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1건
예능

40대 이현진, 日 여성과 연애한다…“키 180cm 이상, 힘센 남자”(‘혼전연애’)

배우 이현진이 ‘혼전연애’에 출연, 솔로 탈출을 시도한다.오는 9월 23일 첫 방송하는 MBN ‘혼전연애’에 이현진이 ‘대한민국 솔로 대표 40대’로 출연한다.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을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이런 가운데, 25일 ‘혼전연애’ 첫 티저가 공개되 눈길을 끈다. “이번 역은 시부야역”이라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문구에 이어 모래사장 위에서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하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동시에 편지를 쓰고 있는 일본 여성의 손이 등장하고, ‘내가 꿈꾸는 한국 남자’라는 문구가 내걸린다.그리고 “키가 180 이상인 사람”이라는 여성의 내레이션과 함께 이상형에 걸맞은 훤칠한 정장 차림의 한 남자가 거리를 걷는 모습이 등장하고, 이어 “힘이 세고, 나를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음성 이후 남자의 근육질 팔이 클로즈업된다. 또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한 식당에 마주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나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곧이어 이현진이 반달 미소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다정한 눈빛으로 여성과 마주한 채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이현진의 모습과 함께 “상냥한 눈웃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여성의 음성이 깔린 후 자동차 백미러에 이현진의 반달 웃음 눈매가 클로즈업돼 설렘을 유발한다.제작진은 “연예계 대표 다정남 이현진이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며 “어머니의 적극적인 응원 아래 나선 이현진이 꼭 솔로 탈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전했다.‘혼전연애’는 오는 9월 2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25 09:46
연예일반

시청률은 그닥 '놀아주는 여자', 어떻게 화제성 터졌나 ②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가 입소문을 타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모았다. 사랑에 빠진 모태솔로와 키즈 유튜버의 로맨스가 동화 같은 독특한 분위기에서 펼쳐졌고, 여기에 B급 코미디가 어우러져 마니아층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31일 “‘놀아주는 여자’는 특정 시청자층이 열광할 만한 만화적 이미지와 코믹 요소가 가득하다”며 “더구나 자극적인 장치가 없고, 시종일관 순수함 가득한 캐릭터와 서사들은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재미를 안겨주고 힐링을 자아냈다”고 평가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유튜버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6월 12일 첫방송된 후 시청률은 최고 3.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2%대를 기록하며 시청률 면에서는 그닥 성과를 내지 못했다.그러나 화제성은 무척 뜨겁다. ‘놀아주는 여자’는 점점 입소문을 타더니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TV-OTT 통합 드라마 기준 톱3에 랭크됐고, 주연인 엄태구는 출연자 기준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주연 한선화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OTT인 라쿠텐 비키에서는 종영을 앞둔 방영 6주차 기준 110여 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하고 미국, 브라질, 영국 등 59개 국가에서 6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놀아주는 여자’의 인기 비결로 단연 작품을 이끄는 캐릭터의 순수한 매력이 꼽힌다. 첫 방송 전 김영한 감독은 “‘놀아주는 여자’는 ‘배우 엄태구가 로맨스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으로 출발한 작품으로, 캐릭터를 포함해 작품의 유니크한 매력을 쭉 밀고 나가려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엄태구는 남성성이 짙은 기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극중 모태솔로로서 순수하고 허당미 넘치는 매력의 캐릭터를 그려내며 신선함을 불러모았고, 한선화 또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동심 충만한 ‘놀아주는 여자’ 분위기의 중심을 잡았다는 평가다.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들에 자칫 유치할 수 있는 GG(그래픽 이미지), 효과음이 적재적소에 덧붙여져 과몰입을 불러모았고 이는 코믹함을 배가시켰다. 극중 지환과 은하가 처음 만나 서로를 쫓는 장면에서는 애니메이션 같은 특수효과로 속도감을 살렸다. ‘어깨 깡패’라는 은하의 칭찬에 기세등등해진 지환의 어깨에 번쩍거리는 효과를 추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글자수에 눈웃음 이모티콘 유무까지 따져가며 질투하는 지환의 귀여운 면모를 자막으로 드러내 폭소를 일으키는 동시에 캐릭터의 매력을 진하게 녹여내기도 했다. 심지어 지환과 은하가 티격태격하는 신에선 ‘으르렁’ 소리가 효과음으로 활용됐는데, 이처럼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장면들이 탄생해 드라마의 재미를 높였다. 이 같이 매력 가득한 신들은 유튜브 쇼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유돼 작품 자체의 화제성을 높이는 데 한몫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신들이 단시간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작품에 대한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놀아주는 여자’ 10분 이상의 영상보다 쇼츠가 대부분 더 주목을 받으면서 31일 기준 최대 500만 뷰, 평균 30만 뷰를 기록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유튜브, SNS 등에서는 드라마의 몇몇 신들만 공유되기 쉽다. 깊고 복잡한 서사보다 가볍고 다소 단순한 내용과 개성 강한 신들이 누리꾼 사이에서 더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놀아주는 여자’의 경우 독특한 장면에 효과음 등이 재밌게 합쳐지면서 누리꾼의 관심을 끌 요소가 가득했다”고 짚었다. ‘놀아주는 여자’ 최종회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1 05:50
연예일반

과몰입 부르는 ‘놀아주는 여자’ 장치들…상상력 자극

‘놀아주는 여자’에서만 볼 수 있는 웃음 포인트들이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가 동심 충만 로맨틱 코미디의 묘미를 살리는 독특한 장치들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던 ‘놀아주는 여자’만의 포인트들을 짚어봤다.‘놀아주는 여자’ 속 장면의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유쾌한 CG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서지환(엄태구)과 고은하(한선화)가 처음 만나 서로를 쫓는 장면에서는 애니메이션 같은 특수효과로 속도감을 살렸다. ‘어깨 깡패’라는 고은하의 칭찬에 기세등등해진 서지환의 어깨에 번쩍거리는 효과를 추가해 폭소를 유발했다.그중에서도 지난 12회, 고은하의 채널에서 키보드 전쟁을 벌이는 서지환과 장현우(권율)의 상태를 구현한 CG가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글자수에 눈웃음 이모티콘 유무까지 따져가며 질투를 하는 서지환의 귀여운 면모를 자막으로 드러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매회 상상을 초월하는 자막과 그래픽이 등장하는 만큼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장면의 분위기를 돋워주는 효과음 역시 오감을 자극하는 중이다. 고은하가 처음 목마른 사슴의 가정교사로 부임했을 때 튀어나온 동요 ‘아기염소’는 목마른 사슴 직원들의 개성을 반영한 개사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애를 갓 시작해 미모에 물이 오른 서지환과 고은하의 모습과 OST ‘미인’이 어우러져 변신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특히 서지환과 고은하가 서로에게 진심을 감추고 티격태격하는 장면에서는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삽입해 신경전의 묘미를 살리기도 했다. 이렇듯 ‘놀아주는 여자’는 재치 있는 효과음을 활용해 캐릭터의 감정선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또한 극 중 고은하의 직업인 키즈 크리에이터의 특성을 활용한 오프닝도 관심을 모았다. 고은하와 서지환, 장현우를 비롯해 목마른 사슴 직원들, 야옹이파 등 작품 속 캐릭터들이 직접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라고 외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불렀다.무엇보다 인물들의 주변에 각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는 물건들도 펼쳐져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에 시작부터 끝까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가득한 ‘놀아주는 여자’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이 폭주하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2 13:37
연예일반

“애교부터 저글링까지” 아크, 첫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 통해 예능감 과시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17일 밤 9시 Mnet과 유튜브 채널 M2에서 동시 방송된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일곱 멤버는 아크만을 위해 만들어진 가상 세계에 접속하기 위해 7인 7색 계정 만들기에 나섰다. 자신이 직접 작성하는 자기소개 코너로, 소속사 선배인 빌리 멤버 츠키가 안내자를 맡아 멤버들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냈다. 츠키의 격려 속에 언어유희를 활용한 애교를 선보인 분위기 메이커이자 리더 현민, 발레 경험을 살려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일본인 선배인 츠키와 케미를 자랑한 리오토, 달콤한 목소리로 마크툽과 구준회의 ‘메리 미’를 열창한 820만 뷰의 주인공 지우가 각자의 포지션을 기반으로 자기소개와 함께 ‘월드 오브 아크’로의 입장을 알렸다.이어 강렬한 랩과 애교로 180도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 최한,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수줍은 미소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 끼엔, 저글링을 하면서 랩까지 소화해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지빈, 풋풋한 모습으로 그루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능력치를 인증한 도하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차주 본격적인 퀘스트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아크는 앞서 최한, 현민, 지빈의 미발매 곡 ‘Connected’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 강렬한 래핑을 선보이며 당찬 신인의 패기를 드러낸 바 있다. 스테이지 세션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Connected’ 라이브 영상을 봤을 때는 어두운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풋풋하고 귀엽고 웃기다”, “음악도 잘하는데 앞으로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줄 모습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8 15:39
연예일반

‘화밤’ 정다경-강예슬, 넘치는 흥으로 시청자 홀릭..러블리 비주얼+매력적 음색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밤’을 아름답게 빛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트롯 꽃길’ 특집이 공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정다경과 강예슬의 존재감이 빛났다. 이날 ‘화밤’을 찾은 정다경과 강예슬은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시작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다경은 하늘빛 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해 요정과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였다. 이와 함께 강예슬은 오프닝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팬심 저격수’로 이목을 끌었고 한 송이의 꽃과 같은 비주얼로 ‘화밤’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한 강예슬은 청아하고 옥구슬같은 보이스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뿐만 아니라 정다경은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정다경은 안성훈과 ‘예쁜 사랑’을 함께 부르며 행복감을 안겼고, 달달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입덕까지 유발했다. ‘화밤’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정다경과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03 11:25
스타

'닥터로이어' 임수향, 카메라 뒤 상큼 비타민 매력

배우 임수향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금석영 역을 맡은 임수향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의료범죄전담부 검사다운 카리스마와 동생을 잃은 슬픔, 자괴감 등 무거운 감정을 보여줬던 임수향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 반석병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검사의 사명감, 사랑했던 연인을 향한 모호한 감정 등 변주하는 캐릭터의 상황을 표현해야 하기에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것.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 임수향은 금석영에 스며든 연기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특히 비하인드컷에서 임수향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캐릭터는 의료범죄전담부 검사의 카리스마와 웃음기 없는 어두운 감정 표현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실 임수향은 180도 달랐다. 해맑은 미소와 싱그러운 눈웃음, 카메라를 향한 브이 손짓으로 상큼한 비타민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렇듯 금석영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임수향이 이어질 후반부 스토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닥터로이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24
드라마

'닥터로이어' 임수향, 카메라 뒤 상큼 비타민 매력

배우 임수향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금석영 역을 맡은 임수향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의료범죄전담부 검사다운 카리스마와 동생을 잃은 슬픔, 자괴감 등 무거운 감정을 보여줬던 임수향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 반석병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검사의 사명감, 사랑했던 연인을 향한 모호한 감정 등 변주하는 캐릭터의 상황을 표현해야 하기에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것.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 임수향은 금석영에 스며든 연기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특히 비하인드컷에서 임수향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캐릭터는 의료범죄전담부 검사의 카리스마와 웃음기 없는 어두운 감정 표현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실 임수향은 180도 달랐다. 해맑은 미소와 싱그러운 눈웃음, 카메라를 향한 브이 손짓으로 상큼한 비타민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렇듯 금석영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임수향이 이어질 후반부 스토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닥터로이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24
연예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에게 찾아온 설렘 최민호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에게 설렘이 찾아온다. 오는 9월 17일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직장 후배 최민호(우기)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띠는 김고은(유미)의 모습을 27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설렘을 자극할 최민호의 특별출연도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과 최민호의 관계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파티션 너머 김고은에게 슬쩍 다가온 최민호. 미소만으로도 ‘심쿵’을 유발하는 그는 다정함이 매력인 김고은의 후배다. 그런 최민호를 의식하는 듯한 김고은의 모습이 흥미롭다. 이어진 사진 속 최민호를 바라보는 김고은의 얼굴엔 설렘이 한가득이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최민호는 다정한 눈빛으로 김고은을 마주 본다. 최민호의 눈웃음 공격을 받은 세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해진다. 김고은은 유미를 통해 공감 넘치는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평범한 직장인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유미는 로맨스라곤 찾아볼 수 없는 지루한 일상에 갇혀 있다. 그런 유미에게 작은 설렘을 안겨주는 유일한 이는 회사 후배인 우기. 반듯한 비주얼만큼이나 착하고 다정한 우기는 사내 인기 ‘원톱’이다. 마주치는 모든 이들을 ‘입덕’하게 만드는 우기가 유미와 어떻게 얽혀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든 최민호는 자신만의 색을 더해 매력남 우기를 완성한다. 최민호는 “웹툰으로 유명한 작품이 실사화된다는 점에서 꼭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우기는 유미에게 늘 힘이 되는 동료로, 매사 열심히 하고 모범적이며 순수한 인물”이라고 캐릭터의 매력을 짚었다. 이어 “귀여운 세포들의 활약과 배우분들의 열연, 이들의 조화를 눈여겨봐 주시면 더욱 생생하게 드라마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 올가을 ‘유미의 세포들’로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국내 드라마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으로 제작돼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7 15:32
연예

'나는 솔로' 14인의 솔로남녀 정체는? 전효성, "옥택연 닮았다" 깜놀~

‘나는 SOLO’에 첫 출격할 화려한 스펙과 비주얼의 솔로남녀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14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SBS PLUS(SBS 플러스)·NQQ(엔큐큐)의 새로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커플이 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솔로나라’를 찾는 남녀들이 최초 공개된다. ‘나는 SOLO’의 3MC인 데프콘, 이이경, 전효성은 모니터를 통해, 출연자들이 한명씩 등장할 때마다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설렘과 놀람을 표출한다. 먼저 남성 출연자들이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전효성은 이중 한 출연자에 대해 “옥택연을 닮았다”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데프콘 역시 “같은 남자지만 너무 잘생겼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여기에 고액 연봉은 기본에 각종 재테크로 자수성가한 재력남이 등장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시선 강탈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중 이례적으로 두 명의 여성이 나란히 ‘솔로 하우스’에 동반 입주해 둘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단아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남성 출연자들은 “혹시 자매인가?”라고 궁금해하고, 데프콘은 “알고 보면 히치하이커 아니냐?”며 엉뚱한 추리를 내놓는다. 그런가 하면,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풍기는 솔로녀의 등장에 전효성까지 “설렌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이이경은 “대화하면 대화할수록 매력적인 성격일 것”이라며 ‘퀸카’ 등극을 예상한다. 3MC의 돌고래 함성과 ‘입틀막’을 유발한 ‘솔로나라’ 14인이 앞으로 어떠한 로맨스를 만들어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극사실주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첫 회는 14일(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SBS PLUS·NQQ 2021.07.13 08:55
무비위크

'미스트롯2' 김다현X김태연X김의영, 첫 비대면 팬미팅 포스터 공개

첫 번째 비대면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미스트롯2’ 김다현과 김태연, 김의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과 9일 오후 3시 ‘미스트롯2’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다현과 김태연, 김의영의 ‘미스트롯2’ 첫 번째 비대면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현과 김태연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팬들의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김의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다현과 김태연은 핑크와 블루 계열의 드레스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고, 김의영은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미를 뽐냈다. ‘미스트롯2’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 김다현과 김태연, 그리고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김의영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은 물론,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의 포스터에도 기대가 치솟고 있다. 오는 26일 열리는 ‘미스트롯2’ 톱7의 첫 비대면 팬미팅 ‘First Moment’에서는 깜찍한 표정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김다현, 김태연과 ‘가버린 사랑’, ‘용두산 엘레지’ 등 매혹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의영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큰 즐거움을 선물할 ‘미스트롯2’ TOP7의 첫 번째 비대면 팬미팅 ‘First Moment’는 예매 후 6월 26일 오후 5시 유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전국 38여 개 CGV 극장에서도 생중계된다. 또한, CGV 티켓 예매는 4일부터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9 21: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