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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엔터라 가능" 샤이니·엑소·인피니트·비투비 모인 장병가요

한류 아이돌스타들이 총출동한 육군 장병가요가 공개됐다. 지난 6일 대한민국 육군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육군 장병가요 '달려달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연예인에서 대한민국 병사로 녹음에 참여한 익숙한 얼굴들이 다수 포착됐다. 녹음에는 샤이니 키(김기범), 2AM 조권 정진운, 윤지성, 인피니트 김성규, 엑소 시우민(김민석), 비투비 이창섭, 배우 김민석, 이재균이 참여했다. 육군을 통해 역대급 콜라보가 성사된 것. 이들은 함께 어깨동무하고 몸을 흔들며 노래를 즐겼다. '달려달려' 뮤직비디오는 2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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