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무비위크

'티키타카' 조세호 "유재석의 애착인형? 만신창이 되더라도 감사해"

방송인 조세호가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조세호와 봉태규가 출연해 웃음만발 토크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조세호가 썸장사를 하고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의 깜짝 폭로에 조세호는 "썸장사는 접을 것이다. 이제는 사랑이 하고 싶다"라고 전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조세호는 "결혼에 대해 고민 중이다. 사랑으로 애틋한 설렘을 느끼고 싶다"라고 연애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던 와중에 조세호는 "원래 대본에 이 질문이 있었나요?"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유재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유재석의 애착 인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감사해"라고 유재석을 향한 무한 존경심을 보였다. 10년째 억울한 캐릭터로 활약 중인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도 쉴 틈 없이 해명하기에 바빠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할 예정. 무엇보다 조세호가 10년째 해명 중인 데에는 남다른 속사정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11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6 10:39
무비위크

'티키타카' 백지영 "주당? 아이 낳고 술 끊어"

가수 백지영이 주당 은퇴를 선언했다. 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명품 보이스 성시경, 백지영이 탑승해 환상의 라이브 무대와 웃음만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백지영과 성시경은 연예계 대표 주당답게 빵 터지는 술 토크를 이어간다. 그런 와중에 백지영은 "아이 낳고 아예 술을 안 마신다. 이제 못 마시겠다"라고 주당 은퇴를 선언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백지영은 "가끔은 누가 불러줬으면 좋겠다"라면서 술을 향한 그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1시간 30분 만에 소주 30병을 마셨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선다. 이어 성시경은 "그땐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안 새고 마셨다"라고 넘사벽 주당 스케일을 과시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 또한 성시경은 이날 방송에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예계 최고 주당을 꼽아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그분(?)은 우리랑 클래스가 다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성시경은 보고도 믿기 어려웠던 그분의 술자리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성시경도 인정한 연예계 주당 넘버원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백지영과 성시경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급 라이브를 선보인다. 특히 성시경이 "요즘 사랑에 빠진 가수가 있다"라면서 이 가수의 노래를 불러 모두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6 10:16
연예

'런닝맨' 닮은 꼴 찾기 토크의 웃음만발

기상천외한 닮은꼴 찾기 전쟁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격한 김재경에게 "배우 김지원 씨를 닮았다"며 닮은꼴 토크의 문을 열었다. 김재경은 "식당에 갔는데 김지원 씨인 줄 알고 서비스를 주신 적이 있다"며 닮은꼴 일화를 공개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심은우는 만화 캐릭터 포로리를 닮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심은우는 즉흥적으로 포로리 성대모사를 선보여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닮은꼴 전쟁의 화룡점정은 바로 유재석이었다. 하하는 "재석 형과 진짜 닮은 분을 안다"며 긴급제보를 했고 하하의 제보를 들은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폭소했다. 현장을 초토화 시킨 유재석 닮은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방송은 24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24 13:06
연예

'해피투게더3' 홍화리 "'후레쉬맨' 연기로 오디션 통과, 내가 잘해서 된 것"

"내 분량 좀.." 홍성흔-홍화리, 부녀의 분량 욕심에 '웃음만발'야구선수 홍성흔이 딸 홍화리와 서로 분량 욕심을 내 웃음을 안겼다.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족 특집으로 배우 박근형과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윤상훈,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역배우 홍화리,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그룹 엔플라잉 김재현이 출연했다.이날 홍성흔은 딸 홍화리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홍성흔은 "제가 연기를 밀어준 건 아니고 화리가 끼가 많고 예쁘다 보니 KBS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그러나 이때 홍화리는 홍성흔의 이야기를 가로채며 "그때 감독님이 '후레쉬맨' 대본을 주시면서 괄호에 있는 걸 제 마음대로 표현하라고 하셨다"며 "나중에 오디션에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시면서 '아빠 때문에 된 게 아니라 네가 잘 해서 된 거야'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이에 홍화리에게 토크를 빼앗긴 홍성흔은 "내 분량 좀 제발 자르지마"라며 간절한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며 이야기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2015.01.16 16: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