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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네오위즈, 게임 개발 고연전 4일 판교서 개최

네오위즈는 오는 4일 판교 사옥에서 '고연전 게임데브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고연전 게임데브 2025'는 미래 게임 개발자들이 아이디어와 개발 경험을 나누고 피드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획했다.이번 행사에서 고려대, 연세대 게임 개발 동아리 '캣독'과 '풀씨'가 총 16개의 게임을 전시한다. IP(지식재산권) 경쟁력과 게임의 재미, 장르적 독창성 등을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인기상은 현장 투표로 가린다. 4개 부문의 수상 결과를 종합해 최종 우승 학교를 발표한다.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연전 게임데브 2025'로 대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개발 실력을 맘껏 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03 16:04
IT

블라이스-SBA, 웹소설·웹툰 정식 연재 공모전 개최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2025 블라이스xSBA 정식 연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으로 웹소설(판타지·로맨스) 부문과 웹툰(전체 장르) 부문에서 총 15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작에 총 2억원의 상금 및 고료, 블라이스 정식 연재를 지원한다.공모전은 부문별로 3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웹소설(판타지) 부문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차 웹소설(로맨스) 부문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차 웹툰(전체 장르) 부문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접수는 블라이스에 작품을 등록해 연재하는 방식이다.수상작은 블라이스 편집부와 SBA 심사위원이 선정하며 웹소설(판타지) 부문은 7월 1일, 웹소설 부문은 8월 1일, 웹툰(전체 장르) 부문은 9월 1일 블라이스 홈페이지에 발표한다.웹소설(판타지·로맨스) 부문에서 대상 2명(각 1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1000만원), PD 선정 8명(각 250만원)에, 웹툰(전체 장르) 부문에서 대상 1명(1500만원), 최우수상 1명(1000만원), PD 선정 1명(500만원)에 상금을 지급한다. 블라이스 정식 연재 계약으로 최대 1억원의 고료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블라이스는 10회 이상의 공모전으로 판타지, 로맨스, SF(공상 과학) 등 다양한 장르의 IP(지식재산권)를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정식 연재 공모전에서 선정된 21편의 수상작 중 웹소설 '나만 몰랐던 멸망', '검귀천마', '역키잡 클리셰에서 탈출하기', '여배우들이 내 음악에 집착한다' 등 4편은 블라이스 오리지널로 론칭됐다.블라이스를 운영하는 스토리위즈의 전대진 대표는 "지속적인 공모전 개최 및 창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IP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01 13:18
프로농구

프로농구 시상식, 오는 4월 9일 개최…마케팅상·연고지 우수상 신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오는 4월 9일 열린다.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4월 9일 오후 4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4~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한다"라고 3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2025KCC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국내/외국 선수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선수상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베스트 5, 최우수수비상, 식스맨상, 기량발전상을 비롯해 100% 팬 투표로 선정하는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이번 시즌 최고의 명장면을 만든 ‘세종스포츠정형외과 PLAY OF THE SEASON’의 주인공도 확인할 수 있다.올 시즌부터는 구단 프런트에 시상하는 마케팅상과 연고지 우수상 등 두 가지 부문을 신설했다. 평균 관중 수,평균 입장 수입, 유료 관중 비율 등을 포함한 10가지 지표를 통해 최고의 마케팅을 선보인 1, 2위 구단 프런트에 티켓링크상을 수여한다. 연고지역 내에서 우수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구단에는 한솔과 함께하는 연고지 우수상을 시상할 계획이다.정규리그 1위에 오른 서울 SK 및 정규경기 2, 3위 팀 시상과 6개 계량 부문(득점,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기록상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팬들을 위한 ‘팬 어워즈’ 시상도 예정되어 있다.경기장 최다 방문 팬과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 적극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팀별 정규경기 직관 승률이 가장 높은 팬 10명을 선정해 시상식 초대권과 KBL 2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허훈 유니폼 낙찰자에게는 사랑나눔상을 시상할 계획이다.김우중 기자 2025.03.31 12:58
생활문화

회원들과 소통 중시, 폴댄스 교육의 패러다임 제시

폴댄스가 전신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입문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윈썸폴댄스 아카데미(원장 서민정)가 경남 양산 시민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서민정 원장은 어릴 때부터 무용을 배워 2010 김해가야춤제전위원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최우수상, 2012 진해군항제 전국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무용 영재였다. 이후 무용과 체조가 결합된 스포츠 폴댄스에 매료되어 실력을 연마하고 강사로 활동했다. 2022년에는 양산시 명동에 쾌적한 폴링 공간을 갖춘 윈썸폴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이곳 강사진은 전국 최연소 원장 타이틀을 보유한 10여 년 경력의 폴댄스 전문가 서 원장을 포함해 실력이 출중하고 티칭 경험이 많은 폴댄스 강사가 5명이다. 회원은 10대~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들이 각각 키즈반/취미반/전문반/대회반/강사반을 운용하면서 연령대별로 특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회원의 신체 상태와 체력, 등급(초․중․고급), 수강 목적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섬세하게 1:1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북돋워준다. 한편 핼러윈데이와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 때마다 해당 일에 알맞은 영상 존을 꾸며놓고 회원들과 함께 파자마 파티를 진행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따라서 ‘윈썸폴댄스 아카데미’의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2025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윈썸폴댄스 서민정 원장은 국내 폴댄스 대회인 POSA KOREA 심사위원, 대한폴댄스경기연맹 팀장으로도 활동하며 폴댄스 선수 양성 및 폴댄스 인구 저변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2025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 대상(폴댄스 부문)을 수상한 그는 “폴댄스는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가운데 근력과 신체 유연성을 기르고 심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최적의 전신 운동”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키즈 전용 폴 웨어 사업을 전개하고 내년 초 윈썸폴댄스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3.31 12:00
e스포츠(게임)

게임 업계 '장카설' 완성하는 스마일게이트, MMORPG·서브컬처 신작 출격 대기

K팝 시장에 ‘장카설’(아이브 장원영·에스파 카리나·엔믹스 설윤)이 있다면, 국내 게임 업계에는 NKS(넥슨·크래프톤·스마일게이트)가 있다. 기존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체제를 뒤엎은 이 신흥 강자들은 연초부터 다수의 신작을 쏟아내며 K게임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이달 경쟁사들이 나란히 기대작을 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스마일게이트로 쏠린다. 국내외 게임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서브컬처 영역에서 또 한 번의 흥행 신화를 쓰겠다는 포부다.스마게 “딱 기다려 NK”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 반등이 예상되는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선보일 2종의 신작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라이벌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인생 시뮬레이션 ‘인조이’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에 돌입한 상황이다.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와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라는 양대 수익원이 있다. 하지만 라이징 스타가 절실한 상황. ‘로스트아크’는 올해 7년째에 접어들었고, ‘크로스파이어’는 2년 뒤 스무살이 된다.스마일게이트는 2020년 ‘연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다 코로나19 효과가 사라지자 잠시 주춤했다. 지주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2023년 연간 매출은 1조3813억원으로 전년보다 12%가량 떨어졌다. 영업이익도 약 24% 줄었다.‘로스트아크’를 운영하는 자회사 스마일게이트RPG의 매출이 7370억원에서 5237억원으로 30% 가까이 감소한 탓이다. 한 쪽 다리가 삐끗하자 몸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스마일게이트는 다음 달 2024년 실적을 공개할 예정인데, 다행히 신작 효과로 부진을 털어내고 실적 개선에 성공했을 것으로 기대된다.회사가 지난해 7월 론칭한 모바일 MMORPG ‘로드나인’은 출시 6일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찍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40일 뒤에는 매출 3000만 달러(약 440억원)를 돌파했다.서비스 초기 불안정한 서버 환경이 불만을 샀지만, 과금 시스템에 몰두한 국산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비정상의 정상화’ 슬로건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인 센서타워의 ‘아시아·태평양(APAC) 어워즈 2024’에서 ‘최고의 몰입형 MMORPG’로 선정됐다. 또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그런데 벌써 열기가 식는 아쉬운 분위기다.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20~30위권으로 내려앉은 상태다. 이에 주요 시장인 한국와 대만의 이용자들이 맞붙는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를 오픈하고 메인 퀘스트와 성장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하향 안정화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있다. 흥행 보증 개발사 맞손그 사이 스마일게이트는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신작들의 개발에 한창이다. 올 하반기 베일을 벗겨 3강 체제를 굳게 다진다.먼저 애니메이션 서브컬처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개발을 지휘하는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인기 서브컬처 RPG ‘에픽세븐’으로 이름을 알렸다.스마일게이트가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 키우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서브컬처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를 기반으로 로그라이트(반복 플레이 기반 점진적 성장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융합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을 제시한다. 여기에 ‘에픽세븐’에서 검증된 애니메이션 연출력을 더해 전 세계 서브컬처 팬들을 공략한다.이 게임은 ‘카오스’라는 미지의 힘에 의해 침식 당한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캐릭터들이 알아서 일반 공격을 하다 자동 또는 수동으로 스킬을 구사하는 다른 게임과 달리 전투 중 하단의 전략 카드 가운데 하나를 택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다. 공포나 현혹과 같은 능력 저하 상황에도 애니메이션 연출을 녹여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 것으로 추측된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출시를 앞두고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을 비롯해 북미와 대만에서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가 강한 영역인 MMORPG에서도 신작이 나온다.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 개발에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다수 참여했다. 엔픽셀이 최신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하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6월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지형의 높낮이와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는 “‘이클립스’는 MMORPG 베테랑 개발진의 전문 역량이 돋보이는 엔픽셀의 기대작”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스마일게이트의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신작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권 게임 시장도 정조준스마일게이트는 신작 효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구권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밑그림도 그렸다.지난해 말 락스타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인 댄 하우저가 설립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업서드 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파트너십을 맺었다.댄 하우저는 오픈월드 게임을 정착시킨 ‘GTA’를 비롯해 120개 이상의 상을 쓸어담은 ‘레드 데드 리뎀션’ 등 5억장 이상 팔린 타이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또 업서드에는 ‘콜 오브 듀티’, ‘포켓몬고’와 같은 대작을 개발한 베테랑들이 포진해 있다.업서드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만화책 등 매체를 넘나드는 IP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2024년 공개한 SF(공상 과학) 오디오 픽션 시리즈 ‘어 베터 파라다이스’는 전자책 플랫폼 애플북스의 픽션 차트 1위에 올랐다. 올해는 범죄 픽션 세계관 ‘아메리칸 케이퍼’를 오리지널 만화책 시리즈로 내놓을 예정이다.성준호 스마일게이트그룹 CEO(최고경영자)는 “전세계 모든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업서드와의 만남은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IP 명가로 나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27 08:00
예능

김대호 “퇴직금 액수보다 큰 계약금”…'먹튀 퇴사설' 해명 나선다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프리 아나운서 김대호가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뒤 ‘먹퇴사(먹튀 퇴사)’를 했다는 설과 관련해 직접 해명한다.2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선우가 출연하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진다.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당시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열일을 했다. 그런 그가 직장인으로서 역대급 커리어를 쌓았음에도 퇴사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얘기했다.김대호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덱스와 ‘2023 MBC 연예대상’의 신인상을 누가 받을지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 결국 2023년 신인상은 덱스와 공동 수상을 했고, 바로 다음 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상 후보까지 올랐다고 밝힌다. 또한 최우수상을 받을 줄 몰랐다면서 14년 동안의 시간이 필름처럼 쫙 지나가 울컥했다고.그는 퇴사 결정을 한 뒤 ‘특별한 이유’로 ‘나 혼자 산다’ 작가에게 처음 퇴사 의사를 밝혔다면서, 이후 아나운서국에 공식적으로 얘기를 한 과정을 낱낱이 밝힌다. 김대호는 회사에 대한 부채 의식을 해소할 때까지는 퇴사를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면서, 결국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으로 첫 스포츠 중계까지 마치고 나서야 퇴사를 생각할 수 있었다고.그는 퇴사를 실감하는 순간으로 MBC에 올 때마다 출입증을 끊는 순간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또한 퇴사 후 좋은 점은 집에서 ‘오프(OFF)’ 모드로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꼽는다. 소속사와 계약해 받은 계약금에 대해선 퇴직금보다 많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기존에 살던 집 바로 옆에 취미만을 위한 집을 한 채 더 구매했다면서 자신의 대가족과 취미 생활을 걱정하는 미래의 여친, 혹은 아내에게 한 마디를 덧붙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부르며 ‘라디오스타’의 대미를 장식, 힘찬 출발을 각오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솔직 그 자체인 김대호의 퇴사 풀스토리와 결혼관은 2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13:26
예능

‘정글밥’→‘밥장사’…류수영, 이젠 넘볼 수 없는 연예계 대표 ‘요리 아이콘’[줌인]

이번엔 ‘장사’다. 배우 류수영이 ‘정글밥’ 시리즈에 이어 ‘길바닥 밥장사’로 돌아온다. 셰프들도 인정하는 실력에, 누구보다 요리에 진심인 면모로 사랑받으며 요리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오는 4월 8일 첫 방송하는 JTBC 예능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예능이다. 류수영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출연으로 주목받은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가 중심이 돼 요리를 하고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종업원으로 활약한다.‘길바닥 밥장사’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요리로 처음 장사에 나선 류수영의 새로운 모습이 될 전망이다.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간편한 집밥 레시피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다만 ‘편스토랑’은 주로 집의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스스로 만든 음식을 먹는 콘셉트로 장사를 하는 예능은 아니었다. ‘길바닥 밥장사’에선 류수영의 요리가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이 아닌 타국에서도 통할지가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다.연출을 맡은 김소영 PD는 “류수영이 ‘길바닥 밥장사’를 준비하면서 ‘10원 한 장이라도 돈을 받고 파는 건 완전 다른 일’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며 “따라하기 쉽고 맛으로도 인정 받아온 류수영의 레시피가 ‘류수영의 명성을 전혀 모르는 이들에게 돈을 받고 팔 때도 인정받을 수 있을까?’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예고했다. 류수영이 새롭게 탄생시킬 레시피도 기대 요인이다. ‘길바닥 밥장사’는 똑같은 요리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매일 다른 장소에서 매일 다른 메뉴를 판매해야 한다는 게 주요 미션이다. 자체 개발 레시피만 300개 이상인 류수영이 그동안 쌓아온 한식 노하우를 스페인 현지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보는 재미가 높을 전망이다. 또 잘 갖춰진 주방이 아닌 ‘푸드 바이크’에서 요리하는 설정인 만큼 날씨 등 변수로 인한 돌발상황도 예능적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예능을 통해 류수영은 연예계 대표 ‘요리 아이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편스토랑’ 출연으로 인기를 얻은 류수영은 지난해 정글 오지에서 구한 식재료로 한식을 선보이는 SBS 예능 ‘정글밥’의 주인장까지 맡게 됐고, 그해 SBS 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글밥’은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했고,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정글밥’ 시즌2인 ‘페루밥, 카브리밥’이 방영 중이다. ‘정글밥’에서 류수영은 생소한 식재료로도 능숙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상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멤버들을 이끌며 리더다운 존재감을 발휘한다. ‘길바닥 밥장사’에서 류수영이 장사까지 성공해 내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김 PD는 “류수영은 ‘먹는 사람을 향한 애정만 있으면 요리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며 “요리와 사람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진 류수영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5 05:50
영화

“진짜야 가짜야?”…댓글도 미장센 ‘스트리밍’ [무비로그③]

이쯤 되면 새 스트리밍 플랫폼을 하나 오픈했다고 봐도 좋다. 강하늘 주연 영화 ‘스트리밍’은 현실의 1인 미디어 생태계를 집요한 디테일을 살려 스크린에 이식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오는 21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다. 네이버북스 미스터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휴거 1992’와 드라마화도 된 소설 ‘저스티스’를 집필한 조장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긴 호흡의 텍스트에서도 촘촘한 세계관을 구축해온 만큼 ‘스트리밍’도 기초공사부터 탄탄히 쌓아 올렸다.‘스트리밍’은 실시간 방송 플랫폼 ‘왜그’가 주요한 무대다. 사이트 UI(유저 인터페이스)부터 있을 법한 스타일로 영화 밖 관객들이 접속해 봤을 법하지만 실존 플랫폼은 아니다. 마치 ‘1분 지식’ 채널 영상처럼 ‘왜그’ 세계관을 설명하면서 이야기는 출발한다. 이곳에서 스트리머는 ‘왜거’로, 시청자는 ‘관찰자’로 불리는데 방송이 재밌으면 ‘인정’(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딱지’로 후원할 수 있다. 극중 ‘왜그’는 가장 주목받고 핫하다는 설정이다. 방송 수위는 현실의 몇몇 1인 방송 사이트에서도 볼 법하지만, 현실보다 파격적인 건 ‘승자독식’ 구조라는 점이다. 주간 방송 1위를 차지한 스트리머는 1개당 1원으로 환산되는 후원금과 광고 수익을 수수료 없이 독차지할 수 있다. 인기와 화제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판이 깔린 셈, 프로파일러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하는 주인공 우상이 살인사건 용의자의 심리를 자극적으로 재현하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추격하는 확실한 동기를 부여한다.실시간 방송 스타일 연출은 여러 작품에서 시도됐지만, 이 작품은 인터페이스를 디테일하게 설계한 편이다. 주연 강하늘이 방송용 카메라 앞에서 극의 태반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원맨쇼가 되지 않은 건, 실시간 채팅 댓글과 후원 메시지로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다는 감각을 살린 덕이다. 채팅과 후원 메시지 내용은 사건의 전개와 연동되며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나 관객의 감상을 대변하거나 단서를 제공한다. ‘댓글도 미장센’이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 조 감독은 “댓글의 70%를 직접 작성했다. 특히 (극중) 주요 장면은 제가 쓴 내용”이라며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댓글 속도를 맞췄다. 배우에게 디렉팅하는 것처럼 중요한 작업이라 생각해 직접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는 AI보이스가 읽어주는 후원 메시지도 이 작품에서는 성우를 7~8명 섭외해 100여 개에 달하는 후원 채팅 내용을 전부 녹음했다. 이 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참여했던 성우도 있다는 후문이다.컷 편집 대신 화면 전환 겸 흐름을 자연스럽게 끊어주는 중간광고도 눈여겨볼 ‘떡밥’이다. 청소기 광고나 영화 ‘히트맨2’ 속 웹툰 광고 등 전개에 복선으로 작용하거나 의미는 없어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화면 구석구석 배치된 수많은 텍스트들이 ‘서브’에 머물지 않고 밀도를 높인 탓에 강하늘은 “촬영 시작할 때는 1인극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감독님이 제2, 3의 연기자였다”고 말했다. 장르 소설 베이스를 가진 조 감독이기에 기존 영화의 틀에 머무르지 않는 실험적인 스타일을 밀어붙일 수 있었을 것이다. 대본부터 1인칭 스트리밍 스타일로 적혀 있었으며, 초반 장면부터 강하늘의 대사만 A4 2~3장 분량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앞서 ‘저스티스’에서 사이버 종교를 소재로 정의를 돌아보게 한 조 감독은 ‘스트리밍’을 통해선 1인 미디어 현실을 필연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조 감독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유튜브를 보며 개인의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진리처럼 말하는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며 “조금만 객관적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데 순간 매력적이고 확신에 찬 그 말을 그냥 믿게 되는 순간이 있더라. 사이버레커를 보며 부적절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스트리밍’과 맞물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그러면서 “미스터리 스릴러는 선진국에서 많이 읽히고 만들어진다. 그 사회가 자신들의 문제를 바라보고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사명감을 갖고 그런 작품을 더 잘 만들 수 있는 게 창작자로서의 목표”라고 소신을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06:30
스타

문채원, 주지훈 손잡고 새 도약…봄 담은 새 프로필 사진

배우 문채원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17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새 프로필에서는 문채원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한층 깊어진 눈빛이 돋보인다. 화사한 핑크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채원은 부드러운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의 무드를 담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문채원의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지난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이듬해 SBS ‘바람의 화원'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 굵직한 작품을 이끌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문채원은 ‘공주의 남자’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채원은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오디오북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와 오디오 무비 '층'을 통해 목소리만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장르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온 문채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우도환,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 문채원, 곽동연, 손담비, 윤박, 정인선, 김혜은, 류현경, 안창환, 한보름, 강민아, 윤종석, 김우석, 장희정, 김정환, 이서, 정지훈이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7 15:52
e스포츠(게임)

KeSPA, e스포츠 대외활동 '대학생 리더스' 17기 모집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KeSPA 대학생 리더스' 17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KeSPA 대학생 리더스는 2014년부터 운영된 대학생 e스포츠 대외활동이다.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취재 경험과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현재까지 총 152명이 수료했으며, 지난 16기에는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명이 8개월간 e스포츠 관련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 교육, 명사 강연, 현장 취재 등 활동에 참여했다.KeSPA 대학생 리더스 17기는 4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된다. 리더스들은 격주로 e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며, 한국e스포츠협회 주최 대회 및 주요 e스포츠 대회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17기는 영상 콘텐츠 중심의 단일 팀으로 구성해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다.활동 기간 고료와 프로젝트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이 끝난 뒤에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수여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우수상과 부상이 제공되며, 한국e스포츠협회 지원 시 서류 전형 가산 혜택이 주어진다.KeSPA 대학생 리더스는 대학생(재·휴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동영상 제작, 글쓰기 및 이미지 제작, 외국어 활용 능력을 갖췄다면 우대한다. 모집 마감은 오는 16일 자정까지다.전형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면접은 3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26일에 발표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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