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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18년 5월 개설 WKBL '여농티비' 누적 조회 1억뷰 돌파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가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여농티비' 채널은 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해, 선수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예능형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2018년 5월에 개설돼 약 8년 만에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기록했으며, 현재 9만3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WKBL은 이번 누적 조회수 1억 뷰 달성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감사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억케 재밌는 역대 명장면 추천 ▲1억이 생긴다면 선수와 찍고 싶은 콘텐츠 등 두 가지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여농티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는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25~26시즌 올스타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올스타 유니폼, 2025~26시즌 슬로건 하이파이브 화보 및 영상에서 공개된 크로스오버 유니폼, 피자 교환권,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6 13:13
NBA

LAC와 결별 수순인가… 하든 행선지로 클리블랜드 급부상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 슈퍼스타 제임스 하든(37)이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요청해 눈길을 끈다.미국 ESPN은 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클리퍼스와 하든이 목요일 트레이드 데드라인(미 동부시간 오후 3시) 전까지 합의를 찾을 수 있을지 조율 중”이라며 복수 구단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NBA 16년 차 베테랑 하든과 클리퍼스의 계약은 올 시즌까지다. 다음 시즌은 연봉 4200만 달러(약 600억원)에 이르는 선수 옵션인데, 하든이 이를 포기ᄒᆞ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미국 CBS스포츠 역시 같은 날 “하든이 클리퍼스와 함께 트레이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유력 행선지 후보를 거론했다. 하든은 올 시즌 정규리그 44경기 평균 25.4점 8.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가 시즌 평균 득점 부문서 25점을 넘은 건 지난 2019~20시즌(34.3점)까시 거슬러 가야 한다. 경기력 자체는 여전히 올스타급이라는 평가다. 하든이 트레이드를 요청한 배경으론 클리퍼스의 부진한 상황이 꼽힌다. ESPN에 따르면 하든은 팀이 시즌 초반 6승 21패로 부진하자 퇴단을 결심한 거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성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서부콘퍼런스 9위(23승26패)에 그친 상태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1회, 올-NBA 퍼스트팀 6회, 득점왕 3회, 올스타 11회 등 2010년대 최고 가드로 꼽힌 그는 유독 우승 반지와 인연이 없었는데, 커리어 황혼기에 보다 확실한 우승 레이스를 원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현지에서 가장 먼저 하든의 행선지로 거론된 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다. 이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클리퍼스와 클리블랜드가 하든과 다리우스 갈랜드를 맞바꾸는 스왑을 두고 ‘진전된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겉으로는 10살 차이의 가드 맞교환이 낯설지만, CBS스포츠는 “갈랜드의 잦은 부상 이력과 최근 결장 흐름, 향후 계약 변수 등을 감안하면 클리블랜드가 전력 손상 없이 선택할 카드가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동부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우승 도전을 단기적으로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거론됐다. ‘휴스턴 복귀’ 시나리오도 다시 고개를 든다. 하든은 지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이던 2022~23시즌에도 휴스턴 로키츠 복귀설에 이름을 올랐다. 올 시즌엔 프레드 밴블릿이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이탈하고, 스티븐 아담스 역시 발목 부상으로 빠지며 하프코트 공격 전개에서 해법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CBS스포츠는 “휴스턴이 수비 자원을 다수 보유해 하든의 약점을 상쇄할 여지가 있고, 하프 코트 공격을 풀어낼 ‘전문가’로 하든이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클리퍼스가 의미 있는 반대급부를 요구할 가능성이 큰 만큼, 휴스턴이 드래프트 자산을 얼마나 내놓을지가 관건이다.미네소타 팀버울브스도 후보로 언급됐으나 우선순위는 낮다는 평가가 따른다. 미네소타가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영입을 노리는 상황이라면, 하든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6.02.03 21:0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예매 시스템 개편...부정 방지·편의성 강화

롯데 자이언츠가 2026 시즌 멤버십 모집에 맞춰 부정 방지와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둔 시스템을 개편했다.이번 시스템 개편은 롯데이노베이트와 약 5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부정 접속 탐지 시스템을 비롯해 중복 로그인 차단, 블랙리스트 관리 프로그램 등 암표 및 부정 예매 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시스템 화면과 사용 절차도 개선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예매 시스템 고도화 작업은 암표로 인한 프로야구 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지난 시즌 암표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매 및 취소 일정 조정, 이상 트래픽 차단 등 예매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구단은 예매 시스템 개편에 맞춰 오는 2월 2일부터 ‘2026 멤버십’ 판매를 시작한다. 시즌권 멤버십 사전 판매는 2025 시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월 2일 오후 2시부터 2월 6일 오후 5시까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선 구매가 가능하다.일반 온라인 판매는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시즌권 멤버십 구매자에게는 구매 상품에 따라 2026 시즌권 패키지(시즌권 카드, 랜야드, 좌석 네이밍 스티커, 짐쌕, 키링 2종)가 제공된다. 구매 좌석 유형에 따라 프로페셔널 유니폼, 어센틱 유니폼, 패션 모자 교환권 등의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선예매 멤버십은 선예매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경량형 바시티 점퍼가 포함된 상품형과 일반형으로 구분된다. 해당 멤버십은 2월 9일 오후 2시부터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판매된다.이밖에도 전 멤버십 고객은 정규시즌 사직 홈경기에 대한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시즌 이벤트 행사 진행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즌권 멤버십 고객은 시즌 티켓 라운지 이용과 전용 게이트를 통한 빠른 입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정규시즌 사직 홈경기 메가 이벤트 행사 시에는 추가 요금 없이 스페셜 기프트 혜택도 제공된다.2026 시즌 멤버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1.28 17:22
프로야구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주자의 인생 역전'...신민재의 행복한 12월

LG 트윈스 내야수 신민재(29)가 누구보다 행복한 12월을 보내고 있다.신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소셜미디어(SNS)에 등장했다. 뮌헨 구단이 지난 15일 '민재가 민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것이다. '두 민재'는 축구대표팀 김민재와 한국 야구대표팀 신민재를 의미한다. 최근 뮌헨 관계자가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신민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상자 안에는 김민재의 등번호인 3과 영문명 'MINJAE'가 적힌 뮌헨 유니폼이 있었다. 이에 신민재는 LG 유니폼에 '김민재'와 '3'을 새겨넣어 답례했다. 신민재는 "같은 민재로서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민재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유니폼 교환 이벤트는 뮌헨 구단이 먼저 제안했다. 해당 영상은 신민재가 KBO 골든글러브 수상(2루수 부문)한 이틀 뒤인 지난 11일 촬영됐다. 동갑내기 '두 민재'는 이전까지 개인적인 전혀 인연이 없었다. 뮌헨 구단이 지난 10일 SNS를 통해 신민재의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며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고 써서 주목을 받았다. 게시물 하단에는 'from 김민재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썼다. 신민재는 "(해외 인기 축구 팀에서) 내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주자 출신' 신민재는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다. 작은 체격(1m71㎝) 탓에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그는 2015년 두산 베어스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이후 1군 데뷔도 하지 못한 채 2017년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고 이적했다. 2019년 1군에 올라와 대주자로 활약하던 신민재는 염경엽 LG 감독이 부임한 2023년 주전으로 올라섰다. 올 시즌 135경기에 출전한 신민재는 타율 0.313 61타점 87득점을 올릴 만큼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리드오프 홍창기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LG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도 타율 0.409로 맹활약했다. 지난달에는 국가대표팀에도 뽑혀 'K-베이스볼 시리즈' 주전 2루수로 뛰었다. 결국 신민재는 생애 처음으로 황금장갑까지 품에 안았다. 예상보다 훨씬 높은 89.2% 압도적인 득표율로 NC 다이노스 박민우를 가볍게 따돌렸다. 지난달 4년 총 65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LG 주장 박해민은 "같은 육성 선수 출신인 나는 (골든글러브를) 한 번도 받지 못했다. 신민재가 부럽다. 민재가 육성 선수와 2차 드래프트의 성공 사례로 남게 됐다"며 축하를 보냈다. 신민재는 '따뜻한 연말'을 예약했다. 그는 내년 LG의 재계약 대상자 중에서 야수 연봉 고과 1위다. 2023년 4800만원이던 그의 연봉은 2024년 1억1000만원, 올해 2억원까지 상승했다. 축구 팬들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알린 신민재는 두둑한 우승 보너스와 함께 2026년 연봉 '수직 상승'도 예약했된다. 이형석 기자 2025.12.17 07:09
프로야구

야구 신민재와 축구 김민재 축하인사 이어 유니폼 교환까지, 어떻게 기획됐나[IS 포커스]

한국 야구 대표팀 내야수 신민재(29)와 동갑내기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의 축하 인사에 이어 유니폼까지 주고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 구단은 지난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민재가 민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뮌헨 관계자가 최근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해 신민재에게 건넨 상자에는 김민재의 등번호인 3과 이름 'MINJAE'가 적힌 뮌헨 유니폼이 있었다. 이에 신민재는 LG 트윈스 유니폼에 '김민재'와 '3'을 새겨넣은 뒤 직접 사인까지한 답례 유니폼을 전달했다. 신민재는 "같은 민재로서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민재 화이팅!"을 외쳤다. 두 선수는 이전까지 전혀 인연이 없었다. 뮌헨 구단이 지난 10일 SNS를 통해 신민재의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며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고 적으면서 이벤트가 시작됐다. 당시 게시물 하단에는 'from 김민재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썼다.해당 이벤트는 뮌헨 구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다만 뮌헨 구단의 아시아 홍보를 담당하는 파트에서 온 최초 제안은 골든글러브 시상식 2주 전이었다. 이에 LG 구단은 "실제로 신민재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해야 촬영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회신했다. 뮌헨 구단은 "그렇다면 일단 김민재의 유니폼을 준비해 놓겠다"라고 답했고, 며칠 뒤에 국제택배로 이를 보냈다고 한다. 신민재는 지난 9일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했고, 이틀 뒤인 11일 잠실구장에서 유니폼을 주고 받는 영상을 촬영했다. 국내에서 뮌헨 홍보를 담당하는 관계자가 직접 잠실구장을 방문해 촬영했다. 이 영상은 15일 SNS 게제됐으며,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신민재는 "(해외 인기 축구 팀에서) 내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25.12.16 10:55
스포츠일반

야구 김민준·농구 다니엘, 스타뉴스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주인공

2025 한국프로야구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SSG 랜더스 지명을 받은 김민준(대구고)과 연고 지명 선수로 프로농구 서울 SK에 입단한 에디 다니엘(용산고)이 2025 퓨처스 스타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민준과 다니엘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시상식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스타뉴스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 수상자와 종목별 협회/연맹/구단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민준은 올해 고교 무대에서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2.16의 성적을 올렸다. 총 78⅔이닝을 던지면서 9볼넷과 함께 탈삼진은 104개를 기록했다. 김민준은 지난 9월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SSG의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은 2억 7000만원. 김민준은 최고 시속 150㎞(평균 구속 147㎞)에 달하는 속구를 비롯해 스플리터와 슬라이더가 강점으로 꼽힌다.다니엘은 지난해 스타뉴스가 주최한 '2024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다니엘은 용산고의 제62회 춘계전국남녀농구연맹전,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6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미국프로농구(NB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에서 용산고가 우승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다니엘은 '연고 지명 선수' 제도를 통해 올해 프로농구(KBL) 서울 SK에 입단했다.야구 부문 스타상은 오재원(유신고), 미래스타상은 하현승(부산고)과 엄준상(덕수고)에게 각각 돌아갔다. 오재원은 올해 고교 30경기에 출장, 타율 0.438(134타석 105타수 46안타) 1홈런 14타점 21볼넷 3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95를 기록했다.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았다. 입단 계약금은 2억 7000만원. 주포지션은 중견수로, 아마추어 외야수 중 최상위이며 즉시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194cm, 88kg의 건장한 체격 조건을 갖춘 하현승은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다. 올해 고교 무대에서 투수로 17경기에 등판,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84를 찍었다. 49⅓이닝 동안 14볼넷 64탈삼진을 마크했다. 또 타자로는 26경기에서 타율 0.323(117타석 99타수 32안타) 5홈런 16타점 4도루 14볼넷 OPS 0.983의 성적을 거뒀다. 꾸준하게 기량 증가와 안정감을 보인 즉시전력감에 가까운 우완 투수라는 평가다.역시 투·타 겸업의 엄준상은 184cm, 185kg의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투수 겸 유격수다. 올해 투수로는 11경기에 등판, 4승 2패 평균자책점 0.66의 성적을 올렸다. 총 40⅔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5개밖에 없는 가운데 3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4(96타수 33안타) 2홈런 22타점 28득점 3도루 OPS는 0.933을 기록했다. 투수로서 근성이 좋고, 포구와 송구 능력이 모두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축구 부문 스타상은 김현오(충남기계공고·대전하나시티즌)와 박시후(신평고·충남아산), 미래스타상은 박도훈(현풍고)과 김태호(경북자연과학고)가 각각 받았다.김현오는 선정위원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차세대 대형 공격수로 꼽히는 김현오는 대전 구단 산하 유스 U-18팀(충남기계공고)에서 뛰다 올해 2월 준프로 계약을 맺고 고교생 신분으로 K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5월 FC안양전에서는 만 17세 나이로 프로 데뷔 무대에서 골을 터뜨려 화제가 됐다. 올 시즌 K리그1 기록은 12경기 1골이다. 지난달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다.박시후는 지난 5월 충남아산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U-17 대표팀 경력이 있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번 시즌 K리그2 8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스피드와 돌파, 슈팅, 연계 플레이가 좋다는 평가. 미래스타상의 주인공 박도훈은 최근 2025 FIFA U-17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10년 만의 조별리그 무패 통과를 이끈 골키퍼 자원이다. U-17 대표팀 경력만 22경기(19실점)나 될 만큼 백기태 U-17 대표팀 감독의 오랜 신임을 받은 차세대 골키퍼다. 김태호는 이번 축구 부문 수상자 중 유일하게 프로 산하가 아닌 일반고 축구부 소속인 2009년생 1학년 선수다. 팀에서 벌써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로, 16세 이하(U-16)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는 등 내년 FIFA U-17 월드컵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농구 부문 스타상의 주인공은 이가현(수피아여고3·인천 신한은행), 미래스타상의 주인공은 윤지원(경복고2)이 각각 차지했다. 이가현은 2년 연속 스타상을 받았다. 이가현은 올해 광주 수피아여고의 4관왕을 주도했다. 또 올해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는 한국을 세계 9위로 이끌었다. 올해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에선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윤지원은 쌍둥이 형제인 윤지훈과 함께 올해 경복고를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제55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정상으로 이끌었다.배구 부문 스타상은 방강호(제천산업고·한국전력)와 이지윤(중앙여고·한국도로공사, 아버지 이종현씨 대리 수상)이, 미래스타상은 박서윤(중앙여고)이 각각 품에 안았다. 이들은 올해 신설된 배구 부문의 초대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신장 198㎝의 아웃사이드 히터 방강호는 제천산업고를 익산보석배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 8강 진출을 견인했다. 이러한 활약 속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한국전력의 선택을 받았다. 또 다른 스타상 수상자 이지윤은 U-19에 이어 U-21 대표팀에서도 뛴 선수로 익산보석배와 전국체전에서 중앙여고의 우승을 이끌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미래스타상을 받은 박서윤은 고교 1학년임에도 신장이 무려 194㎝에 달하는 미들 블로커다. 이미 중학교 시절부터 U-19 대표팀에 선발됐고, U-21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춘계연맹전과 전국종별대회, 익산보석배, 전국체전 우승에 기여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와 실무자로 구성된 수상자 선정위원회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야구 부문에서는 '국민 감독' 김인식 KBO 원로자문위원과 차명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정민혁 한화 스카우트팀장, 현철민 SSG 스카우트팀 파트너가 수상자를 선정했다.축구 부문에서는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이장관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 손승준 대한축구협회 U-18 담당 전임지도자, 정재윤 FC서울 스카우트, 이종민 대전하나시티즌 스카우트가 수상자 선정위원을 맡았다. 농구 부문에서는 김화순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 성정아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 이호근 동국대 감독, 안덕수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 겸 한국여자농구연맹 사무총장, 신석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 이사가 수상자 선정에 참여했다. 배구 부문에서는 최태웅 대한배구협회 유소년이사, 조길현 한국중고배구연맹 전무이사, 김영래 한국도로공사 수석코치, 신영수 대한항공 코치가 수상자를 결정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스타상 수상자에게는 스포츠용품 및 캐리어 세트 교환권, 미래스타상 수상자에게는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각각 주어졌다.김우중 기자 2025.11.24 18:10
해외축구

손흥민, 이번엔 북중미 월드컵 열리는 NFL 램스 구장 방문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3)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경기장을 찾았다.NFL LA 램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구장을 방문한 손흥민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소파이 스타디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이자, 2028 LA 올림픽 개회식 장소다.손흥민도 자신의 SNS에 "램스, 저를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경기장 사진을 게시했다. 손흥민은 램스의 와이드리시버 푸카 나쿠아와 반갑게 인사하고 유니폼도 교환했다. 'SON'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도 선물 받은 손흥민은 유니폼을 입고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도 선보였다. NFL 공식 계정이 이를 소개했다. 손흥민은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단숨에 최고 스타로 도약했다. 8월 말에는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해 신시내티 레즈전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손흥민은 올여름 MLS 진출 후 8경기(선발 7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손흥민은 6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MLS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손흥민은 이 경기 후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2025.10.03 13:58
국가대표

KFA, ‘A매치 최다 출전 달성’ 손흥민 위한 특별 행사 개최…From Cha, To Son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3)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 출전(137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1일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136경기 동안 총 9명의 대표팀 감독을 거치며 3번의 월드컵에 출전하고 53골을 기록했다. 이번 10월 A매치 기간 2경기 중 1경기라도 출전하면 137경기로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기념행사는 새로운 기록을 쓴 손흥민이 태극마크를 위해 보여준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의미를 팬들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의 공식 타이틀은 “Legend Old & New – From Cha, To. Son”이다. 행사는 파라과이전 킥오프를 앞두고 진행된다. 한국 축구의 상징적 인물이자 레전드인 차범근 전 감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손흥민에게 기념 유니폼을 직접 전달하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뜻 깊은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협회는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슬로건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와도 맞닿아 있다. 손흥민의 137경기 여정은 한계를 넘어 도전해온 한국 축구의 역사이며, 팬들과 하나 되어 만들어온 성과라는 점에서 이번 슬로건의 메시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경기 당일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경기장 북측광장에 위치한 KFA 플레이그라운드(Play Ground)에서는 손흥민의 대표팀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 포토존과 타투 프린터 이벤트, 기념 포스터 배포가 진행된다.또한 PlayKFA MD스토어에서는 손흥민의 기록 달성을 기념한 8종의 한정판 공식 MD(머플러, 반다나, 응원 장갑, 랜티큘러 포스터 등)가 출시되며,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증정 이벤트도 준비된다. MD상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기념 포스터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기념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팬들에게 기념품이 될 수 있는 손흥민 지류 티켓 교환 서비스도 경기 당일 KFA Play Ground내 매표소에서 제공한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37경기에 이르는 손흥민 선수의 여정은 개인의 업적을 넘어 한국 축구 전체의 자산이자 자부심”이라며,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행사가 손흥민 선수의 위대한 발자취를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의 도전에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우중 기자 2025.10.01 14:38
국가대표

'손.흥.민, 이.강.인' 홍명보호, 브라질전서 한글 유니폼 입는다 "한글 가치 알리는 계기 될 것"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열리는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 '한글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내달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친선경기에 한글날을 기념, 국가대표 유니폼에 선수들의 이름을 한글로 새길 예정"이라고 밝혔다.국제축구연맹(FIFA) 장비 규정상 유니폼엔 알파벳 표기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엔 FIFA의 특별 승인을 받았다. 협회는 "FIFA의 특별 승인을 받아 한글 마킹이 가능하도록 자체 한글 전용 폰트를 개발했다"며 "A매치 유니폼에 자국 언어로 이름을 마킹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사례다.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협회는 브라질 대표팀 선수도 한글이 적힌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도록 브라질축구협회와 협의 중이다. 또 축구협회는 단청 키보드 제작업체와 협업해 '한글×축구'를 주제로 한정판 기념 키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글날을 기념해 종이로 만든 티켓도 제작했다. 그동안 입장권은 모바일 티켓으로만 운영해왔지만, 이날 브라질전은 팬들에게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지류 티켓 교환 서비스'를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 매표소에서 제공하기로 했다.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사인 나이키도 축구협회가 개발한 한글 전용 폰트를 활용한 무료 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0일부터 나이키 강남점을 비롯해 카포풋볼스토어, 싸카 매장에서 국가대표팀 유니폼 구매 고객(1000장 한정)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한글날을 맞아 축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윤승재 기자 2025.09.19 15:18
메이저리그

ATL 김하성, 홈 데뷔전서 선제 타점…팀은 2연승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새로운 주전 유격수 김하성(30)이 홈 데뷔전에서 선제 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정규리그 홈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1로 하락했다. 하지만 팀이 필요한 순간 타점을 올리며 4-1 승리에 기여했다.이 경기는 시즌 중 애틀란타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의 홈 데뷔전이었다. 그는 지난 4일 시카고 컵스전에선 7회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당시 기준 올 시즌 140경기 만에 터진 애틀랜타 유격수의 시즌 첫 홈런이었다.1회 말 1사 만루 상황서 첫 타석에 오른 김하성은 외야로 공을 띄웠다. 3루에 있던 유릭슨 프로파르를 홈에 불러들이며 홈에서의 첫 타점을 책임졌다. 김하성은 2회 수비에서는 시애틀 선두 타자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의 안타성 타구를 멋진 점핑 캐치로 낚아챘다.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세일은 글러브를 들어 보이며 김하성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김하성은 이후 세 차례 타석에서는 뜬공 1개와 삼진 2개로 물러났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1-1로 맞선 8회 말 맷 올슨과 오지 알비스, 드레이크 볼드윈의 3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3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한편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앞서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키커 구영회와 만나 유니폼을 교환하기도 했다.김우중 기자 2025.09.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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