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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 마무리 단계…정관 개정 추진 중

대한체육회가 체육계 구성원에 ‘1인 1표’ 투표권을 부여하는 직선제 추진과 관련한 정관 개정을 추진 중인 거로 알려졌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장 선거제도 개혁의 하나로 직선제 추진과 관련한 정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체육회는 오는 2월 2일 이사회를 거쳐 같은 달 27일 열리는 총회 때 정관 변경안을 승인받을 예정이다.정관 변경안의 핵심은 제24조(회장의 선출) 가운데 간접선거 방식을 규정한 ‘추첨’ 용어 삭제다.현행 정관에는 회장 선출기구의 구성을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 시군구체육회 구성원 중 선거운영위원회 추첨에 의해 선정된 사람’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1월 14일 제42대 체육회장 선거 때 선거운영위 추첨을 거쳐 대의원 2244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53.8%인 1209명이 실제 투표에 참여했다.하지만 이런 간선제 방식의 선거는 체육계 구성원 다수의 의견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따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지난해 4월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김대년·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를 꾸려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위원회는 민주주의 선거 4대 원칙(보통·평등·직접·비밀)에 근거해 체육회 경기인등록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구성원(경기인, 대의원, 임직원)에게 ‘1인 1표’를 부여하는 대원칙을 정한 바 있다.1인 1표를 줄 경우, 직전 선거 때 모집단 규모(32만8000명)를 고려하면 투표인단 수는 크게 늘어난다.회장 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회장선거관리규정 시행세칙을 손질해 반영한다.한편 축구 등 등록 경기인 수가 월등하게 많은 종목의 과다 대표를 막기 위해 검토했던 가중치 적용 방식의 ‘균형 직선제’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가중치를 적용할 경우 헌법이 보장한 1인 1표 평등선거 원칙인 ‘표의 등가성’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대신 직접 투표를 보장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온라인 투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선거운영위원 주관 후보자 정책토론회 ‘의무’ 개최 횟수를 종전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등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체육회는 개선안과 관련해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체육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쳤다.체육회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한시 기구인)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가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인데 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만큼 선거공정위원회로 상설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우중 기자 2026.01.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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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46차 OCA 총회 참석 및 사우디NOC와 MOU 체결

대한체육회는 26일 우즈베키스탄 힐튼 타슈켄트 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6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 참석하여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유승민 회장은 총회 기간 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OCA 및 각국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 스포츠계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쳤다.특히, 유 회장은 이번 총회 기간 중 새롭게 선출된 셰이크 요한 빈 하마드 알 타니 신임 OCA 회장과 면담을 갖고, 아시아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공정하고 포용적인 아시아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함께, OCA와 회원국 간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사우디올림픽위원회(위원장 압둘라지즈 빈 터키 알-파살)와 양국 간 스포츠 협력 강화를 위한 스포츠 교류 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 간 면담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올림픽 운동 관련 국제 스포츠 정보의 공유, 양국 주요 종목(NF) 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교류 확대, 스포츠 과학 및 도핑 방지 분야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유승민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최근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동 지역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적인 스포츠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6.0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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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 교류의 장,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코리아하우스 운영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과 국제 스포츠 외교를 강화하고,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총 18일간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이번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시내 중심부의 역사적인 건축·문화 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조성된다. 1930년대에 설계된 이 공간은 밀라노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로, 영화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저택은 스포츠외교를 위한 고위직 접견과 만찬 행사 공간으로, 야외 테니스코트는 한국 문화 홍보공간으로, 지하는 선수단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국제 스포츠 외교와 선수단 지원의 거점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코리아하우스를 국제 스포츠 외교와 교류를 촉진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 2월 5일(목) 개관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최휘영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s) 위원장, 국제연맹(IFs) 회장 등 국내외 스포츠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설날 당일인 2월 17일에는 ‘한국의 날’ 행사를 열어 한국의 설날과 세배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팀코리아 홍보존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복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며, 주요 경기일정에 맞춰 기자회견과 단체 응원전을 진행한다. 대회 종료일인 2월 22일(일)에는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해 선수단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한국의 일상부터 전통·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화 홍보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을 찾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한국 문화도 선보인다. 대한체육회 후원사인 CJ는 K-푸드, K-뷰티, K-엔터(K-팝·영화·드라마) 체험과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하우스 소개 프로그램과 함께 온라인 단체 응원전을 진행하고, 카스는 개관식 등 주요 행사에 행사주를 지원하는 한편 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통놀이 체험 공간에서는 윷놀이, 딱지치기처럼 과거와 현재를 잇는 놀이가 펼쳐지며, 팀코리아 응원 굿즈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한국관광공사는 ‘밀라노에서 떠나는 한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국인의 일상을 방한 관광 콘텐츠로 홍보한다. 아이돌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체험, 강릉 커피향·제주 바다향 체험 전시, K-팝 수업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MU:DS)’도 코리아하우스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사유·청자·백자·나전·<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5개 주제 아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문화유산 상품 96종을 전시하는 한편, 반가 미니어처, 청자 파우치 및 열쇠고리, 까치호랑이 배지, 일월오봉도 파우치 등 19종의 상품은 현장에서 직접 판매한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서 한복 패션쇼 <설중연회: 눈꽃 아래 피어난 한복>을 통해 겨울의 정취 속에 피어난 한복의 미학과 품격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두루마기 등 한복과 함께 갓·족두리·볼끼 등 소품을 직접 착용해 보고, 즉석 사진도 남길 수 있다.코리아하우스는 누리집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도심 한가운데에서 한국의 스포츠와 문화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인과 공유하는 문화 플랫폼”이라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매개로 국제 스포츠계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은경 기자 2026.01.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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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팀 코리아 파이팅'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 행사에서 각오를 다졌다.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실지 잘 느껴진다"면서 "이제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여러분의 경기와 시간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유 회장은 "체육회는 '팀 업 코리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여러분이 경기에 전념하도록 준비해왔고, 현지에서도 선수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이수경 단장은 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면서 "모든 관계자와 함께 여러분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수경 단장에게 선수단기를 수여했고, 최휘영 장관은 선수 대표로 나온 쇼트트랙 최민정과 스피드 스케이팅 정재원에게 격려 메시지 보드와 기념품을 전했다. 25번째 동계 올림픽인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는 2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은 선수 71명, 임원 59명이 참가하며 선수단 본단이 30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2026.01.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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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동계올림픽 대비 선수촌 현장 점검 및 아시안게임 준비 위한 지도자 간담회 참석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2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비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준비를 위한 지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및 선수 지원 체계를 현장에서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종목별 준비 현황을 함께 살피는 등 올해 개최될 국제종합대회를 대비한 현장 중심 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유승민 회장은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종목별 훈련 및 경기력 향상 현황 ▲과학·의무·트레이닝 등 선수 지원 체계 ▲현지 적응을 고려한 컨디션 관리 및 회복 지원 ▲급식·생활 지원을 포함한 선수지원에 대한 대책 전반을 보고받고, 훈련시설과 지원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아울러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종목별 훈련 여건 및 지원 체계 ▲중·장기 경기력 향상 방향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선수들이 해외 현지에서도 시차·기후·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유승민 회장은 “K-스포츠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이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는 이번 점검 및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연계한 선수 지원 체계를 종합 점검하고, 국제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이은경 기자 2026.01.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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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향할 태극전사는 71명…2022년 베이징 대회보다 6명 늘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한국 선수 71명이 나선다.22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동계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한국 선수단은 선수 71명과 임원 5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는 총 선수 65명이 출전한 바 있다.종목 별로는 스노보드(11명) 쇼트트랙(10명) 봅슬레이(10명) 스피드스케이팅(9명) 컬링(7명) 피겨스케이팅(6명) 프리스타일 스키(6명) 스켈레톤(3명) 크로스컨트리(3명) 알파인스키(3명) 바이애슬론(2명) 루지(1명)순이다. 이후 결원 발생 등으로 대회 직전까지 출전권 재분배가 가능한 만큼, 최종 선수 수는 늘어날 수 있다. 지난 베이징 대회 당시엔 61명이 출전을 확정했고, 이후 4명이 더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오는 2월 6일 공식 개막한다.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결단식에 모여 선전을 다짐한다. 이후 30일 본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떠난다.김우중 기자 2026.01.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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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우리금융그룹과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1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우리금융그룹과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로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2028 LA하계올림픽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를 공식 후원하게 된다.또한 대한체육회와 우리금융그룹은 국가대표 지원을 넘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비인기 종목과 주니어 유망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 드림 브릿지’를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인 성승민 선수와, 동계종목 유망주인 스노보드 류준수, 크로스컨트리 박재연·이윤주 선수가 함께 참석하여 국가대표 지원의 의미를 더했다.유승민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든든한 파트너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기초 종목과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우리금융그룹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주니어 유망주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번 우리금융그룹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계기로,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 지원과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이은경 기자 2026.01.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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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비수기에도 쉼 없는 가동

대한체육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지난 2025년 12월 11일 개원 이후, 2026년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앞서 동계 비수기를 활용한 외부기관 대관 행사를 적극 유치하며 시설 활용도 제고에 나선다.개발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체육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체육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열린 교육시설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규 교육이 시작되기 전인 2026년 1월에는 다양한 종목과 대상의 체육 관련 행사를 연이어 유치·운영할 계획이다.먼저, 1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장흥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유소년 축구팀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선수단 약 140여 명이 참가하여, 개발원의 숙박·식당 시설을 활용한 체계적인 합숙 훈련을 실시한다.이어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스포츠클럽 영재 발굴 체력 측정 행사가 개최된다. 약 150여 명의 유·청소년이 참여하여 체력 측정과 기초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촌외 강화훈련도 예정되어 있다. 1월 중 약 2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전문 훈련 환경과 안정적인 숙박·지원 시설을 갖춘 개발원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유승민 회장은 “개원 이후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에도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활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각급 체육단체, 교육기관,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열린 교육·훈련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2026년부터 지도자·선수·행정인력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외부기관 대관을 통한 체육행사 유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관은 사용 일정 및 인원 등에 대한 실무자와의 사전 협의 후 사용신청서 작성과 공문 접수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2026.01.12 11:02
스포츠일반

첫 올림픽 맞아? "1등이 불가능한 건 아냐", "금메달 따고 가장 늦게 퇴장" [IS 피플]

결전의 무대, 올림픽이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표정에는 긴장보단 자신감이 더 넘쳐 보인다. 올림픽이 세 번째인 최민정(쇼트트랙) 차준환(피겨) 김선영(컬링) 등 선배들부터 올림픽 첫 출전인 젊은 후배들까지 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당당하게 내비쳤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냈다. 선수단은 지난 대회(2022 베이징)보다 한 개 더 많은, 금메달 3개를 목표로 내걸었다. 행사에 참석한 12명의 대표 선수들 모두 올림픽에서의 호성적을 자신했다. 그 가운데서도 첫 올림픽에 나서는 어린 선수들의 자신감도 남달랐다. 김선영과 함께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에 나서는 믹스더블 대표 정영석은 "우리가 대표팀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다. 믹스더블은 최종예선 자격결정전까지 치르고 와서 종목 10개국 중 가장 늦게 올림픽 참가가 결정됐다. 돌아갈 땐 금메달과 함께 제일 늦게 떠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피겨 김현겸은 "오랜 과정 끝에 올림픽에 출전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올림픽 1등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운이든 실력이든 다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행사 후 취재진과 만난 김현겸은 "1등 각오를 괜히 말한 건 아니다. 그만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올림픽을 준비하겠다"라며 힘줘 말했다. 고등학생 쇼트트랙 선수 임종언의 패기도 남달랐다. "쇼트트랙 선수들 모두 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한 그는 "1500m 종목은 지난 평창,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 역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메달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김길리 역시 첫 올림픽이지만 긴장한 모습은 없다. 김길리는 "혼성 계주는 물론, 3000m 여자 계주에서도 반드시 포디움에 오를 것"이라고 메달 각오를 전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국가올림픽위원회(NOC) 90여 개국 5000여명의 선수가 8개 종목 116개 세부 경기에서 경쟁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6개 종목(빙상·스키·컬링·바이애슬론·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에 출전한다. 2일 기준으로 37개(빙상 25개, 컬링 7개, 스키 5개)의 출전권을 확보한 대표팀은 출전권 69개 획득을 노린다. 베이징 대회엔 65명이 출전했다. 진천=윤승재 기자 2026.01.09 07:55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육성사업 시도체육회 간담회 성료

대한체육회는 6일(화)부터 7일(수)까지 이틀간 서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서대문홀에서 '스포츠클럽 육성사업 시도체육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시도체육회 스포츠클럽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최초의 간담회로, 올해 사업의 주요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우수사례를 나누며 협업체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거듭났다.간담회에는 17개 시도체육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스포츠클럽 육성사업 세부사업별 지침과 올해 공모 관련 실무 사항, 지정 스포츠클럽의 질적 향상을 위한 부정수급 방지 교육 등의 교육 세션이 진행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단체구기종목 영재발굴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한 우수사례 공유 ▲2026년 세부사업 평가를 위한 스포츠클럽 행정지원 시스템 활용법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한 사례 중심 교육 등 실무 중심의 주제를 포함하였다.또한, 식사 시간 및 세션 사이에는 시도체육회 간 교류 강화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스포츠클럽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유승민 회장은 “각 지역사회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가 스포츠클럽법을 제정·시행한지도 어느덧 4년차에 접어들었다”며,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시도체육회와 함께 정부 및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풀뿌리 생활체육에서 전문선수로 이어지는 체육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이은경 기자 2026.01.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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