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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착] 김연경 '우승청부사, 中 닝보 출격'
배구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배구팀이 올해 첫 국제대회인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를 치르기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닝보로 출국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완성형 공격수인 김연경이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경기를 뛰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여자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15일 벨기에(17시), 16일 도미니카(17시), 17일 중국(20시30분)과 일전을 벌인다.김연경 등 일부 고참급 선수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1주차(중국), 2주차(한국), 4주차(태국) 대회에만 출전할 예정이다.인천공항=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 /2018/05.13/
2018.05.1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