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슈돌’ 제이쓴 “주7일 근무, 아이 커가는 거 보고 싶은데 뭐가 맞는지…”[TVis]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워킹파파로서 고민을 드러냈다.제이쓴은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제이쓴은 “일이 많은 건 진짜 감사한 일인데 고민이 되기도 한다. 내 새끼가 커가는 걸 눈에 담고 싶은데 뭐가 맞는 걸까 싶다”고 털어놨다.그런 와중 또 한 번 제이쓴에게 일 관련 전화가 왔다. 전화를 끊은 제이쓴은 “일월화수목금토, 그 다음주 월요일까지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0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