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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6 발매, 신해솔 ‘미인’→소수빈·이젤 ‘세월이 가면’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여섯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18일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톱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6 음원이 공개된다.EP.6에는 신해솔의 ‘미인’, 이젤(E.Jel)의 ‘허그’(‘Hug’), 홍이삭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리진(leejean)의 ‘미씽유’(‘Missing You’), 소수빈·이젤의 ‘세월이 가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미인’은 신해솔이 자신의 음악을 듣고 행복해하는 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은 소망을 담아 부른 곡이다. 신해솔의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는다.이젤은 원작자 박창선에 의해 재해석된 동방신기의 ‘허그’를 선보인다. 시원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이젤만의 풋풋한 사랑 고백을 전한다.‘그 중에 그대를 만나’는 2014년 발매된 가수 이선희 15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홍이삭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재해석해 가창한 곡이다. 이삭과 리진의 듀엣곡 ‘미씽유’는 남성 듀오가 부른 이별 노래를 남녀 각자의 입장에서 들려준다. 지나간 인연을 그리워하는 애잔한 마음을 담아 더 다채로운 색과 감정을 선사한다. 마지막 트랙인 소수빈과 이젤의 ‘세월이 가면’은 소중한 사랑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두 사람의 호소력 짙고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6 음원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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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막강한 라인업…이승기 "같은 시기 데뷔한 참가자도"

‘싱어게인2’가 더 막강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10월 30일 네이버TV로 공개된 티저영상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티저영상에는 MC 이승기가 시즌 2 참가자들의 면면을 본 후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음악을 못하게 될까봐,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무명가수들. 그리고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 과감히 이름을 버린 유명가수까지 반란을 노리는 재야의 실력자들이 ‘싱어게인2’를 찾는다. 본선 진출 73팀을 선별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출중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몰린 ‘싱어게인2’. 이승기는 한 참가자를 본 후 “나랑 같은 시기에 데뷔했을텐데...노래 진짜 잘하는데”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또 다른 참가자의 등장에 “나 이분 노래 좋아하는데”라면서 단박에 그의 히트곡을 부른다. 음원차트 장기 집권 가수와 오디션 생태계 최강자 등 과감히 이름을 버린 유명가수들도 ‘싱어게인2’의 문을 두드린다. 여기에 참가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인디신의 전설적인 가수, 반전을 노리는 재야의 고수들이 가세해 불꽃 튀는 무명가수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소름을 유발하는 실력자들의 등장에 이승기 역시 “시즌 1보다 훨씬 더 팽팽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치와 공감 능력이 탁월한 MC 이승기와 함께 심사의 격이 달랐던 심사위원들도 다시 뭉쳤다. 음악 장르 커버리지가 넓고 다양한 음악 색깔을 가진 유희열, 이선희, 윤도현,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 등 심사위원들의 가수와 무대를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은 ‘싱어게인2’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리즈와 ‘싱어게인’ 시즌 1을 성공리에 이끌었던 윤현준 책임프로듀서(CP)가 기획을 책임지고, 유쾌한 공감대를 안겼던 예능 ‘독립만세’의 채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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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이선희, 마지막 유명가수…톱3과 특별 컬래버

이선희가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세 사람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에서는 레전드 가수 이선희가 마지막 유명가수로 찾아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TOP3를 만난다. 이선희는 마지막 유명가수인만큼TOP3 각각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선희는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무진, 승윤, 홍일과 불러보겠나.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첫 번째 듀엣 주인공 이무진과 합을 맞춘 후 ”무진이가 가진 에너지가 너무 커서 따라가기 바빴다“라며 이무진을 극찬했다. 이어 이선희는 정홍일과 록발라드 무대를 선보였고 출연진은 큰 박수와 함께 폭발적 호응을 했다. 마지막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이승윤과 함께 한 데뷔곡 ’J에게’ 였다. 이승윤은 ”J에게를 음악에게로 생각했다“라며 ”'싱어게인'에 나오기 전에 음악을 그만두려 했다. 만약 내가 음악을 그만뒀으면 ‘J에게’ 같은 심정이 아니었을까“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선희도 ‘J에게’ 비하인드 스토리 및 ‘J’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가 공개한 'J'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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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유명가수전' 피날레 장식…이승윤 폭풍 눈물

레전드 가수 이선희가 마지막 유명가수로 찾아온다. 내일(2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유명가수전' 마지막 회에는 '가요계 여제' 이선희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선희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시니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정홍일을 탈락 위기에서 구제하고 '펌라인 4인방 결성' 등 명장면을 만들며 활약한 바 있다. 톱3는 유명가수를 맞이하기 위해 정장을 갖춰 입고 모인다. 이선희가 등장하자 이들은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한다. 이선희는 "도대체 나를 언제 부를까 생각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출연진은 각자 챙겨온 음식을 꺼내 만찬을 즐기며 그동안 하지 못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특히 이선희는 톱3를 위해 손수 만든 음식을 꺼내 감동을 안긴다. 이어 시작된 '네멋대로 송' 코너의 마지막 주제는 유명가수 이선희. 이무진은 어머니와 사연이 얽힌 이선희의 명곡을 선곡하고, 정홍일은 뜻밖의 선곡으로 떼창을 유도한다. 이선희는 '유명가수전'에 걸맞게 유명가수의 노래를 선보인다. 노래를 듣던 중 이승윤이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승윤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싱어게인'부터 '유명가수전'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무명 졸업식이 진행된다. 더이상 무명 가수가 아닌 유명가수로서 발을 내디딘 톱3의 마지막 소감은 '유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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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이무진 "서태지 출연하면 좋겠다"

이무진이 서태지와의 만남을 바랐다. 2일 JTBC '유명가수전' 제작발표회가 네이버TV로 온라인 중계됐다. 윤현준CP, 홍상훈PD, 이수근, 규현,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자신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레전드라고 인식할 만한 유명가수를 섭외하고 있다. 그런만큼 섭외가 보통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다행인 건 그 분들이 '싱어게인'을 참 재미있게 봤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 분들의 반응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이 프로그램의 포인트는 톱3가 유명가수에 정말 존경한다는 것이다. 또 그 유명 가수들도 이 분들으 진정성과 퍼포먼스에 공감해주셨다. 시청자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면서도 "톱3에 누굴 만나고 싶은지는 물어보지 않았다. 이 분들이 깜짝 놀라는 반응을 위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하고 싶은 가수로는 이무진이 서태지를 언급했다. 정홍일은 "임재범 선배님을 한 번 뵙고 싶다"고 했고, 이승윤은 "이선희 이승기 유희열 김종진 김이나 이적 선우정아 새소년 크라잉넛"을 꼽았다. 규현은 "이수만 선생님 모시고 싶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은 "변진섭 선생님 꼭 모시고 싶다. 이 분들 노래를 다시 불러도 멋있을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유명가수전'은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선정된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가수들인 유명가수를 만나 음악 이야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는 '싱어게인' 주니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TOP3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유명가수전' 축하 사절단으로 나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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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유명가수 될까

진짜 유명가수가 되기 위한 '갓 유명가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4월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9일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멤버들이 대한민국 레전드 '갓(GOD)유명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톱3에 오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가수들이 출연한다. '유명가수전' 측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싱어게인' 종영 후 예능, 뉴스,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에 출연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넘치는 끼를 뽐내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이내 톱3는 '우리 유명해진거야?'라는 자문에 '아니 아직 갈 길이 멀어'라고 답하며 여전히 험난한 유명가수로 향하는 여정을 암시해 웃음을 안겼다. 이선희 김범수 김연자 김창완 백지영 아이유 이문세 유희열 등 내로라하는 선배 가수들의 모습과 함께 '(제작진이) 열심히 모시는 중'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앞으로 세 사람이 만나게 될 유명가수들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상황. 특히 톱3가 '싱어게인' 경연 당시 불렀던 명곡들의 실제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유명가수전' 본 방송에는 톱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막 무명에서 벗어난 '갓 유명가수' 톱3와 이름만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는 '갓(GOD) 유명가수'들이 보여줄 호흡이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 2021.03.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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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톱10 세미 파이널…각오 밝힌 무명가수들

'싱어게인'에서 ‘못다 핀 꽃 한 송이’로 화제가 된 29호 가수 정홍일이 세미파이널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방영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이 결승을 향한 마지막 무대의 막을 올렸다. 명명식과 함께 이름을 되찾게 된 TOP10 가수들의 명단이 공개된 25일(월) 방송은 시청률 9.4%(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프라임 타임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0명의 가수 김준휘-이소정-이정권-최예근-정홍일-이승윤-유미-태호-요아리-이무진은 번호가 아닌 본인들의 이름을 걸고 TOP6 결정을 위한 세미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전면승부에 나선 가수들을 만나 세미 파이널에 임하는 각오와 앞으로 그들이 들려주고 싶은 음악에 대해 들어봤다.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선곡한 10호 김준휘는 “나는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 가수다. 매 무대에서 물감을 다르게 쓸 뿐이다. 이번에도 내 이야기를 통해 들으시는 분들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노래를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세미 파이널 무대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묻자 “마음은 많이 내려놓았다. 지금은 그저 젊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 재밌다(웃음)”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매 회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던 11호 이소정은 뮤지컬 장르를 택했다. 어머니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뮤지컬 ‘서편제’ OST인 ‘살다보면’을 선곡한 그는 “저에게 항상 ‘싱어게인’ 무대는 ‘도전’이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드렸고, 이번 역시 새로운 장르의 무대에 도전한다. 모두에게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번 도전 역시 거뜬하게 성공해 낸 이소정은 이선희에게 ‘대형가수가 될 것 같다’라는 최고의 심사평을 받으며 TOP6에 안착했다.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선보인 20호 이정권은 “운좋게 TOP10에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탈락한 61명의 가수들에게 미안하지 않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심사위원들이 발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번엔 목소리가 좀 더 편안하게 들릴 수 있도록 가창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느때보다 풍부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가수 이정권’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라는 극찬과 함께 TOP6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23호 최예근은 “TOP10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궁극기를 보여줘야하는 라운드인데, 너무 큰 도전이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준비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 무대를 보시는 시청자들도 딱 그만큼만 즐기셨으면 좋겠다. 번호를 떼고 이름을 걸고 서는 무대인 만큼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9호 가수 정홍일 역시 “늘 같은 마음으로 멋있는 무대 해내고 내려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TOP10 결정전 당시, 그가 선보인 ‘못다 핀 꽃 한 송이’ 무대에서의 실수는 오히려 더욱 큰 화제가 되며 새로운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정홍일은 이에 대해서 “이번엔 그저 본능적으로 준비했다. 그때는 심사위원들이 다행히 실수를 좋게 봐주셨다. 나는 애써 준비하려고 하면 어색해진다. 이번엔 그저 맘 가는 대로 몸 가는 대로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싱어게인’은 세미 파이널 대전은 TOP10 진출자들의 양보 없는 대결과 함께 질주 중이다.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로 거듭난 10인의 남은 무대와 최종 결승에 진출할 여섯 명의 주인공은 2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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