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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 퀴즈 온 더 블럭', 대중의 궁금증 해결사들 만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그들이 알고 싶다' 특집을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52회에서는 매주 대중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기님들과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직접 해결해보는 대세 크리에이터부터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범죄와 사투를 벌이는 전문가들까지 다양한 자기님들을 만나 사람 여행을 떠난다. 본격적으로 자기님들을 알아 가기 전,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는 자신 스스로를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요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MBTI(성격 유형 검사)를 진행하는 것. 큰 자기는 본인의 결과에 공감하며 "연예인(이라는 직업)하고 나하고 잘 안맞는다"고 말한다. 또한 아기자기의 결과에는 "(너무 잘 맞아서)소름 끼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터 진용진·법의학자유성호·범죄 심리학자 박지선·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유퀴저로 함께 한다. 150만 구독자를 지닌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진용진은 일상 속 사소한 호기심을 직접 해결해주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6개월 동안 공을 들인 대표 콘텐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죽음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죽은 자에게 삶을 배운다는 법의학자 유성호가 전하는 인생 이야기도 기대를 모은다. 유성호 자기님은 과거 유재석과의 인연을 깜짝 공개, 큰 자기를 당황하게 했다고 해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은 그동안 탐사 보도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리학을 활용한 지하철 빈 좌석 낚아채는 팁·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 등 인간적인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여기에 완전 범죄를 꿈꾸는 범죄자들을 향한 특급 경고까지 더해진다고.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로 활약한 표창원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한 맺힌 추억과 잊어서는 안 될 미제사건 등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눈다. DNA 분석 전문가 임시근·범죄 심리학자 이수정·프로파일러 권일용 자기님도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진다. 특히 박지선·이수정 교수는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N번방에 대해서 범죄 심리학적으로 어떤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는지 짚는다. 그뿐만 아니라 범죄 수사의 대가들이 추천하는 콘텐츠부터 이들이 '시그널' 무전기를 통해 자신에게 던지고 싶은 메시지까지 다채로운 이야깃거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촘촘하게 채울 전망. 김민석 PD는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52회에서는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자기님들을 만나 그들을 알아가는 사람 여행을 떠난다. 미처 몰랐던 자기님들의 인간적인 면모는 따뜻한 웃음을 자아내고 이들의 직업과 삶에 얽힌 인생 이야기는 묵직한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9 11:29
무비위크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그알'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출연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 대한민국 최고의 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출연한다. 매회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을 초대, 토크를 나눠온 호스트 이동욱은 22일 방송되는 '욱토크'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유성호 교수를 만나 '법의학' 과 '죽음'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호스트 이동욱은 법의학 발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DNA 유전자 검사까지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1%만이 가진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신체 나이 또한 통계를 뒤집는 결과가 나와,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법의학 연구진조차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내는 혁신적인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7 17:23
경제

일본 화산폭발, 사망이 아니라 왜 '심폐정지'라고 발표할까

지난 27일 일본 나가노현 인근 고산 온타케산 화산폭발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산폭발 당시 산 정상 부근에는 등산객 250여 명이 머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0일 오전 중경상 부상자는 63명, 심폐 정지자는 36명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심장과 폐 기능이 멈춘 심폐 정지자 36명을 두고 '사망'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하고 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로이터통신,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일본은 관습에 따라 정밀 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정식으로 사망선고를 내리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대병원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는 "사망은 사람의 상태에 따라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이번 화산폭발 사고는 현장 접근뿐 아니라 환자 이송도 어려워 최종적인 판단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일본의 국민성이 신중하기 때문에 사망 판정도 신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심폐 정지 후 6분이 지나면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허혈성 뇌졸중이 생겨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며 "10분까지 버티긴 하지만, 이 골든타임이 지나고도 심폐 정지 상태라면 사망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찬웅 교수는 심폐 정지로 인한 사망은 2가지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심폐소생술로 다시 살아나면 임상적 사망, 시간이 지체돼 기하학적 손상으로 불능상태가 되면 생화학적 사망으로 본다"며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자극에 대한 반응과 동공, 맥박, 심장 소리, 호흡 여부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30 16:06
연예

JTBC 새 보도 프로 '3시 상황실, 사건반장'

JTBC가 가을개편을 맞아 새 보도 프로그램 '3시 상황실, 사건반장'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3시 방송될 JTBC '3시 상황실, 사건반장'은 전 중앙일보 사건대기자 박종권 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박종권 위원은 베테랑 사회부 기자로 경찰기자들의 야전사령관이자 꽃이라고도 불리는 '캡(경찰기자의 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3시 상황실, 사건반장'은 기존의 정치토크쇼와는 차별화된 형식과 내용으로 사건사고를 포함한 우리사회 전반의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제공한다. 천편일률적인 분석이 아닌 하나의 사건을 5개의 시각으로 다양하게 바라봄으로써 사실 확인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접근, 쉽고 알기 쉬운 분석 그리고 사회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감동까지 전한다. 사건반장은 가장 핫한 사건뉴스의 전달자 역할, 해석은 전문 뉴스분석단이 맡는다. 5인의 전문 '뉴스분석단'은 각각 수사(搜査), 범죄, 심리, 사법, 법의학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수사분야는 박상융 변호사, 범죄분야는 공정식 교수, 염건웅 교수, 심리분야는 최창호 박사, 사법분야는 류여해 박사, 법의학 분야는 유성호 교수가 담당한다.제작진은 "'3시 상황실, 사건반장'이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은 1970년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착안했다. 시청자들의 귀에 익숙한 수사반장의 타이틀 음악, 다이얼 전화기 같은 소품들도 적극 활용해 사건해결사, 수사반장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9.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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