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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르세라핌, 日아마존 ‘상반기 최고 K팝 아티스트’…글로벌 영향력 입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상반기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일본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이 21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아티스트’(집계기간 2023년 10월 1일~2024년 5월 31일)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베스트 오브 K-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음반 판매량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누적 재생 수를 합산하여 집계한다. 아마존 뮤직은 “르세라핌의 ‘EASY’는 발매와 동시에 차트를 점령하며 화제를 모았고,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다. 2024년 상반기 K-팝은 곧 르세라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평가했다.르세라핌은 앞서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4 상반기 차트’의 ‘톱 아티스트’와 2개 송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에 올랐고, 3개 앨범차트에서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들은 ‘2024 상반기 차트’에서 종합 앨범차트 ‘핫 앨범’과 종합 송차트 ‘핫 100’에 모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한국에서 발매한 4장의 앨범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인기 가도에 올리며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강력해진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수록곡 ‘임퓨리티’(‘Impurities’)가 지난 16일 기준 1억 5만 986회 재생되며, 르세라핌은 통산 열 번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르세라핌은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EASY’)와 수록곡 ‘스마트’(‘Smart’),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데뷔 앨범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 수록곡 ‘사워 그레이프’(‘Sour Grapes’)와 ‘블루 플레임’(‘Blue Flame’)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려놓은 바 있다. 또 르세라핌은 지난 3일 K팝 걸그룹 최초로 ‘엠티비 푸시’(MTV PUSH)의 월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엠티비 푸시’는 미국 음악 전문 방송 MTV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퍼포먼스 영상, 인터뷰,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집중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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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발매56일 만

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지난 21일 기준 누적 2억 123만 933회 재생됐다. 지난 3월 음원이 공개된 지 56일 만이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실제로 ‘마그네틱’은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8주 연속, ‘위클리 톱 송 미국’에 7주 연속 랭크돼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앞서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진입하며 K-팝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이 역시 모두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신기록들이었다. 또 ‘슈퍼 리얼 미’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음에도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다.국내 차트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마그네틱’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안착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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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 美 빌보드 글로벌 8주 연속 차트인

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11위, 17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로 6주 연속 톱10을 유지했다.이 노래가 수록된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는 ‘월드 앨범’ 4위로 8주 연속 랭크됐고,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에 14위로 7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아일릿은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음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서 ‘마그네틱’은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모두 진입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슈퍼 리얼 미’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데뷔하자마자 단숨에 ‘K-팝 5세대 그룹 음원 강자’로 떠오른 아일릿의 국내 차트 인기도 여전하다. ‘마그네틱’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안착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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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베스트 앨범 美 ‘빌보드 200’ 5위 [공식]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로 미국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의 ‘17 IS RIGHT HERE’가 5만 3000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최신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18일 자)에 5위로 진입했다. 이 앨범은 음반 판매량 4만 9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4000장을 기록했다.이로써 세븐틴은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7위),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4위), 미니 10집 ‘FML’(2위),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2위)에 이어 5번째 ‘빌보드 200’ 톱 10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의 미니 9집 ‘아타카’(13위) 또한 이 차트에 입성한 바 있다.세븐틴의 빌보드 호성적은 이미 예견됐었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겼다.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기준으로는 318만 장 이상의 판매량(일반반·위버스반·키트 합산)을 기록했다.음원 역시 인기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지난 주 발표된 5월 11일 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91위, 40위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매주 금요일부터 차주 목요일까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음원 스트리밍과 판매량 등을 종합해 이 차트 순위를 매기는데, 우리나라 시간으로 금요일(4월 29일) 오후 6시 발매된 ‘마에스트로’는 만 4일이 되지 않는 기간의 집계 성적만으로 두 주요 차트에 랭크됐다.‘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힙합팀 ‘라라리’와 퍼포먼스팀 ‘스펠’, 보컬팀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까지 총 33곡이 담겼다.세븐틴은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17 이즈 라이트 히어’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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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2월 19일 컴백…미니 3집 ‘이지’ 발매 [공식]

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2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EASY)로 돌아온다.쏘스뮤직(하이브)은 2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르세라핌의 이 같은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1집 ‘언포기븐’ 이후 무려 9개월 만에 나오는 한국 음반이다. 당당함과 자신감의 대명사로 불리는 르세라핌이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담은 신보를 예고한다.같은 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신보의 로고모션이 게재됐다. 이번 로고모션은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가장 단순한 도형인 점으로 팀의 로고를 재구성해 시선을 끈다. 영상 말미에는 “메이크 잇 룩 이지”(MAKE IT LOOK EASY)라는 문구가 등장하고, “잇 룻”(IT LOOK)에는 취소선이 그어져 그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르세라핌이 ‘이지’로 남길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언 포기븐’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5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안티프래자일’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23년 5월 20일 자)에 6위로 진입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에 나온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는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머물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 팀 역대 최고 순위와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곡이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으로는 최초로 멜론, 써클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월간 1위를 휩쓸면서 르세라핌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지’는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에 초청받아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됐다. 르세라핌은 특히 4세대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정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2 08:20
뮤직

뉴진스 최다 노미→지민 4개 부문 후보…‘빌보드 어워즈’ 점령한 K팝 스타 [종합]

방탄소년단 슈가, 지민,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 아티스트가 올해 빌보드 시상식 수상 후보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그룹 트와이스, 피프티 피프티도 후보로 선정됐다.26일(현지시간)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빌보드 어워즈’)가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빌보드 어워즈’는 지난 12개월간 빌보드 차트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 후보를 선정한다. 올해에는 K팝 부문이 신설됐다.2017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6년 연속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방탄소년단은 이번엔 솔로 아티스트로서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슈가는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정국과 지민은 각각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정상을 밟은 ‘세븐’(Seven)’과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톱 글로벌 K팝 송’ 수상 후보로 꼽혔다.지민은 이 외에도 ‘톱 셀링 송’,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톱 셀링 송’ 부문 후보에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등재된 것은 지민이 처음이다. 이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버터’와 ‘다이너마이트’가 각각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 수상 후보에 올랐다.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뮤직 어워즈’ 수상 후보로 지명되는 동시에 K팝 아티스트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 ‘톱 K팝 송’ 등 4개 부문, 총 5개의 후보로 지명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와 지난 2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밟은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프테이션’(TEMPTATION)으로 ‘톱 K팝 앨범’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활약도 눈에 띈다. 트와이스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와 등 3개 부문에, 스트레이키즈는 톱 K팝 앨범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지민과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가 경합을 벌인다.톱 글로벌 K팝 앨범 부문에서는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트와이스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파이브 스타’(5-STA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 뉴진스 2집 EP ’겟 업’(Get Up)이 올랐다.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 입성이라는 신기록을 썼지만,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이슈가 된 피프티 피프티도 후보에 올랐다. 톱 글로벌 K팝 노래 부문 후보에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Cupid)도 호명됐다. 블랙핑크 또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후보로 선정됐다.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1월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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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클릭] 뉴진스·TXT→샤이니 키..K팝은 해외 차트 접수 중

K팝 신드롬의 끝은 어디일까. 그룹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샤이니 키 등 K팝 아티스트들이 해외 차트를 접수 중이다.뉴진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을, 르세라핌과 샤이니 키는 일본을 사로잡으며 K팝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뉴진스가 지난달 2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OMG’와 동명 타이틀곡 ‘OMG’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 74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77위 대비 3계단 상승한 순위로, 뉴진스는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또한 ‘OMG’는 ‘핫 100’ 91위로 첫 진입한 후 79위, 77위를 거쳐 74위에 안착, 4주 연속 해당 차트 진입은 물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미국 빌보드에서 상승세를 잇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지난주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한 뒤 이번 주에도 최상위권을 지켰다. 해당 차트에서 2주 이상 3위권을 유지한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일본 음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피어리스’는 일본 오리콘 차트 4개 부문 1위,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2월 15일 자) 기준 누적 판매량 41만 장 돌파했다.또한 ‘피어리스’는 앨범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발표하는 주간 합산 싱글 랭킹은 물론, 1월 월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일본 음악 시장을 완벽 접수하며 이들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샤이니 키 역시 컴백과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키의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Kill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에 이어 ‘킬러’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는 키의 활약에,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K팝 아티스트들의 전천후 활약으로 K팝이 해외 차트 단골이 된 가운데, K팝과 K팝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끝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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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써클차트 8월 리테일 앨범차트 1위

그룹 아이브(IVE)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써클 8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애프터 라이크’는 5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애프터 라이크’는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아이브만의 자기애와 Z세대의 당돌한 사랑법을 담고 있다. 2위는 트와이스의 ‘비트윈 1&2’(BETWEEN 1&2), 3위는 김호중의 ‘파노라마’(PANORAMA)가 각각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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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199만장으로 가온차트 5월 앨범차트 1위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을 눈앞에 뒀다. 10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1년 5월 월간차트를 발표하고 NCT DREAM의 정규 1집 '맛 (Hot Sauce)'이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199만5091장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더블 밀리언셀러는 아직이다. 공장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 6월 주문량까지 합산하면 200만 장이 넘는다는 전언이다. SM은 "NCT DREAM의 이번 앨범은 지난 9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와 해외 앨범 차트도 월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맛 (Hot Sauce)' 뮤직비디오도 공개 30일만인 10일 오전 2시경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가온차트 5월 음원 결산에선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의 인기가 뜨거웠다. 역주행곡 '롤린 (Rollin')'이 디지털차트와 스트리밍차트 1위에 올랐다. Kvkq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 2.0에서는 방탄소년단이 3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23주차 주간 가온차트(2021.05.30.~2021.06.05)에서는 방탄소년단 'Butter'(버터)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다운로드차트는 더보이즈(THE BOYZ)의 'KINGDOM COME - 킹덤 <FINAL : WHO IS THE KING?>'이 1위로 진입했다. 23주차 주간 앨범차트와 리테일 앨범차트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혼돈의 장 : FREEZE'(프리즈)가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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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파트1·파트2 쪼갠 정규 2집으로 음반차트 정상

NCT가 파트1, 파트2로 나눠 2장으로 쪼갠 정규 2집으로 앨범차트를 휩쓸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가 정규 2집으로 12월 월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1위에 오른 음반은 지난 11월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2’(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다. 정규 2집의 파트 1은 가온차트 기준 128만6,127장이 팔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파트2까지 더해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가온차트, 한터차트,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12월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해, NCT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보여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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