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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장성규, 웹예능계의 유재석 꿈꾸다

장성규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로섬게임'은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으로 10인의 참가자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1일 첫 공개. /사진제공=tving 2022.06.29 15:52
연예

솔비, 웹예능계 책임지는 금맥 퍼펙트 '예능퀸'

솔비가 여성 단독 웹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는 최근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예능 '야생속으로'에 출연하며 여성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자극적이었던 웹예능계에 솔비만의 엉뚱하면서도 감성적인 터치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지난 2018년 라이프타임 '로마공주 메이커'에서는 솔비가 가진 '로마공주'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주체적이고 자존감 높은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터. 특히 여중생에게 성교육을 하고, 여성이 호신술을 배워야 하는 배경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현실 공감을 일으켰다. 누적 조회 수 200만뷰를 넘기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로마공주 메이커'에서 주체적인 여성상 캐릭터를 선보였다면, 야생동물을 찾아다니는 좌충우돌 리얼 탐험기를 담은 '야생속으로'에서는 자유분방하고 엉뚱하면서 소통하는 '야생녀'로 변신했다. 고라니 편을 시작으로 수달, 반딧불이 등을 찾아다니며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알리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자극적인 예능이 아닌 착한 예능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편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단독으로 웹예능의 선두주자로 나선 솔비의 다양한 변주에 방송계도 주목하고 있다. 기존 방송계에서 시청률 보증수표로 활약한 솔비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웹예능까지 흡수하며 방송인으로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상황. 각종 웹예능계에서 '치트키' 역할을 하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솔비가 출연하고 있는 '야생속으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채널을 통해 업로드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8 12:33
연예

'세모방', 웹예능계 '무한도전'인 '네얼간이'와 협업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무한도전’급 인기 웹 예능 ‘네얼간이’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인기 웹 예능 ‘네얼간이’와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박명수 주상욱 이수경 산다라박은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웹 예능에 도전한다. 지난 ‘세모방 출정식’에서 젊은 패기와 열정을 선보였던 ‘네얼간이’가 그 주인공. ‘네얼간이’는 온라인에서는 유일한 예능 콘셉트 방송으로 구독자 40만 명, 월 조회수 1000만 명에 육박하는 ‘무한도전’급의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얼간이’는 일명 ‘단무지 법칙(단순 무식 지멋대로)’을 고수하며 자유로운 방송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 ‘세모방’ 멤버들은 37년 경력의 예능 대부 이경규와 25년 경력의 예능 베테랑 박명수를 버팀목 삼아 당당하게 ‘네얼간이’팀을 만났다. 그러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네얼간이’팀이 웹 예능 선배로서 ‘세모방’팀을 리드해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시끌벅적한 오프닝으로 5초 만에 시선을 끌더니, "주상복합에 사는 주상욱 씨!"와 같은 무근본 드립으로 자신감의 아이콘 주상욱까지 벙찌게 만들었다고. 특히 ‘얼간이 자격 테스트’에서는 이경규가 무의식 중에 "큐"를 외쳤다가 ‘네얼간이’로부터 “큐사인 제가 합니다!”라는 단호한 답변을 들었다. 두 프로그램 사이의 팽팽한 주도권 싸움이 벌어질 이번 협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모방’ 제작진은 “예능 대부 이경규와 예능 베테랑 박명수가 처음으로 웹 예능에 도전해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맸다”면서 “일차원적이고 자유분방함이 매력인 웹 예능 ‘네얼간이’에 적응해 가는 이경규와 박명수의 모습을 본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2017.08.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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