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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원세컨드' 오늘(27일) 개봉…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

거장 감독의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그려진다. 영화의 전설 장예모 감독이 꿈꾸는 시네마천국 '원 세컨드(장예모 감독)'가 27일 개봉한 가운데,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1초 포스터는 예전 필름 영화가 1초에 24프레임으로 촬영된다는 사실에 영감을 받아 '원 세컨드' 속 명장면을 24프레임의 이미지에 담았다. '원 세컨드'는 장예모 감독이 "영화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라고 표현했을 만큼, 필름과 영화 그 자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24개의 필름 프레임으로 표현된 영화의 이미지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낯선 남자들에게 이끌려 떠나는 장주성에게 인사를 하며 눈물을 짓는 류가녀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명장면은 '원 세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 세컨드'는 CGV홈페이지 무비 차트에 따르면 아트하우스 상영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 세컨드'는 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단 1초를 위해 필름을 찾아나선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영화의 거장 장예모 감독의 신작이자 새해의 감동 걸작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게 할, 딸의 모습을 보기 위한 아버지의 눈물겨운 노력을 담은 영화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써 흥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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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세컨드' 류호존, 공리·장쯔이·주동우 잇는 장예모 뮤즈

또 한명의 중국 스타가 탄생한다. 거장 장예모가 발굴한 공리, 장쯔이, 주동우가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원 세컨드'를 통해 선택된 류호존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장예모는 그의 영화에 출연한 여자 배우들이 모두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해, 뛰어난 연출력 만큼이나 뛰어난 안목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이에 그의 신작이 공개될 때마다 캐스팅된 배우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먼저 명실상부 중국 최고의 명배우 공리는 중앙희극학원 재학 중 장예모에게 발탁되어,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한다. 이후 '인생', '5일의 마중' 등 장예모 감독 역대 최고작에 연달아 호흡을 맞추며 영화 역사에 남을 걸작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장쯔이 역시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며 최고의 배우 중 하나로 발돋움하게 된다. 또한 니니의 경우 이전까지 연기 경험이 전무했지만 장예모 감독의 선택으로 '진링의 13소녀'로 데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제53회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소년 시절의 너' 등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주동우 역시, 장예모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로 데뷔부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처럼 장예모가 발탁한 배우들이 인기는 물론이고 연기력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최고의 배우로 성장했기에 '원 세컨드'의 신예 류호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뜨겁다. 원 세컨드'는 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단 1초를 위해 필름을 찾아나선 남자의 이야기다. 신예 류호존은 3,0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원 세컨드'에서 필름 도둑 류가녀 역을 맡아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호존은 어린 야생동물처럼 거칠지만, 순수하면서도 상처받은 내면을 지닌 류가녀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장예모 감독의 전작 속 배우들 못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새로운 신인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도 확실히 눈도장을 찍으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원 세컨드'는 장예모 감독 초기 걸작들의 DNA를 이어 받은 작품으로 꼽힌다.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 혼란상을 담아낸 '원 세컨드'는 2019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돌연 출품 취소가 된 뒤 중국 정부의 검열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그러나 모두의 우려 속에 다시 정식 공개되어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로마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등에 초청, 여러 극찬을 이끌어내며 현재까지도 미국 최고의 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신인상, 음악상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감독상과 신인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장예모 감독은 1988년 데뷔작 '붉은 수수밭'으로 중국 감독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으며 1992년 '귀주 이야기'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인생'으로 199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까지 수상하며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을 석권한 것을 포함하여 전 세계 영화제에서 155관왕을 차지한 명실상부 최고의 감독 중 하나. '원 세컨드'는 거장 장예모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영화 그 자체에 보내는 한 편의 러브레터 같은 작품으로 2022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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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원세컨드' 中 검열 의혹 속 베를린영화제 취소 "역경 딛고 완성"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라는 타이틀로 기대감을 키운다. 베를린영화제 상영 취소 논란을 딛고 '원 세컨드(장예모 감독)'가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둔 가운데, 거장 장예모 감독이 어려움 속에서도 영화를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을 밝혔다. '원 세컨드'는 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단 1초를 위해 필름을 찾아나선 남자의 이야기로 전 세계 155관왕에 빛나는 영화의 전설 장예모 감독의 신작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거장의 작품이 개봉까지 이르는 것은 쉽지 않았다. 2019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첫 상영을 앞두고 있었으나 돌연 출품 취소 소식이 들려왔다. '기술적인 문제'라는 것이 공식 입장이었으나, 문화대혁명 시기가 영화의 배경이라고 알려져 있었기에 해외 매체에서는 중국 체제에 비판적인 시선이 담긴 요소 때문에 중국 정부의 개입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국 최초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데뷔작 '붉은 수수밭'부터, '인생', '5일의 마중'까지 장예모 감독은 꾸준히 문화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로 엄혹했던 시대상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드러내왔던 감독이었기 때문. 중국을 대표하는 감독 임에도 불구하고 신작 개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왕성한 영화 활동을 이어가는 이유를 '원 세컨드' 제작 코멘트에서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장예모 감독은 "어렸을 때 보았던 영화들의 몇몇 장면은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설렘과 행복에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영화와 우리는 함께 자란다. 꿈은 평생 우리와 함께한다. 평생 기억에 남을 한 편의 영화가 있고, 그 영화가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 그 자체뿐만 아니라, 배우라는 별을 바라볼 때의 기대와 동경을 영화가 포착해 내기 때문일 것이다. '원 세컨드'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헌사다"라고 밝혔다. 논란을 딛고 첫 공개된 '원 세컨드'에 대한 평은 뜨거웠다.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로마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등에 초청돼 여러 극찬을 이끌어내며 현재까지도 미국 최고의 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있다. 거장 장예모 감독이 영화와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뜨거운 러브레터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가 될 '원 세컨드'는 2022년 1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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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 1일 남자의 피부관리는 간편하고 산뜻해야 한다!

국내 최초 남자 뷰티에디터이자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영이 개발에 참여 페이셜 클렌저미스트 세럼올인원 플루이드 총 종으로 구성 전제품에 영국 왕실이 사랑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로열 워터함유 최근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남성 소비자를 위해 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남성 화장품 [2019.05.30] ㈜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여전히 피부 관리가 어려운 남자를 위한 남성 화장품 ‘DPC 옴므 브로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DPC 옴므 브로스’는 국내 최초 남자 뷰티 에디터이자 현재 DPC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영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본인이 직접 겪은 피부 고민과 다년간의 남성 피부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이다. DPC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황민영은 “피지 분비가 활발한 남성의 경우 유분 관리가 필수이며, 면도로 인해 매일 자극받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킨케어를 귀찮아 하는 남성을 위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DPC 옴므 브로스’는 ‘원미닛 리프레쉬 페이셜 클렌저’, ‘원세컨드 리밸런스 미스트 세럼’, ‘원데이 킵 모이스트 올인원 플루이드’ 총 3종이다. 1분만에 끝나는 모공 클렌징, 1초만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형태의 세럼, 하루 종일 촉촉하고 산뜻함을 제공하는 올인원 플루이드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3 스텝 스킨케어 제품이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남성들을 위한 ‘원미닛 리프레쉬 페이셜 클렌저’는 모과, 레몬밤, 오렌지 블러썸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딥 클렌징해준다. 특히 밀도 높은 거품이 부드러운 롤링감을 제공한다. 스킨을 바르는 것조차 귀찮아 하는 남성들을 위한 ‘원세컨트 리밸런스 미스트 세럼’은 1초로 완성되는 산뜻한 피부라는 컨셉으로 정제수 0%, 로열 워터 89%를 함유한 안개분사 미스트 세럼이다. 24시간 보습력이 유지되는 ‘원데이 킵 모이스트 올인원 플루이드’는 피부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 남성을 위해 스킨∙로션∙에센스를 하나로 담은 올인원 제품이다. 밀크시슬 성분이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고, 천연 발효 보습 성분인 폴리글루타믹애씨드가 촉촉함을 더한다. 이번 제품은 전제품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로열 워터’가 들어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로열 워터는 빅토리아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등 장수한 여왕들이 식수와 목욕물로 사용했던 것으로 영국 왕실의 물로서 스코틀랜드 국립공원의 보호구역에서 취수해 사용된다. DPC 관계자는 “DPC 옴므 브로스는 DPC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남성 화장품으로 최근 피부 및 자기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남성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남성의 피부 관리에 필요한 기능과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원미닛 리프레쉬 페이셜 클렌저’ 가격은 120ml용량에 가격은 19,800원이며, ‘원세컨드 리밸런스 미스트 세럼’ 200ml와 ‘원데이 킵 모이스트 올인원 플루이드’ 150ml는 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42,800원이다. 엠에스코 소개 (주)엠에스코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탐구하고 이를 충족시키고자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한 엠에스코만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품질이 뛰어난 수입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입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한 엠에스코는 2014년, DPC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뷰티 디바이스부터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독일의 고기능 자연주의 화장품 안네마리보린과 엄선된 자연 원료와 혁신적인 포뮬러를 자랑하는 독일 더마 브랜드 다도센스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DPC 소개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엠에스코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는 소비자들의 피부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토너, 로션, 클렌저 등 스킨케어 부터 DPC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핑크아우라 쿠션 및 립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과 마지막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로는 독특한 디자인과 집약적인 안티에이징 기능으로 300억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킨아이론과 클렌징과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클렌징 기기인 스킨럽스파 등이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킨샷 LED 마스크의 경우 현재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LED 마스크 중 최다인 240개의 근적외선 LED 전구를 포함하고 있다.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로서 DPC만의 독보적인 고품질의 제품들은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중국 내 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5.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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