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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조카' 김희정, 바이크 옆에서 섹시미 작렬..축구선수다운 말벅지

아역 배우 출신 김희정이 육감미를 발산했다. 김희정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ree wheels"라는 메시지와 함께 바이크 옆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홀터넥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채 바이크에 살짝 기대거나 탄 아찔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과 탄탄한 근육질 허벅지가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 서른 살이 됐지만 여전히 앳된 동안 미모에 반전 글래머 자태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정은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원빈 조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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