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유명가수전’ 이수영, 13년만 신곡 무대로 눈물바다 만든 사연은?

가수 이수영과 아이비가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 출격한다. 내일(3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7회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오리엔탈 발라드 여제 이수영과 퍼포먼스 라이브 여왕 아이비가 출연해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이날 아이비와 이수영은 각자의 유명곡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특히 13년 만에 정규 10집으로 컴백한 이수영은 오랜만의 활동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의 눈가도 촉촉해진다. 그런가 하면 유명가수를 향한 TOP6와 출연자들의 팬심이 폭발한다. 안다은은 상대 팀인 아이비를 향해 폭풍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MC 규현은 이수영의 대표곡인 ‘그레이스’(Grace) 속 이기찬의 코러스를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러한 기대에 화답하듯 이수영과 아이비는 수많은 유명곡을 메들리로 들려주며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이수영표 발라드부터 장르를 넘나드는 아이비의 역동적인 무대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엄청난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아이비의 마귀춤 특별 강연도 열린다. 공식 안무 복사기 이주혁부터 앙칼진 매력을 가진 배인혁표마귀춤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상대 팀 유명가수 이수영도 마귀춤에 도전장을 내민다. 자타공인 댄싱머신으로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왔던 이수영이 과연 어떤 춤사위를 보여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7회는 내일(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2 15:38
예능

'유명가수전' 임창정 vs KCM, 역대급 신경전 예고

임창정과 KCM이 역대급 신경전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6회에서는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의 유명 가수로 임창정과 KCM이 등장해 모두를 열광케 한다. 먼저 이날 시니어팀의 유명가수로 임창정의 이름이 호명된 직후 심사위원단이 자동 기립할 정도로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임창정이 ‘소주 한 잔’ 무대를 시작하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노래를 따라 불러 임창정의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고. 임창정이 선사한 감동이 채 가시기 전 주니어 팀 유명가수 KCM이 그의 마스코트 하모니카를 불며 나타나 특유의 밝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180도 바꾸어놓는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던 KCM은 무대에 서는 순간 눈빛이 돌변, 감성 어린 발라더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름만 들어도 자동 기립을 자아내는 레전드 가수 임창정과 유쾌함과 진한 감성을 오고 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KCM의 신경전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를 견제하는 멘트를 날리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 흥미를 돋운다. 이에 MC 유희열마저 “역대 가장 큰 유명 가수의 신경전이 펼쳐졌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과 KCM은 ‘유명가수전’ 최초(?)로 ‘메들리 배틀’을 직접 준비해와 배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향수를 자극하는 KCM의 히트곡 릴레이, 발라드와 댄스를 적절히 섞은 임창정의 메들리는 모두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대결이 더욱 기다려진다. ‘유명가수전’ 6회에서는 한층 더 치열해진 배틀 형식이 공개된다. 기존에는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이 각각 한 번의 1:1 대결과 컬래버 무대로 승패를 갈랐던 바. 6회부터는 1:1 배틀을 한 번 더 진행, 총 세 번의 배틀로 승부를 가린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TOP 6 전원이 출격한 만큼 더욱 불꽃튀는 노래 전쟁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9시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6 22:20
연예

차태현, '유명가수전' 일일 팀장→김현정·티아라, TOP6와 컬래버 무대

‘유명가수전’이 배우 차태현, 가수 고현정, 티아라와 함께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내일(22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서는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규현을 대신해 차태현이 일일 MC로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주니어 팀의 팀장으로 나선다. 차태현은 등장과 동시에 팀장인 유희열은 물론 시니어 팀 멤버들을 견제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에 질세라 유희열은 차태현에게 노필터 디스를 날리며 찐친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고 해 일일 MC 차태현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싱어게인2’를 즐겨봤다고 밝힌 차태현은 배틀에 몰입한 나머지 녹다운이 됐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태현은 배틀 결과를 발표하던 도중 “난 그냥 놀러 온 거였는데 머리가 아프다”며 치열한 배틀에 이마를 짚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시니어 팀과 주니어 팀의 유명 가수로는 김현정과 티아라가 출격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두 팀의 유명가수는 등장부터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무대로 감동을 안긴다고. 특히 김현정과 티아라는 각각 TOP6와 준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역대급 배틀을 예고해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은 내일(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1 17:15
연예

'유명가수전' 유희열·규현·'싱어게인2' TOP6 단체컷 '뜨거운 배틀'

‘싱어게인2’ Top6, 유희열, 규현이 15일 밤 9시 뜨거운 배틀을 시작한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의 열기를 이어갈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2’ Top6와 유희열, 규현이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시니어팀 유희열, 김기태, 김소연, 박현규와 주니어팀 규현, 윤성, 이주혁, 신유미가 레전드 유명곡을 리메이크 한 무대로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다음주 첫방송을 앞둔 ‘유명가수전’ 측은 9일 출연진 전원의 모습이 담긴 단체컷을 선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첫 배틀을 앞둔 8인의 결연한 의지와 무대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완벽하게 유명가수로 거듭난 Top6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명가수전’ 측은 앞서 1회 예고편을 통해 ‘싱어게인2’에 이어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치게 된 Top6의 첫 배틀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첫방송에서는 ‘싱어게인2’ 심사위원단 윤도현, 김이나, 이해리, 선미, 송민호가 출격해 Top6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예정. 또한 선배 유명가수들은 Top6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직접 ‘배틀러’로 참여한다.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2:48
연예

'싱어게인2' 톱6 '유명가수전' 출격…4월 첫방송

갓 유명가수’가 된 ‘싱어게인2’ Top6가 ‘유명곡 주인공’을 만나 무대를 펼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JTBC ‘배틀어게인-유명가수전’(이하 ‘유명가수전’)이 4월 첫 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가 레전드 유명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2’ Top6에 오른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출연하며,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로 참여한다. ‘유명가수전’에서 Top6는 그동안 마음 속으로만 품고 있었던 유명곡의 주인공을 직접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시니어, 주니어 팀으로 나뉘어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인다. 믿고 듣는 원곡자 유명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각양각색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한 Top6의 새로운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유희열, 규현은 진행과 동시에 시니어, 주니어 팀을 이끌어 나간다.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최고의 ‘싱어테이너’ 유희열이 시니어 팀을, 명품 발라더다운 본업 능력치를 뽐내면서도 허를 찌르는 심사평으로 ‘싱어게인’의 웃음까지 담당했던 규현이 주니어 팀을 맡을 예정. 또한 ‘유명가수전’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로 구성된 73인의 ‘무명의 판정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판정단은 Top6의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우승 팀을 뽑기 위한 ‘어게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판정단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명가수전’ 제작진은 “오디션 단골곡의 주인공, 왕년에 잘 나갔던 스타 등 너무나 자주 접해왔던 노래를 불렀지만 방송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가수들을 초청할 예정이다"며 “Top6가 그들의 노래를 재해석하며 음악적, 인간적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13:56
연예

양희은, '유명가수전' 출격…'싱어게인' 톱4 이소정도 함께

가수 양희은이 '싱어게인' 톱4와 만난다.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는 두 번째 레전드 유명가수로 양희은이 찾아온다. 가요계 대모 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한 후 굳건히 유명 가수 자리를 지켜 온 시대의 아이콘이다. '한계령’ '상록수' ‘가을 아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명곡을 내놓으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가요계를 이끌어왔다. 이번 방송에는 '싱어게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으며 4위에 등극한 또 한 명의 '갓 유명가수' 이소정이 출연해 톱3와 함께 양희은을 만난다. '유명가수전'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양희은과 함께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희은을 만나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톱4와 그들에게 직접 명곡을 들려주는 양희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양희은이 전해줄 솔직한 이야기와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명가수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3 11:2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