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9건
드라마

‘샤크: 더 스톰’ 이현욱, 링 위의 무법자…독보적 빌런캐 예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 배우 이현욱이 새로운 악으로 돌아온다. ‘샤크 : 더 스톰’ 제작진은 1일, 모든 걸 집어삼킬 듯 악랄한 아우라를 내뿜는 이현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 모은 작품. 4년 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해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김민석)’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이 폭풍 같은 한판 대결을 펼치는 리얼 생존 액션물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맞선다. 한껏 강력해진 빌런의 존재감과 그에 맞서는 확장된 스케일, 쾌감 넘치는 액션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악’으로 군림할 이현욱에게 관심이 쏠린다. ‘샤크 : 더 비기닝’에서 특별 출연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그는, 본격적으로 판 위에 올라 폭발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용은 정제된 모습 이면에 냉기를 품은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뒤이어 포착된 현우용의 얼굴은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을 찾은 아이의 모습. 잔혹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그는 누군가를 파괴하려는 듯 맹렬한 기운을 뿜어낸다. 그런가 하면 링 위에 선 그는 온몸으로 쾌감을 만끽하는 듯한 잔혹한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한다. 이현욱은 차우솔을 폭풍 한가운데로 끌어들일 조직 보스 ‘현우용’을 맡아 독보적 빌런 캐릭터를 완성한다. 현우용은 격투기 협회장 타이틀 뒤에 숨은 잔혹한 빌런으로 타인의 고통 속에 쾌감을 즐기는 인물. 피로 물든 싸움판 위에서 수많은 승부를 거쳐 권위를 잡은 그는 차우솔을 상대로 또 다른 게임을 시작한다. ‘샤크 : 더 스톰’에서 메인 빌런으로 나선 이현욱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며, “’샤크 : 더 비기닝’에서 해석했던 세계관을 다시 한번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층 풍성해진 긴장감과 도드라진 액션 속에서 도전하는 재미가 있었던 작품”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티빙은 ‘샤크 : 더 스톰’ 공개에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을 무료로 공개한다. 또한,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는 tvN에서도 특별 편성된다. ‘샤크 : 더 스톰’은 오는 15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1 14:26
드라마

‘샤크: 더 스톰’ 4년 만 뜨거운 귀환…김민석, 더 독해졌다

‘샤크 : 더 스톰’ 배우 김민석이 독기 바짝 오른 리얼 생존 액션으로 돌아온다.오는 15일 전편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 제작진은 29일 강해져 돌아온 차우솔(김민석 분)의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 공개 4년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해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 분)’이 폭풍 같은 한 판 대결을 펼치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처절하게 맞선다. 확장된 세계관 속 타격감 짜릿한 액션 쾌감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도 더 강해져 돌아온 차우솔의 ‘피땀 액션’을 선보일 김민석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우솔의 달라진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전히 순수한 얼굴이지만, 눈빛에 깃든 ‘독기’는 그의 변화를 짐작케 한다. 지옥 같은 삶에서 살아 남기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은 차우솔은 복역 후 종합 격투기 선수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달린다고. 땀에 흠뻑 젖은 채 링 위에 선 차우솔. 두려움이 사라진 반짝이는 눈빛엔 새로운 희망이 엿보인다.또 한번의 처절한 사투를 짐작케 하는 사진도 포착됐다. 상처로 얼룩진 얼굴로 누군가와 맞선 차우솔의 비장한 눈빛이 강렬하다. 앳된 소년에서 강한 남자로 성장한 차우솔. 전과자라는 낙인에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던 그의 전투 본능을 자극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김민석은 폭풍 같은 악연에 휘말린 차우솔의 서사에 몰입을 극대화할 전망. 특히 살아 남기 위함이 아닌, 지키기 위해 싸우는 차우솔의 진화한 ‘독기 액션’이 아드레날린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김민석은 “두 시즌에 걸쳐 한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배우로서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경험”이라며, 오리지널 무비에 이어 시리즈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층 강렬해진 액션과 눈에 띄게 성장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가 크다”며, “나약한 소년이었던 우솔이 이제 자신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까지 지켜내려는 인물로 거듭나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9 16:50
드라마

김민석·이현욱 폭풍 같은 맞대결…‘샤크 : 더 스톰’ 포스터 공개

‘샤크 : 더 스톰’이 세계관과 스케일을 확장해 돌아온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이 5월 15일 공개를 앞두고, 김민석과 이현욱의 운명적 맞대결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 모은 작품. 4년 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해 기대를 모은다.‘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김민석)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이 폭풍 같은 한판 대결을 펼치는 액션극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맞선다. 확장된 스케일과 쾌감 넘치는 액션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차우솔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김민석과 ‘샤크 : 더 비기닝’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를 남긴 이현욱이 맞붙는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론칭 포스터는 차우솔, 현우용의 날 선 아우라로 긴장의 고리를 팽팽하게 당긴다. 상처투성이 얼굴에도 결코 꺾이지 않는 차우솔의 날카로운 눈초리. 그 위로 쓰인 ‘싸워야지, 멈출 줄 모르는 상어처럼’이란 문구는 앞으로 다가올 거센 혈투를 예감케 한다. 현우용의 카리스마도 소름을 유발한다. 서늘하게 내리깐 그의 눈빛은 위압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차우솔, 이거 완전 데스티니네’라는 의미심장한 도발은 거센 폭풍의 시작을 알리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김민석이 연기하는 차우솔은 종합 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청년. 지옥 같은 삶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는 복역 후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전과자라는 낙인에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던 그의 앞에 현우용이 나타나면서 불길한 폭풍이 불어닥치기 시작한다. 이미 차우솔 캐릭터를 완벽하게 직조해 낸 김민석이기에, 그가 그려갈 새로운 챕터와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괴물 빌런’ 현우용의 등장 역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돌아온 ‘샤크 : 더 스톰’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샤크 : 더 비기닝’에서 빌런 배석찬(정원창)의 재능을 알아보고 조직에 영입했던 현우용은 ‘싸움의 고수’로 통하는 조직 보스이자 격투기 협회장. 이현욱은 오직 쾌감을 위해 불법 리그를 운영하며 잔인하고 폭력적인 게임을 이어가는 현우용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공격 본능을 폭발시키며 거침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김민석, 이현욱의 액션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샤크 : 더 스톰’은 오는 5월 15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7 21:25
연예일반

[2023방송결산] 넷플릭스 부럽지 않네… 국내 OTT의 역습

넷플릭스의 독주가 이어졌던 OTT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전히 넷플릭스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국내 OTT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유료가입자 유입에 나서며 매섭게 추격 중이다. 여기에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OTT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2023년은 국내 OTT의 가능성을 보여준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약한영웅: class1’으로 저력을 보여줬던 웨이브는 ‘박하경 여행기’를 시작으로 ‘거래’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 주연의 ‘박하경 여행기’는 교사 박하경이 쉼을 찾아 전국을 다니는 이야기로 잔잔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약한영웅’을 잇는 기대작으로 불렸던 ‘거래’는 공개 첫날 전체 신규 유료 가입 견인율 1위에 등극해 기대에 부응했다. 공개 후에는 키노라이츠에서 신호등 지수 96.43%, 왓챠피디아에선 5점 만점에 3.1점, 대만 OTT 프라이데이에선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티빙은 ‘아일랜드’ 파트2를 포함해 총 6편의 신작을 선보였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잔혹한 인턴’을 비롯해 웹툰을 원작으로 한 ‘방과 후 전쟁활동’, ‘운수 오진 날’, ‘이재, 곧 죽습니다’를 공개했다. ‘운수 오진 날’의 두 주연 유연석, 이성민은 각각 사이코패스와 택시기사를 연기해 웹툰 원작과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료 가입 기여자 수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호평 속 대미를 장식했다. 서인국, 박소담 주연의 ‘이재, 곧 죽습니다’는 15일 공개된다.지난해 국내 OTT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티빙, 왓챠, 웨이브 등 국내 OTT 3사의 영업손실이 3000억 원에 달한 것.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에 대적하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았지만 경쟁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국내 OTT가 고군분투하는 동안 넷플릭스가 제작사 투자액을 늘려 좋은 콘텐츠를 선점했기 때문이다.모바일덱스에 따르면 11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넷플릭스 1141만 명, 쿠팡플레이 508만 명, 티빙은 494만 명, 웨이브는 399만 명이다. 국내 OTT 중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쿠팡플레이도 넷플릭스의 절반에 못미친다. 또한 과거 5억~7억 원 규모였던 드라마 회당 제작비가 10억 원 수준으로 늘어난 상황이라 막대한 자본력과 넓은 시장을 갖춘 글로벌 OTT가 경쟁에 유리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위기에도 국내 OTT는 콘텐츠 제작에 더 힘을 쓸 계획이다. 특히 웹툰을 원작으로 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각오다.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지난 4월 열린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에서 오는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매년 1000억 원 가량 콘텐츠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장 환경이 쉽지 않다”며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을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올해 4편의 오리지널 작품을 공개했던 티빙은 내년 10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재홍, 이솜이 부부로 출연하는 ‘LTNS’, ‘샤크: 더 스톰’, ‘빌런즈’, ‘러닝메이트’, ‘피라미드 게임’, ‘춘화연애담’, ‘우씨왕후’,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좋거나 나쁜 동재’, ‘스터디그룹’ 등이 대기 중이다. 웨이브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윤찬영 주연의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와 이민기가 출연하는 ‘룩앳미’ 등을 선보인다.여기에 지난 5일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OTT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만약 합병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티빙(494만 명)과 웨이브(399만 명)는 통합 약 89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다. 1141만 명을 보유한 넷플릭스와 격차가 크게 줄어드는 것이다.올해 넷플릭스는 ‘더 글로리’, ‘길복순’ 등 상반기 작품을 제외하곤 그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국내 OTT가 위기를 기회 삼아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5 06:00
IT

와이낫미디어, 투유드림와 웹툰·영상 공동기획·제작하기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는 지난 7일 웹툰 기반 종합 콘텐츠 투자·제작사 투유드림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서 웹툰·영상 공동기획제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와이낫미디어의 IP ‘리얼:타임:러브’의 웹툰화, 투유드림의 IP ‘웨딩드레스를 벗기는 방법’의 영상화, 신규 IP ‘데스라이더 (가제)’의 웹툰 및 영상화 등을 공동 기획·제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IP와 영상화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협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와이낫미디어의 이민석 대표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 ‘키스요괴’ 등 인기 웹드라마를 웹툰으로도 제작해 글로벌 히트시킨 바 있는 와이낫미디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고의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과 함께 웹툰과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미디어 IP 개발을 통해 K시리즈의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투유드림의 유택근 대표는 ”하나의 IP가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통해 확장되는 시대에서, 잘 짜여진 이야기로 인정받는 투유드림의 웰메이드 웹툰들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와이낫미디어는 MZ세대에게 친숙한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를 주도해온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최근 제작한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웨이브, 넷플릭스, 아베마TV, VIU, tvN ASIA 등에서 스트리밍 되었으며, 국내 넷플릭스 TV드라마 부문 주간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투유드림은 누적 웹툰 IP 400타이틀 이상, 창작자 250여 명과 파트너십하고 있는 웹툰 전문 제작사다. 대표작으로는 '독고', '통', '샤크', '극야', '캐슬' 등의 오리지널 작품이 있으며 다수의 작품들이 일본, 중국, 북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조용준 기자 2023.10.16 13:00
연예일반

10월 개봉 ‘괴담 만찬’ 괴담이 한편도 아니고 무려 6편!

한국 공포 흥행 계보 이끈 K호러 마스터들이 모였다.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테이스츠 오브 호러’를 원작으로 한국 공포 흥행 감독진이 합작한 영화 ‘괴담만찬’이 극강의 공포로 올가을 극장가 장악을 예고했다.‘괴담만찬’은 한국 공포 흥행 계보를 이끌어 온 안상훈, 김용균, 임대웅 감독과 신흥 호러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윤은경, 채여준 감독이 욕망에 눈먼 이들이 겪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그린 영화다.일상에 얽힌 충격적 괴담으로 평점 9.8로 만점에 가까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끈 카카오페이지 웹툰 ‘테이스츠 오브 호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이번 작품은 댄스 챌린지, 입시, 모텔, 헬스장, 연구실, 먹방까지 1020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소재에 얽힌 공포를 담고 있다.먼저 소원을 이루어주는 댄스 챌린지에 얽힌 괴담을 담은 ‘딩동 챌린지’는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236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도플갱어에게 입시 비법을 듣게 되는 ‘네 발 달린 짐승’의 연출은 호텔에 얽힌 공포 수칙 괴담을 담아 1020 관객 사이에서 ‘나폴리탄 괴담’의 영화화라는 입소문을 이끌며 주목받은 ‘호텔 레이크’의 윤은경 감독이 맡아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고급 아파트 헬스장의 얽힌 무서운 비밀을 다룬 ‘입주민 전용 헬스장’은 영화 ‘분홍신’과 ‘더 웹툰: 예고살인’을 통해 총 약 32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김용균 감독이 맡았으며, 연구실에서 벌어지는 잔인한 임상실험을 다룬 ‘재활’은 영화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 ‘시간위의 집’ 등 강렬하고 감각적인 호러 연출로 주목받은 임대웅 감독이 맡아 한층 더 배가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잭팟 후 절대 가면 안 되는 모텔에 얽힌 괴담 ‘잭팟’과 유명 먹방 BJ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긴 ‘식탐’은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을 통해 극한의 생존 액션을 생생한 장르적 연출로 보여준 채여준 감독이 맡아 손에 닿을 듯한 리얼한 공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K호러 마스터들이 합작한 ‘괴담만찬’은 이미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시체스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 공포 장르로 특화된 태국에서 열린 ‘제5회 태국국제필름페스티벌’ 작품상 수상, 그리고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등 국제 영화제에서 뜨거운 화제작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올 10월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7 10:44
드라마

이정현, '샤크: 더 스톰' 출연 확정…한성용으로 돌아온다

배우 이정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 출연을 확정, 강렬한 활약을 예고했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정현이 '샤크: 더 비기닝' 시즌2 '샤크: 더 스톰'으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이정현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샤크: 더 스톰'은 통쾌한 액션으로 사랑받은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 시즌2 작품으로, 영화로 제작됐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6부작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인기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한 '샤크' 시리즈는 학교 폭력 피해자인 차우솔(김민석)이 자신을 3년간 괴롭혀온 가해자의 눈을 찌른 사건을 계기로 왕따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세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로 돌아온 시즌2는 차우솔이 출소한 이후의 삶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이정현은 극 중 날렵하고 화려한 발차기 기술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한성용으로 다시 한번 분한다. 시즌1 한성용은 평소에는 장난기가 넘치지만, 누구보다 진지하고 빠른 두뇌회전으로 영리한 맞대결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 시즌2에서는 출소 이후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한성용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영화 '박열', '군함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 수많은 명작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이정현은 영화, 드라마는 물론 최근 방영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 MC로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샤크: 더 스톰'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이정현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둔 '샤크: 더 스톰'에는 이정현을 비롯해 배우 김민석, 이현욱, 배명진, 박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8 18:17
연예일반

이정현 ‘샤크: 더 스톰’ 출연 확정…업그레이드 액션 예고

배우 이정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정현이 ‘샤크: 더 비기닝’ 시즌2 ‘샤크: 더 스톰’으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크: 더 스톰’(연출 김건/ 극본 민지)은 통쾌한 액션으로 사랑받은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 시즌2 작품으로, 영화로 제작됐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6부작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인기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한 ‘샤크’ 시리즈는 학교 폭력 피해자인 차우솔(김민석 분)이 자신을 3년간 괴롭혀온 가해자의 눈을 찌른 사건을 계기로 왕따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세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로 돌아온 시즌2는 차우솔이 출소한 이후의 삶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이정현은 이번에도 한성용으로 분한다. 시즌2에서는 출소 이후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영화 ‘박열’, ‘군함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이정현은 영화, 드라마는 물론 최근 방영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둔 ‘샤크: 더 스톰’에는 이정현을 비롯해 배우 김민석, 이현욱, 배명진, 박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8 17:05
연예일반

김민석, 티빙 '샤크 시즌 2'로 돌아온다

배우 김민석이 ‘샤크 시즌2’ 주연으로 나선다고 제작사 SLL이 12일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시즌2’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김민석(차우솔)이 자신을 3년간 괴롭혀온 가해자의 눈을 찌른 사건을 계기로 왕따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세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석은 시즌1에 이어 주인공 차우솔로 분한다. 김민석과 더불어 ‘샤크 시즌2’에는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합류한다. ‘샤크’ 원작은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밀리언셀러로 매출 순위 톱5를 달성해 약 170만 명이 구독, 현재 시즌4를 연재하고 있다.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 액션 웹툰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킬러 IP 원작과 월드 리딩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 제작력이 다시 한 번 뭉친다. 지난해 ‘샤크: 더 비기닝’이 공개돼 호평과 함께 흥행에 성공했고, 이어 ‘샤크 시즌2’가 액션 성장 드라마로 탄생할 예정이다. ‘샤크 시즌2’는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2 10:26
연예

배명진, '기상청 사람들' 출연 확정

배우 배명진이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합류한다.20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배명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캐스팅됐다.” 라고 밝혔다.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극 중 배명진은 기상청 예보국장 고봉찬(권해효)을 보좌하는 정책실 박주무관 역으로 분한다. 기상청 내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리는 감초 역할은 물론 고국장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극에 활기와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다수의 연극, 뮤지컬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온 배명진은 얼마전 영화로 탄생한 레전드 액션웹툰 ‘샤크: 더 비기닝’에 소년 교도소 내 목공반장 이원준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이며 거친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는 행동파 ‘마경사’역으로, SBS ‘홍천기’에서는 박사력 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감칠맛 나는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한편‘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오는 2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3 20: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