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메모리스트' 윤지온, 풋풋한 막내→유승호 도우미 '다채로운 매력'

'메모리스트' 윤지온이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수목극 '메모리스트'에서 윤지온(오세훈)은 막내의 풋풋함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유승호(동백)·고창석(구경탄)과 '꿀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였다. 이날 윤지온은 유승호와 함께 어린이집 일일 교사로 변장해 수사를 이어나갔다. 아이들 앞에 "포순이랑 사진 찍을 사람"이라며 해맑게 등장했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유승호의 기억 스캔에 가담했다.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올렸다. 이어 열혈 형사로서 반전 매력도 발산했다. 찰나의 순간 과감하게 움직여 범인이 사용하던 휴대전화에 수사용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재빠른 상황 판단과 대담함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치열한 수사를 이어가면서 유승호와 브로맨스도 선보였다. 유승호를 따라 용의자의 음습한 비밀 통로를 말없이 따라나서는 것은 물론 다혈질적인 그의 유일무이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고창석에게는 "반장님이 호구시니까. 진상 만드는 호구"라며 그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이 차이를 잊은 듯한 이들의 '티키타카'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2 15:31
연예

‘감독’ 구혜선, 새 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유승호 캐스팅

구혜선이 만드는 새 영화에 유승호가 캐스팅됐다.구혜선이 감독으로서 메가폰을 잡는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주인공으로 유승호가 출연키로 했다.'기억의 조각들'은 국내 최초의 4K·3D(고화질 입체) 제작 시스템을 표방하는 영화로 세월이 흘러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행복했던 추억을 상징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는 3D로 만들어지는 만큼 국내 최고의 전문 스태프들이 참여한다. 입체 영상 전문인 리얼 스코프가 제작하고 영화 '왕의 남자'의 촬영감독이자 수 년간 3D 입체 영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한 지길웅 감독이 촬영한다.한편 구혜선은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와 '당신', 장편영화 '요술'과 '복숭아나무'를 연출해 호평받았으며 오는 4월 '복숭아나무'의 개봉을 준비 중이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2012.03.12 10: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