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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윤상현X삼 남매, 우진이와 다시 만났다..한옥에서 힐링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이 삼 남매와 함께 첫 여행을 간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2회는 ‘함께라면 뭐든지 신이 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윤상현과 아이들은 한옥에서 자연주의 하루를 보낸다. 이번 여행에는 지난번 윤삼이들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우진이가 함께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우진이는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 김태희 닮은 꼴로 나온 아역 배우로, 앞서 윤삼이들과 만남에서 스윗한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나온이를 자신의 ‘여자친구(?)’라 말하며 특별한 케미를 뽐내기도. 이후 윤삼이들이 모두 우진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도 이들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이 다시 만난 곳은 한적한 시골의 한옥이었다. 먼저 한옥에 도착한 윤삼이들은 한옥에 어울리는 한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여행을 즐길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이때 나온이가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윤상현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우진이의 등장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깜짝 손님으로 우진이가 등장하자 윤삼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것. 이에 윤상현과 네 아이들은 찜질방부터 자연주의 밥상까지 한옥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이날 여행에서도 우진이의 스윗한 매력이 폭발했다는 전언이다. 초콜릿이 묻은 희성이의 손과 입가를 닦아주는가 하면, 길에서 같이 우산을 쓸 땐 나온이 쪽으로 우산을 기울여 주는 등 일곱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매너를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은 16일 밤 9시 15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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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X삼남매 '슈돌' 첫등장…49세 아빠의 육아일기

윤상현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한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윤상현과 그의 사랑스러운 삼 남매 나겸, 나온, 희성의 합류가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포에 살고 있는 새로운 슈퍼맨 가족의 일상이 살짝 공개됐다. 윤상현의 첫째 딸 나겸이는 동생들을 따뜻하게 지휘하는 카리스마 겸대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둘째 딸 나온이는 아빠랑 결혼하기로 약속한 '아빠 덕후'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막내 희성이는 마희웨이 보스 베이비로 집안을 휘어잡아 시선을 강탈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아빠인 윤상현은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윤이 나는 집안일 실력을 보여줬다. 아이들을 향한 애정으로 삼 남매 맞춤식 완벽주의 육아를 펼치는 윤상현의 모습이 기대를 한껏 상승시킨 것. 하지만 이와 함께 침침한 눈과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49세 아빠 윤상현의 모습이 함께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과 3윤3색 삼 남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24일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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