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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국대, 2025년도 전기 ‘글로벌 음악산업 전공(GMI)’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실용예술과에서 2025년도 전기 ‘글로벌 음악산업 전공(GMI)’ 석사과정 신입생을 11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모집한다.‘글로벌 음악산업 전공’은 KPOP의 글로벌 활동 지원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중인 업계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여 국내와 음악산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글로벌 음악 산업은 시대의 변화 및 트렌드에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한 분야로 음반, 음원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마케팅, 프로모션, 음악 유통뿐만 아니라 문화 융합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법률 등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비즈니스 소양을 필요로 한다.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은 글로벌 음악산업 전공을 통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콘텐츠 융합에 이르는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 및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용, 문제해결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음악산업의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레이블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음반업계를 실제로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원자격으로는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거나, 고등교육법에 의해 학사학위 취득자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이들이며 문화예술, 음악 기반 엔터테인먼트 분야 경력자를 우대 한다.또한 직장병행이 가능한 주중 야간과 주말에 수업이 운영되며, 최고 시설의 음악 스튜디오, 공연장, 실습실 및 연구공간이 제공된다.원서접수 및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5 11:07
스포츠일반

[경마] 한국마사회, 'VISION 2037' 함께 만들어갈 신입사원 채용 나선다

‘VISION 2037’,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기업을 목표로 하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함께 나아갈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AI, 빅데이터 등 기술혁신, 비대면·디지털 전환, 온라인 발매 시행 등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영 여건에 발맞춰 조직 혁신을 이끌어 갈 인재 확보를 위해 총 23개 분야, 50명(사무직 분야 26명, 기술직 분야 24명)에 대한 채용에 나선다.특히 올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동시에 장애인, 보훈, 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한다. 또한 채용기준 직무를 설정하고 이에 기반을 둔 NCS 직무기술서를 보강, 지원자에게 필요한 역량과 업무에 대한 정보 제공을 늘려 커리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해 전형 과정도 보강됐다. 1차 면접에서는 지원자 간 토론 면접을 시행, 개인에 대한 심층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AI를 활용, 자기소개서 기반 개인별 맞춤 질문을 추출해 실제 면접에 적용하고 온라인 인성 검사의 활용도 또한 높아진다. 지원자들의 일 경험 경력에 대한 우대를 높여 체험형 인턴 수료에 대한 기준을 완화하며 한국마사회 체험형 인턴 근무 우수자에 대한 서류전형 가점 비율도 10%로 확대한다.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경우라도 응시자가 희망할 경우, 개선점 발굴을 위한 리포트도 제공해 향후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2024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접수 기간은 3월 21일(목)부터 다음 달 4일(목) 오후 6시까지며 원서접수는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 채용 역시 블라인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원 직무와 관련된 교육, 자격, 경력, 경험사항만 기재하여야 한다. 입사지원 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출생연도, 출신지역, 출신학교명 등 개인 인적사항은 일체 기재할 수 없으며, 기재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한국마사회는 서류, 필기, 1차·2차 최종 면접의 단계를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자격요건 및 전형 절차, 제출 서류 등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마사회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경영 환경에 맞춰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기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줄 값진 인재들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 역시 스펙이 아닌 직무 중심 채용에 나서며 응시자 친화적인 채용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만큼, 다양한 면모와 개성을 지닌 지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안희수 기자 2024.03.22 11:00
경제

LS그룹 수시채용 기조에도 공채 유지, 이달 15일까지 원서접수

LS그룹이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LS그룹은 8일 국내 주요 그룹들의 공채 폐지와 수시 채용 전환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 예측 가능성과 지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신입사원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가 신입사원 공채를 시행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이고, E1은 동계인턴 채용을 고려해 이달 말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공채 모집 규모는 세 자릿수로 전년과 유사한 규모다. 수시채용까지 포함하면 LS그룹 연간 채용 인원은 1000여명 수준이다. 모집 직군은 영업·생산·품질·설계·지원·R&D(연구개발) 등이고,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등이 대상이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LS그룹은 지난해부터 채용 상담과 역량검사, 실무 면접 등 채용 전형 전반을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취업준비생 대상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LS그룹은 "MZ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10.08 10:28
생활/문화

NHN, 2021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NHN은 총 00명 규모로 2021년 신입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NHN은 이날부터 10월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 접수에 이어 2차례의 사전 테스트와 1차·최종 면접의 순으로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를 생략해 졸업 자격 등 기본사항만 입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서류전형을 통과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이번 채용은 NHN, NHN 두레이, NHN 페이코, NHN 에듀 등 총 4개 법인으로 모집한다. 1~4지망으로 기재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신입 기술 교육 수료 후 개인 희망과 직무 적합도를 고려해 서버 개발, 플랫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등의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2022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N은 원서접수 기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지원자들이 채용 과정 및 직무, 회사 생활 등에 대해 선배 개발자에게 묻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9.27 15:45
생활/문화

NHN, ‘한게임 명성 재건’ 위해 신입·경력 사원 공채

NHN이 게임부문 신입·경력사원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NHN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이후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전형과정을 진행한다. 직무 및 신입, 경력에 따라 일부 전형 프로세스는 변경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면접방식은 화상면접으로 실시된다. 이번 게임부문 채용은 NHN, NHN빅풋, NHN픽셀큐브, NHN RPG 등 총 4개 법인으로 구분된다. NHN은 지난 4월 진행한 기술 경력 공채에 이어 이번 채용에서도 경력직 부문의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며 입사 절차를 간소화했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신입), 또는 게임기획/개발/디자인 경력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승찬 이사는 “NHN은 국내 대표 게임포털이자, 웹보드 명가인 한게임의 명성을 재건하고, 게임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이번 채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8.30 18:34
경제

1000명→250명…안 그래도 좁아진 은행 채용문 '바늘구멍'으로

시중은행의 채용문이 다시 열렸지만, 규모가 지난해보다 많이 축소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영업점 폐쇄 등으로 ‘채용 가뭄’이 본격화된 모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하나은행이 하반기 채용 일정을 시작했다. 최근 하나은행이 하반기 신입 행원 공개 채용과 수시 채용을 통해 15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오는 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대폭 줄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 200명, 수시채용 200명 등 총 400명을 채용했다. 가장 먼저 채용 공고를 낸 신한은행도 마찬가지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과 디지털·ICT 분야 수시채용 등을 모두 합해 총 250명 규모를 뽑기로 했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신입 행원 공채와 경력직 수시채용을 포함해 상반기 630명, 하반기 350명 등 1000여명을 뽑았다. 우리은행의 경우 일반·디지털·IT 분야를 합쳐 총 200명을 뽑는다고 공고했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300명, 하반기 450명 등 총 750명을 채용한 바 있다. 아직 공채 계획을 내놓지 않은 KB국민은행의 경우 인원과 진행 방식, 시기 등을 검토 중으로 추석 전에는 구체적 계획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도 지난해 채용 규모인 500여 명보다는 줄어든 절반가량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올해 공채 규모가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여파 속 수익성 악화로 인한 비대면 활성화와 영업점 축소의 영향이 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 경영실적에 따르면, 10개 금융지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줄었고, 권역별로 봤을 때 은행의 수익이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수익 감소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영향이 컸다. 또 올 상반기(6월 말 기준)에만 은행의 점포 수는 국내 17개 시중 은행의 점포 수는 전년 동기보다 총 146개가 축소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영업점이 줄어 근무 인력이 다른 분야로 재배치 되고, 일반 신규 채용이 줄어든 분위기다”며 “하지만 또 그만큼 디지털 분야 인재에 대한 수시채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18 07:00
스포츠일반

2020년 대한체육회 정규직 신입직원 공개 채용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년도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공개 채용 원서접수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총 20명이다. 채용분야는 ▲행정(일반·체육) ▲행정(전산) ▲행정(건축) ▲조리 ▲기계 ▲통신 및 전산(보안) ▲전기 ▲물리치료 ▲간호 총 9개 분야이다.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성별·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하였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일반직 행정), 면접(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 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07.17 06:00
스포츠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1급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잠정 연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오는 4월 4일 예정인 2020년도 1급 전문‧생활‧장애인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원서접수는 취소되었다.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최근 협소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 해달라는 관계부처의 권고 등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내려진 결정이다.시험이 잠정 연기됨에 따라 원서 접수 및 검정료 납부 등의 일정도 잠정 연기되며, 공단은 향후 코로나 19의 상황을 고려하여 필기시험 일정을 재조정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단 체육지도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수험생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깊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향후 코로나19 확산관련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실시를 위해다각적인 대응방안 수립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용재 기자 2020.02.28 14:03
연예

"관광경영학과, 특급호텔 채용 시 도움되는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

청년실업난인 만큼 취업준비생들은 스펙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고 있다. 학교에서 본인이 전공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뿐더러, 채용 시 유리한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특급호텔로 채용하기 위한 스펙 쌓기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따라 전문적인 호텔관광서비스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호텔관광특성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주목되고 있다. 관광경영학과과정에서는 업무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업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전공 자격증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호텔서비스사, CS리더스관리사, 국내여행안내사, CRS예약발권자격증,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조주기능사 등 호텔관광전공 자격증이다. 학생들이 재학 중 취득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기반으로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 중 호텔경영학과과정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의 경우 호텔서비스사와 국내여행안내사는 자격증 필기시험 면제 혜택을 준다. 또한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조주기능사 등 자격증들은 필기와 실기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기시험의 경우 실기고사장 환경이 중요하며 시설이 미흡한 곳은 자격증 발급협회에서 교육과 실기시험 장소로 지정하지 않으나 한호전은 교내 식음료 실습실이 국내·외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교육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이 자격증 특별교육을 받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더불어 한호전은 국내 최대 호텔관광분야의 학교로 1989년 개교 이래 30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중심으로, 미래의 호텔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호텔리어를 양성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호텔아카데미에서 호텔서비스분야 인력양성 교육훈련기관 중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 우수실무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호텔학교이다. 또한 우수호텔교육과정을 통해 호텔서비스 실무 및 컨벤션 연회실습, 인사서비스, 특급호텔 현장실무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으로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호전 호텔관광과과정은 국내 최대 종합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사 실무 실습실인 하나투어 여행 실습센터를 운영 중이며,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호텔경영과과정은 학생들은 입학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One-Pass 과정(스펙향상, 이력서 및 이미지 코칭, 실무 면접대비 등)을 거치게 되며, 교내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학교에서 쌓아 둔 취업 커리큘럼을 통해 스펙을 다져 호텔관광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취업박람회이다. 현재 호텔관광학과과정은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선발 기준은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직업선호도 검사와 전공교수와의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입학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하여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서 학생들의 인성 및 소질,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한호전에서는 호텔경영과과정 이외에도 카지노딜러과과정, 항공서비스학과과정, 호텔조리학과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과정, 호텔바리스타학과과정 전 과정이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정호기자 2019.12.06 15:45
연예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경력진과 같은 이력으로 졸업"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현장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시스템, 창의인재캠프, 다양한 전시회 및 공모전 참가지원 등으로 졸업 시 경력진과 같은 이력을 만들 수 있어 게임학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교육기관의 프로젝트 시스템은 실제 게임이 개발되는 과정에 필요한 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 프로그래머가 모 두 모여 팀 단위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개발해나간다. 게임기획학과 학생이 최초 자신이 기획한 게임을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서 PT를 진행하고 팀으로 지원한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게 된다. 적게는 1인 개발부터 많게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게임회사와 유사한 프로세스로 개발을 진행해나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발된 게임은 국제게임전시회 G-STAR에 출품하게 되고 교내 자체 행사인 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전국 게임학과 학생들이 모여 경진대회를 펼치는 글로벌게임챌린지(GGC)에도 개발한 작품을 출품한다.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게임챌린지(GGC)2019에서 대상 수상을 했으며 전년도 행사에는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학생들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의 게임계열 학생들은 플레이가 가능한 풀버젼의 게임을 개발해나가고 각종 전시회,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실무능력은 물론이고 게임 개발이력과 수상이력까지 더한 경력진과 같은 포트폴리오를 생성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가 설치되어 전공 세분화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이정호기자 2019.11.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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