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82건
자동차

금호타이어 작년 매출 4.7조…창사 이래 역대 최대

금호타이어가 1960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7013억원에 영업이익 575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2.2% 감소했다.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부품 관세 25%가 부과된 데다 지난해 5월 광주공장 화재로 출하량 조정과 수습 등 비용이 반영되면서다.지난해 4분기는 매출 1조1천601억원에 영업이익 1453억원을 거둬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 3.9%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2023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을 유지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해 각종 악재 속에서도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모두 판매를 확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엑스타 스포츠 등 신제품 출시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43.2%로, 글로벌 OE 매출 기준 전기차(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0.4%로 각각 늘렸다.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로 매출 5조1000억원을 제시했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은 47%,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30%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도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6 16:50
산업

KGM, 튀르키예 누적 판매 5만대 돌파… 역시 최대 수출국

KG 모빌리티(KGM)가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5만434대)를 돌파했다.KGM에 따르면 이 성과는 신시장 개척과 신모델 출시는 물론 해외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 및 협력 제고 등 KGM 곽재선 회장의 글로벌 현장 경영이 판매 실적 증가로 이어진 결과다. KGM은 지난해 7만286대를 수출해 2024년(6만2378대) 대비 12.7% 증가했으며, 2014년(7만2011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KGM은 튀르키예 시장에 대한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지난해에는 1만3337대를 수출하는 등 상승세를 이었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에는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6722대)와 ‘무쏘 EV’(1000대)는 물론 내연기관 모델인 ‘무쏘’(2630대)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또한 지난해 지역별로 독일 등 서유럽 지역에 2만2496대(32%)를 수출했으며, 헝가리 등 동유럽 지역이 1만9064대(27.1%), 튀르키예 등 중동 지역이 1만7231대(24.5%) 순이었으며, 국가별로는 튀르키예에 이어 헝가리(9508대)와 독일(6213대)이 그 뒤를 이었다.튀르키예는 도로 여건·주거 환경·가족 단위 이동 등 실용적인 측면을 중요시해 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연료비 절감 니즈에 맞춰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KGM의 판매 증가가 기대되는 성장 시장이다.KGM은 이러한 튀르키예 시장의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신형 ‘무쏘’ 출시는 물론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전동화 모델에 대한 텔레매틱스 기능 탑재 등 시장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한편 KGM은 지난 2024년 튀르키예 시장에서 ‘토레스 EVX’ 등 제품력과 판매 성장세를 앞세워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Fastest Growing Light Commercial Vehicle Brand and Car Brand)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KGM 관계자는 “곽재선 회장의 글로벌 현장 중심 경영이 수출 물량 증가로 이어져 지난해 7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11년 만에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는데 특히 튀르키예가 2024년과 2025년 최대 수출국으로 그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역시 튀르키예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무쏘 등 신모델 론칭을 확대하고, 신흥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1 16:28
자동차

'관세 폭탄' 4분기...기아, 영업이익 32.2% 폭락

기아가 미국 관세 장벽이라는 거센 외풍에 직격탄을 맞으며 영업이익이 크게 뒷걸음질 쳤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앞세워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외형 성장은 지속했지만,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부담이 실질적인 수익성을 깎아먹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조8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급감했다. 매출은 28조 877억원으로 3.5% 증가하며 역대 4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치솟은 관세 비용이 이익 규모를 대폭 축소시켰다. 실제 기아의 4분기 매출원가율은 미국 관세 영향 등으로 전년보다 2.9%포인트 상승한 81.7%까지 치솟았다.지난해 11월부터 미국 관세율이 15%로 조정됐으나, 기존에 25% 관세가 적용된 상태에서 쌓인 재고 물량이 실제 판매에 반영되면서 약 두 달간의 '고율 관세' 부담이 실적에 그대로 투영됐다. 연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 감소한 9조781억원에 그쳤다. 매출은 114조원으로 2년 연속 100조원 돌파와 역대 최다 판매(약 314만대)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도, 관세 악재로 인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8%포인트 하락한 8.0%에 머물렀다.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친환경차는 버팀목 역할을 했다. 4분기 친환경차 판매는 18만6000대로 전년 대비 13.2% 늘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미국 시장 내 수요 호조에 힘입어 21.3% 성장했다. 기아는 이러한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관세로 인한 이익 손실을 일정 부분 방어했다는 설명이다.기아는 2026년 경영 목표로 매출 122조 3000억원, 영업이익 10조 2000억원을 제시하며 수익성 회복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시장에 텔루라이드 신차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유럽에서는 보급형 전기차 EV2를 투입해 연간 335만 대 판매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한편 기아는 이익 감소 국면에서도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주당 배당금을 전년보다 300원 올린 6,800원으로 책정하고 주주환원율을 35%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관세 악재를 뚫고 2026년에는 이익 체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8 15:36
자동차

르노코리아, 신차 ‘필랑트’ 13일 전세계 최초 공개

르노코리아가 1분기 신차 '필랑트(FILANTE)'를 선보인다. 필랑트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번째 모델이로, 오는 13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르노 필랑트는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이다.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은 유럽 외 다섯 곳의 글로벌 허브에서 2027년까지 총 8종의 신차를 출시해 유럽과 유럽 이외 지역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한국은 이 전략을 위한 하이엔드 D/E세그먼트(중형 및 준대형) 자동차 개발과 생산 허브로 지정되었으며, 오로라 프로젝트도 이 전략 아래 수행됐다.신차의 이름 필랑트는 1956년에 르노가 공개했던 '에투알 필랑트(Etoile Filante)'에서 유래한다. 프랑스어로 별똥별을 뜻하는 에투알 필랑트는 지상 최고속기록을 세우기 위해 항공기 설계를 접목해 탄생한 1인승 초고속 레코드카였다. 당시 시속 300km를 돌파하며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이 차량은 유려한 디자인과 혁신의 상징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지난해 연말 순수 전기차 주행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 르노의 콘셉트카 '필랑트 레코드 2025(Filante Record 2025)'와도 맥락을 함께한다.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 필랑트는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아래 한국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신차”라면서 “획기적이고도 대담한 크로스오버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구현해 낸 모델이자 르노의 글로벌 업마켓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세단과 SUV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로 자리할 르노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올 1분기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05 16:39
산업

김동명 LG엔솔, '성과 전환 원년' 강조하며 내세운 4가지 전략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가 ‘고객 가치 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한 전사적 역량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김동명 CEO는 5일 신년사에서 "그동안 우리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구조적 경쟁력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왔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EV) 분야의 릴레이 수주, 수익 구조 안정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올해는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전환되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4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먼저 ESS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ESS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한다는 방침이다.김 CEO는 "ESS 생산 능력 확대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SI/SW 차별화 역량 강화로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적기 공급을 위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서의 ESS 전환을 가속하고, 공급 안정성과 운영 효율화도 함께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길 수 있는 제품력과 소재 및 공정혁신을 통해 재료비·가공비 개선 등을 통한 코스트(원가) 혁신 실행력도 강화한다.김 CEO는 "고객의 선택은 결국 제품과 원가 경쟁력에서 결정된다"며 "EV용 46시리즈 원통형, HV 미드니켈(Mid-Ni) 파우치, ESS용 각형 리튬인산철(LFP) 등 핵심 제품에서 보다 명확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핵심 경쟁우위기술(Winning Tech) 중심으로 연구개발(R&D) 경쟁력도 끌어올린다.김 CEO는 "ESS의 가용에너지와 잔존수명 예측을 높이는 에너지 관리 최적화 시스템(EMO) 역량과 차세대 전고체전지 기술 확보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국가별 특성에 맞춤화된 글로벌 R&D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실행에도 속도를 낸다.김 CEO는 "AX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라며 "제품개발·소재개발·제조운영 3대 핵심 영역에 AI 적용을 본격화해 2030년까지 생산성을 최소 30% 이상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달 1일 회사는 출범 5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새로운 5년을 기록해 나갈 출발점"이라며 "(고객 가치를 증명하는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은 정말 중요하다. 회사의 자원을 과감히 결집하고 '원팀'으로 움직여달라"고 당부했다.김두용 기자 2026.01.05 11:03
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10년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150만대 넘겼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돌파했다. 2015년 제네시스 브랜드가 출범한지 10년 만이다.4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151만368대를 기록했다.그동안 제네시스는 유럽·중국 등 진출 국가를 늘리려 왔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부터 GV60 등 라인업도 지속 확대했다. 이에 2021년 20만1415대였던 글로벌 연간 판매량은 2022년 21만5128대, 2023년 22만5189대, 2024년 22만9532대로 지속해 증가세를 보였다.다만 지난해 11월까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5% 감소한 20만878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해외 판매 비중은 43%에서 46%로 늘며 글로벌서 제네시스의 몸집은 커진 상태다.지난 10년간 제네시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G80이었다. G80의 올해 11월까지 판매량은 50만1517대였다. 이어 GV70(33만7457대), GV80(32만2214대) 순이였다.제네시스의 인기 요인으로는 다양한 라인업과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상품성이 꼽힌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해인 2015년 G90을 시작으로 현재 G70·G80·GV60·GV70·GV80에 전동화 모델까지 보유하고 있다.제네시스는 2030년까지 연간 35만대의 글로벌 판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및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제네시스 관계자는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다”며 “한국형 럭셔리카의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2026.01.04 16:19
자동차

폭스바겐그룹 파워코, 잘츠기터 기가팩토리 가동… 유럽산 배터리 셀 생산 개시

폭스바겐그룹이 설립한 배터리 셀 제조사 파워코(PowerCo SE)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의 잘츠기터 기가팩토리를 가동하고, 유럽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통합 셀(Unified Cell)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 생산 개시는 폭스바겐그룹은 물론 유럽 배터리 산업 모두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파워코는 배터리 셀의 설계·개발·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최초로 유럽 내에서 일괄 수행함으로써 기술적 자립성을 한층 강화했다. 생산된 셀은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들로 공급돼 최종 주행 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내년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스코다·세아트/쿠프라의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 모델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CEO는 “파워코 기가팩토리는 유럽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강력한 신호탄이자 글로벌 자동차 기술 리더로 나아가는 그룹 여정에서 핵심 기반”이라며 “유럽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자체 배터리 셀 개발과 생산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그룹의 입지와 독립성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파워코는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향후 통합 셀 수요의 약 50%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절반은 외부 공급업체가 맡는다. 표준화된 셀 아키텍처는 전 세계 모든 브랜드와 지역에 걸쳐 적용이 가능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비용 경쟁력을 제공한다. 또한 리튬인산철(LFP)부터 니켈·망간·코발트(NMC), 전고체에 이르기까지 주요 셀 기술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파워코의 첫 통합 셀은 NMC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볼륨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갖춘 배터리 셀 중 하나로 평가된다. 기존 셀 대비 에너지 밀도가 약 10% 향상됐고 폭스바겐의 새로운 ‘셀-투-팩’(cell-to-pack) 배터리 시스템과 완전하게 연동돼 주행거리·효율성·성능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한다. 파워코는 이번 잘츠기터 생산분을 시작으로, 향후 LFP 기술이 적용된 통합 셀 등 다양한 파생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토마스 슈말 폭스바겐그룹 기술 담당 이사회 멤버는 “파워코를 통해 배터리 기술 분야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과 결합된 ‘잘츠기터산’ 통합 셀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적 도약을 선사해 전동화의 핵심 기술 영역에서 그룹이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파워코 통합 셀의 생산 규모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첫 단계로 잘츠기터에서는 연간 최대 2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생산 능력을 구축하고, 필요에 따라 최대 40GWh까지 확장할 수 있다. 잘츠기터 공장은 스페인 발렌시아와 캐나다 세인트 토마스에 조성될 파워코 기가팩토리를 이끄는 리드 플랜트 역할을 맡게 된다. 세 곳의 공장 모두 파워코의 표준 공장 콘셉트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잘츠기터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두 공장에 그대로 이전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기술 및 인력 교류도 이미 시작됐다.이와 함께 잘츠기터의 연구개발 센터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실험실, 테스트 및 개발 역량을 전략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현재 추가 시험장이 건설 중으로 2026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잘츠기터는 유럽을 대표하는 배터리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프랑크 블로메 파워코 SE CEO는 “불과 3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했으며 셀 공장과 공급망까지 구축했다”면서 “동시에 스페인과 캐나다에서는 차기 셀 공장을 건설 중이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18 11:25
자동차

"하이브리드 심장 달고 덩치 키웠다"…기아,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 공개

기아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가 6년 만에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하고 차체를 키운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신형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기아는 10일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강인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전날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셀토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연평균 43만 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북미 13만 대, 인도 10만 대, 유럽 6.2만 대, 내수 5.4만 대 등의 판매 계획을 수립했다. 송 사장은 “셀토스는 스포티지, 쏘렌토와 함께 기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형 셀토스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 다양화다.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더해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 1세대 모델이 내연기관(ICE) 전용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하이브리드 라인업 추가는 탄소 절감 효과와 함께 높은 연비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기아는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니로와 동일한 ‘TMED-1’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되, 스마트 회생제동 3.0과 실내 V2L(Vehicle to Load) 등 최신 전동화 특화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다만 전기차(EV) 모델 출시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송 사장은 “기아는 이미 전기차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고 소형 SUV 세그먼트를 커버하는 모델(EV3 등)이 있어 셀토스에 전기차 파생 모델을 추가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2세대 셀토스는 이전 모델 대비 차체가 눈에 띄게 커졌다. 전장은 4430mm로 기존 대비 40mm 길어졌고, 전폭은 1,830mm로 30mm 넓어졌다. 특히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축거)는 2690mm로 60mm나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 이는 내부 공간 확대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외관 디자인은 정통 SUV의 견고함에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더했다. 전면부는 웅장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램프가 통합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기아의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전자식 변속 칼럼을 적용해 콘솔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윈드실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다.편의 및 안전 사양도 대거 보강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됐다 . 또한 기아 AI 어시스턴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디지털키 2 등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도 적용됐다.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인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등도 적용됐다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만큼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아 국내상품실장 서하준 상무는 “제원 증대와 최첨단 사양 적용으로 일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경쟁 차종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내년 1분기 국내 시장에서 신형 셀토스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10 16:33
자동차

폴스타, 국내 첫 고객 로열티 행사 ‘폴스타 데이 2025’ 진행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첫 고객 로열티 행사 ‘폴스타 데이2025(Polestar Day 2025)’를 진행했다.국내 첫 고객 로열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폴스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책임자 요아킴 뤼드홀름과 폴스타코리아 드라이빙 앰버서더 강병휘 드라이버가 참석했으며, 서킷 드라이빙과 토크 세션을 통해 폴스타 차량의 제작 과정 및 폴스타 요크모크 아이스 드라이빙 경험 등을 소개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폴스타를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폴스타 데이’를 마련했다”라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욱 공고해졌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폴스타 2와 폴스타 4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20여 명(48팀)의 오너들이 참가했으며, ▲고객 자차 및 폴스타 4 듀얼 모터 퍼포먼스 트림의 트랙 주행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으로 즐기는 택시 드라이빙 ▲짐카나(Gymkhana) 체험 ▲가족 단위 고객 대상 고카트 및 레고 체험 ▲V60 폴스타 엔지니어드(Polestar Engineered)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과 즐거움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참석 고객들에게는 폴스타 공식 비니 2종, 레이싱 바라클라바, 트랙 액세스 태그 등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가 사전 배송돼 폴스타코리아의 세심한 배려와 꼼꼼한 준비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SNS 게시물을 대상으로 한 폴스타 포토제닉 어워드(Polestar Photogenic Awards)가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타이어 서비스 바우처가 제공돼 고객들의 만족과 감동을 더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서킷을 주행하면서 폴스타의 안전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보유한 폴스타 차량의 주행 성능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라며, “폴스타가 고객과 진심으로 교감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폴스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책임자 요아킴 뤼드홀름(Joakim Rydholm)은 “폴스타의 퍼포먼스는 모터스포츠에서 시작돼, 북유럽의 극한 환경 속에서 완성된 결과물”이라며 “고성능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폴스타 엔지니어드(Polestar Engineered) 철학이 담긴 정교한 밸런스, 민첩한 응답성, 그리고 주행의 즐거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17 15:31
경제일반

전력 인프라부터 배터리 소재까지… LS, 미래 먹거리 투자로 3년 연속 ‘1조 클럽’ 달성

LS그룹이 3년 연속 1조원을 달성했다.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2022년 1조2040억원 영업이익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LS그룹의 공정자산은 2022년 26조2700억원에서 이듬해인 ▲2023년 29조4910억원 ▲2024년 31조9650억원 ▲올해 35조952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4년 사이 37%, 약 10조원가량 늘어난 셈이다.㈜LS 또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매출 27조5447억원과 영업이익 1조729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매출 13%와 영업이익이 19%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이 같은 성과는 LS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경영 전략이 주효한 결과다. 지난 2022년부터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 없는 전력(CFE)과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해 전방위적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열풍 타고 글로벌 권선 1위 LS그룹의 미국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는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권선(전기를 흐르게 하기 위해 설계된 코일 형태의 전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고출력 특수 권선을 생산하고 있고 테슬라와 토요타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특히 에식스솔루션즈가 제조 중인 변압기용 특수 권선(CTC)은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와 미국 내 변압기의 약 70%가 교체 시기를 맞아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북미 공장의 CTC 제조시설에 생산라인 2기를 추가 설치해 현재 3500톤 수준의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1만톤으로 늘려 186% 확대할 계획이다.LS전선은 늘어나는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춰 해저케이블·초전도케이블·초고압케이블 기술 등을 앞세워 미래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에는 미국 글로벌 빅테크 기업 AI데이터센터에 대용량 전력 분배 시스템인 ‘버스덕트’를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약 200억원 규모의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총 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내부에 판형 도체를 배치해 대용량 전력을 분배하는 시스템인데 일반 전선보다 손실과 발열, 화재 위험이 낮아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시설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LS전선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북미·베트남을 잇는 글로벌 버스덕트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에 건설 중인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북미 고객 대상 공급 효율성과 납기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자해 지난 4월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했다. 체서피크 공장은 버지니아 남동부의 엘리자베스강 유역에 39만6700㎡(약 12만 평) 규모 부지에 연면적 약 7만㎡(약 2만평) 규모로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생산설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1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와 피복을 씌우기 위한 공장과 전선을 감아 최종 제품으로 생산하는 공장, 전용 항만시설 등이 포함됐다. LS전선은 향후 10년간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결정했다.자회사 LS마린솔루션은 지난 6월 튀르키예의 테르산 조선소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본계약을 체결했다. LS마린솔루션은 케이블 적재 중량 1만3000톤, 총 중량 1만8800톤의 초대형 HVDC(고전압직류송전) 포설선 건조에 착수했다. 해당 선박은 아시아 최대, 세계 톱5 규모로 HVDC 해저케이블과 광케이블을 동시에 포설할 수 있는 고사양 장비를 탑재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신규 포설선을 앞세워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국내 전략사업과 유럽·북미 해상풍력 및 초장거리 해저망 구축 수요에 본격 대응할 방침이다. LS일렉트릭, 미국 수출 위한 필수 인증 UL 획득LS일렉트릭은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따.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구성요소 전력변환장치(PCS) 최신 제품에 미국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험협회 시험소(UL)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받은 제품은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MSSP의 2.0세대 PCS다. 고출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이 가능한 제품이다. LS일렉트릭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2014년부터 UL 인증을 본격 확보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300여 건에 달하는 UL 인증을 획득했으다. 북미 ESS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또한 HVDC 변환용 변압기를 포함한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약 1008억 원을 투자해 2생산동을 증설하고 있다. 2생산동은 1만3223㎡ 부지에 들어서며 연내 준공 및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의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은 연간 2000억 원 규모에서 6000억 원 수준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에 구축되는 HVDC 변압기 전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아울러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에 준공된 ‘LS일렉트릭 배스트럽 캠퍼스’는 4만6000㎡ 부지에 건물 연면적 약 3300㎡ 규모로 조성돼 생산·기술·서비스를 아우르는 북미 사업 복합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배스트럽 캠퍼스에서는 현지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에 납품하는 중·저압 전력기기와 배전시스템 등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배스트럽 캠퍼스와 유타주 시더시티에 위치한 배전시스템 생산 자회사 MCM엔지니어링 제2공장을 양대 거점으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8조 투자해 황산니켈 생산 공장 설립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새로운 비즈니스로 배터리 소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년 3월 출자사인 토리컴에 황산니켈공장을 준공하며 EV배터리 소재 사업의 첫걸음을 디뎠다. 1.8조원대의 투자를 통해 울산과 새만금에 2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7년 울산을 시작으로 2029년 새만금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6만2000톤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이 기대된다. 이는 전기차 약 125만대에 들어가는 양이다. LS MnM은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함께 ‘황산니켈→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산업 밸류 체인’을 순수 국내 기술로 실현하고, LS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LS MnM은 지난해 세계 최대 광산기업인 BHP와 173만톤 규모의 동정광을 공급받는 초대형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LS MnM은 5년간 매년 약 35만톤씩 공급받게 된다. 이는 연간 사용하는 전체 동정광 물량의 20%로 LS MnM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온산제련소의 생산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미 노스캐롤라이나에 2800평 트랙터 부품 창고 개장LS엠트론의 미국 자회사 LS트랙터는 지난해 8월, 노스캐롤라이나주 배틀보로에 9334㎡(약 2,800평) 면적의 부품 창고를 개장했다. 부품 창고는 사후 관리용 부품·IT·제품 보증·사내 서비스·트랙터 추가 조립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현지에서 취미 농사꾼인 하비파머의 증가로 인한 트랙터 시장 성장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미국 텍사스주 팔레스타인시에 트랙터 조립 공장을 열고 2028년까지 연간 2만대 생산을 목표로 세웠다. 이어 5월에는 부품유통센터(PDC)를 이전해 북미 전역에서 부품 가용성과 공급망을 단축함으로써 애프터마켓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E1, 수소·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 확장 적극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경기도 과천·고양 및 서울 강서에 위치한 LPG 충전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특히 과천 복합충전소는 전기차 충전 시설도 있어 LPG·수소·전기차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또한 여수·인천·대산 기지 내에 작업자가 모바일 기기로도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작업별 안전조치 사항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의 정보도 편리하게 조회함으로써 다양한 안전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안전환경 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lalalast@edaily.co.kr 2025.11.13 15: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