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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뜨] 전 세계가 사랑한 마블의 비하인드, 궁금하시죠?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디즈니+: 어셈블세계가 사랑한 마블의 스크린 너머가 궁금하다면 주목! ‘블랙 위도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완다비전’, ‘로키’, ‘왓 이프…?’, ‘팔콘과 윈터 솔져’의 스크린 너머 이야기를 담은 ‘어셈블’ 시리즈가 2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앞서 ‘어벤져스’, ‘호크아이’, ‘미즈 마블’, ‘변호사 쉬헐크’, ‘문나이트’, ‘토르: 러브 앤 썬더’, ‘이터널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등의 비하인드를 ‘어셈블’을 통해 공개했던 마블. 이번 신작 역시 다양한 마블 작품들에 출연한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깊이 있게 다뤘다. ◇디즈니+: 업 히어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다. 밝고 명랑한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업 히어’를 24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업 히어’는 사랑에 빠진 한 평범한 커플이 사랑에 빠지고 진정한 행복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8부작 시리즈. 이들이 느끼는 감정이 마치 살아 숨 쉬는 것처럼 시각적으로 펼쳐진다. 기억, 강박, 공포 등이 구현된 환상적인 세계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999년의 미국 뉴욕을 화면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넷플릭스: 블랙2: 영혼파괴자들무고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벌어진 충격적인 범죄 실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블랙’이 시즌2로 돌아온다.25일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블랙2: 영혼파괴자들’을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장진 감독을 비롯해 양익준, 장유정 감독과 배우 최영준, 김지훈, 오대환 등 6명의 출연진이 매회 실제 사건을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재연한다. 매주 일요일 신작이 공개된다. ◇티빙: 래빗홀드라마 ‘24’의 주인공 키퍼 서덜랜드의 신작이다. 키퍼 서덜랜드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포스터에서 허우적대며 래빗홀로 빠져드는 포스터만으로도 ‘미드 마니아’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래빗홀’은 뛰어난 사설 첩보원인 존 위어(키퍼 서덜랜드)가 어두운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구를 통제하고 민주주의 체제마저 전복시킬 계략을 꾸미는 거대한 음모 세력을 알아낸 위어. 살인 누명을 쓰고 도주하는 와중 거짓과 현실이 뒤바뀐 세상에서 무엇이 진짜인지 밝혀내려 한다.‘래빗홀’은 해외에서는 파라마운트+에서, 국내에서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전체 8부작 구성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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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완다가 돌아온다

완다가 돌아온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의 ‘완다/스칼렛 위치’가 다시 한번 MCU 세계관 속 가장 강력하고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통해 처음 등장한 완다는 지난 8년간 MCU 세계관에서 염력, 정신 조작 등 독보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완다 캐릭터는 단순한 히어로 캐릭터를 넘어서 보다 다채로운 감정들을 느끼고 경험하며 점차 성장하는 MCU 역사상 가장 입체적이고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로서 존재해온 바 있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한 귀환에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완다는 캐릭터 등장 초기에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으나, 이후 어벤져스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펼쳐내기 시작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비전’을 잃은 슬픔에서 기인한 타노스를 압도하는 강한 마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완다라는 캐릭터가 한층 더 깊어지고 다채로워진 것은 '완다비전' 드라마 시리즈를 통해서이다. 해당 드라마에서 완다는 비전을 향한 그리움으로 ‘웨스트 뷰’라는 마을을 새롭게 창조, 그의 현실 조작 능력이 더욱더 광범위하고 강력해졌음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스칼렛 위치로서 각성하며 한층 더 다변화된 모습을 꾀했다. 이런 엘리자베스 올슨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다시 한번 완다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는 압도적인 연기로 돌아온다. 그는 완다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처음부터 완다를 연기하는 것이 즐거웠던 이유는 완다가 자신만의 명확한 신념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이라 설명하며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으며 이를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의 주체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완다는 다른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자신이 '완다비전'에서 스스로 창조했던 삶과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한 ‘엄청난 상실감’을 느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이며 완다가 MCU 세계관에서 겪어온 희생, 슬픔, 분노, 사랑, 연대 등의 다채로운 감정에 상실과 고통이 더해지며 한층 더 강력하게 변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에 대해 “'완다비전'의 마지막 화와 비슷했다. 거기서 좀 더 확장된 느낌이었다. 스칼렛 위치가 싸울 때 굉장히 수월하고, 능숙한 느낌을 주기를 원했다”라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선사할 MCU 역사상 가장 화려한 시각효과와 역대급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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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美 SAG 스턴트 앙상블 수상…첫 트로피 영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 SAG)에서 스턴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SAG가 28일 오전(한국시간) 본 시상식 전 발표한 수상 결과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의 출연진은 텔레비전 시리즈 부문 스턴트 앙상블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코브라 카이', '팔콘 앤 윈터 솔져', '로키',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등과 경쟁해 SAG의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 드라마가 SAG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최초로 수상까지 이뤄냈다. SAG는 미국배우조합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미국작가조합(WAG), 미국감독조합(DGA), 전미영화제작자조합(PGA)와 함께 미국 4대 영화 조합상으로 꼽힌다. 스턴트 앙상블상을 수상한 '오징어 게임'은 본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앙상블상을 두고 경쟁한다.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정재와 박해수 등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9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K-콘텐트의 위상에 정점을 찍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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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크아이' MCU 세계관 연결고리…'블랙위도우'·'샹치'

MCU의 체계가 완성돼 간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리스 토마스 감독)'가 '어벤져스' 시리즈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부터 향후 마블 페이즈 4가 선보일 비전까지 MCU 세계관을 관통하는 연결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지난 11월 24일 공개된 이후 매 에피소드마다 숨겨진 이스터에그와 어벤져스 멤버들을 떠올리게 하는 연결고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어벤져스' 뉴욕 전투 속 새로운 히어로 2012년 '어벤져스'의 치타우리 침공을 배경으로 시작된 '호크아이' 에피소드 1화에서는 뉴욕에서 벌어진 거대한 전투 속 어린 케이트 비숍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위기의 순간 호크아이의 활약으로 목숨을 구하며 현란한 활 액션을 눈앞에서 목도한 그는 단숨에 호크아이의 팬이 되었고, 그를 롤모델 삼아 본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시작하며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어두운 과거 로닌을 다시 마주하다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졌던 블립 사태 이후 로닌으로 활동했던 호크아이의 어두운 과거가 다시 돌아왔다.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전구로 꾸며진 뉴욕의 크리스마스 거리, 오랜만에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던 호크아이는 가짜 로닌의 등장 소식을 접하게 된다. 당황도 잠시 로닌의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던 케이트를 위험에서 구해주며 트랙수트 마피아에게 쫓기는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와 함께 로닌에게 복수를 꿈꾸는 새로운 캐릭터 마야의 등장으로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지난 에피소드 3화에서 트랙수트 마피아에게 붙잡힌 호크아이는 로닌과 관련된 이야기를 묻는 마야에게 블랙 위도우를 언급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시리즈들을 통해 여러 차례 가족과 같은 각별한 우정으로 많은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다. 이미 에피소드 1화부터 블랙 위도우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호크아이의 앞에 새롭게 등장을 예고한 옐레나는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지 그의 활약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샹치와의 연결고리 예고 여러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압도적인 전투능력으로 단번에 존재감을 각인 시킨 마야. 그의 어린 시절, 아버지와 세상의 소리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던 중 나온 전설 속 용에 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마야의 "용이 우리 세상으로 오는 방법을 알게 되면 어떡해요?"라는 물음에 아버지 윌리엄은 "그럼 용들이 훨씬 더 강해지겠지"라는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개봉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속 특별한 힘을 지닌 용이 등장했던바, 향후 또 어떤 스토리로 이들의 이야기가 이어질지 흥미로움을 더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마블 페이즈 4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블랙 위도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로키', '팔콘과 윈터 솔져' 등을 통해 거대한 세계관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의 MCU를 이끌 새로운 히어로들의 등장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호크아이'를 통해 새로운 등장을 알린 케이트, 마야, 옐레나 등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모든 작품이 하나의 세계관을 관통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마블 작품의 특성은 향후 이 캐릭터들이 어떤 강렬한 사건과 어떻게 연결될지 호기심을 유발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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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과 윈터솔져' 마블 최강 버디 탄생 영상…티키타카 신경전

현실 케미가 작품 내 호흡으로 이어진다.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카리 스코글랜드 감독)'가 두 주인공 팔콘과 윈터 솔져의 케미가 돋보이는 '마블 최강 버디 탄생 영상'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영상 속엔 '팔콘과 윈터 솔져'로 활약한 안소니 마키와 세바스찬 스탠의 촬영 소감과 함께 두 배우가 맡은 캐릭터 팔콘과 윈터 솔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이끈다. 먼저 "정반대의 사람들이 서로에게 이끌리는 경우죠. 이렇게 다를 수가 없어요"라는 말과 함께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팔콘과 윈터 솔져가 매번 서로의 다름 때문에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들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하지만 좋은 케미를 볼 수 있죠. 아니야. 있다니까?"라며 작품 안팎에서도 투닥 케미스트리로 두 배우의 티키타카를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의 유일한 공통점인 좋은 동료이자 친구인 캡틴 아메리카가 떠난 후,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지구를 또 다시 위협에 빠트리려는 정체불명의 슈퍼 솔져 군단 플래그 스매셔와 국가가 선정한 제2의 캡틴 아메리카 존 워커로부터 남다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한다. 많은 것들이 다르지만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두 사람만의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에피소드 전반에 녹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안긴다. 두 배우는 "버디, 코미디, 액션 영화들을 모두 모아놨어요"라며 둘의 여정을 통해 기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계 적립이 즐거움을 안길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북돋았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나타난 제2의 캡틴 아메리카와 블립 사태를 재현하려는 정체불명 슈퍼 솔져 군단의 위협 속 방패의 진정한 주인이 결정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타노스가 일으킨 블립 사태 5년 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향후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제2의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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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과 윈터 솔져' 메인 포스터·예고편 "바뀐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의 새 얼굴이 나타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카리 스코글랜드 감독)'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나타난 제2의 캡틴 아메리카와 블립사태를 재현하려는 정체불명 슈퍼 솔져 군단의 위협 속 방패의 진정한 주인이 결정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존재감을 자아내는 팔콘과 윈터 솔져의 모습이 돋보인다. '어벤져스' 시리즈 곳곳에서 남다른 활약과 함께 캡틴 아메리카의 오랜 친구와 동지로 사랑 받아왔던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준다. 두 사람 뒤로 캡틴 아메리카가 떠난 세상에 닥친 거대한 위협을 암시하는 삭막한 분위기의 도시 전경이 놓여있다. 혁명이란 이름 하에 인류를 커다란 혼란에 빠트린 플래그 스매셔와 대규모 전투를 앞두고 비장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팔콘과 윈터 솔져의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캡틴 아메리카가 남긴 방패를 두고 맹훈련을 하고 있는 팔콘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어 대중들을 향해 "상징이란 사람들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는 대사와 함께 국가로 방패를 환원하는 팔콘과 캡틴 아메리카 슈트를 입고 등장하는 존 워커의 모습이 담겨 흥미로움을 더한다. 타노스가 일으킨 블립 사태 후 혼돈으로 뒤덮인 세상에서 정체불명의 슈퍼 솔져 군단 플래그 스매셔는 대규모 전투를 준비하며 사회를 위협한다. 세상에 닥친 거대한 위협을 막고자 공중과 지상을 오가며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는 팔콘과 윈터 솔져는 극강의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타노스가 일으킨 블립 사태 5년 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팔콘과 윈터 솔져'는 향후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제2의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화려한 고공 전투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팔콘 역에 안소니 마키가 분해 입체적인 캐릭터 빌드업을 했다. 약 10년 동안 윈터 솔져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 세바스찬 스탠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면모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제작진 일동이 "가장 흥미로운 캐스팅"이라 전한 존 워커 역엔 와이어트 러셀이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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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크아이' 11월 24일 글로벌 동시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11월 24일 동시 스트리밍을 확정 짓고 에피소드 1, 2편을 공개한다. '호크아이'는 한국 디즈니+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동시 스트리밍 오리지널 시리즈로 에피소드 1, 2편을 24일 만나볼 수 있다. '로키',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 솔져'에 이어 올해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동시 스트리밍 소식이 전해져 국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미션을 마주한 '호크아이' 주인공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에서 활약할 세 캐릭터가 특별함을 더한다. 먼저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호크아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호크아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 비주얼로 장식된 캐릭터 포스터는 기존 마블 작품에서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형형색색 조명들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비장함이 감도는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의 모습은 앞으로 그에게 어떤 미션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마블 입성을 알린 케이트 비숍(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인상적이다. 케이트는 호크아이와 함께 뉴욕 도심 곳곳을 누비며 특별한 미션에 동참한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로 본인을 소개하며 남다른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크아이와 케이트의 아이러니한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를 모은다.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가 의외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정체불명의 적들을 무찌르는 순간들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런던 프리미어 후 화제의 선상에 오르며 호크아이와 케이트의 엄청난 미션에 함께하는 강아지 역시 눈길을 끈다.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호크아이' 속에서 어떤 활약과 등장을 예고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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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과 윈터 솔져', 팔콘VS윈터 솔져VS존 워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두고 펼쳐지는 세 캐릭터의 숨막히는 대결을 선보인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타노스가 초래한 블립 사태 이후 팔콘과 윈터 솔져가 히어로의 삶을 버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특히 팔콘은 캡틴 아메리카에게 직접 방패를 계승 받았지만, 방패의 무게를 책임질 사람이 자신인가에 대한 고민 때문에 끝내 국가에 방패를 환원하나, 국가에서 선정한 ‘제2의 캡틴 아메리카’ 존 워커의 등장으로 세상에 다시 나가게 된다. 윈터 솔져 역시 과거의 트라우마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존 워커에 대한 소식을 듣고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캡틴 아메리카의 빈자리에 대한 공허함과 방패를 내려놓은 팔콘에 대한 분노로 그를 찾아가며 새로운 여정에 나서게 된다. 두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 존 워커는 ‘제2의 캡틴 아메리카’로 국가를 위해 헌신할 각오를 마친 애국심 넘치는 군인이었으나 팔콘과 윈터 솔져, 정체불명의 슈퍼 솔져 군단과 마주하게 되며 내면 깊숙이 있던 어두운 면모가 깨어난다. 이처럼 각자의 계기로 인해 방패를 쫓게 된 이들은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이상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격돌하고, 히어로로 나아가는 과정을 깊이 있는 서사로 완성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액션과 기존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색다른 면모까지 보여줘 누가 방패를 가진 진정한 캡틴 아메리카가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나타난 제2의 캡틴 아메리카와 블립 사태를 재현하려는 정체불명 슈퍼 솔져 군단의 위협 속 방패의 진정한 주인이 결정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타노스가 일으킨 블립 사태 5년 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향후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제2의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화려한 고공 전투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팔콘 역에 안소니 마키가 분해 입체적인 캐릭터 빌드업과 깊이 있는 내적 연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약 10년 동안 윈터 솔져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 세바스찬 스탠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윈터 솔져의 색다른 면모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존 워커 역엔 와이어트 러셀이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에피소드 모두 스트리밍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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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과 윈터 솔져', 디즈니+에서 새롭게 시작된 캡틴 아메리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가 놀라운 액션과 세계관,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11월 12일 국내에 첫 공개된 '팔콘과 윈터 솔져'는 해외 공개 당시 액션과 스토리, 메시지까지 모든 면에서 “가장 마블다운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외신들은 2021년 에미상 액션 스턴트, 비주얼 이펙트 부문 노미네이션 된 작품답게 매 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거대하고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비주얼에 “매력적인 액션”(Baltimore Sun), “역시 마블”(Wha she said), “지금 당장 봐야 할 시리즈”(L.A. Weekly), “속도감 넘치는 액션”(KRAN MEDIA) 등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인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작품에 감탄을 표했다. 이어 “흥미로운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비주얼”(hoganreviews.co.uk), “가장 영화적인 TV 시리즈”(2 Minute Telly) 등 특별한 세계관과 비주얼 또한 호평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과 메시지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는데, “MCU 전체에 감정을 채워준다”(Polygon),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히어로들의 매력적인 면모”(San Francisco Chronicle), “따뜻하고 유머가 넘친다”(Common Sense Media) 등 팔콘과 윈터 솔져 두 사람이 ‘블립 사태’ 이후,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으며 진정한 히어로의 모습은 무엇인지 고심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마블 최초로 히어로 타이틀이 계승되는 깊이 있는 서사를 완성한 것에 극찬을 전했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나타난 제2의 캡틴 아메리카와 ‘블립 사태’를 재현하려는 정체불명 슈퍼 솔져 군단의 위협 속 방패의 진정한 주인이 결정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타노스가 일으킨 블립 사태 5년 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향후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제2의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화려한 고공 전투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팔콘 역에 안소니 마키가 분해 입체적인 캐릭터 빌드업과 깊이 있는 내적 연기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약 10년 동안 윈터 솔져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 세바스찬 스탠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윈터 솔져의 색다른 면모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 줄 것을 예고했다. 제작진 일동이 “가장 흥미로운 캐스팅”이라 전한 존 워커 역엔 와이어트 러셀이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 밖에도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다니엘 브륄, 에밀리 반캠프와 '블랙 위도우' 쿠키 영상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던 발렌티나 역의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의 등장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에피소드 모두 스트리밍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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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블립 후 5년" 디즈니+ '팔콘과 윈터 솔져' 스트리밍 기념 스틸

'어벤져스' 세계관이 이어진다. 디즈니+가 12일 국내에 상륙하는 가운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작품 '팔콘과 윈터 솔져'도 스트리밍 돼 마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즈니+ 측은 이번 스트리밍을 기념해 2종 런칭 스틸을 공개하며 향후 마블의 미래와 스토리적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 후 '가장 마블다운 작품'(Pop Culture Leftovers)이라는 호평을 받은 '팔콘과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나타난 제2의 캡틴 아메리카와 블립 사태를 재현하려는 정체불명 슈퍼 솔져 군단의 위협 속 방패의 진정한 주인이 결정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타노스가 일으킨 블립 사태 5년 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향후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제2의 캡틴 아메리카'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런칭 스틸 속 긴장감이 감도는 팔콘과 윈터 솔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캡틴 아메리카가 떠난 뒤 일종의 전략적 동료로 미션을 수행하는 두 사람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두 사람이 시리즈 전체를 거듭하면서 보다 발전된 관계로 나아갈지 호기심을 더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들고 있는 팔콘의 모습도 의미심장하다. 국가의 위대한 상징이자 숭고한 심볼처럼 여겨지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두고 고심하는 ‘팔콘’의 모습을 통해 그가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류를 또 한 번 위협할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과정 속 각 캐릭터의 성장과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통해‘어벤져스 멤버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팔콘과 윈터 솔져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향후 마블 페이즈를 이끌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다룬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화려한 고공 전투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팔콘 역에 안소니 마키가 분해 입체적인 캐릭터 빌드업과 깊이 있는 내적 연기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약 10년 동안 윈터 솔져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 세바스찬 스탠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윈터 솔져의 색다른 면모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어벤져스' 시리즈 작품뿐 아니라 '아이, 토냐' '마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쌓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제작진 일동이 “가장 흥미로운 캐스팅”이라 전한 존 워커 역에는 와이어트 러셀이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 밖에도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다니엘 브륄, 에밀리 반캠프와 '블랙 위도우' 쿠키 영상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던 발렌티나 역의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의 등장도 알렸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12일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시리즈가 동시 공개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1.11.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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