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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다나카-하리무-나띠-박제니, 원작자와 함께 "못 말리는 아가씨~"

안무가 하리무, 가수 나띠, 모델 박제니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앵커원 빌딩에서 열린 U+모바일tv 예능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제작발표회에서 숏폼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고’퀄리티 ‘고’자극 뉴 숏폼을 만들기 위해 MZ 핫걸들이 뭉쳤다! 과연 핫걸들이 완성할 새로운 숏폼&밈은 무엇일까? 핫걸즈가 만드는 별의별 인생숏폼 제작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3/ 2024.07.03 11:33
연예일반

애플TV+ '30일의 밤', 정주행 유발 관람 포인트 공개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제니퍼 코넬리 주연의 애플TV+ SF 스릴러 ‘30일의 밤’이 정주행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26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30일의 밤’은 안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제이슨(조엘 에저튼)이 또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멀티버스 소재의 SF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멀티버스와 SF, 심리 스릴러의 완성도 높은 조합 어느 날 괴한에게 납치돼 현실과 다른 세계에 발을 딛게 된 제이슨이 자신의 삶을 뺏으려는 멀티버스 속 또 다른 제이슨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으며 시작되는 ‘30일의 밤’은 멀티버스 세계를 살아가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야 하는 참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원작 소설의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기획부터 제작·각본에 참여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멀티버스 세계관을 중심으로 진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는 심리 묘사를 통해 완성도 높게 그려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엘 에저튼·제니퍼 코넬리, 몰입도 높이는 열연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다른 삶에 놓인 제이슨 역의 조엘 에저튼과 제이슨의 꿈에 그리던 연인 다니엘라로 분한 제니퍼 코넬리의 인상적인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킨다. 가정을 지키며 평범한 삶을 사는 제이슨과 사랑보다 성공을 선택한 또 다른 세계의 제이슨으로 분한 조엘 에저튼은 같은 인물이지만, 다른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탁월한 연기로 소화해 냈다. 제니퍼 코넬리는 진짜 남편과 가짜 남편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며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 다니엘라로 분했다. 원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브레이크 크라우치가 “다니엘라를 통해 제이슨​ 이면을 탐구하고 싶었다​”며 두 캐릭터 사이 미묘한 감정과 관계를 강조한 만큼, 두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인물들의 이야기는 ‘30일의 밤’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멀티버스 속 다양한 세계를 디테일하게 표현한 프로덕션 멀티버스의 다양한 세계가 등장하는 만큼 각각의 세계관을 세밀하게 표현한 프로덕션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멀티버스 세계로 이동하는 통로인 ‘박스’의 다양한 모양과 색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현실과 멀티버스 세계를 오가는 제이슨의 캐릭터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의상 선택에 있어서도 차별점을 뒀으며, 배경이 되는 도시인 시카고 또한 변화하는 세계관에 맞춰 다양한 버전으로 묘사돼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이처럼 예측불가한 멀티버스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탄탄한 배우들의 열연과 디테일한 프로덕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30일의 밤’은 애플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멀티버스 소재의 흥미로운 전개와 가족을 되찾기 위한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30일의 밤’은 애플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4 15:03
연예일반

블랙핑크 제니 ‘유 앤 미’ 공식 MD 출시…‘세일러문’ 작가와 콜라보

블랙핑크 제니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이 협업했다.17일 YG PLUS는 블랙핑크 제니와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의 스페셜 콜라보 M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는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으로 지난 6일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 곡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에서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가 직접 앨범 아트워크를 작업하여 곡의 분위기를 배가해 더 큰 화제가 되었다.제니의 ‘유앤미’ 공식 MD는 타케우치 나오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제작됐다. “아이 러브 유앤미, 댄싱 인 더 문라이트(I love you and me, Dancing in the moonlight)”라는 가사가 어울리는 만월, 춤과 노래의 몽환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이번 스페셜 콜라보 MD의 특징이다.이번 MD를 기획한 YG SELECT 관계자는 “티셔츠, 스웨트셔츠, 쿠션커버, 폰케이스, 아트포스터로 구성된 ‘유앤미 MD’는 제니의 모습을 세일러문 원작자 타케우치 나오코의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며 “블랙핑크 팬들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7 16:47
무비위크

'내사모남3' 제니 한 "BTS·블랙핑크·韓 콘텐츠, 한국계로서 자랑스러워"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의 원작자 제니 한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느낀 한국 콘텐츠의 특별함에 관해 이야기했다. 제니 한은 29일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이 가진 스토리텔링이 특별하다. 한국 드라마는 다른 콘텐츠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이 있다. 비주얼적 완성도뿐 아니라 한국 드라마의 무언가 때문에 함께 울고 웃고 사랑에 빠진다. 딱 집어서 말로 형언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자랑스럽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며 "내가 12살에 한국에 왔을 때 룰라나 김건모 같은 가수가 인기있었다. 지금은 BTS, 블랙핑크가 있다. K뷰티도 있고 음식도 있다. 자랑스러울 따름이다"라면서 "한국에서 촬영할 수 있어 기뻤다. 부모님이 매일 자랑을 하신다"며 웃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서울과 뉴욕 여행에 이어 설레는 프롬까지, 신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내는 라라 진이 피터와 꿈꿨던 대학 생활에 차질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마지막 편.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라라 진 역할의 라나 콘도어를 비롯해 노아 센티네오 등이 출연하고, 마이클 피모냐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이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에서는 돌아가신 엄마의 나라인 한국으로 가족여행을 오게 된 라라 진이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N서울타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방문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스트레스를 푸는 등 한국 관객에게 익숙한 장면들로 친근감을 더한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오는 2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넷플릭스 2021.01.29 12:10
무비위크

'내사모남3' 제니 한 "한국 야구장 치킨,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맛"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의 원작자 제니 한이 한국 촬영 당시의 추억을 전했다. 제니 한은 29일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고의 경험이었다. 남산 타워 촬영 때 가족을 초대했는데, 자랑스러워 해주셨다. 작가로서의 삶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에게 한국을 소개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었다"면서 "야구 경기 촬영 당시 치킨이 엄청났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독보적 맛이었다"고 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서울과 뉴욕 여행에 이어 설레는 프롬까지, 신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내는 라라 진이 피터와 꿈꿨던 대학 생활에 차질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마지막 편.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라라 진 역할의 라나 콘도어를 비롯해 노아 센티네오 등이 출연하고, 마이클 피모냐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이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에서는 돌아가신 엄마의 나라인 한국으로 가족여행을 오게 된 라라 진이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N서울타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방문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스트레스를 푸는 등 한국 관객에게 익숙한 장면들로 친근감을 더한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오는 2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넷플릭스 2021.01.29 11:54
연예

[피플IS] 마지막 앞둔 워너원, 또 세운 전무후무한 기록들

그룹 워너원이 마지막까지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팬들은 음원 유출·표절설 등 잇단 악재에도 워너원의 곁을 끝까지 지켰다.워너원은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을 발매하자마자 차트를 '올킬' 했다. 20일에도 블랙핑크 제니·트와이스 등 막강한 음원 강자들을 뚫고 멜론·지니 등 주요 음원 차트 7곳에서 정상을 지켰다. 멜론에 따르면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 이래 낸 모든 앨범 타이틀곡으로 진입 1위 기록을 썼으며, '봄바람'으로 올해 발매한 '부메랑' '켜줘'의 진입 이용자 수 기록을 갈아 치웠다. 발매 직후 1시간 만에 8만6000여 명이 '봄바람'을 들은 것으로 집계됐다.공식 해체 전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인 '봄바람'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노래다. 연습생 시절에 처음 팬들을 만난 순간부터 최고 인기 그룹인 워너원으로 성장하기까지 마음을 노랫말에 녹였다. 워너원의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작곡한 '플로우 블로우'와 협업했다.타이틀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앨범 전체에 녹아들어 있다.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나였지만 어쩔 수 없이 서로를 그리워하게 될 운명에 놓인 우리들, 하지만 두려워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기를 희망하는 11명의 의지를 첫 정규 앨범에 담았다"는 설명이다.애틋한 워너원의 서사에 팬들도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컴백 당일 1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가뿐하게 초동(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인 20만 장을 돌파했다. 이제껏 낸 앨범을 모두 기본 50만 장 이상 팔아 치웠던 저력이 마지막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세 번째 반복된 컴백 전 음원 유출 사고와 포토 컨셉트 표절설 등 각종 논란에도 워너원의 대세에 지장이 없었다. 옹성우는 "음원 사전 유출 과정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어디에서 문제가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회사에서 해결하는 중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는 정보가 없다"고 했고, 윤지성은 '헤드윅' 원작자 존 캐머런 미첼이 '사랑의 기원' 로고를 놓고 제기한 표절설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과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많은 분들께 염려와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강다니엘은 "이번 활동의 목표는 단시간에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완주한 기분이 들기보다 시원섭섭하고 복잡한 감정이 든다. 마지막 스퍼트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황지영 기자 2018.1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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