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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나는킬러다' 예고편 '레전드 유덕화의 액션코미디'

40년 차 레전드 배우의 코미디 연기가 펼쳐진다. 유덕화의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코미디 영화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요효지 감독)'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무명 배우가 된 탑 킬러의 운명을 건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코미디극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탑 킬러로 분한 유덕화의 거침없이 내달리는 추격신과 온몸을 던진 액션신을 선보여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순간 무명 배우와 삶이 뒤바뀐 탑 킬러가 절체절명의 위기 속 나타난 운명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전 세계 누적 흥행 1000억원을 달성한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리얼한 액션과 반전을 더한 스토리로 국내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한편,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쇼크 웨이브'로 제작자로 자리매김한 유덕화 제작이자,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코미디 영화 '무명지배: 대환장 특수임무' 요효지 감독 연출작으로 액션과 코미디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40년 차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은 유덕화의 액션부터 누아르, 코미디, 로맨스까지 모든 장르를 총망라한 열연을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새해 1월 개봉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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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킬러 변신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누적수익 1000억원

40년 배우 인생 유덕화가 유쾌한 변신에 도전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고 무명배우가 된 킬러의 운명을 그린 액션 코미디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요효지 감독)'가 내년 1월 국내 개봉한다.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중국 박스오피스 역대 춘절 시즌 최고 흥행 수익을 거뒀던 2021년 개봉해, '안녕 리환잉', '고질라 VS. 콩' 등 대작들과 흥행을 이끌며 전 세계 누적 수익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살아있는 전설 유덕화가 데뷔 40년 이래 가장 유쾌한 대변신을 예고해, 유일무이한 킬러의 탄생과 함께 그가 선보일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쇼크 웨이브'로 믿고 보는 제작자로 자리매김한 유덕화가 이번 작품에도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 영화 '무명지배: 대환장 특수임무' 요효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 나타난 운명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킬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테이닝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내년 1월 국내 관객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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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홍콩스타"…'도성풍운3' 주윤발X유덕화, 영원한 오빠들의 귀환

주윤발, 유덕화 콤비가 돌아왔다.오는 11월 개봉하는 '도성풍운3'에서는 주윤발과 유덕화, 장가휘 등 역대 최강의 홍콩스타들이 출연한다. 90년대 홍콩 느와의 대표 스타 주윤발과 유덕화는 히트작 '도신' 시리즈의 완결편인 '도성풍운3'을 통해 '도신'과 '도재'로 다시 만났다. 앞서 두 사람은 왕정 감독의 '도신-정전자'를 통해 카지노 액션이라는 새 장르를 구축한 바 있어 이번 영화의 케미가 더욱 기대된다.주윤발은 '영웅본색' 시리즈와 '첩혈쌍웅' 시리즈 등으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해 월드스타로 거듭났고, 이후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등에 출연하며 중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는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스캔들 한 번 없이 검소한 삶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유덕화는 '지존무상' 시리즈, '천장지구'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4대천왕'으로 꼽힌다. 그는 히트작 '무간도'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권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유덕화는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직접 영화 제작과 기획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취했다.다방면으로 최고의 배우들이 만난 '도성풍운3'은 수십 년간 이어온 왕정 감독과 주윤발, 유덕화의 끈끈한 의리로 빛은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박계의 신, 이른바 '도신' 시리즈의 완결판인 이번 영화에서 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오빠들의 클래스가 다시 한 번 입증될지 기대된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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