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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지민, 소개팅 男에 경악…‘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4차 티저 공개

설렘과 경악을 오가는 한지민의 연애 도전기가 펼쳐진다.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에서 이의영(한지민)이 소개팅에 나서게 된 이유와 그 여정의 단면을 담은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아깝다, 내 젊음이”라는 이의영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4차 티저 영상은 아름다운 커리어우먼 이의영이 홀로 울적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따라가며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이의영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이어 지인과의 통화 속 “저도 결혼식 안 가요, 회수 못 할 것 같으니까요”라는 엄마의 담담한 포기 선언은 이의영의 마음을 더욱 쓰라리게 파고든다. 딸의 연애를 이미 내려놓은 듯한 엄마의 체념은 이의영에게 깊은 배신감을 안기고 연애를 결심하게 만드는 결정타로 작용한다.하지만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에서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의 대명사, 소개팅으로 연애 전략을 수정했음에도 이의영의 연애는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소개팅 도전을 선언하자 나이와 체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부터 괜찮은 남자를 소개해 주겠다는 제안, “좋은 사람이 왜 아직 혼자겠냐”는 거슬리는 참견까지 잇따르며 부담 어린 관심이 쏟아진다.호기롭게 나선 소개팅에서 여러 남자들을 만난 이의영은 설렘과 경악, 당혹감을 오간다. 그리고 급기야 머리를 쥐어뜯거나 깊은 한숨을 내쉬는 순간들까지 더해져 그녀의 소개팅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4차 티저 영상을 통해 이의영이 소개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이유와 인만추의 어려움을 겪는 일련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이의영의 좌충우돌 연애 도전기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의영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한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12부작 미니시리즈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네이버 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0:14
드라마

최진혁 표 ‘벤츠男’, 두준두준하네요 ‘아기가 생겼어요’ [줌인]

저 남자 묘하다. 뻔할 거라 외면하려다가도 계속 궁금하게 만든다. 배우 최진혁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만화를 찢은 ‘벤츠 남주’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지난달 17일 첫 방송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각자 사정으로 비혼을 결심했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극중 최진혁은 남자 주인공 두준을 연기했다.원작과 달리 드라마는 두준을 대기업 후계자이자 주류회사 사장으로 설정, 희원(오연서)에게 커리어로 성공하고 싶단 목표를 심어주면서 비혼주의자의 혼전임신이란 소재가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에 절묘하게 위치한다. 최진혁은 외모와 재력, 인성까지 겸비한 소위 ‘벤츠 남주’라는 클리셰적 설정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낸다. 두준은 유학의 꿈과 아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희원에게 자신이 아기를 책임지겠다며 ‘직진’한다. 현실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질 상황이지만, 최진혁의 눈빛과 담백한 대사 톤이 로맨스의 설득력을 높인다.전형적인 재벌남주가 될뻔한 두준을 호감형으로 돌린 건 최진혁이 불어넣은 ‘허당미’다. 희원의 남사친 민욱(홍종현) 앞에서 굳이 “내가 그쪽 좋아하는 겁니까?”라고 고백 쐐기를 박는가 하면, 고 비서(김기두)의 등장마다 따르는 티키타카, 희원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인간적인 모습들은 희원의 심장은 물론 시청자도 ‘두준두준’하게 만든다.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사랑받은 최진혁 본인의 매력과 어우러진 포인트이기도 하다. 최진혁은 소속사를 통해 “원작처럼 모든 게 완벽하고 멋진, 비현실적인 캐릭터로는 긴 호흡의 이야기를 끌어가기에 조금은 한계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두준을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빈틈 있는 인물’로 방향을 잡았다”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두준의 본심이 튀어나오는 취중 연기에 대해서는 “자칫 표현이 과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도 “술기운에 슬쩍 묻어 나오는 질투심과 본심을 최대한 리얼하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짚었다. 실제 최진혁은 6회 민욱과의 술 대작 장면에서 제작진이 ‘진짜 취한 것 아니냐’고 물었을 정도로 사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각색 과정에서 설렘 포인트와 코미디 요소를 보강하고자 했던 김진성 감독이 ‘강두준은 최진혁’이라고 점찍어 둔 이유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비록 국내에서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 1%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K로코’로 흥행 순항 중이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아기가 생겼어요’는 방영 첫 주 아시아권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116개국에서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에서는 2주 연속 전체 한류 드라마 정상에 등극했다. 이는 단지 재미를 넘어 드라마가 전하는 결혼에 대한 고민 어린 메시지가 동시대 글로벌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최진혁은 “‘아기가 생겼어요’는 임신이란 사건과 함께 시작되는 조금은 독특한 전개의 드라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편안하게 보면서 때로는 크게 웃고, 때로는 자기 일처럼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을 받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5:50
드라마

한지민, 박성훈·이기택 중 누구 선택할까?…‘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포스터 공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속 한지민의 남자가 궁금해지고 있다.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이의영(한지민)이 송태섭(박성훈), 신지수(이기택)와 각각 찍은 네 컷 사진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메인 포스터 속에는 ‘변수 같은 남자, 정답 같은 남자, 내 남자는?’라는 문구와 함께 두 남자를 두고 고민에 빠진 이의영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한 이의영에게서는 기분 좋은 설렘과 선택을 앞둔 망설임이 동시에 느껴진다.이의영의 고민이 깊어지게 만드는 송태섭과 신지수의 극명한 매력 차이도 눈길을 끈다. 단정한 옷차림으로 이의영과 나란히 선 송태섭에게서는 깔끔한 인상과 여유로움, 듬직한 자신감이 묻어나 선남선녀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반면 신지수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이의영에게 두 볼을 붙잡힌 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함께하고 있는 이의영의 얼굴에도 즐거움이 고스란히 드러나 두 사람의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이처럼 극과 극의 매력을 지닌 두 남자는 이의영의 선택을 더욱 어렵게 만들 예정이다. 과연 이의영의 마음은 누구에게 향하게 될지, 정답 같은 남자 송태섭과 변수 같은 남자 신지수 중 마지막에 미소 짓게 될 인물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한다.한지민의 남자가 될 영광의 주인공은 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2 10:58
연예일반

서은수, 김우빈과 한 작품 찍을까... “‘기프트’ 출연 긍정 검토” [공식]

배우 서은수가 드라마 ‘기프트’의 여주인공으로 거론됐다.30일 서은수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서은수가 해당 작품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기프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프로야구 코치가 아마추어 최하위 팀인 덕천고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앞서 배우 김우빈 역시 야구부 감독 정민용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서은수는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한 뒤 ‘낭만닥터 김사부’, ‘수사반장 1958’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오예진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30 11:10
OTT

[오!뜨뜨] ‘데스게임’→‘원더맨’…판을 흔든다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데스게임:천만원을 걸어라‘데스게임: 천만 원을 걸어라’는 한 번의 1대1 게임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두뇌 서바이벌 예능이다. 정치와 연합을 배제하고 매 회차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구조다. 승자는 상금 1000만 원을 획득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며, 패자는 즉시 탈락한다. 최종 우승자는 5연승 달성 시 확정된다.출연진으로는 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을 비롯해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프로 포커 플레이어 세븐하이,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 배우 박성웅, 캐릭터 펭수가 참여한다. 제작은 김태호 PD 사단의 제작사 TEO가 맡았고, ‘추라이 추라이’ 등을 연출한 권대현 PD가 담당했다. #디즈니플러스: 원더맨‘원더맨’은 슈퍼히어로 영화의 주인공 ‘원더맨’ 역에 캐스팅되기 위해 오디션에 도전하는 배우 사이먼 윌리엄스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다. 작품은 할리우드 오디션 현장의 이면과 함께, 슈퍼스타와 슈퍼히어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풍자적으로 풀어낸다. 거대한 세계관이나 액션 중심 전개보다는 현실적인 상황과 인간적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기존 마블 시리즈의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사이먼 윌리엄스 역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맡았다. 여기에 벤 킹슬리, 즐라트코 버릭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을 포함해 총 4명의 감독이 각 2편씩 맡았다. #티빙: 테러맨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테러맨’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불행을 감지하는 능력을 지닌 고등학생 정우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테러리스트가 되는 선택을 하며, 그 과정에서 거대한 음모와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성우로는 이경태, 장미, 엄상현, 심규혁, 전태열 등이 참여했다. 연출은 ‘공포의 나무집33’ 두 번째 이야기로 제75회 에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엄상용 감독이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30 06:05
드라마

제베원 김태래 참여+한국형 다크히어로 탄생…오늘(29일) 공개 ‘테러맨’, 관전포인트3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테러맨’이 한국형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테러맨’은 와이랩 대표 히어로 프랜차이즈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시작을 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불행을 감지하는 눈을 가진 고등학생 ‘정우’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테러리스트가 되어 거대한 음모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10주년을 맞아, 세계관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테러맨’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짜릿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연출X작화 → 음악X성우진까지! 완성도 담보하는 제작진들의 만남!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 ‘기대감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완성도 있게 그려낼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를 높인다. 제75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심슨 스페셜 에피소드 ‘공포의 나무집33’ 두 번째 이야기를 연출한 엄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PLUTO’의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던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이 캐릭터 작화 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엄상용 감독은 “‘테러맨’은 초기 단계인 ‘애니메틱스’에서부터 모든 스태프와의 논의를 통해 시각적 방향성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시리즈 화한 작품”이라면서 “작품 속 변화를 다이내믹하게 담아내기 위해 내적 충격과 갈등 묘사를 보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원작 중시’가 최우선이었다면서 “원작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지 조사를 철저히 진행했다. 장면의 보강이나 액션의 설계, ‘테러맨’만의 특수효과 개발과 색채 구축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강조했다.‘테러맨’ 제작진은 원작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음악, 성우진에도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고.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마루는 강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이경태, 장미, 엄상현, 심규혁, 전태열 등 인기 성우들의 합류는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작품의 기획,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바주카 측은 “성우 캐스팅의 핵심은 ‘이면성’이었다. 겉모습 뒤에 감춰진 처절한 사연과 입체적인 감정을 누가 가장 잘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라면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완성된 이번 라인업은 캐릭터가 가진 ‘살아온 궤적’을 가장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고 자부한다.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어 준 성우님들의 열연이 담긴 ‘테러맨’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태래가 오프닝 곡 ‘Bomb Bomb’의 가창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강렬하게 질주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Bomb Bomb’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제껏 본 적 없는 ‘불행을 보는’ 다크 히어로의 등장! 내면의 성장 서사에 주목불행을 감지하는 소년 ‘정우’가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기까지의 성장 서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스튜디오 바주카 이종혁 PD는 “‘테러맨’은 히어로물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평범했던 한 사람이 어떤 이유로 비범한 선택을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있다. 정우의 죄책감과 분노, 책임감이 서사를 이끌어 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 서사를 ‘빛과 그림자’에 비유한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재해를 막기 위한 테러는 많은 사람을 구하지만 역설적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 모순에 상처받고 고민하면서도 자신을 지지해 주는 동료가 있기에 심신을 단련하고 사명감과 마주하며 고전하는 정우의 모습은 다크 히어로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엄상용 감독은 “부족하고 연약한 소년이 히어로로 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내적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소년의 모습이 장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액션 쾌감+서사’ 다 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의 향연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애니메이션 구현과 완성도 높은 액션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액션은 아크로바틱을 노리더라도 비현실적으로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액션을 구성하는 총기와 폭탄 등 소도구에 연출적 재미를 더했다”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 이종혁 PD 역시 액션 연출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웹툰의 고퀄리티 작화가 가진 장점을 영상으로 옮기기 위해 단순히 화려한 액션이 아닌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가 느껴지는 액션을 목표로 했다. 액션 장면 자체의 쾌감은 물론이고, 인물들이 흔들리는 순간과 망설이고 결심하는 순간들이 액션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함께 봐주신다면 ‘테러맨’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액션 신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 역시 특별하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 3종이 광안대교부터 양화대교, 선유도 공원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엄상용 감독과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장소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입을 모았다. 엄상용 감독이 “배경이 되는 장소들의 큰 형태를 작품에 끌어들여 몰입감을 높였다”라고 설명한 데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작품 속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그 시간대의 교통량과 오가는 행인들, 환경음, 시간의 흐름에 따른 풍경의 변화 등을 조사했다”라고 전했다. 세심한 관찰 끝에 탄생한 현실적이고 어딘가 익숙한 배경에서 펼쳐질 도파민 폭발하는 액션 신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테러맨’은 이날 티빙에서 전편(1~8회)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1:00
영화

故 김새론 유작, 한 달 늦게 본다…‘우리는 매일매일’, 3월로 개봉 연기

고(故) 김새론의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이 개봉을 연기했다.28일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매일’은 기존 2월에서 3월로 개봉일을 변경했다.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다.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으로, 고인은 서툰 사랑을 배워가는 열일곱 고등학생 여울을 연기했다. 상대역 호수 역은 이채민이 맡았으며, 류의현, 유주 등이 함께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8 15:24
드라마

이기택, 한지민 두 번째 소개팅남…자유로운 영혼의 연극 배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배우 이기택이 자유분방한 연하남의 본능을 터뜨린다.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이기택이 자유로운 감성과 유연한 에너지를 지닌 연하남 신지수 역으로 분해 틀에 얽매이지 않는 매력을 선보인다.극중 신지수(이기택)는 연극배우이자 프로 아르바이터로 훤칠한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를 지녀 한 번 스치기만 해도 기억에 꽂히는 인물이다. 공연 시즌에는 무대에서 연기하고 비시즌에는 여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며 자기 방식대로 성실하게 살아간다.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캐스팅 제안도 받지만 유명해지면 자유로운 생활이 어려워진다는 이유로 모든 제안을 단호하게 고사한다. 자신만의 리듬과 선택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진정한 자유 영혼이다.그런 신지수는 우연히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이의영(한지민)을 만나 예상치 못한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이 순간을 기점으로 고집스럽게 지켜온 가치관에도 흔들림이 일며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한 감정의 변화가 찾아온다. 누구보다 구속받지 않는 삶을 중요하게 여기던 신지수가 이의영이라는 존재를 통해 어떤 선택과 감정의 흐름을 마주하게 될지 시선이 모인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지닌 특유의 무드를 짐작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곳곳에서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페 한편에 서서 무심하게 시선을 두는 순간부터 테이블에 팔을 기대고 호기심 어린 눈빛을 건네는 모습, 편한 차림으로 상대에게 집중하는 표정까지 순간순간 달라지는 분위기가 신지수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소개팅남으로 신지수를 추천하는 지인의 말에서는 신지수의 남다른 성격을 어렴풋이 알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설명에 대화를 시작하면 어디로 튈지 몰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증언까지 더해져 신지수의 매력이 생생하게 전해진다.무엇보다 이기택은 자꾸만 생각나게 만드는 연하남 신지수 캐릭터를 통해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색다른 도파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느 순간 머릿속을 맴도는 중독성으로 주체할 수 없는 이끌림을 자아낼 신지수의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이기택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있다.한편, 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7 14:42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 아픈 오연서 밤샘 간호 포착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이 아픈 오연서를 간호하며 듬직한 보호자 모드를 발동한다.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지난 방송은 두준(최진혁)과 희원(오연서)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고 단단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희원은 꿈에 그리던 독일 유학을 포기했고, 두준은 그런 희원에게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겠다며 진정성 있게 다가갔다. 특히 두준은 희원이 아기를 낳기로 결심하자 “낳기로 결심한 거라면 멈추고 싶지 않은데요, 난”이라며 본격적으로 희원을 향해 직진할 것을 고백해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이 가운데 ‘아기가 생겼어요’ 측은 오늘(25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지난밤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두준과 희원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준이 쪽잠도 불사한 채 미열에 시달리는 희원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있는 것.공개된 스틸 속 두준은 희원의 곁을 지키며 밤샘 간호를 하고 있다. 식은땀을 흘리는 희원의 이마에 물수건을 얹어주고, 따뜻한 손길로 열 오른 희원의 이마를 짚어보는 등 잠이 든 희원을 바라보는 두준의 걱정 가득한 얼굴이 애틋한 설렘을 더한다.여기에 두준과 희원의 가슴 떨리는 순간도 함께 포착되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준이 잠든 희원을 향해 남몰래 애틋한 손길을 건네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의 달라진 공기가 숨 막히는 텐션을 자아낸다. 특히 이를 계기로 두준과 희원의 로맨스가 달콤하게 무르익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오늘(25일) 방송되는 4회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아기가 생겼어요’ 4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13:17
연예일반

노윤서, ‘무빙2’ 출연설에 “결정된 바 없어” [공식]

배우 노윤서가 ‘무빙2’ 출연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노윤서 소속사 MAA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2’ 출연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무빙2’는 지난 2023년 공개된 ‘무빙’의 두 번째 이야기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액션 히어로물로, 공개 당시 디즈니플러스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 글로벌 1위를 달성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강 작가가 전편에 이어 집필을 맡았다. 메가폰은 영화 ‘끝까지 간다’, ‘비공식작전’,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잡는다. 전편 주연진들이 대거 출연을 결정지은 가운데, 김봉식 역의 이정하는 입대 문제로 하차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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