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0건
연예

'유명가수전' 유희열·규현·'싱어게인2' TOP6 단체컷 '뜨거운 배틀'

‘싱어게인2’ Top6, 유희열, 규현이 15일 밤 9시 뜨거운 배틀을 시작한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의 열기를 이어갈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2’ Top6와 유희열, 규현이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시니어팀 유희열, 김기태, 김소연, 박현규와 주니어팀 규현, 윤성, 이주혁, 신유미가 레전드 유명곡을 리메이크 한 무대로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다음주 첫방송을 앞둔 ‘유명가수전’ 측은 9일 출연진 전원의 모습이 담긴 단체컷을 선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첫 배틀을 앞둔 8인의 결연한 의지와 무대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완벽하게 유명가수로 거듭난 Top6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명가수전’ 측은 앞서 1회 예고편을 통해 ‘싱어게인2’에 이어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치게 된 Top6의 첫 배틀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첫방송에서는 ‘싱어게인2’ 심사위원단 윤도현, 김이나, 이해리, 선미, 송민호가 출격해 Top6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예정. 또한 선배 유명가수들은 Top6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직접 ‘배틀러’로 참여한다.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2:48
연예

'유명가수전' 흥미진진 1차 예고편…톱6 첫 배틀 현장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돌아온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첫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 리더로 참여한다. 첫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명가수전’ 측은 8일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싱어게인2’에 이어 다시 한번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치게 된 Top6의 첫 배틀 현장이 담겼다. 대결에 앞서 귀여운 기선제압을 벌이는 2MC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유희열이 팀 배정 과정에서 본인을 선택하지 않았던 주니어팀을 겨냥하며 “잔챙이들 잘 있었나?”라고 기싸움을 시작하자, 규현은 느물거리며 “(유희열 씨는) 서브 MC로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Top6를 찾아온 ‘싱어게인2’ 심사위원단 윤도현, 김이나, 이해리, 선미, 송민호의 모습이 비쳐 반가움을 더한다. 더 이상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아닌 동료 뮤지션으로 만나게 된 유명가수들이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선배 유명가수들은 Top6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직접 배틀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경연 당시 “소연 씨 노래에 꼭 한번 반주해주고 싶다”던 윤도현과 김소연이 함께 펼치는 꿈 같은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배틀에서는 ‘싱어게인2’에서도 성사되지 않았던 최강 에이스 김기태와 윤성의 1:1 매치도 준비돼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유명가수들의 고품격 음악 전쟁이 금요일 밤을 흥과 감동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유명가수전’에는 승부를 결정지을 ‘무명의 심사위원단’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73인 심사위원단은 Top6에게 뜨거운 응원과 냉정한 평가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공감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3:09
연예

'유명가수전' 15일 첫 방송..노래로 한 판 붙는 '싱어게인2' 톱6

‘싱어게인2’ 톱6가 ‘유명가수전’에서 다시 한번 레전드 유명곡 배틀로 맞붙는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4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톱6 김기태-김소연-윤성-박현규-이주혁-신유미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여기에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 리더로 가세해 기대감을 더한다.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은 ‘유명가수전’ 측은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유명곡들이 흐르는 가운데,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장착한 톱6와 ‘본업 뮤지션’다운 매력을 뽐내는 2MC가 다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 놓인 두 개의 마이크와 그 마이크를 잡은 유희열-규현 팀장에게서, 대결을 앞둔 이들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과연 ‘우리가 사랑한 노래로 한 판 붙자’고 외치는 이들이 소환할 추억 속 유명곡은 무엇일지, 또한 톱6를 만나기 위해 무대로 찾아 온 레전드 유명가수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2 09:44
연예

'싱어게인2' 톱6 '유명가수전' 출격…4월 첫방송

갓 유명가수’가 된 ‘싱어게인2’ Top6가 ‘유명곡 주인공’을 만나 무대를 펼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JTBC ‘배틀어게인-유명가수전’(이하 ‘유명가수전’)이 4월 첫 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가 레전드 유명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2’ Top6에 오른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출연하며,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로 참여한다. ‘유명가수전’에서 Top6는 그동안 마음 속으로만 품고 있었던 유명곡의 주인공을 직접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시니어, 주니어 팀으로 나뉘어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인다. 믿고 듣는 원곡자 유명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각양각색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한 Top6의 새로운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유희열, 규현은 진행과 동시에 시니어, 주니어 팀을 이끌어 나간다.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최고의 ‘싱어테이너’ 유희열이 시니어 팀을, 명품 발라더다운 본업 능력치를 뽐내면서도 허를 찌르는 심사평으로 ‘싱어게인’의 웃음까지 담당했던 규현이 주니어 팀을 맡을 예정. 또한 ‘유명가수전’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로 구성된 73인의 ‘무명의 판정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판정단은 Top6의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우승 팀을 뽑기 위한 ‘어게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판정단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명가수전’ 제작진은 “오디션 단골곡의 주인공, 왕년에 잘 나갔던 스타 등 너무나 자주 접해왔던 노래를 불렀지만 방송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가수들을 초청할 예정이다"며 “Top6가 그들의 노래를 재해석하며 음악적, 인간적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13:56
연예

'싱어게인' 이승윤·정홍일·이무진, 11월 전국투어 "서울부터 부산까지"

'싱어게인' 톱 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18일 '싱어게인' 톱 3 콘서트 측은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서울 공연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어게인' 톱 3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부산, 전주, 성남, 광주, 수원 여덟 개 지역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음악적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JTBC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등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화제의 무대와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 이무진의 '신호등' 등 '싱어게인' 이후 발매한 솔로 무대를 포함하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앞서 올해 7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하는 '싱어게인' 톱 10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7 15:01
연예

양희은, '유명가수전' 출격…'싱어게인' 톱4 이소정도 함께

가수 양희은이 '싱어게인' 톱4와 만난다.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는 두 번째 레전드 유명가수로 양희은이 찾아온다. 가요계 대모 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한 후 굳건히 유명 가수 자리를 지켜 온 시대의 아이콘이다. '한계령’ '상록수' ‘가을 아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명곡을 내놓으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가요계를 이끌어왔다. 이번 방송에는 '싱어게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으며 4위에 등극한 또 한 명의 '갓 유명가수' 이소정이 출연해 톱3와 함께 양희은을 만난다. '유명가수전'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양희은과 함께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희은을 만나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톱4와 그들에게 직접 명곡을 들려주는 양희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양희은이 전해줄 솔직한 이야기와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명가수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3 11:24
연예

'유명가수전' 이승윤 "활동 중 최고의 착장? '아는형님' 교복"

가수 이승윤이 '유명가수' 선배들께 인사 한 마디를 전했다. 4월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가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가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톱3가 아이유 등 선배 유명 가수들을 만나 명곡을 재해석하고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유명가수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톱3의 자작곡 라이브 '나의 노래를 부르다'를 스페셜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이승윤의 '영웅수집가' 라이브 영상은 하루 만에 13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곧 찾아 올 '유명가수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짐작케 한다. 스페셜 라이브 영상은 현재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6일 '유명가수전' 측은 이승윤의 개별 포스터, 라이브 영상 촬영기를 비롯해 미니 인터뷰가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시크한 카리스마와 귀여운 매력까지 두루 갖춘 이승윤의 모습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는 이승윤과의 미니 인터뷰에서 발췌한 일문일답. -'영웅수집가'는 어떤 곡인가. "작년 9월 발매한 싱글 타이틀이다. ‘싱어게인’ 출연 직전에 냈던 곡으로 관계, 사람을 떠받들다 흠결이 생기면 내던져버리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 ‘유명가수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라이브로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곡을 만들 때 어디에서 영감을 얻나. "영감이란 말은 거창하고, 일상에서 했던 대화, 봤던 것들을 틈틈이 메모하고 정리하는 편이다." -특유의 제스처와 몸짓이 매력적이다. "몸짓이라고 하기도 부끄럽다, 그냥 허우적? (웃음). 몸을 쓸 줄 모른다. 매번 몸짓이 달라서 찍어주시는 감독님들이 힘들어 하신다. 최근엔 내 영상 모니터링을 하다보니 허리춤에 손을 올리는 동작을 많이 하고 있더라." -라이브 촬영 때 입은 옷이 멋지다. 최근 활동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착장을 꼽는다면. "'아는 형님' 교복? 교복을 10여 년 만에 입어봤다. 다시 입을 거라 상상도 못했던 옷이라 재밌고 좋았다." -'유명가수전'에 합류하게 된 각오 한 마디는. "선배 음악인분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만나뵙게 되어 큰 영광이다. 저 역시 많은 도움과 배움을 받고 가려고 한다. 유명가수 선배님들, 초대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6 14:31
연예

'유명가수전' 정홍일, "나의 음악 이야기 새롭게 만들고파"

정홍일이 자작곡 '나의 것' 라이브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월 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기획 윤현준 연출 홍상훈)은 2월 종영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갓(GOD) 유명가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4월 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첫 유명가수로 아이유가 출연해 특별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TOP3는 아이유가 직접 선택한 '아이유 명곡'을 재해석하고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23일 '유명가수전’ 측은 정홍일이 '나의 것'을 열창하는 스페셜 라이브 영상과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동안 '29호 가수'로서 다른 유명가수들의 곡만 선보였던 '싱어게인' 참가자가 아니라, 직접 본인의 노래를 부르는 정통 헤비메탈 뮤지션 정홍일의 모습에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하 정홍일의 일문일답. -'유명가수전'을 위해 스페셜 라이브로 선보인 '나의 것'은 어떤 곡. "나의 EP 앨범에 실린 향수가 짙은 락발라드다. 하이톤의 고음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곡이다.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이나 힘겨운 일들도 결국 '나의 것'이기에,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사를 쓰며 영감을 받는 곳이 있나. "영감을 받으려고 특별히 애를 쓰진 않는다. 써놓았던 문장들을 들여다보며 조합을 할 때도, 혹은 그냥 한 번에 써 내려갈 때도 있다. '나의 것'은 후자에 가깝다. 보통 코드와 멜로디를 정해놓고 가사를 입혔는데 종종 힘들더라. 그래서 최근에 가사를 써놓고 멜로디를 입히는 작업을 시도해봤다. 약간 수월하게 가는 것 같다." -정통 헤비메탈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처음부터 '정통' 장르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아니다. 사실 록을 스스로 찾아서 듣지는 않았다. 활동했던 밴드 리더의 도움으로 입문하게 됐는데, 어느 순간 정통 헤비메탈 코드가 주는 마이너하고 웅장한 느낌, 그리고 영국적인 록을 좋아하게 됐다. 음악을 듣는 폭이 넓어지면서 차츰 스트레이트하고 신나는 느낌의 미국적 록 스타일에도 빠져들게 됐다. 지금도 나의 음악 스타일은 여전히 변화 중이다." -라이브 영상을 보니 '싱어게인' 당시 '마리아' 무대에서 선보인 하트 퍼포먼스가 떠오른다. '마리아' 무대의 뒷 이야기가 있나. "사실 무대를 준비하면서 '혹시 퍼포먼스가 무대 밸런스를 깨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트 퍼포먼스는 아내와 함께 구성했다. 그리고 무대에서 MC 이승기 씨에게 총을 쏘는 퍼포먼스도 했었다. 다행히 방송에서는 그 장면이 나왔는데, 현장에서는 이승기 씨가 모르고 지나쳤다(웃음)." -팬카페 '레드원'에게 한 마디 하자면. "팬덤인 '홍아리'와 매일 카페에 들어가서 소통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응원해줘서 늘 고맙다." -'싱어게인'을 거쳐 '유명가수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유명가수전'에서 정말 많은 유명가수들을 만날텐데, 항상 초심의 자세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유명한 가수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음악 이야기 역시 새롭게 만들고 싶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3.24 09:38
연예

이무진 "'유명가수전' 이름부터 남달라…기대와 설렘 느껴"

가수 이무진이 '유명가수전'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4월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은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가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톱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본 방송을 앞두고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톱3의 스페셜 라이브 '나의 노래를 부르다'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나의 노래를 부르다' 라이브 영상에는 그동안 경연에서 다른 가수들의 노래만 커버해왔던 이승윤, 정홍일,이무진이 직접 만든 자작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첫 번째 주인공 이무진의 '과제곡' 영상은 현재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학생 이무진이 너무 많은 과제곡을 받고 교수님께 울분을 표했던 경험을 담았다. '과제곡' 라이브 영상의 조회 수 상승과 함께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유명가수전'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 '유명가수전' 측은 오늘(20일) 스페셜 라이브 촬영 비하인드 영상까지 공개했다. 라이브 준비 내내 지치지 않고 에너지를 내뿜는 발랄한 이무진의 모습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마저 놀랐다는 후문. 하지만 이무진은 본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몰입하며 CD를 틀어놓은 듯한 라이브와 위트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에는 이무진과의 미니 인터뷰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는 이무진과의 일문일답. -새롭게 선보인 '과제곡'은 어떤 노래인가. "부제는 '교수님 죄송합니다'인데 '과제곡을 이렇게 써서 죄송하다'는 마음을 담았다. 한 교수님이 1주에 과제로 5곡을 내주신 적이 있다. 하루에 하나 끝내기도 힘들었고, 당시 다른 수업도 많이 듣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울분을 토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루프 위에 그 심정을 써 내려갔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저 교수님께 죄송하다(웃음)." -곡 쓸 때 영감은 어디서 받나.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는다. 사물을 바라보고 느끼는 감정을 비유하거나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곡을 만든다." -가장 처음 만든 자작곡은 무엇인가. "제목은 '아직 제목 없는 노래다'다. 중학교 2, 3학년 때 만들었다. 나의 나태함을 벗어던지고 싶어서 만든 노래다. 이 노래를 만듦으로써 나태함을 버리는 '진화'의 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정의내리기 어렵더라. 그래서 제목을 그냥 '아직 제목 없는 노래'로 지었다." -팬클럽 '무궁무진'에게 한 마디. "팬 애칭이 '리모'다. 정말 귀엽지 않나. 사실 나는 세상에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는 사람이었는데, '싱어게인'에서 사랑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지금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유명가수전' 출연을 앞둔 소감은. "프로그램 이름부터 정말 남다르다. 경연 프로그램 '무명가수전'에 참가해서 음악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 출연하게 됐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렌다. 나아가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0 15:53
연예

'유명가수전'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오늘(17일) 깜짝 라이브 방송

'유명가수전'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오늘(17일)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4월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갓(GOD) 유명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톱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유명가수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 톱3와 함께하는 깜짝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첫 번째 녹화에 참여한 톱3가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직접 '유명가수전'을 소개하고, 설렘 가득한 첫 녹화 현장 분위기를 전해준다. 톱3의 모습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유명가수전'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톱3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은 금일 오후 JTBC Entertainmnet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7 15:4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