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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JMT 최종면접…유본부장 평가지에 웃음폭발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이 면접생 6인의 다면평가지 속 한 줄 평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 6인의 다면평가 현장이 담겨 있다. 유본부장은 상사 중심의 수직적인 평가를 지양한다며 다면평가를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면접생들은 2명씩 짝을 지어 1대 1 대화 시간을 가졌다. JMT 채용 면접에서 오랜만에 만난 정과장과 하사원의 솔직 토크부터 서로를 응원하는 막내 미주와 이은지, ‘호형호제’를 약속한 ‘깐족’ 이용진과 ‘꼰대’ 하사원의 훈훈함과 배려가 넘치는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유본부장의 지휘 아래 다면평가지 작성에 돌입한 면접생들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유본부장은 갑자기 노래를 부르며 흥을 터트렸다고. 유본부장의 노래에 너나할 것 같이 화음을 쌓는 면접생들 사이에서 오직 정과장만이 다면평가지 작성에 초집중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어 유본부장은 면접생들 앞에서 서로가 작성한 다면평가지 속 대 반전의 한 줄 평을 익명으로 공개했다. 그러나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한 줄 평을 쓴 정과장은 마치 일기를 쓴 듯 면접생들을 향한 과도한(?) 애정과 걱정으로 ‘오지라퍼’에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호형호제’ 사이가 되자고 한 이용진과 하사원은 1 대 1 대화에서 하지 못한 찐 마음을 다면평가지에 담았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한 면접자는 하사원의 안타까운 패션 센스를 꼬집으며 “똥파리인줄 알았다”고 팩트 폭격을 날려 유본부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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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복수혈전' 상영회서 "가짜로 때리지 않았다" 으쓱

이경규가 영화 '복수혈전' 온라인 라이브 상영회를 열고 액션에 얽힌 웃음폭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22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의 비운의 데뷔작 '복수혈전'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라이브 상영회 2부를 공개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액션에 잔뜩 신이 난 이경규는 함께 자리한 주호민 작가와 모르모트PD에게 연출과 편집에 대해 설명하며 과몰입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제작비 3000만원을 추가로 들여 재촬영했다는 액션신에서는 "2박 3일동안 촬영한 하드코어 논스톱 액션이다"고 설명하더니 "제작비 때문에 쉬지 않고 찍었다. 후반부에는 입이 돌아갔다"고 말해 폭소를 일으키는 동시에 30년 전 열정을 불태웠던 시절을 생생하게 전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실시간 소통하며 영화를 즐기던 시청자들은 '복수혈전'이 의외의 액션 맛집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낸다. 지나치게 생생한 액션 연기와 이경규의 연전연승 활약에 이경규가 오히려 악당 같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이어져 주호민 작가와 모르모트 PD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이경규는 리얼한 액션의 비결에 대해 "가짜로 때리는 거 없다"고 밝히고 당시 제작 상황상 액션용 소품들도 역시 모형이 아닌 실제 무기를 썼다며 과장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설명으로 모두를 극사실주의 액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영화 속 테이블 위에서 접시를 걷어차거나 김보성이 납치를 당하게 되는 장면 등 과감한 액션이 난무하는 신들이 모두 실제로 촬영됐다고 밝힌 이경규에게 시청자들은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 '알고 보니 스릴이 넘친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아 이경규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22일 오후 5시 카카오TV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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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놀면 뭐하니' 러블리주 미주, 최고의 1분 주인공

‘놀면 뭐하니?’ ‘옥천 여신’ 미주가 웃음으로 물들였다. 4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송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10분 내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와 ‘장학 퀴즈’ 현장이 공개됐다. 정준하가 ‘숯검댕이’ 뉴스 앵커로 웃음을 하드캐리하며 유재석까지 녹다운 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방송의 날’ 기념으로 진행된 ‘10분 내로’ 특집에선 하하, 신봉선, 정준하의 생방송 뉴스 깜짝 카메라가 펼쳐지며 쉴 틈 없는 웃음으로 안방을 저격했다. 정다희 아나운서와 생방송 뉴스에 투 톱으로 나선 정준하는 숯검댕이 얼굴부터 입꼬리 내려간 영혼 탈출 표정, ‘‘I Say Woo!(아 새우)’ 춤사위까지 3연타 웃음포인트로 안방을 무장해제 시켰다. 이와 함께 모교 발전 장학금 기부를 건 ‘장학 퀴즈’가 방송된 가운데 과거 ‘장학 퀴즈’의 ‘MC 차인태’ 아나운서로 변신한 ‘MC 유인태’ 유재석과 예측불가 순수미를 유감없이 뽐내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스펙터클한 활약이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웃음의 화력을 더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9.2%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5.6%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옥천 여신’ 미주가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하얗게 질리게 만든 두 글자 퀴즈 장면(19:38~19:39)’으로, 수도권 기준 12.6%를 기록했다. 그는 몸풀기로 진행된 ‘60초 스피드 퀴즈’에서 웃음폭발 오답파티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수수방관' 사자성어를 맞혀야 하는 상황에서 ‘수수깡깡’, ‘수수봐봐’, ‘수수께끼’ 등 오답 지옥에 빠졌고 결국 “하얗게 지렸어요(하얗게 질렸어요)”라며 마지막까지 빅 웃음을 부르는 대세 예능돌의 활약을 뽐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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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니버스' 장성규, 무인도서 펼쳐진 웃음폭발 '성규세끼'

요리 꽝, 낚시 꽝 장성규가 무인도에서 '성규세끼'에 도전했다. 23일 공개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 15회에는 방송인 장성규가 아는 동생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 크리에이터 강재창(JK)과 함께 '성규세끼'에 도전했다. 장성규, 김기혁, 강재창은 '유튜버 계의 차승원' 진석기시대를 만나 어패류 채집과 낚시를 배웠다. 세 사람은 낚시도 요리도 할 줄 몰랐지만 "그저 따라오라"는 진석기와 함께 무작정 무인도로 향했다. 강재창은 "실미도 들어가는 느낌이다"라며, 장성규는 "무인도에 처음이다. 조난 당한 기분이다"라며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다. 섬에 도착한 장성규, 김기혁, 강재창은 진석기를 따라 해루질에 나섰다. '해루질'은 물 빠진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나 낙지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능력자 진석기는 허허벌판에서 "낙지 냄새가 난다" "돌 밑에 박혀있다"며 한 번에 돌을 들춰 낙지를 잡아냈고, 장성규는 "나 얘 노량진에서 봤다. 심어놓은 거 아니냐"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강재창이 "'체험 삶의 현장' 느낌이다"라며 지쳐있을 때, 장성규가 드디어 손톱만한 게를 잡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성규세끼' 팀은 김기혁의 활약과 함께 베도라치, 해삼, 불가사리, 낙지를 발견하는 월척 행진을 이어갔다. 네 사람은 홍합 스팟으로 이동했고, 장성규는 홍합을 캐다가 돌연 뒤로 넘어져 폭풍 몸개그를 보여줬다. 김기혁, 강재창, 진석기가 "옷이 찢어졌다"며 놀라자, 장성규는 "편하게 하려고 하는 채널인데"라고 울부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의 가족 사랑과 유쾌한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장성규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장성규니버스'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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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바바바 브라더스' 박준형→송준석, 긍정 아이콘으로 웃음폭발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스트레스 심한 현대인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예상치 못한 멘트의 황금 콤보로 구성된 ‘바바바 브라더스’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서남용과 김수영, 송준석이 장가를 가지 못한 이유를 비롯해 업무 폭탄을 맞은 직장인들이라면 폭풍 공감할 수 있는 긍정 멘트를 끊임없이 선보이며 폭소를 선물한다.또한 “바바바~”하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한 번 보면 어깨가 저절로 올라가는 동작은 벌써부터 많은 관객이 따라했다는 후문이다. 주문처럼 귓가에 맴도는 노래는 한 번만 들어도 뇌리에 자동으로 입력돼 새로운 수능금지곡으로 인기 몰이할 것으로 기대된다.중독성있는 댄스로 한 번, 웃음으로 또 한 번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 ‘바바바 브라더스’는 1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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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단식원 입소…콧김+방귀 뿜으며 웃음폭발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리얼 부부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방귀를 뿜게 만든 체조의 등장이 배꼽을 잡았다.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42회는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수성했다.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단의 단식원에서 예상치 않게 터지는 웃음을 참느라 난항을 겪었다. 제이쓴은 나날이 폭식이 늘어가는 홍현희를 위해 몰래 단식원 입소를 계획했던 상태. 예상치 않게 단식원에 끌려왔던 홍현희는 처음에는 입소를 거부했지만, 몇 가지 테스트를 통해 심각한 몸 상태를 확인한 후 1박 2일 단식원 입소를 결심했다.하지만 콧김과 방귀를 뿜게 만드는 단식원 체조 때문에 웃음이 터져버렸다. 더욱이 홍현희는 단신과 코에 온 힘을 집중하는 풀무 호흡으로 고요한 단식원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몸짓의 붕어운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억지 만연 미소를 지어야 하는 합장으로 짧지만 강렬했던 체조 강습이 일단락되면서 희쓴 단식원 체험기 2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설탕 반 스푼 만큼 달달해진 만기 갤러리 오픈하는 날을 맞았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반려견 솜이의 건강을 진단하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고생해서 준비한 함진 제주 일일 식당인 진화반점을 오픈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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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수호, '박강현 여유에 웃음폭발'

배우 수호, 박강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 남자’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뮤지컬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꼽은 소설 '웃는 남자 L’Homme qui rit'(1869)를 원작으로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빛낼 기념비적인 작품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9.07/ 2018.09.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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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워너원, 초면 상황극에 웃음폭발 "실례가 많아"

그룹 워너원이 상황극에 웃음이 터졌다.7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워너원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말했다. 유닛에 도전하기에 앞서 "정말 멋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워너원은 유닛을 정하기 위한 미션에 돌입했다. 각자 초면인 척 번호표를 달고 나온 11명의 멤버가 자리했다. 등장할 때마다 멤버들은 "초면에 실례가 많다. 무례하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어 1번 박지훈부터 자기소개시간을 가졌다. 박지훈은 자신의 애칭을 '뚱시뚱시'라고 정한 후 애교를 보였다. 박우진은 "태권도 국가대표"라고 소개한 후 '우너자이저' 애칭을 공개했다.이대휘는 리한나로 분장했고 하성운은 작소매보(작고 소중한 매력 보이스)라고 인사했다. '황티멘탈' 황민현은 코트자락을 펄럭이며 등장했다. 윤지성은 "나는 지룽이다. 밟으면 꿈틀하니까 밟지 말라"며 교가를 제창했다.김재환은 "순진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이라며 까마귀 소리를 노래했다. '옹동이 씰룩씰룩'이라는 애칭으로 등장한 윤지성은 박지훈의 비트박스에 프리스타일 댄스를 췄다.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오디션에 옹성우가 했던 춤을 그대로 따라해 환호를 받았다.배진영은 "나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시무룩했다. 박우진은 "계속 옆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컨셉트 좀 알려주라"고 했다. 무대로 나온 배진영은 "내가 소심해서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매력을 어필하겠다. 아무한테도 보여주기 싫다"며 '내 눈엔 너 밖에 안보여'라며 박지훈에 다가갔다.강다니엘은 즉석 시를 장기자랑으로 내세웠다. "가사도 빨리 쓰는 편이다. 오늘 하루에도 한 곡은 만들 수 있다. 가사를 찍어내는 수준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섹시댄스와 윈드밀까지 유혹을 이어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5.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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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제대 후 웃음폭발 "메리크리스마스이브"

슈퍼주니어 신동이 신났다.24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제대 후 첫 글을 게시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오~~~랜만 SNS!!"라면서 웃음 문자인 'ㅋ'을 대거 붙여넣었다.신동은 "전역, 염색, 크리스마스, 아직실감안나, 꿈, 군대다시가는꿈, 언제꿔, 자고일어났는데 집이라니 미쳤어" 등 해쉬태그로 사회에 나온 기쁨을 만끽했다.신동은 지난 23일 경기 용인 육군 제3군사령부 55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첫 방송활동은 KBS2 '배틀트립'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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