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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남성 피부건강, '올인원'으로 관리

옷차림과 함께 마음마저 가뿐해지는 봄이 찾아왔다. 환절기이면 항상 신경쓰이는 피부관리에 여성들은 더욱 세심하게 대비하곤 하지만, 남성들은 여전히 준비가 부족하다. 건조한 날씨는 겨울을 지나 봄에도 계속될 터. 게다가 강렬해진 햇빛과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의 여파로 봄철 피부건강은 늘 비상일 수밖에 없다. 자외선 차단제는 생략하고 스킨과 로션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바를 턱이 없는 남성들이라도 올 봄 만큼은 자신의 피부에 조금 더 신경을 써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에는 여러 기능을 간편하게 하나로 합친 기능성 화장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남성들의 피부건강 보호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피부보습 및 보호, 영양개선 및 주름개선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귀차니즘’에 걸린 남성이라도 피부미남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터. 게다가 천연유래성분을 함유해 지속적인 피부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닐까? 청미정이 선보이는 ‘유기농 쌀 남성 일릭서’는 바쁜 현대 남성들의 피부건강을 위한 착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있을 듯 하다. 청미정의 유기농 쌀 남성 일릭서는 정제수를 첨가하지 않고 98% 이상의 유기농 성분과 천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바쁜 남성들을 위한 올인원 타입으로 제조됐다. 특히 다양한 유기농성분과 천연성분을 효과적인 배합하여 유기농 쌀 추출물을 첨가한 화장품으로 봄철 건조하고 까칠해지기 쉬운 남성들의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청미정의 유기농 쌀 남성 일릭서의 매력은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기 어려워하는 남성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LL IN ONE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제품에 첨가된 쌀 추출물과 아보마도 오일이 피부보습을 도와주며, 올리브오일, 마뿌리 추출물은 미세먼지로 상하기 쉬운 봄철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청미정 관계자는 “기존 화장품 성분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제수를 대신해 65도에서 6시간 저온추출한 유기농 쌀수를 베이스로 한 것이 청미정의 유기농 쌀 남성 일릭서의 특징”이라며, “화학방부제, 화학유화제, 합성향료, 합성색소, 실리콘 오일등 자극적 성분과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만들어진 유기농 화장품”이라고 전했다. 이승준기자 camus@joins.com 2016.04.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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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②] ‘코스메틱계의 어르신’ 100년 이상 장수 화장품

밥먹듯 유행이 바뀌는 세상 속 100년 이상 장수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의 다목적 화장품이 눈길을 끈다. 100년 이상 오래오래 사랑받고 있는 롱런 화장품들은 일관된 브랜드 가치 아래 제품력을 유지해왔다.산업화 단계를 거쳐 기업의 형태를 갖추게 된 브랜드의 안전한 이미지 덕에 소비자들은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여러 효능을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일찌감치 파악해 현재까지 놀라운 성적표를 지키고 있는 '코스메틱계의 어르신' 화장품들에는 무엇이 있을까?▲니베아의 니베아 크림-100살'크림의 어머니’라고도 불리우는 니베아 파란깡통 크림. 1911년 설립된 글로벌 브랜드 니베아만의 독특한 트레이드마크로 진화해 100년이 지난 지금도 대표적인 상징물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다. 파란깡통만 봐도 그 독특한 향이 떠오를 정도다.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얼굴부터 발까지 건조한 모든 부위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다목적 보습 크림이다.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효과적이다.▲스미스 로즈버드 살브 오리지널-119살1892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스미스 씨가 개발한 똑똑한 멀티밤. 한 가지 제품으로 여러 효과를 얻고 싶어하는 손님들의 욕구를 재빨리 파악한 스미스씨의 영민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스미스 로즈버드 살브 립밤은 거칠어지고 튼 입술의 회복에 최고다. 각질제거, 보습, 건조해지기 쉬운 팔꿈치, 무릎, 손, 손톱, 큐티클 등에도 사용하면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벌레 물린 곳이나 상처 입은 곳에 발라도 효과적인 제품으로 95%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특히 스미스 로즈버드 살브 립밤은 로즈를 포함한 스트로베리, 민트, 모카로즈 등 향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제품들로 종류도 다양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153살독일 브로너가의 비누 장인 후계자가 미국으로 이주해 만들었다. 페퍼민트 오일을 넣어 만든 캐스틸 물비누로 닥터 브로너스의 대표 제품이다. 물비누인데 머리도 감고 몸도 씻고, 심지어 치약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바비브라운 여사가 극찬을 했다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단 한번의 광고 없이 오직 입소문으로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 받아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시장의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2011.12.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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