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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와 함께"..'왕이 된 남자' 신수연, 여진구와 장난스런 모습
아역배우 신수연이 '왕이 된 남자'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신수연은 지난 7,8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촬영 도중 찍은 사진을 잇따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갈대숲을 배경으로 신수연과 여진구, 윤경호 등이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수연은 극중 오라버니인 여진구와 다정하면서도 장난기어린 남매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tvN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여진구가 1인 2역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배우 이세영, 김상경, 정혜영 등이 출연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0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