전 달리기 원조였던 송주 오빠 시절 일화는 물론, 전설의 ‘소라게 짤’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3:18
영화

구교환 ‘만약에 우리’, 턱밑 추격…‘아바타: 불과 재’ 21일째 1위 [IS차트]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만약에 우리’가 턱밑까지 추격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5만 2067명을 동원하며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6만 9201명이다.‘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잠긴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2위에는 ‘만약에 우리’가 이름을 올렸다. 하루 동안 5만 198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59만 2956명이다. 전날보다 관객 수가 4123명 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아바타: 불과 재’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담았다.3위는 ‘주토피아 2’로, 2만 271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13만 5325명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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