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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10월 결혼’ 송지은, 웨딩드레스 4종 피팅 “♥박위 리액션 덕분에 행복”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신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송지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의 리액션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송지은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피팅하는 모습이다. 점점 수줍은 듯 미소가 번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위는 댓글에서 “난 송지은”이라고 화답해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청순하고 우아하다”, “시크릿 멤버 중 지은이가 제일 먼저 시집갈 줄 누가 예상했을까?”라며 반응을 남기고 있다.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07:59
예능

박위·송지은, 결혼식 걸고 운동 내기 충격 (‘전참시’)

예비부부 박위, 송지은 커플이 결혼을 두고 내기에 나선다.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의 설레는 웨딩드레스 피팅 과정이 그려진다.이날 박위는 운동을 즐겨하지 않는다는 송지은과 함께 헬스장으로 향해 운동을 시작한다. 꾸준히 헬스장에 방문한다는 그는 보조 기구 장치를 이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운동법을 선보인다. 운동하는 박위를 직접 보는 것이 처음인 송지은 역시 그의 옆을 든든히 지키며 보조 역할을 확실히 해낸다. 박위는 송지은과의 결혼 내기를 걸고 운동을 이어간다. 송지은은 “날이 다 잡혔는데 무슨 소리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박위는 운동 내기에서 승리하며 송지은과 결혼을 무사히 올릴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박위와 송지은의 웨딩드레스 피팅 과정도 전격 공개된다. 현장에는 송지은을 위해 그녀의 절친인 배우 정유민, 주아름이 함께 한다고. 박위는 송지은이 피팅 하러 간 사이 두 사람으로부터 송지은에 대한 깜짝 폭로를 듣게 돼 웃음을 안긴다.이들이 신나게 대화를 주고받는 사이, 송지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사랑꾼’ 박위는 물론, 정유민, 주아름은 아낌없는 피드백과 함께 리액션이 대폭발한다. 과연 세 사람의 반응은 어땠을지, 주아름은 울컥한 나머지 눈물까지 흘린다고 해 예식이 얼마 남지 않은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 준비 과정에 어느 때보다도 이목이 쏠린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4 14:28
연예일반

한예슬,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 공개 “설레”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을 전했다. 17일 한예슬 유튜브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예슬은 “오늘은 조금 설레는 촬영 현장에 왔다. 웨딩드레스 숍에 왔다”며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웨딩드레스를 한번 입어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인에게 연락해 웨딩드레스 숍을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이어 “예전에는 웨딩드레스를 보면 ‘웨딩드레스인가 보다’ 했는데 막상 신부가 되니까 꽃들이 너무 예뻐 보이고 하얀색이면 막 눈길이 가더라”고 말했다. 앞서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3년 만인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며 “이 여정을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쁘고, 축복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8 09:24
연예일반

‘동상이몽2’ 이다해, ♥세븐에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일침…무슨 일?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가 신혼의 민낯을 최초 공개한다.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부부는 결혼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드레스 피팅에 나섰다. 이다해는 “활동하며 드레스는 많이 입어봤지만 느낌이 다르다”며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세븐 역시 “신랑의 리액션이 중요하다는 주변 조언을 많이 들었다”며 긴장했다. 이에 스튜디오 MC들도 “통과 의례야”, “대답을 잘 해야 된다”며 모두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 마침내 이다해의 우아함 가득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되자 세븐은 역대급 반응을 보여 ‘8년 연인’ 이다해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어졌다고 전해진다. 모두를 놀라게 한 세븐의 리액션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8년 장기 연애 끝 결혼 결실을 맺은 세븐, 이다해 부부는 “8년을 만나도 안 맞는 부분이 있더라”, “그래서 위기도 있었다”며 ‘극과 극’ 신혼 민낯을 예고했다. 이다해는 하나부터 열까지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계획파인 반면, 세븐은 유동적으로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즉흥파라는 것. 특히 두 사람의 ‘이몽’은 신혼여행을 준비하며 더욱 고조됐다. 결국 참다못한 이다해는 세븐을 향해 “이러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며 일침을 가했고, 세븐도 나름의 반론을 펼치며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신혼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두 사람은 아무도 몰랐던 둘만의 비밀 연애 장소를 공개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처음으로 밖에서 데이트를 했던 곳”이라며 의외의 장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8년 전 입었던 옷차림, 행동 하나하나까지 생생히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첫 데이트를 떠올리며 감회에 젖은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복잡 미묘한 심경을 드러냈고, 이다해는 8년 만에 알게 된 세븐의 진심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세븐, 이다해 부부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2 14:53
예능

'나혼산' 전현무, 힙쟁이 '무무 쿤스트'로 대격변 예고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진다. 눈으로 욕하듯 불만을 드러내던 그가 손길 한 번에 "나 완전 래퍼 같아"를 외치며 당장이라도 거리로 뛰어나갈 듯 벅차오른다. 내일(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본격적인 코드 쿤스트의 전현무 스타일링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마침내 코드 쿤스트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지난주 옷장 점검부터 퍼스널 컬러까지 유행 절단남 전현무의 '힙쟁이' 변신을 꿈꾸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한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화보에서 입었던 착장을 그대로 가져오고, 전현무는 2NE1의 CL을 연상하게 하는 소화력으로 충격을 선사한다. 바로 최근의 CL이 아닌 2009년 데뷔 적의 모습과 흡사한 것. 코드 쿤스트는 급하게 다른 의상을 가져오지만 쉽지 않다. 무게감 있고 진중해 보이는 힙합 아이템을 모두 끌어다 와도, 당장이라도 춤바람을 일으킬 듯 한 발리우드 스타 분위기로 소화해낸다. 내로라할 명품 브랜드들에게 쓰디쓴 패배를 안긴다. 전현무는 실망감을 숨기지 못하고 '패션 이상형'이라며 칭송하던 쿤 선생을 향해 따가운 눈총을 보낸다. 결국 코드 쿤스트가 기적을 이뤄낼 전망이다. 밥도 마다하고 스타일링에 나선 그는 대망의 첫 착장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기다리는 것 같다"라며 새신랑처럼 가슴을 부여잡는다.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손길 한 번에 그간의 굴욕을 씻고 '무무 쿤스트'에 등극할 만큼 대격변을 이뤄낸다. 특히 전현무는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선 "나 완전 래퍼 같아", "나 거리로 뛰어나가고 싶어! 이 옷을 보여주고 싶어!"라며 감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트렌드에 민감하기만 했던 그가 코쿤표 스타일링을 기회삼아 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자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의 앞길에 또 한 번 굴곡을 선물한다. 모든 일은 식후경이라는 그의 지론에 따라 피팅에 앞서 식사 한상이 펼쳐진 것.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남긴 짜장면까지 급습한 전현무는 급격한 사이즈 변화로 충격과 웃음을 선물하며 금요일 안방을 뒤흔들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2022.06.16 16:10
연예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이다은 웨딩드레스 자태에 '입 쩍벌'..존박도 감탄

이다은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드러낸다. 18일(월) 밤 11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마지막 회에서는 웨딩드레스 숍에 들러, 예복을 피팅하는 남다른(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다은은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엔 안 떨렸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이 등장할 때마다 ‘하트눈’과 함께 “예쁘다”를 연발하며 ‘광대승천’ 미소를 지어보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다은의 모습에 대해 MC 유세윤도 감탄을 토한다. 뿐만 아니라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 곁에 서서 혼신을 다한 사진을 찍어줘,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은 “저런 팔불출을 봤나”라고 해 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MC 존박도 윤남기를 향해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존박은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싶다”라고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재혼을 실감하는 한편, 양가 부모님들과의 자리도 마련한다. 남다른 커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회를 꼭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18일(월) 밤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2022.04.17 10:13
연예

'53만 팔로어' 모델 제스, "내년 발리서 결혼해요" 예비신랑 공개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제스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인스타그램에서 53만 팔로어를 보유한 모델 제스는 최근 예비 신랑과의 다양한 웨딩 화보를 올려놔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제스와 예비 신랑은 웨딩드레스아 턱시도를 입고 도로에서 춤을 추는가 하면, 드레스 피팅 때에도 서로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등 '찰떡 커플'의 면모를 발산했다. 이 같은 사진과 동영상 공개에 팬들이 "진짜 결혼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제스는 시원하게 답했다.제스는 "내년에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을 라이브로 중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I look forward to our future together"이라는 영어 문장으로 남편과 함께 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3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라이프타임 채널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에서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로 소개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4 09:37
연예

'한다다' 이초희♥이상이, 설렘 가득 결혼 준비→귀여운 신경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와 이상이의 결혼식 준비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결혼 준비 현장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양가 부모님께 결혼을 승낙받은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기를 극복하고 단단해진 '다재 커플(다희X재석)'의 눈빛은 한층 더 깊어진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선 송다희와 윤재석의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송다희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윤재석의 순간이 포착된 것. 특히 미소가 가득 담긴 얼굴로 송다희를 향해 몸을 기울인 윤재석과 그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송다희의 행복한 한 때는 이들의 결혼 준비 현장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순탄하게 결혼을 준비하던 두 사람은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투닥투닥 다툼을 벌이기도. 이초희와 이상이의 결혼 준비 현장은 오늘(5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 9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5 12:15
연예

'아빠본색' 길 아내 보름 씨, 눈물의 웨딩드레스 피팅 "아내에 미안"

길의 아내 보름 씨가 그토록 소망해 온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서 눈물을 쏟았다. 7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길 아내 보름 씨가 설레는 결혼식 준비를 시작한다. 길은 “커튼이랑 다를 게 뭐야? 포장지 스타일이야?”라고 말한다. 드레스 피팅 전 헤어메이크업 숍을 방문해 풀 메이크업을 받은 보름 씨는 “이렇게 전문 숍에서 메이크업은 처음”이라며 “너무 기분좋고 고마워. 언제 이런 걸 해 보겠어”라고 말하자 길은 생각이 많아진 듯한 표정을 짓는다. 메이크업을 다 마친 보름 씨를 보고 아들 하음이는 “이모...”라며 엄마를 못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길 역시 “너무 예뻐서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보름 씨는 대망의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섰고, 첫 번째 드레스 차림을 남편 길 앞에 공개한다. 긴장한 듯 손을 바들바들 떨던 보름 씨는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네...”라며 갑자기 울기 시작했고, 길은 어쩔 줄을 모른다. MC 소유진은 말이 나오지 않는 듯 입을 틀어막고는 눈물을 겨우 참았고, 김지현과 이혜란 역시 “어떡해...”, “왜 내가 두근거리고 눈물이 나지?”라며 자기 일인 듯 공감한다. 아내의 눈물을 본 길은 “이렇게 아내가 예쁠 때, 빨리 결혼식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언제 식을 올릴지 모르니까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제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아들을 낳고 자신과 함께해 주고 있는 아내의 상황을 안타까워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7 13:53
연예

이서엘, '루갈' 최진혁 아내로 첫방 포문 열며 강렬한 임팩트

배우 이서엘이 '루갈' 첫 회의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월 28일 첫 방송된 OCN 새 주말극 '루갈'에서 최진혁(강기범)의 아내 김여진 역을 맡아 첫 드라마 데뷔를 했다. 이서엘은 극 중 매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부터 살해되는 장면까지 몰입도 높게 소화했다. '루갈' 첫 방송이 이서엘과 최진혁이 웨딩드레스, 턱시도 피팅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만큼 이서엘의 외모는 물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에도 이서엘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커졌다. 이에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사진 역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고혹적인 아이보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드러낸 이서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늘고 긴 목선과 양 손에 쥔 부케 그리고 어딘가를 향해 빛내고 있는 눈빛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입가에 수줍게 핀 미소 또한 보는 이들을 덩달아 웃게 만든다. 이서엘은 KBS 2TV 새 월화극 '본 어게인'에 백상아 역으로 캐스팅 됐다. '루갈'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용, 이수혁, 진세연과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OCN 2020.04.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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