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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정수정, 풋풋한 경찰대 새내기로 안방 컴백

배우 정수정이 풋풋한 경찰대 신입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8월 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에도 강한 목표의식으로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리는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는다. 넘치는 승부욕과 열정으로 무장한 그녀는 경찰대학교에서 진영(강선호)을 포함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풋풋하면서도 치열한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유도복 차림으로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다. 화끈한 액션 연기로 그녀가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 경찰 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정수정은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으로 뼛속까지 정의감으로 가득한 오강희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교복을 입은 정수정은 첫사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청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갈 정수정의 활약에 주목된다. 정수정은 자신이 연기할 오강희를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로 '당당', '솔직', '경찰'을 꼽았다. "오강희는 어디서든 당당하고 가식이나 비밀, 뒤끝이 없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경찰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살아왔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라며 사이다 본능을 지닌 주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수정은 "'경찰수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많은 분이 청춘들의 스토리에 공감할 것으로 생각한다. 교수님들의 흥미로운 스토리도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드러난 적 없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경찰 대학 진학을 꿈꾸는 친구들이 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로고스 필름 2021.07.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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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아우라"..정수정, '경찰수업' 첫 스틸 공개

'경찰수업' 정수정이 뼛속까지 정의로운 경찰대 신입생으로 변신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는다. 그녀는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에도, 강인한 목표 의식으로 끝내 경찰대 입학의 쾌거를 이뤄낸 승부욕 넘치는 캐릭터다. 그런 오강희가 경찰대학교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어떠한 성장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 속 정수정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도복 차림을 한 그녀는 유도선수 출신으로 이 장면들을 위해 사전에 연습을 거듭,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작품에서 보여줄 액션 연기에도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수정은 경찰 제복을 완벽한 비주얼로 소화, 오강희의 당찬 아우라를 여과 없이 발산하고 있다. 굳은 심지가 돋보이는 단단한 눈빛은 분위기를 압도, 첫 스틸이 공개되면서 정수정이오강희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정수정은 '오강희' 그 자체 착붙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평소 그녀가 가진 걸크러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이 캐릭터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처를 풀어내고 이를 치유하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경찰수업'을 통해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2 '경찰수업'은 현재 방영 중인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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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기도훈, 유도복 비주얼 포착…국민 연하남 예고

기도훈의 훈훈한 유도복 비주얼이 공개됐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도훈은 유도복을 훈훈하게 소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송가희(오윤아)의 아들 김지훈(문우진)과 사이좋게 유도 연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이 김지훈과 뜻밖의 비밀을 공유한 이야기가 그려져 ‘세대 초월’ 우정으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색다른 공간에서 포착된 다정한 모습은 또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것인지 기도훈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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