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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 진출 기업 지원 강화 간담회, 어떤 기업들이 참석했나?

정부가 중국에 진출한 소비재·콘텐츠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어떤 기업들이 포함됐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통상부 7일 상하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 주재로 중국 진출 소비재·콘텐츠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엔터테인먼트, 영화, 게임, 헬스케어, 식품, 뷰티 등 소비재·콘텐츠 대표 기업 14곳 및 지원기관 3곳이 참여해 중국 진출 기업의 주요 현안·애로사항 및 향후 지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참석 기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식품·유통과 뷰티, 엔터테인먼트사가 주를 이뤘다. SM엔터테인먼트와 CJ CGV를 비롯해 위메이드, 이랜드, 한국인삼공사, 디오, 농심, 샘표식품, 대상, 이마트, 코스맥스, 코스메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기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기관이 참석했다.한중 교역은 지난 2021년 3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나 2023년 2677억 달러, 2024년 2729억 달러, 지난해 2461억 달러 등으로 정체된 상황이다.이에 산업부는 새로운 수출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존 자본재·중간재 중심의 교역에 더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비재·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대중국 교역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열었다.참석 기업들은 중국 시장은 해외 유명 브랜드 진출과 중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한국 소비재·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새로운 수출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기업들은 이를 위해 한·중 기업 간 교류 확대 지원, 한·중 규제·인증 관련 협력 확대,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 등을 정부 측에 요청했다.김정관 장관은 "유관기관·관계부처와 지원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산업 제도 기반을 조성하고, 중국과 중앙·지방 소통 채널을 활용한 기업 애로 해소를 모색하는 등 기업의 도전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 뒷받침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6.01.07 16:51
경제일반

'3000만 외래관광객' 조기 달성 목표...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

정부가 외래관광객 3000만명 조기 달성 목표를 내세운 가운데, 박성현 신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7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원주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성혁 신임 사장은 “외래관광객 3000만 명 달성이라는 국가적 사명과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외래관광객 3000만명 조기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방한시장 전략적 세분화 마케팅 ▲관광객 여행편의를 높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구축 ▲국내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발굴 및 상품화 ▲관광업계와 유관 기관과의 상생 네트워크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공사 임직원에게는 실질적 성과를 추구하는 성과형 조직문화와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효율적인 업무문화 정착 등을 당부했다.박 사장은 또 “관광관련 기관들과 업계, 학계 모두와 손잡고 관광산업 전체의 상생을 견인하는 중심에 서겠다”고 강조했다.신임 박성혁 사장은 제일기획 글로벌부문장(부사장)을 지내며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총괄했다. 유럽총괄장, 북미총괄장 등을 거치며 주요 해외시장에서의 사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온 마케팅 전문가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07 16:48
산업

신세계-알리바바 등 '한중 비즈니스 포럼' 9건 MOU 체결

소비재, 콘텐츠, 공급망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기업 간 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면서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총 9건의 양국 기업 간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별로는 소비재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콘텐츠 3건, 공급망 2건 등의 순이었다.이날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는 4대 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과 정위췬 CATL 회장이 반갑게 악수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정 회장은 "중국에서 판매량과 생산량이 많이 떨어졌지만, 겸손한 자세로 생산과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의 관계가 개선되면 현대차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9년 전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사절단 단원으로 참가한 데 이어, 이번 포럼을 주관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포럼은 지난해 시진핑 주석의 11년 만의 방한 계기로 형성된 한중 협력의 훈풍을 이어받아 양국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말했다.또 한국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등 경제사절단 200명이 참석했다. 먼저 소비재 분야에서는 한국의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MOU를 맺고 협력하기로 했다. 신세계가 대중 수출 상품을 발굴하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한국 상품을 온라인으로 수출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양국의 메가 유통 플랫폼 기업이 협력해 알리바바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하면서 한국 우수 상품의 세계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어묵으로 유명한 삼진식품은 중국 '삼진애모객 유한공사'와 협력해 중국 내 매장 운영·유통·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의 팜스태프와 중국 '중환이다'는 한국 딸기 품종의 중국 스마트팜 생산 및 유통을 위해 협력하며 거대 중국 시장에 K푸드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한국의 파마리서치는 중국 '광둥바이올메디컬'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를 통해 피부 재생 솔루션을 위한 중국 생산 미세침습 치료 시스템(MTS) 제품의 글로벌 공급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즉석 포토 부스 운영사 주식회사 서북이 중국 '베이징 아이또우 컬쳐미디어 유한공사'와 협력해 K팝 아티스트 지적재산(IP) 기반 콘텐츠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의 헬로웍스와 중국의 '크온'은 숏폼, 예능,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전반에서 중국 내 판권 유통 협력을 넘어 공동 제작 및 IP 공동 개발 등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게임 분야에서도 한국의 루트쓰리와 중국 'Boundary Singularity Technology'가 서비스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맺고 중국 파트너 기업이 현지 라이센스 취득과 서비스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콘텐츠 분야 MOU 체결을 통해 그간 상품 위주의 양국 교역·투자 협력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고부가가치 소비재·콘텐츠 분야로 확산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공급망 분야에서도 2건의 MOU가 체결됐다.한국의 에스더블유엠은 글로벌 IT 제조 기업인 중국의 레노보와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아울러 한국의 거성산업은 중국 'BF 나노 테크'와 발전소·수처리 분야에서 양국에 15만달러 규모의 나노 재료 공장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분야에서 제3국 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번에 체결된 9건의 MOU를 통해 중국 거대 내수시장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한상의,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중국 정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6.01.05 16:24
산업

쿠팡 겨냥한 금감원장 "대형 유통플랫폼, 금융기관 준해서 감독"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금융소비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공적 감독기능을 강화하는 일이 그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언론 등에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와 벤처·혁신기업 지원 등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정에서 "금융소비자가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면 금융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훼손돼 생산적 금융의 결실이 반감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감독체계를 확립하겠다"며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감독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아 금융소비자 중심 원칙을 업무 전반에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형 유통플랫폼의 경우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융기관에 준하는 감독체계를 포함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이는 쿠팡의 소비자 정보 유출 사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은 전자금융업자 등으로 분류되지 않아 당국의 감독 범위 밖에 있으나, 최근 금감원은 쿠팡 민·관 합동조사단에 합류해 쿠팡 본사도 살펴볼 수 있게 된 상태다.또 이 원장은 "따뜻한 금융을 통해 서민과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겠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해 서민금융 확대, 중금리대출 활성화,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불법사금융·보이스비핑 등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민생금융범죄 특별사법경찰을 추진·출범하고 수사당국 및 유관부처와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했다.이 원장은 "주가 조작은 꿈도 못 꾸도록 엄정 대응해 자본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중심으로 중대사건 조사 속도를 높이고, 불공정행위 적발 시 신속하게 조사하고 수사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임직원에도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전문성 강화, 소통·협력 문화 공고화, 공정·청렴 기본가치 준수 등을 당부했다.이 원장은 "금감원을 향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지만 그에 비해 우리의 인력과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인력 부족을 포함한 구조적 과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서지영 기자 2026.01.02 08:46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건전화 통합 플랫폼 ‘위드토토’ 공식 오픈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체육진흥투표권 이용자를 위한 건전화 통합 플랫폼 ‘With toto(위드토토)’를 공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위드토토’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건전화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이용자가 보다 체계적으로 건전화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까지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이다.이번 플랫폼 오픈을 통해 스포츠토토 이용자는 ▲도박중독 및 스포츠토토 몰입지수 자가진단 ▲불법스포츠토토 신고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토토 힐링데이, 토토 리프레쉬) ▲교육 프로그램 및 건전 캠페인 정보 ▲중독 상담실(유관기관과 연계) 등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특히 위트토토에서는 과몰입 수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CPGI(도박중독 자가진단)와 TGSI(스포츠토토 몰입 지수 자가진단) 기반의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이용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정보와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또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와 전문 상담기관 정보를 함께 제공해,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과 이용자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건전화 서비스 접근 경로를 통합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는 점도 이번 플랫폼의 주요 특징이다.한국스포츠레저는 2026년부터 위드토토를 중심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건전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신규 개발한 스포츠토토 특화 몰입 지수(TGSI)를 기반으로 위험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 규모 확대와 자체 콘텐츠 제작, 건전 캠페인 운영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위드토토는 스포츠토토 이용자가 스스로 이용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전화 통합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와 공공성 강화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도록 건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건전화 통합 플랫폼 ‘With toto(위드토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12.30 17:23
생활문화

솥밥대통령, 전통 가마솥밥 구현한 기술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인성생활과학·솥밥대통령(대표이사 회장 박인성)이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미래농업,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농식품 과학기술의 혁신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1만5000여 명이 참가하며, 농업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의 미래를 이끌 6대 혁신 테마(AI 농업혁신, 대체식품, 리버스에이징, 애니멀웰케어, 동식물 디지털육종, 극한환경농업)를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총 116개 기업과 대학, 유관기관이 참여해 190여 개의 전시부스에서 연구개발(R&D) 성과와 우수 기술·제품을 소개했다. 솥밥대통령은 전기인덕션 기반의 자동 불조절 시스템을 구현한 전기 솥밥기계 개발, 전통 취사 방법에 착안하여 화력 단계를 전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술 개발, 인덕션 코일과 정밀 온도센서로 일정한 밥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설계 등 3가지 기술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하게 조리 된 밥을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 식문화의 질적 향상 및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 했으며 쌀 소비 증가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전통 가마솥밥 방식을 구현하여 한국 전통 솥밥 문화의 현대화 및 해외 홍보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23 17:20
스타

하영, ‘중증’ 후 뜻깊은 행보…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 위촉

배우 하영이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3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영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제19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 참석해 응급의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응급의료 전진대회’는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고 응급의료인의 노고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와 소방청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응급의학회, 병원응급간호사회, 유관기관 단체장, 수상자 및 가족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응급의료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영은 “뜻깊은 자리에서 응급의료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급한 순간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그만큼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응급의료는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분야”라며 “앞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의료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해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하겠다”고 다짐했다.하영은 향후 응급의료 인식 개선과 심폐소생술 참여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하영은 응급의료 분야 공익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하영을 비롯해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6인(송민지, 정유미, 장유상, 장하은, 송덕호)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제작한 공익광고 캠페인 '우리의 드라마는 끝나지 않는다'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바 있다.해당 캠페인은 생사의 갈림길에 선 중증외상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의 노고를 조명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숏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현실감 있는 서사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공익광고는 배우들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며 성사된 재능기부 사례로, 하영 역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회적 메시지 전달에 적극 동참했다.응급의료 홍보대사 위촉과 더불어 지속적인 공익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하영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3 10:25
배구

'레오 7000득점 돌파'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2전3기 설욕 성공 '2위 수성'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3)으로 승리했다. 앞서 1,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에 패했던 현대캐피탈은 세 번째 만남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29(9승 6패)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3위 KB손해보험(승점 25)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외국인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1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오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7000득점(7008점)을 돌파하며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V리그에서 8번째 시즌을 치르는 레오는 남자부 통산 득점 1위 기록을 이어갔다. 레오에 이어 허수봉이 16점, 신호진이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신호진은 트레이드 상대인 전광인(9득점)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외국인 공격수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가 총 4득점, 공격성공률 28.57%에 그치며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만 두 자릿수 득점(10점)에 성공했고, 박창성과 정광인이 각각 9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윤승재 기자 2025.12.20 16:13
배구

'벌써 20년째' 현대캐피탈, '배구특별시 천안' 미래 인재 양성 위해 4000만원 전달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천안 지역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4000만원 지원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천안시 체육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발전기금은 천안에 연고지를 둔 천안고등학교, 청수고등학교, 쌍용중학교, 봉서중학교, 부영초등학교, 쌍용초등학교 등 총 6개 학교에 전달되어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장비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현대캐피탈 배구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천안 지역 유소년 배구선수 양성과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배구 발전기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현대캐피탈 배구단 관계자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천안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배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캐피탈은 배구단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홈경기에서 배구단 선수들과 코칭스테프가 산타가 되어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주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나눠줄 예정이다.윤승재 기자 2025.12.20 15:31
뮤직

한일령 여파?…트레저 日 멤버, 중국 팬사인회 불참 “불가항력적 이유” [왓IS]

중일 관계가 악화되고 잇는 가운데, 그룹 트레저의 일본인 멤버들이 중국 상하이 팬사인회 불참 소식을 전했다.16일 행사 주관사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트레저의 요시, 아사히, 하루토는 오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트레저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펄스’(LOVE PULSE) 발매 기념 팬사인회 및 포토 이벤트에 불참한다. 아사히와 하루토는 일본 국적, 요시는 재일교포 4세다.메이크스타 측은 세 멤버의 팬사인회 불참 이유를 “불가항력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히며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추가 보상 방안은 여러 유관 부서의 신중한 논의 및 확인을 거쳐 별도의 메일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일각에서는 이번 사안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자위권 발동’ 발언으로 발발된 중일 갈등 격화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앞서 일본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현직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가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 중국 외교부는 가나스기 겐지 주중 일본대사를 늦은 시간 초치해 공식 항의하는 한편,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등 본격적인 제재에 돌입했다.이후 일본 영화 개봉 연기 및 취소 등 한일령(限日令·일본 대중문화 콘텐츠 유입 제한) 움직임까지 포착됐고, 이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K팝 업계로 불똥이 튀었다. 실제 트레저 외에도 르세라핌, 클로즈유어아이즈 등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K그룹의 중국 일정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다. 2025.12.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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