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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MBC '십시일반' 캐스팅…김혜준X오나라와 호흡

배우 최규진이 MBC 새 월화극 '십시일반' 출연을 확정했다. 7월 첫 방송될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배드파파’, '역적', '투깝스' 등을 통해 탄탄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진창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규진이 맡은 역할은 유명화가의 친조카 유해준이다. 어릴 적에 부모를 잃고 큰 아버지인 화가의 손에 길러진 인물. 화가가 신뢰하는 인물이자 로스쿨 학생으로 스마트함까지 장착한 캐릭터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라미란의 아들 김희수 역으로 선한 인상을 안겼던 최규진은 '왕이 된 남자'에서 영특한 두뇌와 삐뚤어진 성정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 신이겸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어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천명고 법수저 이기훈 역을 맡아 진폭 넓은 감정을 연기하며 20대 남자배우 기근을 해갈할 차세대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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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김혜준, MBC '십시일반' 여주인공 캐스팅

배우 김혜준이 MBC 새 월화극 ‘십시일반’ 여주인공에 캐스팅되었다. 20일 김혜준 측은 이같이 전했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두고 남겨진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앞서 오나라가 지혜 역으로 발탁됐다. 김혜준은 화가의 친딸 빛나로 분해 수백억 대 재산에 얽혀 있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핵심 키 인물을 맡아 신선한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을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미성년’과 ‘변신’의 연이은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보인 김혜준은 ‘미성년’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최근 영화 ‘싱크홀’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킹덤’ 시즌2에서 중전 계비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로 카리스마를 발산, 매 등장마다 빛을 발한 김혜준은 드라마 ‘십시일반’ 여주인공까지 단숨에 캐스팅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6월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십시일반’은 ‘배드파파’ 진창규 PD가 연출은 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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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6월 방송되는 월화극 '십시일반' 출연 확정 "설렌다"

배우 오나라가 '십시일반'에 출연한다. 오는 6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극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99억의 여자' 'SKY캐슬'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대체 불가한 특유의 매력으로 선보인 오나라가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그의 출연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 중 오나라는 과거 꽤 잘 나갔던 전직 모델 지혜를 연기한다. 지혜는 딸의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하는 철없는 엄마로 다소 허당끼 가득한 면모로 재산을 탕진하는 캐릭터다. 오나라는 "'십시일반'이라는 좋은 작품과 좋은 스태프들·배우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 언제나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MBC 드라마 관계자는 "지혜는 탐욕스러움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약간의 미스터리함도 겸비한 복잡한 캐릭터다. 드라마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로 배우 오나라에 의해 완성될 지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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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나라, '십시일반'으로 돌아온다…2020년도 열일

오나라가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십시일반'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오나라가 '십시일반' 지혜 역으로 출연한다"고 귀띔했다. '십시일반'은 '여럿이서 힘을 합쳐 한 가지 일을 도모한다'는 본래 뜻을 활용, 600억대 재산을 두고 죽음과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아낸다. 탐욕으로 일그러진 사람들 가운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오나라가 분할 지혜 역은 젊은 시절 미모로 이름을 날렸던 모델 출신이다. 딸 하나가 있지만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 허술한 면모로 재산을 탕진하는 캐릭터다.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극을 물들일 전망이다. 오나라 표 허술함과 사랑스러움, 탐욕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얼굴이 표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JTBC 드라마 'SKY 캐슬'과 KBS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바쁜 행보를 보였던 오나라는 현재 영화 '입술은 안돼요' 개봉과 영화 '카운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십시일반'까지 가세하며 2020년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십시일반'은 8부작 드라마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콘텐츠로 MBC에브리원뿐 아니라 MBC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6개월 만에 재개하는 MBC 새 월화극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저녁 같이 드실래요?'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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