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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위크] 웨이브, 오정세 주연 ‘엉클’ 독점 공개

웨이브가 TV조선의 토일드라마 ‘엉클’을 OTT 독점 공개한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유쾌한 성장 생존기다. 강남 4구의 임대 아파트로 이사 간 주인공 가족이 펼치는 위기일발 스토리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드라마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영국에서 방영되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해 제작 초기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배우 오정세의 첫 주연작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오정세는 ‘엉클’에서 가족과 친구의 배신으로 벼랑 끝에 선 백수 뮤지션 왕준혁 역을 맡았다. 왕준혁은 이혼 후 난데없이 나타난 누나의 하나뿐인 아들을 책임지게 되면서 뜻밖의 ‘육아 엉클’로 거듭난다. 돌싱의 워킹맘이 된 누나 왕준희 역은 전혜진이, 눈치 백단 어른아이로 성장한 조카 민지후 역은 이경훈이 맡아 열연한다. 이 밖에도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 등 깊은 내공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들 가족을 둘러싼 이야기에 활기를 더한다. 김우중 기자 2021.12.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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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오정세-이경훈, 세상 가장 엉뚱한 콤비 유쾌 성장 생존기

'엉클' 오정세와 이경훈이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고 있는 투샷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극 '엉클'은 청천벽력 같은 누나의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박지숙 작가가 만났다. 오정세는 친구와 가족의 배신으로 돈도, 뮤지션의 꿈도 빼앗긴 루저 백수 왕준혁 역으로 분한다. 왕준혁은 이혼 후 난데없이 나타난 누나 전혜진(왕준희)으로 인해 조카 이경훈(민지후)의 육아 엉클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이경훈은 불행한 가정환경과 불균형한 어른들 틈에서 자라나 눈치코치 백단이 되어버린 '어른이' 민지후 역을 맡는다. 강남 4구의 로얄스테이트 옆 임대아파트에 살게 된 두 사람은 집단 차별주의로 인한 퇴출 위기 속에서 처절하고 엉뚱한 위기일발 생존기를 그려나간다. 이와 관련 오정세와 이경훈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시선강탈 투샷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이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한적한 길가를 걸어가는 장면.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오정세의 빨간색 반짝이 재킷과 나비넥타이가 강렬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어딘가 못마땅한 듯 시큰둥한 표정을 내비친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이 사람들을 뒤로한 채 나란히 서서 미소를 띤 모습이 펼쳐지면서 과연 오정세가 반짝이 의상을 입고 조카 이경훈과 곳곳을 활보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오정세와 이경훈은 나이 차이를 잊게 만드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호흡으로 현장을 항상 웃음 짓게 해주는 배우들이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올 두 사람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엉클' VOD는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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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오정세, 만렙 백수 왕준혁→오디션 1위 제이킹 변신

'엉클' 오정세가 여심을 사로잡는 훈남 뮤지션 제이킹으로 변모한 플래시백 첫 포스를 공개했다. 12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극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쓰레기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스스로를 중상류층이라 칭하는 강남 4구 로얄 스테이트 옆 임대 아파트에 들어선 세 사람의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진한 공감대와 묵직한 위로,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작품이다. 오정세는 '엉클'에서 배신과 사기로 벼랑 끝에 선 루저 백수 뮤지션 왕준혁 역을 맡았다. 이혼 후 난데없이 나타난 누나 전혜진(왕준희)의 하나뿐인 아들인 조카 이경훈(민지후)을 책임지게 되면서 뜻밖의 육아 엉클로 거듭나는 터.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매사 당당함을 잃지 않는 태도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오정세가 과거 제이킹으로 활동하던 시절, 뮤지션 아우라를 풍기는 첫 포스가 포착됐다. 이는 제이킹이 작은 바 무대에 올라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 가벼운 차림에 수수한 꾸밈새지만 기타를 잡은 자연스러운 포즈, 진지한 표정 등에서 범접할 수 없는 본투비 뮤지션 무드가 드러난다. 지상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꽃길만 밟을 것 같던 제이킹이 어쩌다 모든 걸 잃은 루저 백수가 된 것일지 왕준혁이 가진 남모를 사연에 호기심이 생긴다. 무엇보다 오정세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해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리며 백상예술대상 조연상을 2회 연속 수상하는 등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 첫 주연작으로 택한 '엉클'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표현력을 드러내며 또 한 번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오정세는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고 첫 촬영 현장에 들어선 후 단단한 연기 내공의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는 왕준혁 그 자체로 현장을 유려하게 리드했다. 오정세는 "좋은 대본을 받아 캐릭터를 만들고, 촬영에 참여하는 과정은 언제나 설렌다. 모든 분들이 지치고 또 힘이 드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 촬영하는 나 역시 힘이 난다.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희망찬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오정세는 항상 준비된 자세와 넘치는 열정으로 제작진에게 무한한 신뢰를 안기는 배우다. 오정세가 첫 주연작 '엉클'에 열과 성을 쏟아 완성한 왕준혁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를 단박에 매료시킬 오정세의 연기 변신을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엉클'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돼 두터운 마니아층을 이끈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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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정세, 드라마 '엉클' 주인공…2021년도 열일행보 ing

배우 오정세가 2021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엉클'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오정세가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 주인공 왕준혁 역으로 분한다"라고 귀띔했다. '엉클'은 준비되지 못한 미성숙한 애정결핍의 어른 아이가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이 살아야 하는 세상 로열스테이트의 노골적인 차별 속 조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촌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오정세는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애인에게 버림받은 백수 뮤지션 왕준혁 역을 소화한다. 직장맘 누나의 이혼 때문에 초등학생인 조카의 육아를 맡게 되면서 '육아엉클'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오정세의 연기는 흠잡을 곳이 없다.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삽화작가 문상태로 열연을 펼쳤고, 2019년엔 KBS 2TV '동백꽃 필 무렵'과 SBS '스토브리그'에서 극과 극의 얼굴로 활약했다. 이에 그가 그려낼 처절하고 엉뚱한 위기일발 생존기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tvN 드라마 '지리산'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정세. 쉼 없이 '엉클'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엉클'은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아가씨를 부탁해' '순정에 반하다' '나인룸'을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난 네게 반했어' '내 생애 봄날'을 쓴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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