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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X허경환X황치열 일 냈다..짝꿍특집 우승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짝꿍특집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해조류를 주제로 한 짝꿍 특집 메뉴 개발 대결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경규-이영자 팀, 이유리-허경환-황치열 ‘허치유’ 팀, 김재원-이준이 ‘거푸집 부자’ 팀, 간미연-황바울 부부 팀까지. 짝꿍이 함께이기에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것은 ‘허치유’였다. 이날 허치유가 선보인 최종 메뉴는 매생이 크림 떡볶이였다. 먼저 이유리는 베이컨, 양송이, 양파 등을 넣고 크림소스를 만들었다. 크림소스에는 짭조름한 명란, 매콤한 청양고추를 추가해 느끼함을 잡고 감칠맛을 더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료 ‘매생이’를 더해 맛과 건강은 물론 예쁜 색감까지 완성했다. 이유리의 매생이 크림소스를 맛본 허경환이 엄지를 번쩍 들고 감탄했을 정도. 이어 이유리가 허경환, 황치열 두 동생들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다. 셋이 합쳐 나이가 123살인만큼 장수면을 만들어보자는 것. 장수면은 장수를 기원하며 길게 한 줄로 뽑은 면이다. 세 사람은 반죽부터 면 뽑기까지 최선을 다해 힘을 합쳤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옹기종기 모여 함께 면을 뽑는 허치유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이유리는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장수면을 매생이 크림 소스에 넣어 요리를 완성했다. 직접 완성된 요리를 맛본 허치유는 더 나은 맛을 위해 토론에 토론을 거듭했다. 그 결과 이유리가 최종적으로 선보인 메뉴가 ‘매생이 크림 떡볶이’였다. 이유리의 ‘매생이 크림 떡볶이’는 “흠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는 역대급 극찬 속에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23대 우승메뉴에 선정됐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재원의 짝꿍인 아들 이준이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이는 하트 시리즈를 연발하는 치명적 귀여움으로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예능 대부 이경규까지 쥐락펴락하는 끼쟁이 면모를 발산하기도. 아빠와 함께 만든 메뉴가 아쉽게 패했을 때도, 경쟁자를 축하해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준이가 함께해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외에도 짝꿍 특집에 출격한 간미연-황바울 부부의 서로를 향한 애정과 생일 이벤트, 눈물 고백 역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또 2세를 향한 기다림의 마음 등 신혼부부의 솔직한 고민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이끌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더욱 뜻깊었던 대결 짝꿍 특집.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 ‘허치유’가 드디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편스토랑’ 23번째 우승메뉴 이유리의 매생이 크림 떡볶이는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또 밀키트 형태로도 판매되며 수익금은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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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원, 고들빼기 두루치기로 21대 우승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원 고들빼기 두루치기가 21대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우승메뉴가 탄생했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박정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준이 아빠 김재원이 고들빼기 두루치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편스토랑’ 신흥 강자 김재원은 고들빼기 두루치기를 최종메뉴로 선보였다. 고들빼기 두루치기는 가성비 좋은 돼지고기 뒷다리살에 고들빼기를 넣고 볶은 음식. 감칠맛과 중독성을 다 잡은 맛으로 야식, 술안주로도 딱 맞는 메뉴로 기대를 모았다. 그 결과 김재원은 박정아, 이유리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원은 “이준이 덕분이야”라며 아들 바보 우승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의 고들빼기 두루치기는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재원의 고들빼기 두루치기가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귀염둥이 아들 이준이었다. 아빠와 새해 맞이 즐거운 요리 삼매경에 빠졌던 이준이는 최종 메뉴 고민에 빠진 김재원을 위해 최고의 조언을 건넨 것. 이준이는 누구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다며 고들빼기 두루치기의 장점을 명확히 설명했다. 이날 탄생한 ‘편스토랑’ 21번째 우승메뉴 김재원의 고들빼기 두루치기는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완제품과 밀키트 2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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