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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인 유어 판타지’, 美 빌보드 ‘핫 100’ 68위…자체 최고 기록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7월 26일 자)에 68위로 진입했다. 이는 세계적인 팝스타 알렉스 워렌, 저스틴 비버, 트래비스 스콧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거둔 성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핫 100’은 피지컬 싱글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유튜브 조회수 등을 합산해 성적을 산출하며, 팝 시장에서 대중성 확보의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3’(GOLDEN HOUR: Part.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으로 팀 최초이자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로 '핫 100'에 진입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한 달만에 같은 차트에 다시 한번 랭크되는 쾌거를 이뤄낸 데 이어 자체 최고 순위까지 경신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 두 앨범 연속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골든 아워: 파트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독일 등 수많은 국가 및 지역의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해당 앨범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를 통해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등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적수 없는 ‘대세’임을 증명했다.이외에도 에이티즈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첫 진입 곡인 ‘레몬 드롭’을 통해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K팝 송 25곡(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선정됐다.빌보드는 “‘레몬 드롭’은 여름의 마지막 한 방울을 '레몬 드롭'에 짜 넣는 느낌이다. 알앤비(R&B)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서 에이티즈 특유의 끈기와 열정이 녹아 있어 인상적”이라며 “에이티즈의 첫 빌보드 ‘핫 100’ 진입 곡인 만큼 리스너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높은 트랙이라 생각한다. 에이티즈는 클래식한 클럽 사운드를 통해 글로벌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끊임없이 치솟는 커리어를 증명해내고 있는 그룹”이라고 극찬했다.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0일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에서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공연을 성료했다. 이후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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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니 12집 美 ‘빌보드 200’ 7위 재진입

그룹 에이티즈가 ‘빌보드 200’ 차트에 재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빌보드 200’(7월 26일 자)에 7위로 재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골든 아워 : 파트 3’는 앞서 ‘빌보드 200’에서 2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부터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까지 총 7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TOP7에 올려놓는 대기록을 세웠다.지난 11일 새롭게 발매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이 최정상 인기를 이어가면서 미니 12집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열기 또한 다시 뜨거워졌고, 발매 한 달이 넘어간 시점에 ‘빌보드 200’ 상위권에 재진입하는 눈부신 결과를 이뤘다.에디션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 등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월드클래스’ 에이티즈의 위엄을 증명했다.에디션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또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5개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3위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한국과 미국 등 주요 국가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재차 확인시켰다.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에서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마쳤다. 이후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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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美 볼티모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에이티즈가 볼티모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에이티즈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의 ‘CFG 뱅크 아레나'에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 ‘인 유어 판타지’’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볼티모어는 에이티즈가 처음으로 방문해 무대를 선보이는 도시로 공연 개최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았고, 오랜 시간 에이티즈의 방문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 바 있다.에이티즈는 처음으로 가까이서 만나는 현지 팬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꽉 찬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타이틀곡 ‘레몬 드롭’을 비롯해 큰 사랑을 받은 수많은 명곡을 다채롭게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그리고 멤버 개개인의 역량과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솔로곡 무대까지 펼치며 '공연 장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다북미 투어를 통해 에이티즈는 볼티모어 외에도 19일 내슈빌, 21일과 22일 올랜도, 8월 2일 산호세까지 총 4개 도시를 처음으로 방문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랜도는 애초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회차를 추가하게 돼 2회 공연이 됐다.북미 투어 개막일에 발매돼 더욱 큰 관심을 모은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또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5개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3위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월드클래스'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인기에 힘입어 에이티즈는 지난 14일 '인 유어 판타지'의 리믹스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DJ 겸 프로듀서 예지(Yaeji)가 리믹스한 버전과 속도에 변주를 준 스피드 업버전, 스피드 다운 버전까지 다채롭게 수록돼 원곡과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인천을 시작으로 미국 애틀랜타, 뉴욕에서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마친 에이티즈는 이날 볼티모어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후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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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이티즈, 미니 12집 에디션 글로벌 차트 장악

그룹 에이티즈가 리믹스 싱글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흥을 제대로 돋웠다.에이티즈는 14일 오후 1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의 리믹스 싱글을 발매했다.리믹스 싱글에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 예지가 리믹스한 ‘인 유어 판타지’가 수록돼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속도에 변주를 준 스피드 업 버전, 스피드 다운 버전이 수록돼 다채로움을 더했다.‘인 유어 판타지’ 리믹스 싱글 발매와 더불어 리릭 비디오도 공개됐다. 붉은 배경 위로 가사가 흘러나오고, 에이티즈의 유니크한 음색과 예지 특유의 감성이 담긴 편곡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영상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했다.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에서 겪는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에이티즈의 속삭임을 통해 리스너들을 판타지로 초대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는 2000년대 초반의 팝 스타일을 에이티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듣는 이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남긴다.해당 앨범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7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2개국 상위권에 진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또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5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월드클래스’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13일 뉴욕에서 동명의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마쳤다.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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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새 월드투어 포문…월클 퍼포먼스로 여름 달궜다

그룹 에이티즈가 2025 월드 투어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에이티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웅장한 밴드 사운드를 뚫고 등장한 에이티즈는 앞선 공연들과 180도 달라진 세트리스트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12집 타이틀곡 ‘레몬 드롭’과 ‘바운시’, ‘불놀이야’, ‘게릴라’, ‘워크’, ‘아이스 온 마이 티스’, ‘멋’ 등 대표곡부터,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맨 온 파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주옥같은 수록곡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특히 에이티즈는 오는 11일 발매를 앞둔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무대를 선공개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에이티즈표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로 팬들의 혼을 쏙 빼놓은 이들은 “11일 오후 1시 풀버전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에 수록된 멤버별 솔로곡 무대까지 선보여 각자의 역량과 매력을 뽐내며 에이티즈의 새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홍중은 ‘엔오원’을 통해 DJ로 변신해 화려한 디제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전매특허인 타이트한 래핑을 쏟아내며 캡틴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성화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스킨’을 불러 퇴폐미가 충만한 매력으로 팬심을 홀렸다. 윤호는 ‘슬라이드 투 미’에서 페도라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여 섹시미를 뽐냈다. 여상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레거시’를 통해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올블랙 의상과 함께 등장한 산은 ‘크립’을 통해 완벽한 피지컬과 격렬한 댄스의 조화로 섹시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줬다. ‘아우토반’과 ‘로어’ 두 곡을 선보인 민기는 웅장한 사운드 위로 거칠고 파워풀한 래핑을 쏟아냈고, 힘 있는 보이스와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우영은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댄스가 돋보이는 ‘세지테리어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무반주 라이브와 함께 등장한 종호는 폭풍같은 성량과 우월한 가창력을 발산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에이티즈의 메인보컬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통해 에이티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만큼이나 열정이 가득 넘치는 라이브, 더욱 강력하고 과감해진 퍼포먼스로 ‘톱 퍼포머’ 진가를 재차 입증했다. 또한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다정한 팬 사랑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더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 글로벌 팬들의 판타지를 제대로 충족시켰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인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티즈는 공연 말미 “함께해 주신 에이티니(팬덤명)에게 감사드리고, 늘 여러분 곁에서 버팀목과 행복이 되어 드리겠다. 우리가 이제는 팬과 가수를 넘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에서 2025 월드 투어의 성공적인 스타트를 알린 에이티즈는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 특히 에이티즈는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미국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산호세 4개 도시를 첫 방문하며, 뉴욕 ‘시티 필드’, 시카고 ‘리글리 필드’,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 멕시코 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까지 5개 도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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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오늘(5일) 월드 투어 포문...’퍼포먼스 최강자’ 뜬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5 월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에이티즈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5 WORLD TOUR 'IN YOUR FANTAS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선보인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이티즈는 새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에이티즈의 앞선 공연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인천 콘서트 또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월드클래스' 위상을 재차 실감케 했다.에이티즈는 인천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특히 에이티즈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미국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산호세 4개 도시를 첫 방문하며,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 시카고 '리글리 필드(Wrigley Field)',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 멕시코 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까지 5개 도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또한 애초 1회 예정이었던 올랜도와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에이티즈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회차를 추가하게 돼 각각 2회 공연으로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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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유나이트·비비업, 이게 바로 ‘K팝’이다… 화려한 장식 [2025 K포럼]

그룹 퍼플키스, 유나이트, 비비업이 화려한 공연으로 ‘2025 K포럼’ 마지막을 장식했다.국내 최초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5 K포럼이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퍼플키스, 유나이트, 비비업은 축하공연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첫 무대는 RBW 소속 6인조 걸그룹 퍼플키스였다. 이들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관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플키스는 미니 7집 타이틀곡 ‘온 마이 바이크’를 비롯해 ‘비비비’, ‘좀비’까지 총 3곡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무대를 끝마친 퍼플키스는 “7월 16일에 컴백한다. 행사 끝나고 한 번씩 노래 들어주시길 바란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노래다.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비비업은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당찬 인사로 등장했다. 이들은 신곡 ‘기디 보이’와 데뷔곡 ‘락온’을 선보였다. 지난해 4월 데뷔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였다.마지막은 최근 ‘대세’로 급부상 중인 유나이트가 맡았다. 이들은 초동 14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커리어하이를 쓴 ‘락 스테디’를 비롯해 ‘테이스트’, ‘펌프 유어 스니커즈’까지 총 3곡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유나이트는 펑키한 사운드에 맞춰 힘찬 군무로 ‘거침없이 달려나가자’는 메시지를 온몸으로 표현해 호응을 끌어냈다. 이들은 “K포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생중계로 지켜보고 계신 글로벌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한편 2025 K포럼은 ‘다시 쓰는 K스토리’를 주제로 국내외 정세와 경제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K콘텐츠와 K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이야기한다.K포럼은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활약상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서울(용산)=K포럼 특별취재팀 2025.07.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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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들 고마워!” 유나이트, 대세의 무대 [2025 K포럼]

그룹 유나이트 과연 ‘대세’다운 퍼포먼스를 펼쳤다.국내 최초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5 K포럼이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유나이트는 축하공연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 첫 번째 곡은 초동 14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쓴 ‘락 스테디’였다. 유나이트는 고난도 안무에도 안정된 라이브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K 포럼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생중계를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이 지켜보고 있을 텐데, 고맙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이어 ‘테이스트’, ‘펌프 유어 스니커즈’까지 선보인 유나이트는 “즐거운 무대 되셨길 바란다”고 무대 소감을 전했다.한편 2025 K포럼은 ‘다시 쓰는 K스토리’를 주제로 국내외 정세와 경제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K콘텐츠와 K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이야기한다.K포럼은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활약상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서울(용산)=K포럼 특별취재팀 2025.07.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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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7월 3일 솔로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 컴백

씨엔블루 정용화가 7월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용화의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용화는 불에 타고 있는 소파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정용화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정용화는 2023년 발매한 ‘유어 시티’ 이후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용화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2025 정용화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를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예정이다.정용화의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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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K스토리… 저스트절크 → 퍼플키스,·비비업·유나이트로 화려함 더한다 [2025 K포럼]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를와 그룹 퍼플키스, 비비업, 유나이트가 오는 7월 2일 열리는 ‘2025 K포럼’을 화려하게 장식한다.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하는 ‘2025 K포럼’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다시 쓰는 K스토리’를 주제로 열린다. 2023년 첫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축이 된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너지를 모색해온 K포럼은 화려한 공연으로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더욱 화려하고 알찬 공연을 준비했다.오프닝은 저스트절크의 6인조 칼군무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저스트절크는 2016년 바디록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대표 퍼포먼스 크루로, 2018년 평창 올림픽 개막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5 K포럼’ 무대에 오르는 6명은 저스트절크 크루 6기 멤버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5분여 동안 브라니디의 ‘캔 유 히얼 미 나우’, 상파울루의 ‘더 위켄드’ 등을 믹스한 퍼포먼스를 통해 다채로운 리듬과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저스트절크 관계자는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힙합의 스웨그를 보여줄 것”이라면서 “단정함 속 숨겨진 거침없는 에너지가 이번 무대의 포인트다. 저스트절크만의 자유로운 무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포럼의 마지막을 장식할 축하공연은 RBW 소속 6인조 걸그룹 퍼플키스가 시작한다. 다양한 색을 담은 보라색처럼 독특한 음악 세계를 지향하는 이들은 미니 7집 타이틀곡 ‘온 마이 바이크’를 시작으로 ‘비비비’, ‘좀비’까지 총 3곡을 선보인다. 데뷔 4주년을 맞은 퍼플키스는 2025 K포럼에서 마녀, 괴짜 등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이어 무대에 오르는 비비업은 ‘글로벌 루키’로서 저력을 과시한다. 오는 20일 발매하는 신곡 ‘기디 보이’ 등 팀 정체성을 담아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무대를 채운다. 비비업은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K팝 차트를 장식했으며 케이콘 홍콩과 일본 무대에 오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은 최근 대세로 급부상 중인 유나이트가 장식한다. 지난 4월 발매한 ‘유니-티’로 초동 14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이들은 ‘록 스테디’, ‘테이스트’, ‘펌프 유어 스니커즈’ 등 3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브랜뉴 뮤직 수장 라이머가 작사에 참여한 곡부터 펑키한 사운드, ‘거침없이 달려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트랙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K팝의 현재와 미래를 전할 계획이다.한편 K포럼은 올해 총 4개 챕터로 구성되며, 각 분야에서 ‘K’를 이끄는 주역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 외에도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무대와 강연, 도예가 이경환·진환민의 협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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