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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유니스, 신곡 ‘너만 몰라’ 중독성 있네... 에너제틱 퍼포먼스

그룹 유니스가 일요일 오후의 나른함을 날렸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 컴백 무대를 꾸몄다.무대 위 유니스는 자신감 넘치는 젠지 공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통해 강하고 쿨한 매력을 극대화했다.시작부터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로 이목을 집중시킨 유니스. 이들은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멜로디 위로 깜찍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여덟 멤버의 반전 매력까지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유니스는 지난 6일 싱글 1집 ‘큐리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꿰차며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김재중, 디그니티, 라잇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뱀뱀, 블랙스완, 스트레이키즈, 엠씨엔디, 위클리, 전소미, 캐치더영, 코쿤, 토니유 등이 출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1 15:59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배터 업’,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프리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으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29일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배터 업’은 지난 27일(현지시간)까지 1억회 이상 재생됐다. 지난해 11월 27일 발표 이후 약 5개월 만의 성과로, 이들의 첫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이다.최근 발표된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가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베이비몬스터 인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는 분석이다.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며 ‘배터 업’을 포함한 모든 발표곡의 스트리밍 상승 추이가 가팔라졌고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940만명을 넘어섰다.앞서 ‘배터 업’은 정식 활동이 없었음에도 스포티파이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당시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각각 101위, 49위를 차지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를 발매한 뒤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서 27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위클리 톱 송 글로벌 내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에서도 각각 33위, 1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국내에서도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순항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9 18:17
연예일반

르세라핌, ‘이지’로 3연속 밀리언셀러

그룹 르세라핌이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28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 미니 3집 ‘이지’는 발매 9일 차인 지난 27일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언포기븐’에 이어 3개 앨범을 연달아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렸다. ‘이지’는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빛냈다. 이 음반은 일본 오리콘 3월 4일 자(집계기간 2월 19~25일) 주간 앨범 랭킹 정상으로 직행했고, 역대 르세라핌이 발매한 한국 음반 중 발매 첫 주 일본 내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이지’는 또한 지난 20일 정오 르세라핌 데뷔 이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도 음원 차트에서 연일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지’는 28일 오전 10시 멜론의 실시간 차트인 ‘톱 100’ 4위에 자리했고, 일간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탔다. 지난 21일 자 멜론 일간 차트 23위에 오른 ‘이지’는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려 26일 자 차트에서는 7위에 자리했다.‘이지’는 또한 22일 자 스포티파이에서 212만 2,349회 재생되며 역대 르세라핌의 곡 중 1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의 인기도 두드러지는데, 이 곡은 라인뮤직의 최신 ‘위클리 송 톱 100’ 차트(집계기간 2월 21~27일) 3위, 일본 유튜브 뮤직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2월 16~22일)에서는 9위로 10위권에 안착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8 12:02
연예일반

‘인기가요’ 킹덤, 격 다른 퍼포먼스…춤‧노래 ‘강렬’

그룹 킹덤(KINGDOM)이 ‘쿠데타’ 무대로 ‘인기가요’를 흔들었다.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은 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7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 타이틀곡 ‘쿠데타(COUP D'ETAT)’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날 킹덤은 블랙과 그레이가 조화로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남다른 위엄을 자랑했다. 킹덤은 역동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킹덤은 베일 듯한 칼각 퍼포먼스와 폭발적이 노래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시네마틱돌’ 명성에 걸맞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 격이 다른 퍼포먼스를 뽐냈다.지난 2021년 데뷔한 킹덤은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안에 3연속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앨범 역시 미국 등 5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또 킹덤은 데뷔 이후 처음 미국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글로벌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한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나인아이, 니쥬(NiziU), 라이즈(RIIZE), 라잇썸(LIGHTSUM), 문종업, 밴드유니, 비비지(VIVIZ), 빌리(Billlie), 세븐틴(SEVENTEEN), 슈퍼카인드(SUPERKIND), 에이트(eite), 위클리(Weeekly), 크래비티(CRAVITY), 킹덤(KINGDOM,) 태민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5 18:10
뮤직

NCT 정규 4집, 日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그룹 NCT가 정규 4집 ‘골든에이지’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8월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골든에이지’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9월 25일~10월 1일) 1위에 올라, NCT의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이에 오리콘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정규 4집 앨범으로 1위 획득”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번 위클리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NCT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월간, 주간, 일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음악방송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또한 NCT는 지난 9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2만 관객을 동원하는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NCT 정규 4집 ‘골든에이지’는 더블 타이틀 곡 ‘배기진스’와 ‘골든에이지’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NCT의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3 09:34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목소리에 녹았다…방탄소년단 뷔, 8월 최고의 컴백 스타!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셨다.뷔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2023년 8월 최고의 컴백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에 참여한 총 32만1668표 가운데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은 득표율 64.4%에 해당하는 20만7054표를 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뷔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하며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다.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11일 ‘러브 미 어게인’, ‘레이니 데이즈’, ‘블루’를 선공개해 8월을 뜨겁게 달궜다. 뷔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허스키한 목소리, 특유의 호소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특히 ‘레이니 데이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 96위로 진입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으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방탄소년단에서 뷔는 만화 속 주인공처럼 잘생긴 외모,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보컬적으로도 탄탄한 실력을 갖춰 방탄소년단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담당하곤 했다. 이번 솔로 앨범은 노래 한 곡에서 뷔의 온전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했던 팬들의 갈증을 제대로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또 빌보드 1위까지 기록한 지민, 정국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솔로 활동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만큼 뷔가 또 어떤 기록을 달성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뷔의 뒤를 이어 엔싸인의 ‘웜홀’이 4만1915표(13%)로 2위, NCT ‘배기진스’가 2만8105(8.7%)로 3위에 올랐다.이번 투표는 아시아 지역 투표율이 57.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북중미 27.6%, 남미 7.8%, 유럽 6.4%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멕시코가 6만7512표로 집계돼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일본 6만2128표, 대한민국 2만7852표를 기록했다.한편 새로운 주제의 차기 위클리 초이스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08 16:37
연예일반

[왓IS] 솔로도 잘나가는 BTS, RM 출격 앞두고 진 글로벌 점령

그룹 방탄소년단의 2막 역시 찬란할 전망.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3일 자)에 따르면 진의 첫 솔로 싱글인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790만여 회의 스트리밍 기록을 쓰며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32위를 기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방탄소년단 팬클럽인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목적지 없이 흘러만 갔던 ‘나’의 모든 꿈을 찾게 해 준 이들을 ‘너’에 빗대어 표현했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듬뿍 표현했다. 방탄소년단과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협업한 바 있는 영국 출신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디 애스트로넛’의 작곡, 작사, 연주에 참여했다. 마틴은 또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 팬들을 반갑게 했다. 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매한 곡인 만큼 국내에서도 ‘디 애스트로넛’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이 곡은 발매 첫 주 77만 126장의 판매량을 나타냈다. 또 ‘디 애스트로넛’의 인기에 힘입어 앞서 진이 발표했던 솔로곡인 ‘슈퍼참치’와 ‘어비스’(Abyss), ‘이 밤’ 등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주행으로 1~3위를 기록했으며, 진이 가창한 드라마 ‘지리산’의 OST ‘유어스’(Yours)도 12위에 올랐다. 진에 앞서 방탄소년단의 솔로 첫 주자로는 제이홉이 활약했다. 그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라는 앨범을 통해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표출하며 신선한 음악색을 보여줬다. 이 앨범의 선공개 곡인 ‘모어’(MORE)는 전 세계 8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유력 매체 타임은 이 앨범에 대해 “제이홉은 자신의 성장에 대한 열정, 자기 비평의 의지를 잃지 않았음을 보여줬다”며 “만약 ‘잭 인 더 박스’가 다음 목적지에 대한 암시라면 (방탄소년단의) 다음 챕터는 크리에이티브적인 자유와 성숙일 것”이라고 평했다. 또 제이홉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피날레에서 꾸민 무대에 대해서도 현지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오브 사운드는 이 공연에 대해 “음악의 역사책에서 눈에 띄는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고, 영국 음악 매거진NME는 “역사적인 헤드라인 세트를 보여준 진정한 솔로 아티스트”라며 5점 만점을 줬다. 앞서 자신들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솔로 활동이 중심이 된 활동 2막을 선언했던 방탄소년단. 제이홉에 이어 진까지 성공적인 솔로 활동기를 써내려가며 다음 주자인 RM의 음악에 대한 관심도 절로 높아지고 있다. 그간 음악 공유 플랫폼인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개인적인 작업물들을 공개해왔던 RM은 제이홉, 진에 이어 세 번째로 솔로 출격에 나선다. 이달 말께 솔로 앨범이 나올 것으로 점쳐지는 RM. 체리필터와 협업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음악 팬들은 신선한 만남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RM은 앞서 지난 6월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 “장르도 다 다르다. 중구난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6 11:35
연예일반

'4세대 1티어' 케플러, 日 뒤흔든 놀라운 기록 행진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에서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며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달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앨범 ‘플라이 업’(FLY-UP)으로 같은 달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으로 인증을 받았다. 케플러는 이 앨범을 통해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위클리 싱글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와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량 차트에서 각각 최고 순위 2위, 4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진행한 쇼케이스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FLY-UP〉)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약 2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케플러는 또 지난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도 참석해 신곡 ‘위 프레시’(We Fresh)이 에어 ‘와 다 다’(WA DA DA)와 ‘업!’(UP!)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케플러가 릴레이 퍼포먼스 챌린지로 펼친 아이오아이의 ‘너무 너무 너무’ 무대는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컨벤션 장에 마련된 케플러 부스는 케플러를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전언이다. 케플러는 밋앤그릿, 현지 매체 인터뷰, 히카루의 포인트 안무를 만나볼 수 있었던 레드카펫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케플러의 기록 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의 타이틀 곡 ‘위 프레시’가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 국가의 아이튠즈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역시 단 이틀 만에 조회 수 1천만 뷰를 넘기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대세’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아홉 색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내고 있는 케플러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4 08:30
연예일반

케플러, 日 데뷔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그룹 케플러가 글로벌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1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케플러의 일본 데뷔 앨범 ‘플라이-업’(FLY-UP)이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데뷔와 함께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케플러는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으며 시작부터 범접할 수 없는 글로벌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케플러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이어 위클리 싱글 랭킹(19일 자)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와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량 차트에서 각각 최고 순위 2위와 4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플라이-업’ 전 음원은 발매 직후 라인 뮤직과아이튠즈, AWA 차트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다수의 현지 인기 매거진 표지 장식, 현지 지상파 음악 방송 출연,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등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케플러는 데뷔와 동시에 케플러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며 ‘글로벌 1티어’로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일본 정식 데뷔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케플러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5 08:49
연예일반

‘데뷔’ ATBO, 3종 ‘마라맛’ K팝 퍼포먼스 커버 화제

IST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실력파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강렬한 ‘마라맛’ K팝 커버 퍼포먼스를 공개해 화제다. 데뷔 5일 째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차세대 ‘K팝 대세’ 위치를 공고히한ATBO는 1일 오후 글로벌 케이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의 ‘근본픽’에 출연, 가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K 팝 커버 퍼포먼스를 일부 공개했다. 원더케이의 ‘근본픽’은 신인 아티스트가 다양한 히트곡의 퍼포먼스 커버 영상을 일부 공개하고 이후 팬들의 투표를 통해 풀버전 공개에 나서는 콘텐츠다. K팝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인기 영상 콘텐츠다. ‘근본픽’에 출격한 ATBO 멤버 정승환, 석락원, 오준석은 각각 에이티즈의 ‘할라 할라’(HALA HALA), NCT 127의 ‘체리 밤’(Cherry Bomb), 스트레이키즈의 ‘신메뉴’(神메뉴)까지 고난도로 손꼽히는 선배 보이그룹들의 ‘마라맛’ 퍼포먼스를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신흥 퍼포먼스 맛집’ 다운 잠재력을 입증한 ATBO의 ‘근본픽’ 콘텐츠는 공개 이후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높은 조회 수상승 폭을보이고 있다. ATBO는 지난달 27일 타이틀 곡 ‘모노크롬(컬러)’를 포함한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The Beginning: 開花)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 글로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들에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데뷔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만에 유튜브 공식 조회수 20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뮤직비디오 가운데 최다 조회 수 기록이다. ATBO에 쏠린 글로벌 K팝 팬들의 남다른 관심과 주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 그룹 ATBO는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등 탄탄한 실력, 넘치는 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두루 갖춘 7인조 보이그룹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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