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TVis] 김종민 “보물 1호=결혼 반지, 너무 행복해” (1박2일)
새신랑 김종민이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탐라는 보물섬: 어드벤처 여행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신혼여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녹화에 참석한 김종민은 “신혼여행이 어땠느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너무 행복했다”며 미소 지었다.이에 조세호가 “녹화 걱정이 많지 않았냐”고 묻자, 김종민은 “솔직히 걱정은 하나도 안 했다. 너희가 정말 열심히 할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답했다.이후 김종민은 조세호, 유선호와 오프로드 차를 타고 다음 촬영지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은 녹화 주제인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종민은 멤버들에게 “보물 1호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나의 보물 1호는 가족이다. 물건으로는 내 백(가방)이다. 사연은 없다. 그냥 어렵게 돈 모아서 산 거니까”라고 부연했다.이어 동일한 질문이 김종민에게도 돌아갔고, 그는 망설임 없이 “결혼반지”라고 대답,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